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이 살아보는 '바달집'
영화 '해적' 팀 단체 출연
오는 9월 13일 첫 방송
영화 '해적' 팀 단체 출연
오는 9월 13일 첫 방송

이번 스핀오프에는 같은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성동일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를 찍으며 실제로도 친해진 배우들이 1박 2일동안 캠핑을 가고 싶다는 의견을 모았고, 이를 성동일이 ‘바퀴 달린 집’의 제작진에 전달한 것. 과연 집 주인인 성동일이 처음으로 ‘바달집’에서 1박 2일을 보낼 이들에게 어떤 꿀팁을 귀띔했을 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바퀴 달린 집’의 애청자들이 상상해 온 '나에게도 ‘바달집’이 있다면?'을 이들이 대리 실현해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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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성동일을 통해 직접 ‘바달집’을 빌리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이들의 왁자지껄한 1박 2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은 오는 9월 13일과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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