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X아일리 자매
수영→수박 먹방
소개팅 주선까지?
수영→수박 먹방
소개팅 주선까지?

이날 한복을 입고 한옥을 찾은 사유리와 젠은 특별한 손님을 만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10년 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남다른 막걸리 사랑과 한국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핀란드 출신 따루. 여섯 살 아르미, 세 살 아일리 두 딸의 엄마가 된 따루가 아이들과 함께 사유리와 젠을 만나러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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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르미, 아일리 자매는 처음 만난 동생 젠을 귀여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함께 물놀이부터 맛있는 먹방까지 즐기며 웃음 넘치는 하루를 가졌다고 하는데. 과연 젠과 아아자매의 만남에선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까.
한편 엄마가 되어 만난 사유리와 따루, 두 미녀들의 수다를 함께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1회는 18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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