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송지효, 양세찬-전소민의 현실 커플을 방불케 하는 사내커플 상황극이 펼쳐진다.25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비공식 희극인 협회 회원으로 변신해 레이스를 진행된다.김종국과 송지효는 실제 개그맨들이 희극인실에서 연습하다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과 같은 사내커플 상황극을 펼쳐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들었다.유재석이 회비를 걷자 송지효는 "김종국과 합쳐서 같이 내겠다"며 연인 상황극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왜 같이 내냐! 사내커플 금지!"라며 역정을 냈다. 송지효는 "오빠 돈이 내 돈이고, 내 돈이 오빠 돈"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연인 모드를 발동시켰다. 미션 도중 둘만 아는 신호가 멤버들에게 발각되기도 했는데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나한테 신호 준거냐"며 눈빛을 보내 설렘을 유발했다.또한 전소민과 양세찬도 러브 모드를 재가동 시켰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너 나랑 사귀는 거 말한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비밀연애 상황극을 펼치고, 양세찬도 "소민아 귀엽다", "매력적이다" 등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심쿵 멘트를 서슴없이 날렸다.희극인들의 사내 커플 상황극을 소화한 '꾹지효'와 '막내커플'의 모습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 '런닝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오후 5시 30분 방송 예정이나 경기 결과에 따라 결방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5년 만에 필드로 돌아왔다. '세리머니 클럽' 골프 동호회를 만든 박세리는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신입회원으로 초대해 함께 라운딩을 돌며 친목을 도모하고, 미션 성공에 따른 기부금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선한 영?력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30일 오후 JTBC 새 예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성희성CP, 소수정PD가 참석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박세리가 운영하는 동호회 콘셉트로, 총무 김종국, 부회장 양세찬과 함께 매회 신입회원을 초대해 18홀 라운딩을 완수하는 골프 토크쇼. 스포츠 예능의 짜릿한 긴장감은 물론 신입 회원들의 인생스토리까지 담아낼 예정이다.성희성 CP는 "기획과 섭외를 시작한 건 올 초부터다. 근래 들어 골프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면서 골프 소재의 예능이 시기적으로 적절할 것 같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는 박세리 감독을 빼 놓고는 생각할 수가 없겠더라. 처음부터 중심 축에 박세리 감독을 염두해두고 만든 기획이었고, 섭외가 안되면 못할 기획이었다. 올 초부터 삼고초려해서 모셨다. 공을 많이 들였다"고 덧붙였다. 소수정 PD는 "박세리가 아마추어들과 골프를 치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고 싶었다. 비유를 하자면 메시가 조기축구회장이 된 느낌"이라며 "골프를 치며 살아온 이야기도 듣고, 미션을 통해 모은 금액은 좋은 곳에 기부한다"고 말했다. 다른 골프예능과의 차별점을 묻자 성 CP는 "골프라는 스포츠의 본질을 추구한다"며 "
개그맨 양세찬이 배우 황정민을 게스트로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JTBC 새 예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세리머니 클럽’은 박세리가 운영하는 동호회 콘셉트로, 총무 김종국, 부회장 양세찬과 함께 매회 신입회원을 초대해 18홀 라운딩을 완수하는 골프 토크쇼. 스포츠 예능의 짜릿한 긴장감은 물론 신입 회원들의 인생스토리까지 담아낼 예정이다.이날 양세찬 "골프를 친지 5~6년 됐는데 너무 좋아한다. 쉬는 날은 무조건 골프를 친다. 박세리 감독이니 출연한다니 무조건 콜했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로 황정민을 꼽았다. 그는 "황정민 씨가 골프를 그렇게 잘 친다고 들었다. 왼손 잡이라 상황에 따라 손을 바꿔 쓴다더라. 여기 나와서 실력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 "그냥 와서 재밌게 골프를 치는 게 아니라 기부금에 대한 책임감을 단단히 가지고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라운딩 호흡을 묻자 양세찬은 "개인 샷들은 엉망진창이었고, 분위기는 나이스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저에게 기대를 많이 했을 거다. 나 역시 기본은 하겠지, 아무리 못해도 그정도는 아니겠지 했다. 그런데 첫 촬영 때 내가 제일 화를 많이 냈다"고 말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체인지 데이즈' 커플들이 행복한 연애를 찾기 위한 움직임에 본격 돌입하기도, 어쩔 수 없는 질투와 후회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상반된 온도차로 눈길을 끌었다.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는 저마다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선 연인들이 자신들의 연애를 진지하게 되돌아보며 진정한 해피엔딩을 찾아나서는 커플 새로고침 프로젝트다. 세 쌍의 커플들이 일주일간 함께 여행을 하며 현재의 연인과의 데이트로 설렘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기회를 갖는 것은 물론, 비슷한 이별의 고민을 안고 있는 다른 이들과의 시간을 통해 내 연인과의 관계를 짚어보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연애’에 대한 진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29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체인지데이트를 통해 현재 연인과의 관계를 되돌아본 커플들이 각자가 원하는 진정 행복한 연애를 찾기 위해서라면 현재 연인과의 이별도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항상 연인을 우선시하는 '을의 연애'를 펼치던 강우석은 이번 여행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에 확신이 생기면 여행에서 만난 이성이 아니라도 자신과 맞는 또다른 상대를 찾아갈 수도 있다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를 듣던 오진록 역시 공감하며 연인이 다른 상대방을 찾아간다 해도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MC 양세찬은 "다른 연인들 앞에서 이렇게 속내를 솔직하게 얘기할지 몰랐다"라며, 행복한 연애를 찾기 위해 열중한 이들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했다.이별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지닌 이들과 상반되게, 현재 연인과의 만남이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의 MC 박세리가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과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 나누는 토크쇼다. 대한민국 골프 여제 박세리의 진행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박세리가 방송에 대한 기대와 소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박세리와의 일문일답.Q. 그동안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골프를 전면에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아무래도 ‘골프선수 박세리’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것 같아 처음에는 부담스럽기도 했다. 골프를 예능으로 재미있게 풀어가야 한다는 고민도 있었다. 그래도 ‘박세리’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골프도 예능도 모두 잘 하고 싶다.”Q. 첫 촬영은 어땠나?“친한 지인들과 라운딩을 하는 편안한 느낌이었다. 제 실력이 나오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었지만, 대회에 나간 것 같이 성적을 보여줄 필요도 없어서 편하게 재미있게 쳤다.Q. 김종국, 양세찬과의 ‘케미’는 어땠는지. 두 사람의 골프 실력을 평가해본다면 누가 더 잘치나?“서로 다른 성격의 세 사람이 모여 만들어지는 예상치 못한 ‘케미’가 재미있다. 현재 골프 실력은 양세찬씨가 한 수 위인 것 같다. 혼자 독학한 것 치고는 스윙 폼도 괜찮고, 공도 잘 맞는다. 김종국씨는 골프를 많이 안 쳐본 것 같긴 한데, 운동신경이 있어서 금방 배울 것 같다.”Q. ‘세리머니 클럽’ 회장을 맡았는데, 앞
방송인 강호동이 가수 이상민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16일 오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LG헬로비전의 공동제작 예능 '캠핑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MC 강호동, 이상민, 조재윤, 양세찬, 홍현희, 엄진석 PD가 참석했다'캠핑존'은 일반인 캠퍼와 연예인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캠핑을 즐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들은 신비한 자연을 품은 전국을 다니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라이빗 캠핑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캠핑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는 '먹존', 솔로 캠퍼들의 로맨틱한 사랑이 피어나는 '팅존', 리얼 자연을 체험하는 야생 캠핑 '생존'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상민은 '먹존'에서 본인만의 개성이 담긴 캠핑 음식을 선보인다. 그는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을 먹은 기억이 가장 진하게 남았다"며 "가장 맛있는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평생 갈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겠다"고 '먹존'을 소개했다.이어 "'미우새'에서 잠깐 요리를 한 것 빼고는 첫 번째 요리 프로그램이다. 마음껏 요리를 해드리고 있다"며 "하나의 요리가 적게는 1시간, 많게는 7시간까지 걸린다. 제작진이 고기를 준비해달라고 하면 덩어리째 갖고 온다. 핏물 빼고 발골하고 그걸 다 해야 한다. 간단하게 요리 만들면 되니까 즐거울 줄 알았는데, 첫 번째 촬영에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에 끝났다"고 털어놨다.이에 강호동은 "단 한명과 캠핑을 함께 가야한다면 이상민이다. 음식에 일가견이 있고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기대 이상을 보여준다"며 &qu
방송인 홍현희가 동료 개그맨 양세찬과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16일 오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LG헬로비전의 공동제작 예능 '캠핑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MC 강호동, 이상민, 조재윤, 양세찬, 홍현희, 엄진석 PD가 참석했다'캠핑존'은 일반인 캠퍼와 연예인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캠핑을 즐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들은 신비한 자연을 품은 전국을 다니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라이빗 캠핑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캠핑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는 '먹존', 솔로 캠퍼들의 로맨틱한 사랑이 피어나는 '팅존', 리얼 자연을 체험하는 야생 캠핑 '생존'을 선보일 예정이다.양세찬과 홍현희는 '팅존'에서 솔로 캠퍼들의 3:3 미팅을 주선하는 사랑의 큐피드로 활약한다. 홍현희는 "캠핑 자체가 설레는데 그곳에서 반쪽을 찾는다"며 "캠핑과 사랑의 설레임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건 '팅존'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 시국때문에 소개팅이 다 끊겼는데 '팅존'에서는 가능하다"며 "많은 솔로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홍현희도 결혼 전이었으면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홍현희는 양세찬과의 호흡을 묻자 "내가 결혼을 안 했으면 우리가 사겼을 수도 있다고 했다. 계속 붙어있으면서 매력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양세찬은 "이러다가 우리 둘이 눈 맞겠다고 생각했다. 내 속이야기를 다 했다. 그 정도로 너무 붙어 있었다"며 "심지어 입이 조금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MC 양세찬이 연인과의 관계 설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체인지 데이즈’는 장기간의 연애, 일, 성격과 성향, 연애 방식의 차이 등 저마다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선 연인들이 자신들의 연애를 진지하게 되돌아보는 마지막 기회를 통해 진정한 해피엔딩을 찾아나서는 커플 새로고침 프로젝트다. 세 쌍의 커플들이 일주일간 함께 여행을 하며 현재의 연인과의 데이트로 설렘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기회를 갖는 것은 물론, 비슷한 이별의 고민을 안고 있는 다른 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현재 나의 연인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내가 원하는 연애’에 대한 진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8일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을의 연애’를 자처하는 이들과 반대로 연애에서 갑임을 인정하는 이들의 상반된 고민이 화두에 오른다. 연애에서 을의 입장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김민선과 강우석은 상대가 불편해하는 것이 싫고, 평소 연인이 원하는 게 이게 아니면 어떡하나 늘 고민한다며 서로의 상황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 반면 이홍주는 “오빠가 다 져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연인이 을을 자처하고 있음에 동의하면서도, 이 때문에 자신이 나쁜 사람인가 싶어 불편함을 느낀다는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는다.이에 4MC들도 본격적으로 ‘연애에서 갑을 관계가 있나’에 대한 열띤 토론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세찬과 코드 쿤스트가 연애에서도 갑을 관계가 무조건 있다는 주장을 펼치는 가운데, 양세찬은 “난 완전히 을”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절친 장도연은 “옆에서 봤을 때는 갑을병 다음의 ‘정&rsqu
서로 다른 이유로 이별을 고민하는 실제 커플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다른 이성과 짧은 만남을 갖기도 한다. 파격적인 콘셉트에 MC들도 놀랐지만 첫 녹화부터 공감되는 이야기에 안심했다고 한다. 카카오TV 새 예능 프로그램 '체인지 데이즈' 이야기다. 18일 '체인지 데이즈' 라이브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MC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
방송인 장도연이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18일 열린 '체인지 데이즈' 라이브토크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MC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체인지 데이즈'는 장기간의 연애, 일, 성격과 성향, 연애 방식의 차이 등 저마다의 이유로 설렘을 잃은 2030 커플들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커플 리셋 프로젝트다. 세...
방송인 장도연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8일 열린 '체인지 데이즈' 라이브토크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MC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체인지 데이즈'는 장기간의 연애, 일, 성격과 성향, 연애 방식의 차이 등 저마다의 이유로 설렘을 잃은 2030 커플들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커플 리셋 프로젝트다. 세 쌍의 커플들이 일주일 ...
'런닝맨' 양세찬과 하하가 문 밀고 당기기 게임에서 실패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91학번 이즈 백' 특집이 그려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91학번을 연상케 하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추억의 장소인 당구장에 갔다. 이광수는 제작진의 호출을 받고 갔고, 제작진은 "문을 밀고 들어왔냐, 당기고 들어왔냐"라며 다음 출연자 김종국의 행동을 예측했다. 이광...
'런닝맨' 양세찬이 이광수에게 파격 제안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이 신생 4대 기획사의 대표가 되어 다른 멤버들을 영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바닥에 떨어진 돈을 주워가며 문 안으로 들어갔고, 이광수의 엔터테인먼트 방이 있었다. 양세찬은 이광수에게 "그 뒷머리가 정말 거슬린다. 꺾여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다 커트해서 깔끔하게 한다면, 나...
'런닝맨' 양세찬이 왕이 돼, 신분을 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조선구마사'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금새록이 출연했다. '런닝왕조실록' 특집에서는 뽑기를 통해 '왕'을 선발했다. 양세찬이 왕이 됐고, 그가 원하는대로 왕비, 영의정과 좌의정, 내시, 노비가 정해지게 됐다. 금새록은 열심히 춤을 췄고 왕비가 됐다. 영의정과 좌의정은 유재석과 송...
MBN, NQQ 예능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박세리가 양세찬에게 분노를 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측은 12일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에 도착한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담긴 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적이 드문 첩첩산중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에 모인 멤버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