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속 주접단을 만나본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이날 장민호는 "'주접이 풍년' 녹화를 하면서 이 분들(주접단) 한 분 한 분이 표정이 밝더라. 그 이유가 무엇인지 봤더니 저도 무언가를 앞으로 이분들 처럼 열심히 몰두해서 좋아하면 제 스스로 밝아질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저의 삶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힘든 일, 우울한 일 있을 때 이분들처럼 열정을 다해서 좋아하자, 열심히 하자 이런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이날 장민호는 "'주접이 풍년' 녹화를 하면서 이 분들(주접단) 한 분 한 분이 표정이 밝더라. 그 이유가 무엇인지 봤더니 저도 무언가를 앞으로 이분들 처럼 열심히 몰두해서 좋아하면 제 스스로 밝아질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저의 삶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힘든 일, 우울한 일 있을 때 이분들처럼 열정을 다해서 좋아하자, 열심히 하자 이런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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