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약장수' 조치언 감독이 제작보고회에서 노래를 부른 사연

    '약장수' 조치언 감독이 제작보고회에서 노래를 부른 사연

    ‘약장수’ 스틸. 영화 '약장수' 조치언 감독이 극 중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 '약장수' 제작보고회에서도 조 감독은 직접 노래를 불렀다. 박철민은 “감독님이 정말 노래를 잘한다”며 “한 번 확인을 해볼까요”라고 분위기를 부추겼던 것. 이어 “직접 노래를 부르면 엑스트라 분들이 열정적으로 호응한다. 그게 좋으면 그냥 카메라를 돌렸다”며 “이 자리의 취재진도 자기도 모...

  • '쎄시봉' 완벽 싱크로율, 송창식 "배우를 참 잘 고른 것 같다"

    '쎄시봉' 완벽 싱크로율, 송창식 "배우를 참 잘 고른 것 같다"

    영화 ‘쎄시봉’에서 윤형주와 송창식으로 분한 강하늘(왼쪽)과 조복래. 영화 '쎄시봉'이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진구 강하늘 조복래 그리고 김인권까지, '쎄시봉' 원년멤버들도 인정했다. 강하늘과 조복래는 음악감상실 쎄시봉이 배출한 포크 듀오 '트윈폴리오'의 윤형주와 송창식으로 분해 외모는 물론 노래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과시한다. '엄침아' 윤형주로 분한 강하늘은 귀공자 같은 외모와 윤형주의 미성을 떠올리게 하는 감...

  • '쎄시봉', 찬란한 청춘의 모습을 담은 청춘 포스터 2종 공개

    '쎄시봉', 찬란한 청춘의 모습을 담은 청춘 포스터 2종 공개

    ‘쎄시봉’ 청춘 포스터 2종. 영화 '쎄시봉'이 청춘들의 찬란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쎄시봉'은 그 시절, 젊음의 거리를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 명의 뮤즈 그리고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을 그린 작품.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진구 강하늘 등의 캐스팅돼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쎄시봉의 순정남 오근태 역의 정우부터 자유로운 영혼 이장...

  • 김인권, '약장수' 주연 캐스팅...억척스런 가장 일범 역으로 변신 예고

    김인권, '약장수' 주연 캐스팅...억척스런 가장 일범 역으로 변신 예고

    배우 김인권이 영화 ' 약장수 '( 가제 ) 에서 억척스런 가장 일범 역으로 주연 캐스팅됐다. ' 약장수 ' 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을 배경으로 , 어쩔 수 없이 홍보관 직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일범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다룬 휴먼드라마로 가족과 효 ( 孝 ) 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져 주는 작품이다. 극 중 김인권은 성실하고 정직한 삶을 살고 있는 가장이었지만 , 생활고로 인해 자...

  • '타짜2' 최승현, “나에게 없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타짜2' 최승현, “나에게 없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이 베일을 벗었다. 25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타짜2' 언론배급시사회에는 연출자 강형철 감독과 주연배우 최승현 신세경 김윤석 유해진 곽도원 이하늬 등이 참석했다. 타짜 대길로 분한 최승현은 영화 속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모습에 대해 “나에게 없는 모습이랑 성향을 꺼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강형철 감독님을 만나고 나서 무한 에너지와 신뢰를 느껴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

  • '타짜2' 강형철, “부담? 최동훈 감독 영화 이어 받아 영광”

    '타짜2' 강형철, “부담? 최동훈 감독 영화 이어 받아 영광”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이 베일을 벗었다. 25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타짜' 언론배급시사회에는 연출자 강형철 감독과 주연배우 최승현 신세경 김윤석 유해진 곽도원 이하늬 등이 참석했다. '타짜2'는 지난 2006년 추석 시즌에 개봉해 68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최동훈 감독의 '타짜'의 속편으로, '과속 스캔들' '써니'를 만든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도박판의 한판 승부를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최동훈 ...

  • 최승현 '타짜2', 추석 개봉 확정…“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자신감

    최승현 '타짜2', 추석 개봉 확정…“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자신감

    빅뱅 탑을 내세운 '타짜: 신의 손'(이하 타짜2)이 촬영을 끝마치고 추석개봉을 확정했다. 19일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타짜2'가 5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쳤다”며 “후반 작업을 마무리하고 추석에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2'는 타고난 손기술과 승부욕으로 타짜 세계에 뛰어든 남자 대길이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06년 개봉해 684만 명을 동원한 최동훈 감독의 ...

  • '신의 한 수' 정우성, “액션은 고수, 바둑은 아직 하수”(종합)

    '신의 한 수' 정우성, “액션은 고수, 바둑은 아직 하수”(종합)

    “땀 냄새 나는 액션을 하고 싶었다.” 1년 전 '감시자들'에서 선보인 17대 1 액션으로는 아직 몸이 근질근질 한 것일까. 2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 제작보고회에서 정우성은 “요즘 액션영화는 컷을 많이 쪼개서 스피드한 면을 많이 보여준다. 그런 스피드한 액션보다 남자들의 땀 냄새 나는, 육체와 육체가 부딪치는 강렬함을 보여주고 싶어 '신의 한수'를 선택했다”며 액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고 보니 정두...

  • '신의 한 수' 최진혁, “정우성에게 꿀리기 싫어 열심히 운동했다”

    '신의 한 수' 최진혁, “정우성에게 꿀리기 싫어 열심히 운동했다”

    최진혁이 선배 정우성과 액션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최진혁은 2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 제작보고회에서 “정우성 선배에게 뒤지지 않으려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최진혁은 “정우성 선배와 냉동 창고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액션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심적으로 부담이 됐다. 선배가 '한 근육' 하지 않나. 꿀리기 싫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생각보다 액션이 잘 나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

  • 정우성의 신의 한 수는 역시나, '비트'… “수많은 청춘에게 악영향?”

    정우성의 신의 한 수는 역시나, '비트'… “수많은 청춘에게 악영향?”

    배우 정우성이 영화 '비트'를 자신의 '신의 한 수'로 꼽았다. 정우성은 2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 제작보고회에서 “'비트'가 내 인생의 신의 한 수라고 밝혔다. '비트'를 꼽은데 대해 정우성은 “아무래도 나에게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선물하기도 했고 수많은 청춘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 작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비트’라는 작품을 하면서 영화라는 작업에 대해 고민을 했던 ...

  • '신이 보낸 사람', 격려 트윗 눈길…김인권부터 변희재 진중권 이외수까지

    '신이 보낸 사람', 격려 트윗 눈길…김인권부터 변희재 진중권 이외수까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포스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신이 보낸 사람'의 주연 배우 김인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이 보낸 사람'은 목숨을 건 신앙인들의 애통한 이야기”라며 “적은 개봉관으로 출발하지만,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으로 그들에게 희망을 보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소설가 이외수는 김인권의 트위터 내용을 리트윗하면서 “주연 배...

  • '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 “신천지 홍보 영화? 제작 의도 왜곡 시 법적 대응 불사”

    '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 “신천지 홍보 영화? 제작 의도 왜곡 시 법적 대응 불사”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포스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제작사 태풍코리아가 온라인상에서 작품이 '신천지 홍보 영상'으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3일 오후 태풍코리아는 “'신이 보낸 사람'과 신천지는 그 어떤 연관도 없다”며 “최근 인터넷 사이트,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신천지의 홍보수단으로 영화가 이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앞으로 영화...

  • '신이 보낸 사람', 2월 13일 개봉...웃음기 뺀 김인권의 변신

    '신이 보낸 사람', 2월 13일 개봉...웃음기 뺀 김인권의 변신

    김인권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신이 보내 사람'이 2월 13일 개봉된다. '신이 보낸 사람'은 자유, 희망, 믿음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작품. 북한의 인권 문제와 숨겨진 아픔, 고통 등을 전면에 다루고 있다. 제작 초기 '사도'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다. 김인권은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자유를 찾아 탈북을 주도하는 주철호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