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늘과 천우희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주연배우를 맡았다. 청취자들은 강하늘, 천우희의 목격담을 전했다. 한 청취자는 비가 오는 날 연극을 본 후 나왔는데 강하늘이 자동차 창문을 연 채 직접 운전해서 돌아가고 있었다고 제보했다. 강하늘은 "제가 답답한 공간에 잘 있지 못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앞 창문은 항상 열고 운전해야 한다.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면서 탄다"며 "제가 비행기도 좀 어려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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