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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라박, '제2의 고향' 필리핀 여행 가이드로 변신 ('다라투어')

    산다라박, '제2의 고향' 필리핀 여행 가이드로 변신 ('다라투어')

    산다라박이 필리핀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다.산다라박은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유튜브 콘텐츠 '다라투어'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런칭을 예고했다.'다라투어'에서는 산다라박이 유년 시절을 보낸 제2의 고향, 필리핀 여행 가이드로 변신해 게스트들과 함께 필리핀 이곳저곳을 여행한다.김숙, 박소현 등 산다라박의 지인들에게 검증받고 인정받은 게스트 맞춤 '다라투어'를 통해 여행지로서의 필리핀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선보인다.또한, 여행을 통해 발견되는 산다라박의 새로운 모습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다라투어'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DARA TV'를 통해 1화가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산다라박, 300억 탕진 이유 있었네…"19살에 부모 이혼으로 소녀 가장, 쇼핑으로 스트레스 풀어" [TEN이슈]

    산다라박, 300억 탕진 이유 있었네…"19살에 부모 이혼으로 소녀 가장, 쇼핑으로 스트레스 풀어" [TEN이슈]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 오윤아가 절친인 배우 오현경과 한지혜,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한 뒤, ‘인간극장’에 사연이 공개되며 투애니원으로 데뷔하게 된 산다라박. 그는 필리핀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간 이유를 묻자 “이민을 갔는데 너무 연예인을 하고 싶어서 친구 따라 오디션을 갔다. 무대에서만 똘기가 나왔다. 평소에는 한 번도 소리 지른 적도 싸워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이어 “술도 안 마시고 클럽도 안 가고 연애도 안 했다. 다 참고 한 번씩 쇼핑으로 풀었다. 마음에 들면 색깔별로 사는 것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장이 된 사연도 밝혔다. 산다라박은 "K-장녀이고 다자녀였다. 부모님도 이혼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랬다. 집 앞 슈퍼도 못 갔다. 요즘은 잘 다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며 "지금도 가족들 챙기고 있다. 남동생이 '누나가 19세였는데 저런 짐을 지고 있었구나, 내가 가장이 돼 보니 알겠다'란 말을 했더라. 기사보다 울컥했다"라고 남동생 천둥을 언급하기도 했다. 비혼주의라고 밝힌 바 있던 산다라박은 “결혼에 대한 마음이 열릴 때쯤 결혼선이 생겼다. 연애하고 누구 만나고 이별하는 과정이 싫다고 느꼈다"며 "내 마음을 열리게 하는 남자가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달라

  • [종합] 산다라박 "클릭비, 한 명씩 다 사귀고 싶었는데…결혼 생각 有" ('힛트쏭')

    [종합] 산다라박 "클릭비, 한 명씩 다 사귀고 싶었는데…결혼 생각 有" ('힛트쏭')

    산다라박이 이상형을 언급하며 결혼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11회에는 산다라박이 인턴 MC로 출연해 김희철과 또래 케미를 선사했다. 이들은 흥행 보장은 물론 세대 통합까지 이룬 리메이크 곡을 주제로 ‘Z세대 고막 저격! 리메이크 원곡 힛-트쏭’을 공개했다.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춤 그리고 알록달록한 의상으로 90년대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H.O.T.의 ‘Candy(1996)’가 10위로 공개되자 파워레이서 춤, 망치 춤, 알파벳 춤 등 온몸으로 기억하는 포인트 댄스를 완벽히 선보인 김희철과 산다라박은 26년 만에 맑고 청량함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NCT DREAM의 ‘Candy’ 리메이크 영상이 공개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필리핀에 살 때라 주말마다 한인타운 비디오 대여점에 가서 비디오로 빌려 보며 H.O.T.를 처음 접했다”라고 밝힌 산다라박은 곡의 킬링 파트인 ‘단지 널 사랑해~’부분이 NCT DREAM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떼창 파트가 된 것에 대해 “민주주의적으로 떼창하는 게 좋다”라는 소신 발언과 함께 “문희준 팬이었다가 젝키 데뷔 이후 은지원으로 갈아탔다”라고 고백했다.9위 이정봉의 '어떤가요(1996)'를 리메이크한 Z세대의 ‘고막남친’으로 불리는 골든 차일드 홍주찬의 무대가 공개되며 김희철은 "목소리가 너무 맑아. 술, 담배 전혀 안 하는 목소리"라고 칭찬했고, 산다라박은 "주찬과 뮤지컬을 같이 해서 生라이브 많이 들었다. 리허설임에도 눈물 흘리면서 열창해서 뮤지컬 배우들도 박수를 쳤다"라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8위는 21세기형 음색 여신으로 꼽히는 레드벨벳 조이

  • "잘가, 건강하길"…'푸덕이' 산다라박·보아·슬기, 푸바오와 뜨거운 안녕 [TEN피플]

    "잘가, 건강하길"…'푸덕이' 산다라박·보아·슬기, 푸바오와 뜨거운 안녕 [TEN피플]

    2020년 국내에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한 가운데, 그간 푸바오를 향한 사랑을 표현해온 연예인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슬기는 평소 '푸덕이'(푸바오 덕후)로 잘 알려져 있다. 슬기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슬기는 자신의 SNS에 판다 인형을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린 데 이어 지난 2월 17일 푸바오를 직접 봤다는 사진을 올리며 "난 성덕이야"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슬기는 푸바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만큼 SBS 예능 프로그램 '푸바오와 할부지2'의 OST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에 참여하기도. 특히, 푸바오가 한국을 떠나는 3일 슬기는 푸바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유하며 푸바오를 향한 응원을 보냈다. 슬기는 "사랑하는 푸야. 행복을 줘서 고마워. 가서도 씩씩하게 잘 지낼 수 있지? 수많은 푸의 팬들이 응원해"라고 남겼다.그룹 2NE1 겸 방송인 산다라박은 푸바오에게 안녕을 고하며 오열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일 산다라박은 '푸바오와 할부지2'에 등장해 "푸바오에게 빠진 계기는 바로 엄마"라면서 "모든 부모님이 그렇겠지만 나이도 드시고 건강도 안 좋으셔서 외출을 잘 안 하신다. 푸바오를 보러 용인에 가고 싶어 하셔서 너무 충격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산다라박은 "외출을 싫어하는 엄마에게 그런 마음이 들게 하는 푸바오가 누구일지 궁금했다"면서 "푸바오에 대해 모르면 몰랐지 한 번만 보거나 가볍게 알 수는 없는 것 같다. 매일매일 푸바오 영상을 보고 푸바오에 대해 더 알게 됐다. 푸바오 보면서 너무 행복해졌다

  • [종합] 산다라박, "편찮으신 母, 외출하게 한 푸바오" 오열('푸바오와 할부지2')

    [종합] 산다라박, "편찮으신 母, 외출하게 한 푸바오" 오열('푸바오와 할부지2')

    산다라박이 푸바오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한국 최초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푸바오의 지난 4년여의 여정을 돌아보고 푸바오와 이별을 맞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푸덕이'인 산다라박이 함께했다. 산다라박은 푸바오 가방 등 직접 구매한 푸바오 아이템을 장착하고 등장하는 등 푸다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산다라박은 "존재만으로도 힘이 됐던 푸바오, 특별한 존재, 푸바오에게 감사하다"며 푸바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산다라박은 푸바오의 영상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요즘 푸바오 때문에 울다가 웃다가 한다. 예전에는 항상 즐겁게 봤던 영상인데, 잘 못 보겠다. 슬픔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라며 착잡해했다.산다라박은 푸바오를 비롯해 바오 가족을 보기 위해 240분 웨이팅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부터 출발해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웨이팅했다"고 말했다. 관람 제한 시간인 5분 보고 나와서 웨이팅해서 또 보는 일명 '회전 초밥'도 했다고 한다.산다라박은 "제가 푸바오에게 빠진 계기는 어머니"라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연세가 드시고 건강도 그리 좋지 않으셔서 외출을 잘 안 하려고 한다. 그런데 희소식을 들은 거다. 어느 날 푸바오가 보고 싶다며 용인에 간다고 하시는 거다. 충격이었다. 원래 외부 활동을 권해도 잘 나오지 않으셨는데, 외출을 꺼려하던 엄마에게 그런 마음을 들게 한 푸바오가 누구일까 싶어서 파고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알면 알수록 행복해졌다. 많은 기쁨을 줬다. 힘든 시기 찾아온, 행복

  • [종합] 장도연 "유채꽃 보면 푸바오 생각날 것"…마지막 출근길 공개 ('푸바오와 할부지 2')

    [종합] 장도연 "유채꽃 보면 푸바오 생각날 것"…마지막 출근길 공개 ('푸바오와 할부지 2')

    푸바오의 마지막 출근을 위해 강철원 사육사가 유채꽃을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 2'에서는 강철원 사육사가 7년 전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갔던 곳에 찾아갔던 모습이 그려졌다. 기지 내에는 판다 전문 병원이 위치해 훌륭한 인프라를 자랑했다. 다치거나 노쇠한 판다들이 몸 편히 쉴 수 있도록 보살피는 곳이었다.장수 판다인 26살 메이샹과 27살 텐텐도 이곳에서 노년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어 한국에 왔었던 우카이 사육사가 등장했다. 그의 모습을 보자마자 산다라박은 "이분 아는 사람"이라며 기세등등하게 '찐팬' 면모를 나타냈다. 우카이 사육사는 한국에 와서 강철원 사육사와 함께 아이바오 곁을 지킨 인물이다.그는 과거 푸바오의 탄생을 함께하기도 했다. 당시엔 직접적인 경험이 없을 때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강철원 사육사가 설명했다. 우카이 사육사와 요즘도 연락하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강철원 사육사는 "중국 메신저를 통해 가끔 연락"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메신저를 보여줬다. 장도연은 "읽어주고 싶은데, 중국어다"라며 당황했고 메신저가 보이는 휴대폰을 전현무에게 넘겼다. 이어 중국어를 읽어내기 시작했다. 산다라박은 "발음은 별로 지만 다 안다"라며 웃으면서 전현무를 치켜세웠다.산다라박은 "두장옌 기지에 가게 되면 우카이 사육사가 푸바오를 담당할 수 있냐고 물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워낙 많은 판다와 사육사가 있다 보니 그러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자아냈다.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 마지막 출근을 위해 유채꽃을 준비했다. 지난달 3일이른 오전인데도 불

  • [종합] "연예·스포츠계 男 모두 날 원해"…산다라박, '나는 솔로'에 거울치료 당한 사연 ('슈퍼마켙 소라')

    [종합] "연예·스포츠계 男 모두 날 원해"…산다라박, '나는 솔로'에 거울치료 당한 사연 ('슈퍼마켙 소라')

    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과거 엉뚱했던 연애 방식을 공개했다.2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산다라박 데뷔 15년 동안 열애설이 없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이소라는 산다라박에게 "언니한테 궁금한 건 없냐"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언니들을 만나면 항상 연애 얘기를 한다"며 "제가 그동안 스캔들이 없었던 이유가 사이버 러버를 해서 그런 거다. 요즘에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연애도 하고 막 만나고 싶다. 그런데 편하게 여러 군데 다닐 수가 없어 연애하는 게 고민이다"라며 털어놨다.산다라박은 과거 연애에 대해 "남자친구가 집 앞에 와도 안 만나줬다. '어디서 날 찍을 거야' 이러고 안 만났다"면서 "최근에는 그래도 조심을 해야 하나. 여행은 어떻게 해서 가야 하는지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예전에 부산역에 스케줄을 간 적이 있는데 버스정류장에 있는 젊은 커플들이 캐리어 끌고 부푼 마음으로 예쁘게 사진 찍고 있는 거 보면서 눈물이 글썽 맺히더라. 못해본 것에 대한 한이다. 매니저를 매수해서라도 나는 연애를 할 거다"라며 연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산다라박은 연하의 남자가 이상형라고 했다. 그는 "제가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성향이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성향의 남자를 찾다 보면 주로 연하였다"고 밝혔다.또 산다라박은 2NE1으로 활동하던 전성기에는 많은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산다라박은 "그 당시에는 모든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남자들이 절 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솔로' 모태특집 보

  • 산다라박 "연예인→스포츠 선수까지 대시…놓친 작품보다 더 아까워" ('슈퍼마켙소라')

    산다라박 "연예인→스포츠 선수까지 대시…놓친 작품보다 더 아까워" ('슈퍼마켙소라')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지난 연애담을 털어놨다. 오늘(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연출 김헌주)에는 15년차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이 출연한다. 지난 2018년 MBN ‘카트쇼 2’를 시작으로 MBC ‘언니네 쌀롱’ 등 프로그램에서 이소라와 친분을 쌓았던 산다라박은 만나자마자 진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한다.최근 산다라박의 최대 관심사는 다름 아닌 연애라고. 산다라박은 2NE1으로 활동하던 시절 연예계, 스포츠계 할 것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깜짝 고백하며 “내가 놓친 작품보다 내가 놓친 남자가 더 아깝다”는 폭탄 발언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나는 솔로’ 모솔특집을 본 후 서툴던 지난 연애가 떠올라 창피하다고 밝힌 산다라박은 “연애를 하게 된다면 평범한 일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말과 함께 “신중하고 따뜻하게 사랑을 하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하자 이소라는 “불같은 사랑은 지금도 할 수 있다”며 산다라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연예계 대표 인맥왕인 이소라는 산다라박에 이어 같은 ‘2NE1’ 멤버인 박봄과의 깜짝 친분도 자랑한다. 2014년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박봄과 함께 출연했던 이소라는 전화 통화를 통해 산다라박과 박봄을 위한 깜짝 소개팅 주선을 약속한다.한편 ‘슈퍼마켙 소라’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산다라박, 재산 300억설에 입열었다 "그만큼 벌었을 수도…지금은 절대 NO" ('이귀귀') [TEN이슈]

    산다라박, 재산 300억설에 입열었다 "그만큼 벌었을 수도…지금은 절대 NO" ('이귀귀') [TEN이슈]

    걸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재산 300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이하 '이귀귀')에는 '이걸 물어봐버린다고?! 300억 번 썰 해명하고 갑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귀귀' MC 바다는 게스트로 나선 산다라박이 2NE1 활동 당시를 추억하자 "최고로 잘 나갔을 때 300억까지 벌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사실무근이라며 억울해했다.앞서 산다라박은 다수의 예능을 통해 '재산 300억설'에 휘말린 바. 실제로 K팝 여 가수 중 재산 순위가 아이유와 이효리에 이어 3위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산다라박은 "기사로도 나가지고 너무 억울했다. 300억은 절대 아니다. 100억 단위로 간 적이 없다. 우리는 의상비로 돈을 엄청 썼다"라고 해명했다.이어 산다라박은 "(2NE1으로) 투어든 뮤비든 하고 나면 '빅뱅보다 많이 쓴다'고 회사 회계팀에 불려갔었다. 저희는 투자를 많이 하다 보니 그렇게 번 게 별로 없다"라고 토로했다.그러면서도 "생각해보면 300억 정도 벌었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산다라박은 지난해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재산 300억설에 대해 해명한 적이 있다. 그는 "지금은 그럴 수 없다"면서 "7~8년 전엔 그럴 수 있는데 지금은 후배들이 많이 치고 올라왔고 해체 후에는 원래 하는 일을 많이 못해서 줄어들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산다라박은 "저희가 갑자기 해체해 팬들에게도 미안하고 멤버들과 합도 좋아 그게 너무 아깝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해체 이후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 대해서 그는 "작년에 뭉클해

  • 산다라박, 푸바오에 마지막 작별 인사…"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산다라박, 푸바오에 마지막 작별 인사…"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산다라박이 푸바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산다라박은 20일 소셜 계정에 "우리 푸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보러 다녀왔다. 우연히 마주친 송바오 할부지!!!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관광객st. 맛뵈기로 넘 귀여운 러바옹 정면샷~!!! 두 번 줄서서 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성공하고 굿즈도 사고 행복한 뒷모습 #바오패밀리 #자이언트판다 #판다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송바오 #산바오"라고 글을 올렸다.사진 속 산다라박은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모습. 흰색 레터링이 들어간 검정 패딩을 입고 머리에는 판다 머리띠를 썼다. 판다 가방도 메고 있는 모습.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했지만 산다라박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산다라박은 판다 조형물 앞에서 기념 사진도 남겼다. 또한 판다 사육사인 '송바오 할부지'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다. 판다뿐만 아니라 사육사도 만나 신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푸바오는 4월 초 중국으로 가며, 검역 절차를 위해 에버랜드는 3월 3일까지만 일반 공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봄도 올렸다, 2NE1 완전체 회동…해체 후에도 빛나는 우정

    박봄도 올렸다, 2NE1 완전체 회동…해체 후에도 빛나는 우정

    걸그룹 2EN1이 완전체로 뭉친 가운데, 박봄도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박봄은 8일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EN1 멤버 박봄, 산다라박. CL, 공민지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이 제일 앞에 서서 브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산다라박 뒤로 박봄, CL, 공민지도 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다.앞서 산다라박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기도. 2NE1은 2009년 데뷔, 2016년 11월 팀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무대에 올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산다라박, 볼링장 떴다…남동생 천둥 "큰누나=종이인형" 팩트 폭격 ('조선의 사랑꾼')

    산다라박, 볼링장 떴다…남동생 천둥 "큰누나=종이인형" 팩트 폭격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자타공인 ‘허약(?)’ 체질 산다라박이 예비 올케 미미 덕분에 5년 만의 볼링 도전에 나선다. 2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과 결혼 예정인 구구단 출신 미미가 “같이 활동적인 걸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두 시누이 산다라박X박두라미와 함께 볼링에 도전한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별로 안 좋아해요. 몸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볼링은 5년에 한 번 쳐요”라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산다라박은 “제가 싫어하는 거? 밖에 나가는 거, 활동적인 거, 운동하는 거...”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산다라박은 볼링을 시작하기도 전에 공이 무거운 듯 허벅지 위에 올리는 모습으로 ‘약체’임을 입증했다. 결국 산다라박이 친 공이 마지막까지 ‘도랑’으로 떨어지자, 천둥은 “큰누나, 종이인형이네...펄럭이면서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약간 예상은 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어 하실 줄은 몰랐어요”라며 몸둘 바를 몰랐다. 시누이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아직 친밀도는 ‘2’라는 미미의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는 1월 29일(월) 밤 10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천둥♥' 미미,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 눈치 보나…"그렇게 힘들어 할 줄 몰라" ('조선의사랑꾼')

    '천둥♥' 미미,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 눈치 보나…"그렇게 힘들어 할 줄 몰라" ('조선의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자타공인 ‘허약’ 체질 산다라박이 예비 올케 미미 덕분에 5년 만의 볼링 도전에 나선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과 결혼 예정인 구구단 출신 미미가 “같이 활동적인 걸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두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함께 볼링에 도전한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별로 안 좋아해요. 몸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볼링은 5년에 한 번 쳐요”라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산다라박은 “제가 싫어하는 거? 밖에 나가는 거, 활동적인 거, 운동하는 거”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산다라박은 볼링을 시작하기도 전에 공이 무거운 듯 허벅지 위에 올리는 모습으로 ‘약체’임을 입증했다. 결국 산다라박이 친 공이 마지막까지 ‘도랑’으로 떨어지자 천둥은 “큰누나, 종이인형이네. 펄럭이면서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약간 예상은 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어 하실 줄은 몰랐어요”라며 몸둘 바를 몰랐다. 시누이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아직 친밀도는 ‘2’라는 미미의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까르OO!"…'MZ 시누이' 산다라박, 천둥♥미미에 통큰 결혼 선물('조선의 사랑꾼')

    "까르OO!"…'MZ 시누이' 산다라박, 천둥♥미미에 통큰 결혼 선물('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이돌 선배’이자 시누이가 된 2NE1 산다라박이 천둥-미미에게 통큰 결혼선물을 전달한다. ‘플렉스 시누이’가 된 산다라박의 모습에, “시아주버님(하정우)이 결혼식장 비용을 다 내주셨다”고 밝혔던 ‘예비맘’ 황보라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2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는 5월 결혼 예정인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와 천둥의 큰누나 산다라박, 작은누나 박두라미가 함께 고깃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식사 중에 산다라박은 잠시 자리를 뜨는 척하며 고급스러운 쇼핑백을 들고 나타나 “내가... 결혼 선물을 준비했는데...”라며 쑥스러워했다.VCR로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쇼핑백의 로고를 확인하고는 “우왁! 까르OO! 진짜 센스있는 시누이”라며 탄성을 질렀다. 김지민은 “산다라 씨가 손이 크더라고...”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선물을 건네준 산다라박은 “주변에서 ‘천둥이는 큰누나가 잘 챙겨줘서 좋겠다’고 하는데, 결혼식 내가 도와준 거 하나도 없잖아. 둘이 알아서 했고...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두라미와 미미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천둥만 울지 않고 세 사람에게 휴지를 배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산다라박은 “너 혼자 안 슬프네!”라고 지적했지만 천둥은 “엄청 슬프네...내가 눈물이 없어서 그렇지, 마음은 엄청 감동이야”라며 ‘AI 답변’을 내놨다. 그리고 선물을 꺼내보던 천둥은 종이 한 장을 발견했고, “이건 편지인가?”라고 산다라박에게 물었다. 산다라

  • 천둥 "큰누나 산다라박, 결혼생각 없어" ('조선의 사랑꾼')

    천둥 "큰누나 산다라박, 결혼생각 없어"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첫 출격한다.22일 밤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는 산다라박, 박두라미, 천둥까지 ‘박씨 3남매’가 20년 만에 첫 ‘완전체’로 방송에 나서 시선을 모은다. 산다라박은 천둥에 대해 “늘 제가 업어 키웠다고 하는, 정말 막둥이로 애지중지 키운 동생”이라고 애틋함을 표현했고, 박두라미는 “2살 차이 남동생인데도 오빠처럼 의지도 됐다”며 든든해 했다.먼저 결혼을 발표하게 된 천둥은 “큰누나는 결혼 생각을 안한 지 좀 됐고, 둘째 누나도 이별한 지 좀 됐다”며 막내인 자신이 ‘첫 타자’가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런 가운데, 천둥의 ‘예비신부’ 미미는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선보인 선공개 영상에서 “언니들과 정말 친해지고 싶다”며 “그냥 일반인 언니였다면 오히려 괜찮았을 텐데...”라고 ‘아이돌 대선배’ 시누이에 대한 ‘팬심’과 ‘어려움’이 공존하고 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또 녹음실에서 천둥 없이 산다라박, 박두라미, 미미 3명만 남게 된 상황도 공개됐다. 현장에는 ‘정적’만이 흘렀고, 미미는 시누이들의 반대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했다. 결국 어색한 웃음이 정적을 깬 뒤, 박두라미는 “우리 원래 웃기만 하잖아?”라고 겨우 한 마디를 건넸다. 하지만 그 뒤에도 세 사람은 또다시 침묵을 지켜 긴장감을 자아냈다.시누이도, 예비 신랑신부도 모두 아이돌인 천둥♥미미 커플의 ‘아이돌 시월드’ 본격 입성기는 1월 22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