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전국노래자랑〉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김인권, 〈전국노래자랑〉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배우 김인권이 영화 약장수’(가제)에서 억척스런 가장 일범 역으로 주연 캐스팅됐다.

약장수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을 배경으로, 어쩔 수 없이 홍보관 직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일범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다룬 휴먼드라마로 가족과 효()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져 주는 작품이다.

극 중 김인권은 성실하고 정직한 삶을 살고 있는 가장이었지만, 생활고로 인해 자존심을 버리고, 약장수로 변할 수밖에 없던 일범 역을 맡았다. 그간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그는 아빠이자 남편인 일범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약장수는 올해 첫 영화 배급사업에 진출한 대명문화공장의 두 번째 배급작품으로, 상업영화로서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며, 이달 말 크랭크인 된다. 개봉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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