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학번 추억여행
'문'만으로 즐거운 게임
"뒷사람 다칠까봐"
'문'만으로 즐거운 게임
"뒷사람 다칠까봐"

이광수는 제작진의 호출을 받고 갔고, 제작진은 "문을 밀고 들어왔냐, 당기고 들어왔냐"라며 다음 출연자 김종국의 행동을 예측했다. 이광수는 "종국이 형은 문을 항상 밀고 들어온다"라며 10년이 넘는 '런닝맨' 우정을 보였고, 예측에 성공했다.
ADVERTISEMENT
유재석은 문을 밀고 들어왔고, 마지막 주자 하하에 대해 "문을 당연히 밀겠지"라고 추측했지만 하하는 당기고 들어왔다. 하하는 "뒤에 있는 사람들 다칠까봐"라며 남다른 배려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