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시장 나왔다
"뒷머리 거슬려"
이광수, 엔터 대표됐다
"뒷머리 거슬려"
이광수, 엔터 대표됐다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872210.1.jpg)
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이 신생 4대 기획사의 대표가 되어 다른 멤버들을 영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바닥에 떨어진 돈을 주워가며 문 안으로 들어갔고, 이광수의 엔터테인먼트 방이 있었다.
양세찬은 이광수에게 "그 뒷머리가 정말 거슬린다. 꺾여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다 커트해서 깔끔하게 한다면, 나는 과감하게 계약서를 6 대 4까지 쓴다"라며 "더러운 콧수염(하하)은 콧수염까지 민다더라. 나는 거슬리는게 정말 싫다 "라고 전했다.
이광수는 "다른 소속배우가 없어서 그렇지, 있었다면 지금 이 커피 얼굴에 부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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