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 제니가 사준 티셔츠를 공개했다.
최근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코펜하겐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수는 코펜하겐 콘서트를 앞두고 침대에 누워 팩을 했다. 지수는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빨간색 티셔츠를 선보이며 "제 잠옷인데 젠득이(제니)가 이걸 보고 그냥 지나가면 양심에 찔려서 도저히 지나갈 수 없었다면서 저에게 사다줬는데 너무 커서 잠옷으로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캐릭터가 새겨진 아트 패디도 선보였다. 지수는 "너무 귀여운데 여름이 아니어서 보일 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다"고 말하며 아쉬워 했다. 지수는 "너무 발인가?"라며 급 수줍은 모드로 변신, "안녕"하고 카메라를 껐다.
한편, 지수는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최근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코펜하겐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수는 코펜하겐 콘서트를 앞두고 침대에 누워 팩을 했다. 지수는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빨간색 티셔츠를 선보이며 "제 잠옷인데 젠득이(제니)가 이걸 보고 그냥 지나가면 양심에 찔려서 도저히 지나갈 수 없었다면서 저에게 사다줬는데 너무 커서 잠옷으로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캐릭터가 새겨진 아트 패디도 선보였다. 지수는 "너무 귀여운데 여름이 아니어서 보일 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다"고 말하며 아쉬워 했다. 지수는 "너무 발인가?"라며 급 수줍은 모드로 변신, "안녕"하고 카메라를 껐다.
한편, 지수는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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