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별이, 장혜리, 풍금, 이소나, 강설민, 김현민, 지원이, 오주주, 시아, 장서영, 조준 총 11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전까지 올라온 가운데, K-효심을 자극하는 무대부터 가족을 떠난 어머니와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사랑까지 모두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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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늘 자신을 뒷바라지해 준 어머니를 생각해 무대를 준비한 오주주와 시아는 이번 결승전을 통해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며, 조준은 가족들의 반대에도 유일한 편이 되어준 할머니를 위해 피날레에 알맞은 무대를 선보인다.
‘베이스 여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혜리는 “저 우승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예고, 김현민은 친구를 위한 선곡으로 명품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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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1 중 과연 총 1억 원의 상금과 천만 원 상당의 골든 티켓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결승전 무대는 15일 오후 9시 40분 MBN ‘헬로트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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