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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기, 강호동 등장에 "깝죽거리지 마라→은퇴 결심" ('국대는 국대다')

    이만기, 강호동 등장에 "깝죽거리지 마라→은퇴 결심" ('국대는 국대다')

     ‘국대는 국대다’의 두 번째 스포츠 레전드 이만기가 혜성처럼 등장한 라이벌 강호동과의 천하장사 대결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봤던 경기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밝힌다. 천하장사 타이틀만 총 10회 거머쥔 ‘씨름 대통령’ 이만기는 19일(토) 방송하는 MBN의 스포츠 예능 ‘국대는 국대다’에서 은퇴 31년 만에 ‘선수 복귀’를 선언하며, 1980년대 국민 스포츠로 사랑받던 ‘씨름의 황금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초대 천하장사로 등극하기 전까지, 개인전에서 한 번도 우승을 해본 적 없었다”는 이만기는 만 19세에 초대 천하장사가 된 뒤 ‘장사’ 타이틀만 무려 49번, 승률로는 84.9%라는 어마무시한 기록을 갖고 있다. 하지만 당시 유일하게 승패에서 뒤진 선수가 있는데 바로 강호동이었다고.이에 MC 전현무, 배성재, 홍현희, 김동현, 김민아는 1989년 백두장사 결승전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시청하고,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에 단체로 ‘입틀막’ 한다. 특히 이만기는 강호동과의 샅바 싸움 중, “깝죽거리지 마라”라고 경고해 모두를 얼어붙게 만드는데, 이제는 ‘유행어’가 된 ‘깝죽거리지 마라’ 탄생 비화를 전격 공개한다.또한 기습 공격으로 승리를 가져간 강호동의 경기 내용에 대해, “둘 다 잠시 샅바를 놓고 있어서 심판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데…”라며 억울했던 상황을 설명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이만기는 고등학교 6년 후배인 강호동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하면서, “강호동의 등장이 은퇴를 결심한 계기가 됐다”고 쿨하게 인정해 ‘레전드’다운 품격을 느끼게 한다.제작진은 “이

  • 이세영, '아는 형님' 단독 출연…예능감→반전 운동 신경까지 팔색조 매력

    이세영, '아는 형님' 단독 출연…예능감→반전 운동 신경까지 팔색조 매력

     배우 이세영이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한다.19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의빈 성씨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끈 배우 이세영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세영은 브레이크 없는 예능감부터 반전 운동 신경까지 공개해 남다른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낼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본인을 ‘방구석 스포츠 마니아’라고 밝힌 이세영은 “평소 스포츠 만화를 즐겨 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세영은 “서장훈에게 농구를 배우고 싶다”라며 열의를 다졌고, 이에 서장훈은 흔쾌히 일일 농구 코치로 나서며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이세영은 ‘레이업 슛’ ‘페이드 어웨이 슛’ 등 배우고 싶은 기술을 자세히 이야기하며 스포츠 마니아다운 면모를 뽐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평소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밝힌 이세영은 본인이 직접 겪은 오싹한 경험담을 풀어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이세영이 말하는 상상 초월한 괴담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배우 이세영의 일취월장 농구 실력과 유쾌한 예능감은 19일(토) 오후 8시 4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코드 쿤스트, 약골 코쿤의 반전 취미 소환…풋살 실력 비결은 샤머니즘? ('나혼산')

    코드 쿤스트, 약골 코쿤의 반전 취미 소환…풋살 실력 비결은 샤머니즘? ('나혼산')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골 때리는 반전 취미를 소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룩 골인과 넘사벽 슈팅으로 동네 풋살장을 휩쓴 비결이 다름 아닌 샤머니즘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반전 풋살 실력이 공개된다.코드 쿤스트가 풋살장에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축구할 때마다 1kg씩 빠진다”고 귀띔하면서도 남다른 ‘축구 부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이자 넘치는 병약미(?)로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그의 반전 취미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호언장담한 만큼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코드 쿤스트는 초, 중, 고등학교를 함께 나온 절친 2명과 ‘코쿤 FC’를 결성, 동네 축구를 씹어 먹을 듯한 비장미를 선보여 이목이 쏠린다. 특히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 엘리트로 소문이 자자한 샤이니 민호의 친형이 ‘코쿤 FC’ 정예 멤버로 등장,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나혼산’에서 함께 공개될 키의 일상에는 민호가 등장, ‘엄친아’ 최형제의 첫 방송 동반 출격이 성사돼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물할 전망이다.특히 예고편에서 코드 쿤스트의 노룩 골인과 넘사벽 슈팅 실력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터. “서초구 디 마리아 나가신다”라며 국가대표급 마음가짐을 뽐낸 그는 챔피언스리그를 방불케 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그러나 이런 ‘코쿤 FC’의 대활약 뒤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숨어있었다는 후문.코드 쿤스트는 전략 회의를 주도하며 뜬금없는 샤머니즘을 소환, 각종 주술

  • [종합] 해군, 육군 꺾고 설욕전 승리‥김준현, "재입대 고려되는 맛" ('외나무식탁')

    [종합] 해군, 육군 꺾고 설욕전 승리‥김준현, "재입대 고려되는 맛" ('외나무식탁')

    '외나무식탁' 해군 팀이 육군 팀을 꺾고 설욕전에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외나무식탁'에서는 육군과 해군 조리병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육·해·공군 다수의 부대가 참가한 국군 요리 대회(2021 황금삽 셰프 어워즈)에서 1등을 차지했던 육군 승리 5군단은 디펜딩 챔피언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맞서는 해군 작전사령부는 두 번의 패배는 없다며 칼을 갈고 출전했다. 대결에 앞서 작전 회의를 위해 해군 팀을 찾아간 슬리피와 오마이걸 효정은 중식 코스 요리 같은 고퀄리티 음식들을 맛보고 "진짜로 군대에 나오는 음식이 맞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육군 팀을 만난 iKON 구준회는 집밥을 그리워할 군인들을 위해 정성 어린 구준회 어머니 표 도시락을 깜짝 선물해 육군 조리병들을 감동시켰다. 조나단은 작전 회의를 빙자한 먹방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귤무침을 맛본 조나단은 “귤 이 친구는 스튜디오 가야겠는데”라며 그 맛에 감탄했다. 구준회 역시 “귤이 이렇게 어울리기 힘든데”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조나단과 슬리피의 ‘먹방’을 비교했다. 슬리피를 향해 그는 “조나단과 형을 비교했을 때 형은 그냥 식음을 전폐한 사람 같다”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먹방 학원에 다녀야겠다”며 반성(?)했다. 이후 육군과 해군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해군의 깐풍기를 먹은 이용진은 "레몬 향이 살짝 올라오는데 양만춘함을 타고 가는 데 그 시절이 떠오른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준현은 짜박이에 밥을 비벼 먹으며 "이거 완전 집밥 느낌이네. 흔한 멸치볶음의

  • '나는 솔로' 육승준♥박정은, 사기 결혼 폭로 "5개월 만 결혼했는데" ('애로부부')

    '나는 솔로' 육승준♥박정은, 사기 결혼 폭로 "5개월 만 결혼했는데" ('애로부부')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아내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했지만, 비뚤어진 열정 앞에 무너진 남편의 사연, 그리고 영수&영숙 커플로 만나 천생연분으로 화제를 모은 육승준&박정은 부부의 ‘속터뷰’를 공개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애로부부’ 예고편에서는 연기에 대한 오랜 꿈을 안고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배우 아내와 그런 아내를 응원하는 남편이 등장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배역을 따내기 위한 아내의 노력이 이상한 쪽으로”라는 남편의 말과 함께 아내가 누군가와 함께 술자리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MC들은 물론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까지 경악하게 만든 아내의 충격 반전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속터뷰’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2기에 출연, 첫 만남 이후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던 천생연분 육승준, 박정은 부부가 출연한다. 하지만 아내 박정은은 남편을 보고 한숨을 쉬었고, 남편 육승준은 “뭐? 얘기해”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이에 박정은은 “이건 사기 아닌가?”라며 결혼생활에 문제를 제기했다. MC 양재진, 송진우, 안선영의 웃음이 끊이지 않게 만든 이들의 속사정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여배우 아내의 비뚤어진 열정에 경악한 남편의 ‘애로드라마’, 천생연분에서 사기결혼이 되어버린 육승준, 박정은 부부의 속사정을 다룬 ‘속터뷰’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인성X차태현, 슈퍼 확장 개업…김우빈·이광수·임주환 알바생 출격 (어쩌다 사장2')

    조인성X차태현, 슈퍼 확장 개업…김우빈·이광수·임주환 알바생 출격 (어쩌다 사장2')

    차태현과 조인성의 '어쩌다' 시골 슈퍼 확장 개업이 펼쳐진다.오늘(17일) 첫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는 어쩌다 확장 이전을 하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두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다.지난 해 시골슈퍼의 정겨운 일상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 큰 사랑을 받은 ‘어쩌다 사장’. 인간미 넘치는 초보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이 주민들과 교감하며 마을의 일원이 되는 이야기가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또한 게스트로 찾아오는 스타 알바생들의 따뜻한 면모까지 힐링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시즌 2에 대한 기대가 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과 조인성은 눈바람을 맞으며 커다란 마트 규모에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하다. 한적한 시골슈퍼와 거리가 먼 전남 나주의 할인마트를 맡게 된 두 사람은 배달과 정육점 운영까지 업그레이드 된 미션 수행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이번엔 금전등록기 일명 포스기 앞에 서게 된 ‘총괄 계산’ 차태현과 영업용 화구에서 본격적인 분식 판매에 들어가는 ‘총괄 셰프’ 조인성. 시즌 1에서 인기 폭발이었던 시그니처 대게 라면은 이번에도 계속 된다. 여기에 ‘수셰프’ 조인성이 고심해서 준비한 특급 신메뉴가 있다고 전해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걱정을 한아름 안고 전쟁 같은 첫 날 영업이 시작된다. 직접 부위별, 용도별로 썰어서 판매해야 하는 고난도의 정육은 차태현과 조인성의 식은땀을 폭발시킨다고. 어쩌다 확장 이전을 하게 된 사장즈가 무사히 첫 영업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

  • 영탁 "대중의 사랑에 감사, 연기자로도 희열 느끼고파" ('신랑수업')

    영탁 "대중의 사랑에 감사, 연기자로도 희열 느끼고파" ('신랑수업')

     가수 영탁이 무명 시절을 극복하고 ‘트로트 대세’로 거듭나게 된 인생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속내를 솔직 고백해 뭉클함을 안겼다. 16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회에서는 ‘신랑수업’ 공식 ‘피규어 마니아’ 김찬우와 영탁의 다이내믹한 정모 현장과 함께, 이승철과 막내딸 이원 양의 훈훈한 겨울 스키 여행 2탄, 레드 가운을 입고 깜짝 등장한 김준수의 ‘찐친 회동기’가 펼쳐져 시원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먼저 이승철과 늦둥이 막내딸 이원 양의 스키 여행기가 펼쳐졌다. 스키 장비를 ‘풀착’하고 산 정상에 오른 두 사람은 무려 5.6km의 동반 활강을 즐기며 겨울을 만끽했다. 여기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이원 양의 타고난 운동 신경과 30년 스키 경력 이승철의 노련한 실력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승철은 “아버지가 선수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이라 어릴 적부터 운동을 함께 해왔다”며 “세상을 떠날 때 돈은 못 가져가도 추억은 가져간다, 아빠가 미리 운동을 배워서 아이와 교감하는 것이 좋다”는 발언으로 신랑수업 ‘멘토’다운 위엄을 보여줬다.숙소로 돌아온 이승철은 이원 양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놀라운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직접 뜬 도다리회에 낫토를 얹은 에피타이저와 해물 우동, 불고기덮밥을 뚝딱 조리한 것. 그러나 플레이팅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 그릇을 바꾸는 이승철을 향해 이원 양은 “배고프다”고 하소연했고, 아빠의 요리를 맛본 뒤에는 “맛 점수는 95점이지만 너무 느리다. 서비스 점수는 65점”이라며 냉정한 평가

  • [종합] 한해, "이상형? 송은이…5년 안에 집 마련하고파" ('국민영수증')

    [종합] 한해, "이상형? 송은이…5년 안에 집 마련하고파" ('국민영수증')

     '국민영수증' 한해가 예능감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한해 씨는 남친룩의 대명사다"라고 소개했다. 김숙 역시 "남친짤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한해는 남친짤에 대해 "예전 여친들이 찍어준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해는 '남친룩'에 대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며 “기본템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한해의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한해는 송은이와 김숙 사이를 고민하다 마지못해 "송은이 선배가 이상형이다"라고 언급해 송은이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어 한해는 "현재 앞으로 5년 안에 방 4개 짜리 집을 마련하고 싶다”며 “방 하나는 와인 방으로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숙이 "갑자기 송은이씨를 이상형으로 밝히더니 방2개 에서 목표가 커졌다"라고 말하자 한해는 "이왕이면 차고까지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한해에게 "방송에 엄청 나온다. 음악 방송 빼고 다 나온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해는 "음악 방송이 어색하다. 낯간지럽다. 방송은 고정만 4~5개다. 얘기 중인 것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돈 관리에 대해서 한해는 "돈 관리에 좀 게으르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에는 한 창구에만 간다. 담당 직원을 밑고 맡기는 편이다. 적금은 퇴직연금을 넣고, 정기 적금은 NFT인가, ELF인가. 잘 모르겠다”며 “영어로 된 세 글자에 취약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박영진은 "주변인들을 조심해

  • '장윤정♥' 도경완 "연우X하영 돌잡이 때 마이크 잡아" ('어서와 한국은')

    '장윤정♥' 도경완 "연우X하영 돌잡이 때 마이크 잡아" ('어서와 한국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도경완이 돌잔치 추억을 떠올린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미군 출신 브랜든과 스페인 출신 아이린이 출연한다. 이날 브랜든의 좌충우돌 돌잔치 준비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아빠 브랜든과 MC 도경완이 공감대를 형성한다. 브랜든 가족의 돌잔치가 시작되자 도경완은 ”(돌잔치를 하면) 책임져야 하는 가정이 생긴 기분“이라며 연우, 하영의 돌잔치를 떠올린다. 이어 도경완은 한복을 입은 브랜든 딸 윌로우를 보고 ”딸이 한복 입은 거 보면 미칠 거 같다“며 아빠 미소를 멈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한편 돌잔치의 백미인 아기 축하 영상이 공개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을 보던 아내가 눈물을 흘리자 브랜든은 “윌로우가 어릴 때 많이 아파 인큐베이터에 오래 있었다”며 힘든 시절을 고백한다. 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은 ”나도 아이들 돌잔치 때 감정이 벅차서 울었다“라고 밝힌다.또한 돌잡이를 보던 중 도경완은 ”아이 둘 다 마이크를 잡았다“며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돌잔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국 아빠 도경완과 미국 아빠 브랜든의 돌잔치 이야기는 1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이상화 "선수촌에서 인기 좀 있었다"…♥강남 깜짝 놀라겠네 ('노는언니2')

    이상화 "선수촌에서 인기 좀 있었다"…♥강남 깜짝 놀라겠네 ('노는언니2')

     ‘노는언니2’에 전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해설 위원이상화와 스키점프 여자 국가대표 1호 박규림이 출격, 언니들과 빛나는 추억을 쌓았다.지난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24회 ‘동계올림픽 특집 제2탄’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자인, 김성연, 빙상 레전드 이상화가 스키점프 국가대표 박규림과의 만남을 비롯해 동계 이색 스포츠 홀스스키 도전, 노천탕 수중 배구 대결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먼저 평창에서의 둘째 날을 맞이한 언니들은 조식 만찬과 함께 선수촌 연애담으로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특히 한유미는 최근 푹 빠진 드라마 ‘그 해 우리는’를 들며, 선수촌에서 헤어지고 그 다음날 운동하다가 펑펑 울었다고 과거 실연 기억까지 소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상화는 선수촌에서 인기 많았냐는 물음에 “인기는 좀 있었어”라고 답한 데 이어, “유도부랑 레슬링부랑 많이 만나던 데요?”라고 선수촌 연애 목격담을 털어놓으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이를 듣던 김성연이 “헛소문”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평창 스키점프 센터로 이동한 언니들은 지난 ‘동계언림픽’ 당시 만난 스키점프 선수 박규림과 반가운 재회를 이뤘다. 박규림과 처음 만나게 된 이상화는 날씨의 영향을 받는 것부터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복 안에 내의를 최소화해서 입는 것, 경기복 안에 장갑을 집어넣는 습관까지 같은 모습에 “우리 비슷하네”라며 친밀감을 내비쳤다. 곧이어 박규림과 스키점프대로 향하던 언니들은 철창 사이로 아

  • [종합] 김미려, 결혼 후 20kg 찐 ♥정성윤 폭로…박정수 "감독이면 캐스팅 NO"('진격의 할매')

    [종합] 김미려, 결혼 후 20kg 찐 ♥정성윤 폭로…박정수 "감독이면 캐스팅 NO"('진격의 할매')

    개그우먼 김미려가 '진격의 할매'를 찾아 남편 정성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서는 김미려가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배우 정성윤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국민할매 트리오를 찾아왔다. 김미려는 "남편이 살림, 육아를 핑계로 본업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나문희는 정성윤의 인물을 칭찬했다. 김미려는 "솔직히 얼굴을 보고 결혼했다. 심성도 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배님들 만날 기회가 생겨도 집에 있고, 결혼 후 몸무게가 20kg이나 쪘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박정수는 "배우인데 어떻게 자기 관리를 안 하냐. 내가 감독이면 캐스팅 안 한다. 이미지가 달라졌는데 누가 하냐?"며 화를 냈다. 하지만 김영옥과 나문희는 "예쁘게 (살이) 쪘다. 역할은 다양하니까 남편에게 맞는 역할이 갈 것"이라고 했다.김미려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욕구가 발생한다. 본업과 관련해 한우물만 팠으면 좋겠는데, 어느 날은 음악 한다고 미디 악기를 사달라더라"며 또 다른 불만을 제기했다. 김영옥은 "배우겠다는 본인 의지가 있는데 왜 못하게 하냐"고 말했다. 나문희도 "해달라는 대로 해줘"라며 힘을 보탰다.박정수는 "절대 오래 안 가지고 논다. 들어주면 또 요구할 거다"라며 유일하게 김미려의 편을 들어줬다. 또한 김미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던 박정수는 "3년만 쉬었다가 작품이 와도 두렵다. 10년을 쉰 정성윤은 더 두려울 것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못 이겨내면 안 된다. 용기를 내서 준

  • [종합] 조세호, '前 썸녀' 김승혜에 고백 "바보 같았다…불편해질까봐 단둘이 안 만나" ('고끝밥')

    [종합] 조세호, '前 썸녀' 김승혜에 고백 "바보 같았다…불편해질까봐 단둘이 안 만나" ('고끝밥')

    개그맨 조세호와 전 썸녀이자 후배인 김승혜가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지난 15일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 문세윤, 황제성, 조세호, 강재준이 여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조세호는 여심 면허시험 후 '썸녀' 김승혜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조세호는 문을 열고 김승혜를 먼저 들어가게 하고, 앉기 전 의자를 빼주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승혜는 "평소에 안 하던 걸 이렇게"라며 당황했다. 이어 조세호는 "왜 날씨가 춥지? 겨울이라 추운건가"라더니 느닷없이 겉옷을 벗었다. 이에 김승혜는 "왜 갑자기 옷을 벗냐"며 놀랐다. 조세호가 "입을래?"라며 걸쳐주려 했고, 김승혜는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조세호가 다시 옷을 입자 김승혜는 "입으니까 훨씬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오랜만에 만나니까 떨리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빠서 데이트도 못했네"라며 상황극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세호는 김승혜에게 성큼 다가서며 "운동하는 거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김승혜는 "왜 그렇게 다가오냐. 무섭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단둘이 만나는 건 처음이라서"라고 했다.김승혜가 "그러니까 그때 왜 둘이 안 만났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그때는 조심스러웠다. 바보같았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조세호는 "상대방의 입장이 혹시나 그렇지 않은데 그런 분위기가 연출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 불편해질까봐"라며 "나는 그렇다치고 상대방이 신경 쓸까

  • 영탁, 김찬우에 “형수와 세대 차이 안 느끼나요?” 돌직구 질문 (‘신랑수업’)

    영탁, 김찬우에 “형수와 세대 차이 안 느끼나요?” 돌직구 질문 (‘신랑수업’)

       “형수님이 저랑 동갑이라던데, 세대 차이를 안 느끼시나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찬우가 영탁의 기습 ‘신조어 테스트’로 인해 ‘멘붕’에 빠진다. 오는 16일 5회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55세 피터팬’ 김찬우가 ‘갓마흔’ 영탁과 함께 보내는 ‘남자의 하루’가 공개된다. 자타공인 피규어 마니아인 영탁을 위해 김찬우가 자신의 ‘피규어 월드’ 아지트를 깜짝 개방하면서, 서로의 취미와 관심사를 진하게 공유하는 것. 특히 영탁은 함께 프라모델을 조립하던 김찬우를 향해, “형수님이 저랑 동갑이죠?”라며, “세대 차이를 안 느끼느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김찬우가 “그런 건 없다”고 해도 영탁은 “실제 20대들이 쓰는 줄임말 테스트를 한번 해보자”고 제안한다. “지금 알고 있는 말들도 까먹을 판”이라며 당혹스러워한 김찬우는 줄줄이 쏟아지는 기상천외 신조어에 ‘멘붕’에 빠진다. 이 모습을 VCR을 지켜보던 ‘막내’ 김준수와 ‘인싸’ 홍현희 또한 “정말 저런 말을 쓴다고?”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기세를 몰아 ‘MBTI 신봉자’ 영탁은 “혹시 MBTI도 해보셨어요?”라고 묻고, 김찬우는 “난 A형이야”라고 당당하게 답한다. 이에 영탁은 김찬우의 MBTI를 대번에 유추해내며 즉석에서 검사에 돌입한다. 뿐만 아니라 영탁은 김찬우를 비롯한 ‘신랑수업’ 멤버들과 ‘트로트 찐친’ 장민호-이찬원과의 MBTI 궁합을 꼼

  • '나는 솔로' 역대급 비주얼, 로맨스 불 붙었다…"방심하지마" 경고

    '나는 솔로' 역대급 비주얼, 로맨스 불 붙었다…"방심하지마" 경고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가 시작부터 화끈한 러브라인을 가동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NQQ,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첫인상 선택과 함께 본격적으로 불붙은 ‘솔로나라 6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공개된다.앞서 솔로남 6인은 마음에 든 솔로녀에게 잣을 선물하며 ‘예비 상견례’ 형식의 첫인상 선택을 진행한 바 있다. 반면 솔로녀 6인은 무전기를 들고 목소리만으로 호감 있는 솔로남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남자들의 숙소 앞에 남겨둬 자신에 대한 은근한 힌트를 준다. 무전과 선물을 받은 솔로남들은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한 솔로녀가 누구일지 추측을 하며 설렘을 폭발시킨다.실제로 한 솔로남은 사랑스러운 멘트의 무전을 받은 뒤 “신이 저에게 ‘OO’님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며 행복한 상상에 빠진다. 이어 “그분이 여기 왜 나왔지? 연예인처럼 예쁜데 굳이 여기 나올 필요가 있을까?”라며 흥분한다. 그러자 다른 솔로남은 “방심하지 말라”며 “아까 (무전기 너머) 목소리 귀여워서 좀 설?다”라고 경고해 초반부터 불붙은 로맨스를 예고한다.또 다른 솔로남은 달달한 무전과 센스 있는 선물을 확인한 뒤, “누군지 알았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를 내고, “정말 한 10년 만에 설레는 하루였다”며 벌써 직진할 태세를 보인다.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감탄케 한 ‘배려의 아이콘’ 솔로남들도 등장한다. 한 솔로남은 호감 있는 솔로녀가 막창을 저녁 메뉴로 언급하자 이를 기억했다가 장을 볼 때 막창을 챙겨, 송해나로부터 “센스 있네~”라는 칭찬을 듣는다. 또 다른 솔

  • 김태원 “박완규가 팀을 나간다면 부활 여성 보컬로 영입하고파” (‘헬로트로트’)

    김태원 “박완규가 팀을 나간다면 부활 여성 보컬로 영입하고파” (‘헬로트로트’)

      ‘헬로트로트’에서 대망의 결승전 첫 번째 무대가 펼쳐진다.15일 방송되는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결승 무대 1차전 ‘끝장 매치’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공개된다.송별이, 장혜리, 풍금, 이소나, 강설민, 김현민, 지원이, 오주주, 시아, 장서영, 조준 총 11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전까지 올라온 가운데, K-효심을 자극하는 무대부터 가족을 떠난 어머니와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사랑까지 모두 그려진다.척추 부상으로 병상에 있는 어머니를 대신해 살림 9단 포스를 자랑하는 송별이의 무대를 시작으로 어린 시절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담담하게 노래에 녹여낸 강설민, 아픈 어머니를 외면했던 아버지를 향한 용서와 사랑을 그려낸 지원이까지 이들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이어 늘 자신을 뒷바라지해 준 어머니를 생각해 무대를 준비한 오주주와 시아는 이번 결승전을 통해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며, 조준은 가족들의 반대에도 유일한 편이 되어준 할머니를 위해 피날레에 알맞은 무대를 선보인다.‘베이스 여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혜리는 “저 우승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예고, 김현민은 친구를 위한 선곡으로 명품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또한, 김태원은 진정성 있는 무대를 준비한 풍금에 “박완규가 팀을 나간다면 부활의 여성 보컬로 영입하고 싶다”라고 해 과연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음색 여신’ 이소나와 장서영은 본인의 인생곡으로 마성의 매력을 대방출,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TOP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