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의 반전 과거?
인디 밴드 롤러코스터 '썰' 푼다
인디 밴드 롤러코스터 '썰' 푼다

이날 '힛트쏭'은 남들이 뭐라고 하든지 자기 갈 길을 가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디 밴드 뮤지션들의 음악을 공개할 예정이다.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시작부터 "페스티벌 가고 싶다!"고 외치며 몸을 한껏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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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가요계를 뒤흔든 인디 밴드 레이지본, 크라잉넛 등이 활동한 홍대 라이브 클럽 '드럭' 관련 일화도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그 시절 청춘들이 열정을 불사르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번외차트에서는 인디 밴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대학 그룹사운드의 이야기로 7080 세대의 추억들을 소환한다. 가요계의 암흑기에 혜성같이 나타난 노래들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방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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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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