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아기 오리
쪽쪽이 패션쇼
싱글맘들의 대화
쪽쪽이 패션쇼
싱글맘들의 대화

이날 사유리와 젠의 집에는 제주도에서부터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혜리로, 그는 현재 딸 예은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슈돌'을 통해 슈퍼 사유리의 일상을 지켜보며 팬이 된 김혜리가 이들 가족을 직접 만나기 위해 찾아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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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유리와 김혜리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의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혼자 아이를 키울 때의 가장 힘든 점부터, 다른 부부를 볼 때 가장 부러웠던 점까지. 공감대를 형성한 두 사람의 폭풍 수다가 시청자들의 두 귀까지 쫑긋 세우게 할 예정이라고. 이와 함께 아이를 혼자 키우며 일까지 하던 싱글대디를 도와 화제가 됐던 김혜리의 선행, 그 전말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젠은 세젤귀 치발기 패션쇼도 선보인다는 전언이다. 이제 막 이가 나기 시작한 젠을 위해 사유리가 준비한 치발기와 쪽쪽이 퍼레이드는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할 예정이라고. 세젤귀 복싱 선수부터, 찰리 젠플린(?), 아기 오리까지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찰떡으로 소화하는 젠을 만나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2회는 1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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