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이 밝은 얼굴로 유튜브에 첫 출연했다.최근 '어글로리' 채널에는 쌍천만 배우 김인권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김인권이 파격적인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최근 호피 무늬가 잘 어울린다는 걸 알았다"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입고 나왔다"며 근황을 전했다.쌍 천만 배우이자 드라마까지 섭렵한 김인권. 사실 그는 연출을 전공한 배우이다. 유일한 연출작인 '쉬브스키'에 대해서 "부천영화제 초청받아서 혼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고 이야기했다.작품의 맛을 살리는 신스틸러로도 유명한 그는 대본 그 이상을 끌어내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것 같다고 하자 "재밌어요 그것 때문에 배우 하는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제작진은 '대본 지문과 연기자의 애드립이 충돌할 땐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김인권은 "조건 대본 대로 해야 한다" "조화를 깨는 행동은 하면 안 된다"며 확고한 대답을 이어가던 김인권은 "그러나 훅 올라올 때가 있다" "사실 모든 작품이 그랬다"고 말했다.그의 대표작 중 '말죽거리 잔혹사'의 '찍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김인권은 "저는 그런 학생하고는 관계가 없었다"며 "예상 외로 공부 잘 하는 학생회장이었다"고 했다.김인권은 닮은꼴이 많기로 유명하다. 자신과 닮았다는 배우 안세하에게 "이게 나다"라고 말해 본인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또 다른 닮은꼴 봉준호 감독에 대해서는 "예전에 길에서 봉준호 감독님을 만난 적이 있다" "자기랑 나랑 닮았대 하면서 지나가시
배우 김인권이 라미란과의 호흡에 대해 말헀다. 8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라미란, 엄지원, 이종혁, 김인권과 한상재 감독이 참석했다.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종혁은 고해라의 철딱서니 없는 남편 공수표를 연기한다. 이종혁은 "실직한 가장이다. 연기 하면서 마음 속으로 많이 울었다. 이렇게 살아야 하나. 사회는 언제 나에게 기회를 줄 것인가. 내 또래의 퇴직을 앞둔 분들이 보면 눈물을 펑펑 흘리지 않을까 싶다. 내가 연기하면서도 짠했다"고 말했다.라미란과의 부부 호흡에 대해 묻자 이종혁은 "라미란과 대학교 동기인데, 살면서 같이 연기 해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흡은 너무 잘 맞았다"고 밝혔다. 김인권은 마켓하우스 과장 소제섭 역을 맡아 고해라와 톰과 제미 케미를 뽐낸다. 소지섭이 아닌 소제섭 캐릭터 이름에 진행 맡은 박경림이 "처음엔 소지섭을 캐스팅 하려고 한 건가"라고 묻자 김인권도 "소지섭이 하려다가 만 거냐"고 거들었다. 이에 한상재 감독은 "원래부터 생각했던 배우"라며 "캐릭터 이름은 작가님이 정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권은 라미란이 연기하는 고해라에 대해 "발작 트리거"라며 "재밌고 다정한 이면에 톡 쏘는 굉장한 매력이 있다. 그 눈빛을 한 번 받으면 잊지 못한다. 연기하면서 왜 그
배우 김인권,김정현,차청화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안우연,김다솜,임수향, 김정현,차청화,김인권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안우연,김다솜,임수향,백수찬 감독, 김정현,차청화,김인권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인권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인권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인권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인권이 눈치 제로 ‘탐욕의 신’으로 돌아온다.김인권은 2023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눈치는 부족하지만 재물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남신(男神) ‘옥신’ 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릭터로 강력한 웃음과 유쾌한 활약을 예고한다.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김인권이 분할 옥신은 99년에 한 번씩 지상에 강림하는 저승의 신 꼭두를 보필하는 게 존재의 목적인 반신(半神)이다. 돈이 되는 건 뭐든지 하며 평생을 살아온 덕에 지상에서는 대한민국 5대 재벌 불화그룹의 총수가 됐다. 자신이 악착같이 모은 돈을 꼭두가 물처럼 펑펑 쓰는 것을 바라보면서 눈치 없이 깐족대다 허구한 날 욕먹는 옥신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력으로 담아낼 김인권의 활약이 돋보일 전망.김인권은 tvN ‘철인왕후’ 이후 김정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속에 펼쳐지는 좌충우돌 환상의 케미로 안방극장을 정조준한다. 어떤 캐릭터를 만나도 탁월한 소화력을 보이며 등장만으로도 극의 공기를 바꿔놓는 김인권의 열연이 ‘꼭두의 계절’에서는 어떻게 통할지 눈길이 쏠린다.한편, 김인권이 출연을 예고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손현주와 장승조가 결국 연쇄살인범 김인권의 자백을 받아냈다. 김효진은 폭식증 증세를 보이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에서는 강도창(손현주 분)과 오지혁(장승조 분)이 이성곤(김인권 분)에게 자백을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도창과 오지혁은 로라케인(박예니 분)이 이성곤을 만난 뒤 스트레스성 장애를 겪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녀가 오빠의 범행에 대해 알고 있다는 뜻. 결국 이를 시인한 로라케인은 이발사였던 이성곤의 아버지와 하얀 가운을 입은 면도사였던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털어놨다.이성곤의 아버지는 아내가 빨간 립스틱을 바르는 걸 극도로 싫어했다. 그날도 어김없이 "너 왜 또 빨간 립스틱을 발라"라며 분개한 이성곤의 아버지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자초했다. 어린 이성곤과 로라케인은 흰 가운이 붉은 피로 물들어가는 그 끔찍한 광경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했다.범행 동기를 알게 된 강도창과 오지혁은 다시 이성곤을 찾았다. 살해 흉기, 과거, 남겨놓은 흔적들 모두 다 그가 범인이라고 얘기하고 있으니 연쇄살인을 인정하라 압박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성곤은 끝내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서울 광수대는 자꾸만 엇나가는 시나리오를 쓰며 진실 추적을 방해했다.명확한 범행 동기가 드러난 로라케인과의 대화 녹취록을 보고도 이성곤은 모방범을 고수했고, 심지어 전문가에게 정신 감정을 의뢰해줄 수도 있다며 기자들에게 "약 먹고 사람 납치한 죄 밖에 없다"고 진술하라는 압력을 넣었다.결국 강도창과 오지혁이 다시 한번 나섰다. 문상범(손종학 분) 서장까지 직접 움직여
손현주, 장승조의 끈질긴 추적이 빛을 발했다. 소름 돋는 김인권의 두 얼굴을 밝혀낸 것.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 3회는 전국 4.2%, 수도권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흰 가운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발에 땀나도록 뛴 강도창(손현주 분), 오지혁(장승조 분), 그리고 강력2팀의 통쾌한 수사극이 속도감 있게 펼쳐졌다. 방송 말미 흰 가운 연쇄살인사건 진범(김인권 분)을 턱밑까지 추격, 쫄깃한 긴장감까지 놓치지 않았다.강력2팀은 택배 차량 블랙박스에서 포착된 검정 가방을 중점에 두고 수사에 매진했다. 이에 동일한 가방을 찾아내기 위해 4명의 피해자 동선을 따라 찾아낸 CCTV 180시간과 5번째 사체 발견 현장 주변에서 나온 CCTV 98시간에 해당하는 분량을 6명이 나눠 엉덩이 한번 떼지 않고 이틀 내리 들여다봤다. 이어 5번째 피해자 박선미(최경민 분)가 탔던 버스의 운수 회사를 찾아가 검은 가방을 목격한 기사를 수소문했다. 하지만 이 회사의 버스 기사인 진범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수사망에 잡히지 않게 철저하게 대비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그 검정 가방이었다. 범행 때 사용한 이 가방은 박선미를 따라다니는 과동기 최호준(전재형 분)의 것과 동일했다. 한 달 전, 그가 모는 819번 버스 안에서 최호준이 집에 바래다주겠다며 박선미와 실랑이를 벌였으니 죄를 뒤집어씌울 표적이 되기 좋았다. 심지어 강력2팀이 가방 주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자신의 것은 태우고, 최호준의 가방엔 몰래 박선미의 핸드폰을 넣어놨다. 또한 대담하게 강도창과 오지혁을 직접 만나 한 달 전 둘의 실랑이와 함께 가방 주인을 제보했다. 서울 광
배우 서현철,김민교,김인권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레이 쿠니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 각색했다.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겨운, 정태...
배우 김인권과 정태우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해 열연하고 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레이 쿠니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 각색했다.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겨운, 정태우, 테이,...
배우 정겨운, 정태우, 테이, 김민교, 김인권, 서현철, 배우희, 신소율, 오세미, 나르샤, 박정화, 이주연, 김원식, 이한위, 이도국, 이동수, 오대환, 홍석천, 조찬형 등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레이 쿠니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 각색했다. 하나...
배우 김인권이 쉼 없는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인권은 수라간 대령숙수 만복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등장하기만 하면 유쾌한 웃음을 부르는 그의 활약은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캐릭터'로 자리 잡으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인권은 극 중 김소용(신혜선 분)과 수라간 일인자 자리를 두고 벌인 요리 대결에서 패배해 뒷전으로 밀려난 '웃픈' 상황을 그려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