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확장이전
전쟁 같은 첫날 영업 D-day
정육에 배달까지?
시그니처 대게 라면 컴백! ’수셰프’ 조인성의 특급 신메뉴는?
전쟁 같은 첫날 영업 D-day
정육에 배달까지?
시그니처 대게 라면 컴백! ’수셰프’ 조인성의 특급 신메뉴는?

지난 해 시골슈퍼의 정겨운 일상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 큰 사랑을 받은 ‘어쩌다 사장’. 인간미 넘치는 초보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이 주민들과 교감하며 마을의 일원이 되는 이야기가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또한 게스트로 찾아오는 스타 알바생들의 따뜻한 면모까지 힐링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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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금전등록기 일명 포스기 앞에 서게 된 ‘총괄 계산’ 차태현과 영업용 화구에서 본격적인 분식 판매에 들어가는 ‘총괄 셰프’ 조인성. 시즌 1에서 인기 폭발이었던 시그니처 대게 라면은 이번에도 계속 된다. 여기에 ‘수셰프’ 조인성이 고심해서 준비한 특급 신메뉴가 있다고 전해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장을 돕기 위해 역대 최장신 알바 군단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이 찾아온다. 열정은 충만하나 어쩐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허술하고 사랑스러운 삼인방의 고군분투기가 따스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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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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