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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건의 오예] 8년 만에 변화하는 '슈돌', 판타지 버리고 현실 육아 보여줄까

    [정태건의 오예] 8년 만에 변화하는 '슈돌', 판타지 버리고 현실 육아 보여줄까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최장수 육아 예능 '슈돌', 시청자 공감 되찾아올까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다음달 추석특집으로 선보일 '슈퍼맘이 돌아왔다'를 통해 기존 아빠들의 육아기에서 엄마들의 이야기로 포맷을 확장시킬 계획이다.2013년 첫 방송된 '슈돌'은 현존하는 육아 예능 중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당시 MBC '아빠! 어디가?'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각 방송사는 스타와 자녀들을 동반 출연시키는 육아 예능을 앞다퉈 선보였고, '슈돌'도 그 중 하나였다. 특히 '슈돌은' '아빠 어디가'와 마찬가지로 엄마가 없는 한정된 시간 동안 아빠와 자녀들이 그리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초기에는 '아빠 어디가'의 아류작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지만 현재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출연하는 아이들마다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 게 롱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특히 추사랑부터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 건나블리(나은, 건후),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까지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랜선 삼촌·이모들을 만들어냈다.하지만 '슈돌'은 아이들의 귀여운 매력으로 얻은 인기에 지나치게 의존해왔다. 이 과정에서 현실 육아를 보여주기보다는 어린 아이들의 순수하고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모습을 반복

  • '슈돌' 차은우, 나은이와 연기 호흡…스윗한 레슨

    '슈돌' 차은우, 나은이와 연기 호흡…스윗한 레슨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스트로와 찐건나블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가 공개된다.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5회는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찐건나블리의 새로운 수원 라이프가 공개된다. 또한 이날 찐건나블리의 집에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MJ가 방문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정들었던 울산 집과 작별하고 수원으로 이사를 온 찐건나블리 가족. 도시도, 집도 바뀌었지만 이들의 아침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웃음과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모닝 독서를 즐기는 건나블리부터, 일어나자마자 물을 찾는 진우까지. 찐건나블리 다운 아침 풍경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한다.그중에서도 막내 진우가 터프해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물을 마실 때도, 아빠와 뽀뽀를 할 때도 터프함이 뚝뚝 묻어 나왔다는 진우의 행동과 모습이 궁금해진다.이어 찐건나블리의 집에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MJ가 찾아왔다. 이들은 바로, 요즘 노래와 연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나은이를 위해 박주호가 초대한 손님. 등장만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장악한 차은우와 MJ는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아이들의 역대급 텐션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이런 가운데 나은이의 연기 선생님이 된 차은우는 스윗한 레슨으로 나은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이들은 차은우가 출연한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흥 넘치는 찐건나블리와 아이돌 아스트로의 만남에 춤이 빠질 수는 없었는데. 즐거운 댄스파티 중 소문난 흥 부자 건후가 갑자기 "댄스 싫

  • '슈돌' 김수미X김영옥X정혜선, 최신 육아 아이템에 '당황'

    '슈돌' 김수미X김영옥X정혜선, 최신 육아 아이템에 '당황'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할매져스 김수미, 김영옥, 정혜선이 뜬다.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4회는 '함께 있어 행복한 오늘'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조이네는 할머니 김수미 집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배우 김영옥, 정혜선이 함께한 이들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김수미는 아침부터 손녀 조이를 맞을 생각에 정원을 가꾸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조이보다 먼저 도착한 손님들이 있었으니 그 정체는 바로 김수미의 오랜 동료인 김영옥과 정혜선이었다. 김수미가 막내인 할매져스 조합은 만남부터 폭풍 수다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조이네가 도착하고, 할머니들은 조이의 귀여움에 푹 빠져들었다고 한다. 또한 조이 아빠 정명호를 갓난 아기 때부터 지켜봐 온 이들은 '반 백 살' 정명호의 귀여움에 대해서도 토론을 펼쳐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는 전언이다.할매져스는 조이 돌보기에도 도전했다. 도합 238년을 살아온 할머니들의 연륜이 육아 현장에서도 듬뿍 묻어났다는 후문. 그러나 옛날에는 볼 수 없었던 요즘 기저귀를 접하고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이와 함께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할매져스의 수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특히 2020년생인 조이와 무려 83살이나 차이 나는 김영옥의 해방부터 6.25전쟁까지 직접 겪은 생생한 역사 이야기로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해 기대를 더한다.한편 할매져스와 조이의 80년 세월을 뛰어넘은 우정은 15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

  • '슈돌' 찐건나블리, 울산에서 마지막 아침…이삿짐 싸기

    '슈돌' 찐건나블리, 울산에서 마지막 아침…이삿짐 싸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울산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이한다.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4회는 '함께 있어 행복한 오늘'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찐건나블리네는 울산을 떠나며 이삿짐을 정리한다. 짐을 싸며 추억도 되돌아보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몸보다도 큰 박스를 열심히 나르는 진우가 보인다. 야무지게 상자를 나르고 정리하는 진우가 사랑스럽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공주 옷과 왕관을 장착하고 해맑게 웃는 건후가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정들었던 울산을 떠나 수원으로 이사를 가게 된 찐건나블리. 이에 아이들은 직접 자신의 짐 싸기에 나섰다. 먼저 진우는 상자들을 나르며 이삿짐 준비를 도왔다고. '힘진우'라는 별명에 걸맞게 큰 상자도 거뜬히 나르는 진우가 귀여워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상자들이 준비되고, 나은이와 건후는 각자 자신의 소중한 물건들을 옮겨 담았다. 이때 방에서 꺼내 온 물건들이 아이들의 추억을 되살리게 했다고. 특히 나은이가 발견한 공주 의상을 본 건후는 옷을 다시 입으며 '슈돌' 레전드로 남은 백설 건후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이에 약 2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백설 건후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가 더해진다.한편, 찐건나블리와 함께 되돌아보는 울산에서의 추억은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돌' 윌리엄X벤틀리, 치과 치료 "도깨비 이빨 뽑기 싫어"

    '슈돌' 윌리엄X벤틀리, 치과 치료 "도깨비 이빨 뽑기 싫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치과 치료를 받았다.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치과 치료를 앞두고 모의 치과 체험을 하는 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벤틀리는 형 윌리엄에게 장난감으로 치과 치료를 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아빠 샘 해밍턴은 "이제 괜찮지?"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수술은 아직도 무서워"라고 답했다. 샘 해밍턴은 "수술도 안 무섭게 하는 방법이 하나 있어"라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샘 해밍턴은 아이들에게 양파를 주며 '사과'라고 말했고, 아이들은 "양파"라고 정정했다. 이어 따뜻한 고구마를 주며 차가운 고구마라고 말했고, 벤틀리는 "차갑다"라고 마인트 컨트롤에 성공했다.샘은 아이들을 데리고 치과에 갔고, 윌리엄은 "나 도깨비 이빨 뽑기 싫어"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돌' 찐건나블리, 헬스장 오픈…열정가득 운동

    '슈돌' 찐건나블리, 헬스장 오픈…열정가득 운동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세젤귀 헬스장을 오픈한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3회는 '작지만 큰 영웅'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찐건나블리는 열정적인 홈트레이닝으로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막내 진우의 운동하는 모습이 예전 건후와 꼭 닮았다고 해 또 하나의 레전드 영상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공개된 사진에는 흰 민소매티셔츠와 파란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운동을 하는 진우가 담겨있다. 이 모습이 마치 2년 전 혼자 운동을 하며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켰던 건후와 '복사+붙여넣기'를 한 듯 닮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이날 찐건나블리네 거실에는 작은 헬스장이 마련됐다. 삼 남매는 저마다 마음에 드는 운동 기구를 하나씩 차지하고 열정적인 홈트레이닝을 펼쳤다고. 특히 나은이는 힘찬 기합과 신나는 노래로 '찐건나 헬스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박 주스를 컵에 따르는 진우를 볼 수 있다. 언제나 의도치 않은 난장판을 만들며 '사고뭉찐'이라는 별명을 얻은 진우가 주스와 단둘이 있는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과연 진우는 무사히 수박주스를 마실 수 있을까. 찐건나블리의 열정적인 홈트레이닝 현장과 시원한 수박주스 먹방을 함께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3회는 8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돌' 사유리X젠, 확률 0.0001% 네쌍둥이와 만남

    '슈돌' 사유리X젠, 확률 0.0001% 네쌍둥이와 만남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와 젠이 네쌍둥이와 만난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3회는 '작지만 큰 영웅'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넷둥이' 네쌍둥이 가족을 만나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낸다.이날 사유리와 젠은 엄청난 확률을 뚫고 세상에 태어난 넷둥이 집을 방문했다. 자연적으로 넷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0.0001%. 탄생부터 기적이었던 넷둥이의 일상을 SNS로 지켜보며 응원하던 사유리가 이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나선 것이다.둘도, 셋도 아닌 네쌍둥이가 함께 자라는 집의 풍경은 여느 집보다 네 배나 더 시끌벅적했다. 밥을 먹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4인 4색 개성을 뽐내는 아이들 덕분에 엄마, 아빠 모두 한시도 쉴 틈이 없었던 것.매일매일이 스펙터클하기에, 다양한 체험은 엄두를 못 내는 넷둥이 가족을 위해 사유리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그가 준비한 것은 바로 국수 촉감 놀이와 바다 나들이. 특히 바다 나들이는 넷둥이와 젠 모두에게 인생 첫 경험이라 더욱 특별했다는 전언이다.그러나 젠까지 다섯 아이가 함께한 나들이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특히 동시에 여러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며 험난한 하루를 예고했다고. 이런 가운데 모래를 처음 만져본 젠은 신기한 촉감에 맛을 보려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과연 젠과 넷둥이의 만남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이들은 무사히 바다 나들이를 마칠 수 있을까. 좌충우돌 가득했던 다섯 아이들의 하루는 오는 8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돌' 윤상현 子 희성, 첫 승마 '백마 탄 왕자님'

    '슈돌' 윤상현 子 희성, 첫 승마 '백마 탄 왕자님'

    '슈퍼맨이 돌아왔다' 희성이가 승마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3회는 '작지만 큰 영웅'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윤상현과 나겸-나온-희성 삼 남매는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농장을 찾는다.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며 재미있는 추억을 쌓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윤상현은 아이들과 함께 동물 농장에 방문했다. 이 농장에는 말을 직접 타볼 수 있는 승마장도 있었다고. 이에 윤삼이들은 인생 처음으로 승마 체험에 도전했다고 한다.이런 가운데 승마장에서는 윤삼이 또래 친구들이 직접 말을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전언. 나온이와 동갑인 다섯 살 친구부터, 희성이보다도 어린 22개월 동생까지. 어린아이들이 말을 잘 타는 모습은 윤상현과 삼 남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윤삼이들도 용기를 내 승마에 도전했다. 삼 남매 중에서도 가장 겁이 많은 막내 희성이의 반전 승마 실력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희성이의 승마 실력을 본 누나들이 "왕자님 같다"라고 감탄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또한 아이들은 말 목욕도 시켜주며 깊은 교감을 나눴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말과 함께한 윤삼이네의 소중한 추억과 모두를 놀라게 한 희성이의 승마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3회는 오는 8일 밤 9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주호 子 건후, 나은 바라기 '진우 질투' ('슈돌')

    박주호 子 건후, 나은 바라기 '진우 질투'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누나 나은이와 동생 진우를 질투했다.1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나은, 건후, 진우가 찜질방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둘째 건후는 누나 나은과 동생 진우가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니, 아니. 안 돼"라며 누나 나은이의 손을 꽉 잡았다. 2년 전만 해도 건후와 나은이가 놀았지만 진우와 누나가 놀고 있는 모습에 질투심을 느낀 것.누나 나은은 막내 동생의 손을 잡고 막내만을 챙겼다. 아빠 박주호는 "진우가 아빠한테 와"라고 중재하려 했지만 나은이는 "싫어"라며 동생을 더욱 꽉 끌어안았다.박주호는 건후에게 "건후. 누나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고, 건후는 "누나"라고 바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돌' 사유리X젠, 싱글맘 김혜리와 만남 '폭풍 공감대'

    '슈돌' 사유리X젠, 싱글맘 김혜리와 만남 '폭풍 공감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와 배우 김혜리가 싱글 육아의 공감대를 나눈다.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2회는 '금메달보다 찬란한 지금'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배우 김혜리를 만난다. 싱글맘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된 두 '슈퍼맨'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사유리와 젠의 집에는 제주도에서부터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혜리로, 그는 현재 딸 예은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슈돌'을 통해 슈퍼 사유리의 일상을 지켜보며 팬이 된 김혜리가 이들 가족을 직접 만나기 위해 찾아온 것.김혜리를 환영하기 위해 인간 꽃다발이 된 젠. 김혜리는 그런 젠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젠 역시 자신을 좋아해 주는 김혜리의 친절함에 마음을 활짝 열었다고. 특히 배우의 재능을 십분 살려 생생하게 읽어주는 동화책에 젠이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또한 사유리와 김혜리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의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혼자 아이를 키울 때의 가장 힘든 점부터, 다른 부부를 볼 때 가장 부러웠던 점까지. 공감대를 형성한 두 사람의 폭풍 수다가 시청자들의 두 귀까지 쫑긋 세우게 할 예정이라고. 이와 함께 아이를 혼자 키우며 일까지 하던 싱글대디를 도와 화제가 됐던 김혜리의 선행, 그 전말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그런가 하면 이날 젠은 세젤귀 치발기 패션쇼도 선보인다는 전언이다. 이제 막 이가 나기 시작한 젠을 위해 사유리가 준비한 치발기와 쪽쪽이 퍼레이드는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

  •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슈돌' 위기 극복 위해 나선다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슈돌' 위기 극복 위해 나선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네 등장의 순간이 다시 펼쳐진다.오는 25일 방송 예정이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한다. 매주 ‘슈돌’ 아이들을 보며 일주일의 힐링을 충전하던 랜선 이모, 삼촌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전드 가족 등장의 순간을 방송할 예정이다.그중 배우 송일국과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첫 등장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라 더욱 강렬했던 삼둥이의 첫 등장이 선사한 놀라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삼둥이 첫 등장 영상에서는 처음부터 개성이 넘쳤던 아이들의 캐릭터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의젓한 첫째 아들 대한이부터, 애교 만점 둘째 민국이, 자유로운 언행으로 귀여운 사고를 치고 다니는 막내 만세까지. 첫 인사부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들의 면면이 다시 한 번 큰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삼둥이가 카메라 삼촌을 부르던 ‘공룡 삼촌’ 별명 탄생의 순간과 몸으로 삼둥이와 놀아주던 철인 아빠 송일국의 육아 등 빵빵 터졌던 명장면들도 방송에 담긴다. 첫 등장부터 다양한 레전드 장면들을 탄생시킨 삼둥이네. 레전드 가족의 탄생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슈돌’ 유튜브 방송이 기다려진다.‘슈퍼맨이 돌아왔다’ 레전드 영상은 오는 25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따루 "사유리, 10년 전에도 아기 갖고 싶다고" ('슈돌')

    따루 "사유리, 10년 전에도 아기 갖고 싶다고"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따루가 사유리와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18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가 아이들과 함께 출연했다.따루는 사유리에게 "10년 전 '미수다' 회식 때, 너무 아기가 갖고 싶다고 말한 적 있었어. 출산 소식을 듣고 너무 행복했어"라며 미소를 지었다.사유리는 "언니가 연락와서 젠 사진 보고 있다고 해서 너무 반가웠다. 10년 만에 우리가 아기를 데리고 다시 만날 줄 상상도 못했다"라고 반가워 했다.한편, 따루는 귀여운 딸 아르미·아일리 자매와 젠이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 흐뭇해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돌' 사유리X젠, 따루 가족과 여행 '육아 토크'

    '슈돌' 사유리X젠, 따루 가족과 여행 '육아 토크'

    '미녀들의 수다' 사유리와 따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난다.1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1회는 '오늘이 너의 가장 푸른 날'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따루 가족과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10년 만에 엄마가 되어 만난 미녀들의 차진 '육아 수다' 한 마당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이날 한복을 입고 한옥을 찾은 사유리와 젠은 특별한 손님을 만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10년 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남다른 막걸리 사랑과 한국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핀란드 출신 따루. 여섯 살 아르미, 세 살 아일리 두 딸의 엄마가 된 따루가 아이들과 함께 사유리와 젠을 만나러 온 것이다.오랜만에 만난 사유리와 따루는 육아 토크로 수다 꽃을 피웠다. 폭풍 공감을 부르는 주제부터, 따루가 들려주는 신기한 핀란드 육아 문화까지. 두 엄마의 수다는 한시도 쉴 틈이 없었다고. 특히 따루는 높은 주선 성공률을 자랑하며 사유리에게 소개팅을 권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또한 아르미, 아일리 자매는 처음 만난 동생 젠을 귀여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함께 물놀이부터 맛있는 먹방까지 즐기며 웃음 넘치는 하루를 가졌다고 하는데. 과연 젠과 아아자매의 만남에선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까.한편 엄마가 되어 만난 사유리와 따루, 두 미녀들의 수다를 함께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1회는 18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돌' 소유진 "♥백종원, 무조건 10시 '칼'귀가…주말엔 항상 집에" [종합]

    '슈돌' 소유진 "♥백종원, 무조건 10시 '칼'귀가…주말엔 항상 집에" [종합]

    요리연구가 백종원, 배우 소유진의 딸 세은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1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0회는 '내 마음을 바다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 사유리와 젠의 집에는 '슈돌'의 안방마님 소유진과 막내딸 세은이가 찾아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이날 세은이는 삼 남매 막내가 아닌 젠의 누나로서 맹활약했다. 처음에는 낯을 가리더니 동생 젠이 울 때는 오징어 춤부터 발레까지 자신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달래주려고 노력했다. 귤을 먹다가 자꾸 흘리는 젠을 위해 턱받이를 만들어 주는가하면, 깜찍한 반전이 숨어있는 귤 마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유리는 "백지영 언니한테 뼈 없는 가자미 살을 선물 받았는데 아직 생선을 이용한 이유식을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소유진은 삼남매 엄마의 이유식 제조법을 가르쳐줬다. 그는 순식간에 가자미살로 만든 이유식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사유리는 소유진에게 "(백종원과) 부부싸움은 하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부부싸움이 안 된다. 내가 일방적으로 혼나는 느낌이다. 말을 너무 잘해서 듣다 보면 다 내가 잘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 만들어 본다는 가자미 파스타도 순식간에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소유진은 또 백종원에 대해 "평소에도 10시 넘어서 들어온 적이 없다. 주말에는 항상 집에 있다"고 말했다. 사유리가 "백종원 씨와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아내를 정말 사랑하시는 것 같더라"고 말하자 소유진은 "그걸 내가 느껴야 되는데 왜 남들이 느끼는지

  • '슈돌' 소유진 딸 세은, 깜찍한 발레 실력 "젠이 날 좋아해"

    '슈돌' 소유진 딸 세은, 깜찍한 발레 실력 "젠이 날 좋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세은이가 깜찍 매력을 드러냈다.11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사유리 아들 젠의 집에 방문한 소유진과 막내 딸 세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세은이는 깜찍한 모습으로 "오빠가 언니랑 춤을 췄는데 이렇게 했다"라며 춤을 췄다.이어 젠을 위한 발레를 선보였다. 사뿐사뿐 스텝부터 턴, 마무리까지 완벽한 발레를 해 눈길을 끌었다.세은이는 "젠이가 나를 좋아한다. 계속 좋았는지 꽥꽥한다"라며 다리찢기까지 성공했다. 세은이는 젠의 다리찢기를 도와줬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