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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하늘·한효주·이광수·권상우·채수빈…'해적: 도깨비 깃발' 출항 준비 완료

    강하늘·한효주·이광수·권상우·채수빈…'해적: 도깨비 깃발' 출항 준비 완료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 배에 올라탄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이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액션 어드벤처 '해적'의 두 번째 이야기 '해적: 도깨비 깃발'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도깨비 깃발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람을 가르듯 팽팽하게 휘날리는 도깨비 깃발의 모습은 새로운 '해적'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리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배가된 액션과 스케일의 볼거리로 한층 더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충무로 대세 배우진들의 신선한 만남은 전에 없던 색다른 시너지와 앙상블을 빚어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의적단의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부터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의 권상우,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의 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의 박지환까지 역대급 팀워크를 완성한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층 강력해진 재미를 전할 것이다.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에 승

  • [공식] 차엽, '인사이더' 출연 확정 "가슴이 벅찼다"

    [공식] 차엽, '인사이더' 출연 확정 "가슴이 벅찼다"

    배우 차엽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한다.'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물이다.차엽은 극 중 송두철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 김길상 역을 맡았다. 그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이후 새로운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와 계약 후 첫 행보를 '인사이더'라는 크나큰 작품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찼다"고 밝혔다.또한 "김길상 역으로 캐스팅됐을 때 여태까지 내가 소화했던 캐릭터보다, 심지어 '스토브리그' 서영주 역보다 더 강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감독님께서 주문하신 김길상 역에 특이한 매력을 추가하길 원해서 무기를 장착하기 위해 연구를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시청자들께서 어떻게 봐줄지 감이 잡히질 않지만, 진부한 캐릭터가 아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표현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이런 중요한 캐릭터에 캐스팅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내 연기 인생의 중요한 또 다른 인생을 만들어 줘서 '인사이더' 측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알렸다.이어 "감히 말하자면, 나 자신도 시나리오를 보고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작품이다. 선후배들이 대단한 분들이어서 이 또한 굉장히 멋스러운 작품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큰 기대감이 강력히 든다"고 덧붙였다.'스토브리그'에서 명품 조연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차엽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들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인사이더'는 내년 상반기 첫 방영 예정이다.박창기 텐아시

  • [공식]권상우X한효주X강하늘X이광수, 동반 예능 출격…'바퀴집' 빌린다

    [공식]권상우X한효주X강하늘X이광수, 동반 예능 출격…'바퀴집' 빌린다

    tvN ‘바퀴 달린 집’이 스핀오프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으로 돌아온다.오는 9월 13일 tvN의 히트 IP ‘바퀴 달린 집’의 스핀오프물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이 첫 방송된다. 새로운 출연진이 본편의 출연진인 성동일과 김희원에게 집의 열쇠를 빌려 주인 없이 살아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에서 함께한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김기두가 출연을 알려 일찍이 큰 화제를 모았다.이번 스핀오프에는 같은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성동일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를 찍으며 실제로도 친해진 배우들이 1박 2일동안 캠핑을 가고 싶다는 의견을 모았고, 이를 성동일이 ‘바퀴 달린 집’의 제작진에 전달한 것. 과연 집 주인인 성동일이 처음으로 ‘바달집’에서 1박 2일을 보낼 이들에게 어떤 꿀팁을 귀띔했을 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바퀴 달린 집’의 애청자들이 상상해 온 '나에게도 ‘바달집’이 있다면?'을 이들이 대리 실현해 줄 전망이다.첫 방송을‘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의 첫 티저 영상이 17일 공개됐다. 바달집과의 첫 만남에 모든 것을 신기해하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타프를 하나 치는데도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또한 누구보다도 찐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이들의 지치지 않는 48시간이 또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성동일을 통해 직접 ‘바달집’을 빌리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이들의 왁자지껄

  • [공식] 강하늘X이유영, 파격 변신…'인사이더' 주연 확정

    [공식] 강하늘X이유영, 파격 변신…'인사이더' 주연 확정

    배우 강하늘과 이유영이 강렬한 액션 서스펜스로 돌아온다.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복수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서 디테일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민연홍 감독과 ‘프리스트’ 등을 통해 짜임새 있는 필력을 선보인 문만세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여기에 강하늘, 이유영이라는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파격 변신을 예고한 강하늘은 잠입 수사로 운명이 바뀐 수석 사법연수생 김요한으로 분한다. 김요한은 비리 검사의 약점을 잡기 위해 잠입한 도박판에서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인생이 송두리째 뒤집히는 인물. 정직하고 성실히 살아온 김요한은 정의를 위해 용감히 발을 내디뎠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힘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가혹한 현실. 세상에 버림받고 들어간 교도소에서 복수를 위한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명민한 머리와 몇 수 앞서 생각하는 신중함, 어떤 위기에도 부러지지 않는 강인함과 특유의 포커페이스를 무기로 목숨을 내건 위험천만한 도박판에 뛰어든다.강하늘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흥행을 견인해 왔다. 한계 없는 변신을 거듭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가 또 한 번 ‘인생캐’ 경신에 나선다. 교도소 도박판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 응징을 위해 진실을 집요하게

  • 강하늘 대표 "故 장자연 사건에 부당한 진술 한 적 없다" [공식]

    강하늘 대표 "故 장자연 사건에 부당한 진술 한 적 없다" [공식]

    배우 고(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에게 5억 원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티에이치 컴퍼니 대표 김태호김대표는 5일 "저는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해 어떠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부당한 진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2009년 부터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했다. 지난 5월 열린 김O승 대표의 허위증언 혐의에 관한 재판에서도 출석요청에 증인으로 참석하여 처음 조사를 받았을 당시와 같은 취지의 증언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O승 대표가 법무법인을 통해 보도를 하며 제가 사법기관에서 그 동안 수사에 성실히 협조한 것에 대해 저는 있는 그대로 기억에 의존하여 진술하였음에도 저를 음해하는 내용으로 기사화하고 부당한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하여 향후 민사와 형사적인 수단을 총동원하여 법적인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이제와서 김O승 대표가 무슨 의도로 저에 대해서까지 그 동안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은 내용과 관련하여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기사화한 것은 적절치 않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는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하여 다시 한번  혼란을 초래하는 기사는 자제를 부탁드리오며 유족분들께 제2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저는 추호도 거짓없이 제가 기억하는 바를 일관되게 법적인 대응은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 김 씨는 지난 2일 "배우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대표와 탤런트 윤지오(본명 윤애영)를 상대로 각각 5억원 총 1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 '비당신' 유령상영 끝, 박스오피스 4위→19위 '급 추락' [종합]

    '비당신' 유령상영 끝, 박스오피스 4위→19위 '급 추락' [종합]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이하 '비당신')의 박스오피스 순위가 하루아침에 급 추락했다. '유령상영'이 끝나서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당신'은 지난 1일 하루 111명의 일일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9위를 차지했다. 전날에 비해 무려 15계단 하락했다.앞서 텐아시아는 '비당신'의 박스오피스 순위 급상승과 관련해 배급사와 상영관이 이른바 '유령상영'으로 관객수를 끌어 올렸다고 보도했다.'비당신'은 지난달 26일 일일관객수 22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순위가 24위까지 내려 갔다. 그러나 28일 일일관객수가 7426명으로 급증 했고,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까지 점프했다. 지난 4월 28일 개봉해 끝물이던 '비당신'이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이틀 만에 20계단을 뛰어오른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었다.이후 29일부터 31일까지 일일관객수는 6000명 이상,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지난 1일 다시 19위로 곤두박질 쳤다.실제로 CJ CGV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새벽 시간대에 '비당신' 상영을 잡아놨지만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았고 실관객도 모이지 않았다. 숫자로 존재한 약 2000명의 유령 관객들이 그대로 관객수로 집계된 것이다.이와 관련해 배급사 키다리엔터 측은 "갖고 있던 프로모션용 티켓을 자체 소진했기 때문에 이미 구매가 이뤄진 표"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CGV 관계자도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마케팅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미 확보한 프로모션용 티켓을 제때 사용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

  • 강하늘·천우희 '비당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공식]

    강하늘·천우희 '비당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공식]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7일 하루 1만 144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만 4668명이다. 특히 이번주 개봉한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등 신작을 뒤로하고 2일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 [김지원의 인서트] '비와 당신의 이야기', 따라한 걸까…어디서 본 듯한 이유

    [김지원의 인서트] '비와 당신의 이야기', 따라한 걸까…어디서 본 듯한 이유

    ≪김지원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목요일 오후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클리셰와 상투성이 만들어낸 기시감'어디서 본 듯 '기시감'이 느껴지는 이야기…. 지난달 개봉한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2월 국내에서도 상영된 일본영화 '라스트 레터'를 연상시킨다. 두 영화가 편지를 소재로 했다는 점, 동생이 언니에게 온 편지에 대신 답장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이 유사하기 때문.완전히 새로운 소재, 완벽하게 다른 이야기란 찾기 어렵다. 오죽하면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조차도 모방(mimesis)가 인간 본연의 마음이라고 했을까. 기존의 것을 비틀고 덧대는 등 과정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진다. 문제는 덧대는 정도의 차이에서 생긴다. 새로운 창조성의 정도에 따라 클리셰나 오마주로 인정 받기도 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표절 논란이 일기도 한다. 다시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돌아와 보자. 이 영화가 '라스트 레터'를 베꼈다고 할 수 있을까. 먼저 두 작품의 유사한 점을 살펴보자.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는 아픈 언니 소연을 대신해 동생 소희(천우희 분)가 영호(강하늘 분)에게 답장을 한다. '라스트 레터'에서는 병치레가 잦던 언니 미사키가 죽은 후, 언니에게 온 쿄시로의 편지에 동생 유리가 답장을 한다. 하지만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미숙한 20대의 아련한 사랑과 점진적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라스트 레터'는 인생의 굴곡을 거쳐온

  • 강하늘X천우희 '비당신' 개봉 첫 주말 1위…'미나리' 100만 [공식]

    강하늘X천우희 '비당신' 개봉 첫 주말 1위…'미나리' 100만 [공식]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개봉 첫 주말 9만 119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7만...

  • [스타탐구생활] 윤동주에서 삼수생까지 천의얼굴 강하늘의 청춘 얼굴

    [스타탐구생활] 윤동주에서 삼수생까지 천의얼굴 강하늘의 청춘 얼굴

    강하늘이 연기한 캐릭터는 언제나 찬란해진다. 그만이 가진 순수함과 진솔함 때문일 것이다. 지난 28일 개봉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도 강하늘은 자신의 이같은 매력을 담아냈다. 이 영화는 목표 없이 살아가던 삼수생 영호(강하늘 분)이 문득 떠오른 어릴 적 친구와 편지를 주고받게 되면서 위안을 얻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강하늘이 연기한 영호 캐릭터는 보통의 청춘이다. 그는 20대라는 가장 반짝이면서도 가장 불안한 ...

  •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틀째 1위…'미나리' 97만↑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틀째 1위…'미나리' 97만↑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2만1079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2479명이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돼준 영호와 소희가 만남과 기다림의 과정을 겪으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

  • '컬투쇼' 강하늘X천우희, 이원 연결로 케미 발산 "점점 친해지는 중" [종합]

    '컬투쇼' 강하늘X천우희, 이원 연결로 케미 발산 "점점 친해지는 중" [종합]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컬투쇼'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배우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케줄 문제로 스튜디오에 나오지 못한 강하늘은 전화 연결로 함께했다. 강하늘과 천우희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주연배우를 맡았다. 강하늘은 "느낌이 아쉽기도 한데 새롭기도 하다"며 전화로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천우...

  • '컬투쇼' 강하늘 "답답한 공간 싫어해…비행기도 좀 어려워"

    '컬투쇼' 강하늘 "답답한 공간 싫어해…비행기도 좀 어려워"

    배우 강하늘이 답답한 곳에 잘 있지 못한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배우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케줄 문제로 스튜디오에 나오지 못한 강하늘은 전화 연결로 함께했다. 강하늘과 천우희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주연배우를 맡았다. 청취자들은 강하늘, 천우희의 목격담을 전했다. 한 청취자는 비가 오는 날 연극을 본 후 나왔는데 강하늘이 자동차 창문을 연 채 직접 운전해서 돌아...

  • '컬투쇼' 강하늘 "어릴 때 연애편지 많이 써"

    '컬투쇼' 강하늘 "어릴 때 연애편지 많이 써"

    배우 천우희가 강하늘과 영화 촬영 때보다 홍보하며 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배우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케줄 문제로 스튜디오에 나오지 못한 강하늘은 전화 연결로 함께했다. 강하늘과 천우희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주연배우를 맡았다. 강하늘은 "느낌이 아쉽기도 한데 새롭기도 하다"며 전화로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편지로 소통하는 극...

  • [TEN 인터뷰] 강하늘 "군대 제대는 살면서 가장 간절히 기다린 것"(비와 당신의 이야기)

    [TEN 인터뷰] 강하늘 "군대 제대는 살면서 가장 간절히 기다린 것"(비와 당신의 이야기)

    "영화에 나오는 편지는 제가 직접 쓴 거예요. 예전에 연애편지 쓰던 시절을 떠올려봤죠. 제가 명필이 아니라서 조금 민망하기도 하네요. 하하." 편지를 통해 서로에게 위안이 돼준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출연 배우 강하늘은 이렇게 말했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이 작품에서 강하늘은 삼수생 영호 역으로, 영호는 문득 떠오른 어린시절 친구 소연에게 편지를 보내고, 아픈 소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