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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하고 사랑해"…하하, 마냥 해맑은 양세찬 생일 축하 [TEN★]

    "존경하고 사랑해"…하하, 마냥 해맑은 양세찬 생일 축하 [TEN★]

    방송인 하하가 양세찬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하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래메 "생일 축하해! 우리 세찬이! 음 할말이 너무 많은데~ 그냥 사랑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 동생인데 어른이고 동생이 스승이란걸 알려줬어! 너무 존경하고 사랑한다!!! 내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하하는 환하게 웃으며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뒤쪽으로 생일을 맞은 양세찬의 모습이 보인다. 양세찬은 7살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표정과 포즈로 생일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하하와 양세찬은 SBS '런닝맨'에서 호흡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구해줘 홈즈' PD 집 구한다 "정작 내 집 구할 시간 없었다"

    '구해줘 홈즈' PD 집 구한다 "정작 내 집 구할 시간 없었다"

    '구해줘! 홈즈'의 PD 집을 찾는다.5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박기웅, 개그맨 박영진, 황제성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양세찬은 "'구해줘! 홈즈' 편집실에 찾아왔다. 나도 처음 와보는 곳"이라며 의뢰인을 만나러 갔다. 의뢰인은 '구해줘! 홈즈'의 이경은 조연출이었다.이경은 PD는 "'구해줘! 홈즈'에서 다른 분들의 집을 구하고 있는데 정작 내 집 구할 시간이 없어서 의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어 PD는 "하숙집에도 살아보고 형의 원룸 집에도 얹혀서 살아봤다. 이사는 10번 가까이 했던 것 같다. 앞으로 미래도 생각해야 하니까 정착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싶다"라며 방송국 근처의 집을 구한다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양세찬, 전국 동호회 도전장에 "아주 혼쭐 내주겠어" ('세리머니 클럽')

    양세찬, 전국 동호회 도전장에 "아주 혼쭐 내주겠어" ('세리머니 클럽')

    '세리머니 클럽' 양세찬이 동호회와의 대결에 각오를 다졌다.4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동호회 멤버들과 대결하는 차승원, 박세리 군단의 모습이 그려졌다.전국 골프 동호회와 빅매치를 앞두고, 박세리는 "진짜 우리한테 도전장을 내민 사람들이 있냐"라고 물었다.제작진은 "100장 넘게 들어왔다"라며 높은 참가 신청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그렇게 우리가 약해보인대요? 아주 혼쭐을 내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한편, 이날 도전장을 내민 동호회는 대학교 연합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고려대학교 골퍼 4인방이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유재석 "양세찬, 내가 키워…기저귀까지 갈아줬다"

    '런닝맨' 유재석 "양세찬, 내가 키워…기저귀까지 갈아줬다"

    SBS ‘런닝맨’ 유재석이 후배 양세찬의 예능 부모를 자처했다.오는 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예능 아들’ 양세찬과 그의 ‘예능 부모’인 멤버들의 효도 레이스가 진행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양세찬의 12월 8일 생일을 맞아, 그가 5년 전 ‘런닝맨’ 합류 당시 ‘버라이어티 신생아’였던 자신을 지금은 ‘깡깡이’, ‘쌥쌥이’ 등 런닝맨에 없어선 안 될 독보적 캐릭터로 만들어준 ‘예능 부모’를 선택해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멤버들은 서로 본인이 진정한 예능 부모임을 자부하며 ‘예능 아들’ 양세찬의 인사를 받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유재석은 본인이 예능 부모를 넘어서 ‘예능 할아버지’임을 강조하며 “내가 세찬이를 다 키웠다. 기저귀까지 갈아줬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종국과 하하는 “우리가 많이 품어줬다”라며 그동안의 추억을 소환했고 이후 양세찬의 선택에 멤버들은 “(양세찬이) 5년 동안 배운 게 없다”, “자식을 어떻게 키운 거냐”라며 불만이 폭주했다.또, 멤버들은 직접 요리한 생일상까지 준비했는데 양세찬은 “멤버들이 밥 차려주는 게 처음이다”라며 감동도 잠시, 생전 처음 보는 레시피와 음식 맛에 말을 잇지 못했다.‘런닝맨’은 오는 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전소민, '불륜녀'의 외출…"유재석·양세찬 여기 보세요" [TEN★]

    전소민, '불륜녀'의 외출…"유재석·양세찬 여기 보세요" [TEN★]

    배우 전소민이 유재석, 양세찬을 만나 환하게 웃었다.전소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 멤버 유재석, 양세형과 함께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수줍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유재석과 어린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양세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최근 전소민은 채널A 드라마 '쇼위도:여왕의 집'에서 불륜녀 역할을 맡아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전소민은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본연의 '예능캐'로 돌아와 시선을 사로 잡았다.전소민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예능 '런닝맨'을 넘나들며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에일리, '코빅' 출격…황제성X양세찬과 유쾌한 케미 예고

    에일리, '코빅' 출격…황제성X양세찬과 유쾌한 케미 예고

    가수 에일리가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출격한다.31일 방송되는 '코빅'에는 에일리가 깜짝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에일리는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황제성, 양세찬이 전수한 영어 발음 꿀팁을 깔끔하게 소화해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기발한 코러스에 맞춰 신곡 '가르치지마' 무대를 폭발적인 라이브로 선보인다. 에일리와 황제성, 양세찬의 차진 케미스트리가 '사이코러스'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2021년 4쿼터 5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코너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랜선 오디션'이 2주 연속 1위를 차치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두분사망토론'이 그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사이코러스', '수틀린 우먼 파이터', '코빅 엔터'도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는 코너는 다채로운 비밀 병기를 내세워 차별화에 나선다.'랜선 오디션'에서는 무궁무진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두영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명장면을 패러디한 랜선 방청객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두분사망토론'의 이상준, 박영진은 짝사랑하는 여자와 무인도에 갇힌 상황을 놓고 토론을 펼친다. '괜찮아, 우정이야'에서 김해준, 서태훈은 티격태격 브로맨스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다.이 밖에 윗몸일으키기 배틀을 진행한 문세윤, 이국주, 홍윤화의 '셀룰나이트', 캐릭터 변신을 시도한 문세윤, 황제성의 '코빅 엔터' 등이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찾아온다.한편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 방

  • [종합] 김종국·송지효, 핑크빛 기류? 유재석 "귀여워 죽네" ('런닝맨')

    [종합] 김종국·송지효, 핑크빛 기류? 유재석 "귀여워 죽네" ('런닝맨')

    가수 김종국과 배우 송지효를 향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SBS '런닝맨'에서다.지난 19일 방영된 '런닝맨'에는 김종국이 체육관 관장이 돼 펼치는 '꾹관장과 국가대표' 레이스가 펼쳐졌다.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촬영일 전날, 온라인 팬 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단체 무대는 물론,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양세찬과 전소민에 "운동 전에 몸도 좀 풀어야 되니까 몸풀기 유산소로 둘이 (춤을) 한 번 보여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당황한 듯 말을 얼버무렸다. 그때 음악이 흘러나왔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박진영의 'When we disco'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찰떡같은 케미를 뽐냈다.이후 김종국은 송지효에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을 춰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약간의 버퍼링 뒤 안무를 추기 시작했다. 김종국은 가오리춤을 추는 송지효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이를 포착한 유재석은 "관장님이 귀여워 죽는다"고 알렸다. 송지효는 "보고 싶어서 시켰냐"며 웃었다. 그러자 김종국은 "몸이 풀리는 건 모르겠는데 기분이 풀린다"고 털어놓았다.유재석은 김종국과 송지효의 러브라인을 계속 언급했다. 결국 폭발한 김종국은 "적당히 해라"라고 경고했다. 이어 "여기는 귀엽고 여기는 그냥 죽는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신입회원으로 이미주, 이영지, 이상준이 합류했다. 레이스는 관장과 선수 9명이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상금을 많이 모으는 것이 목표다. 김종국은 대회에 출전하나 상금은 얻을 수 없고 선수들이

  • '230만 팔로워' 지석진, '70만' 양세찬에 '코웃음'→의리 지킨 하하 ('런닝맨')[종합]

    '230만 팔로워' 지석진, '70만' 양세찬에 '코웃음'→의리 지킨 하하 ('런닝맨')[종합]

    '런닝맨' 마피아 레이스가 펼쳐졌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제작진에게 각자 휴대전화를 받아, 단톡방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하하는 사진을 올리며 "좋은 아침이에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활기차게 인사를 나눴지만, 맏형 지석진은 대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지석진은 "천지인 글자, 어떻게 하는 거지?"라고 난감해 하고 있었던 것. 제작진은 “이 방에는 마피아 2명이 존재한다”고 알리며 '런닝맨'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이어 “2명의 마피아는 히든 미션을 수행했고 두 분 다 성공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멤버들과 대화 도중 맥락없이 "민트 초코를 좋아하냐"라고 물어 멤버들의 의심을 받았다. 지석진, 하하는 유재석에게 "갑자기 민트 초코 이야기를 왜 하냐"라며 그를 마피아로 지목했다. 유재석의 정체는 마피아로 밝혀졌고, 또 다른 용의자로 양세찬이 지목됐지만 수사는 다시 미궁으로 빠졌다. 하지만 이후 유재석의 밀고로 전소민이 마피아로 밝혀졌다. 한편 유재석, 전소민이 마피아인 상황 속에서 누가 더 검색어 양이 많은 지를 맞히는 인지도 게임이 이어졌다. 이는 지난 12개월의 기록을 토대로 진행됐다. 김종국은 "해볼 만하다. 그런데 요즘에 형이 '놀면 뭐하니'로 인기를 끌어서"라며 불안해 했다. 전소민은 "오빠가 울면서 더 유명해졌다"라며 유재석의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운 이후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했다. 양세찬과 맞붙은 지석진은 "너 팔로워 수 몇 명이야?"라고 견재했다.

  • 지석진 VS 양세찬, 인지도 승자는 '지석진' ('런닝맨')

    지석진 VS 양세찬, 인지도 승자는 '지석진' ('런닝맨')

    '런닝맨' 지석진과 양세찬이 인지도 대결을 벌였다.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유재석, 전소민이 마피아인 상황 속에서 누가 더 검색어 양이 많은 지를 맞히는 인지도 게임을 진행했다.김종국은 "해볼 만하다. 그런데 요즘에 형이 '놀면 뭐하니'로 인기를 끌어서"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난 12개월의 기록"이라고 설명했다.지석진은 "너 팔로워 수 몇 명이야?"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70"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70명?"이라며 양세찬을 무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SNS를 통해 230만 명 팔로워, 양세찬은 70만 팔로워를 기록 중이었다.전소민은 "오빠가 울면서 더 유명해졌다"라며 유재석의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운 이후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했다.김종국은 "인기는 세찬이가 많지"라고 말했고, 많은 멤버들이 양세찬이 이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검색 결과는 지석진이 승리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양세찬, 김종국과 대결 "육상부 출신" 우상혁 빙의?

    '런닝맨' 양세찬, 김종국과 대결 "육상부 출신" 우상혁 빙의?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애착인형 '애찬이' 양세찬의 도발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우상혁 선수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종목인 높이뛰기 미션을 진행, 배면뛰기 방식만을 이용해 미션을 펼쳤다.명불허전 능력자 김종국에 맞서 쌥쌥이 양세찬은 의외의 실력을 선보이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수준 높은 높이뛰기 실력을 선보이며 "어렸을 때 육상부를 했었다"라고 육상부 이력을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의 높이뛰기 실력을 본 멤버들은 "이걸 넘어?", "세찬이가 여유 있게 넘었다", "(자세가) 완벽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동안 김종국에게 꼼짝 못 했던 모습과 달리,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인기를 끈 우상혁 선수의 박수 유도까지 그대로 재현해 양상혁으로 완벽 빙의했다.양세찬과 김종국 두 사람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높이뛰기 대결을 본 유재석은 "세찬이는 운동부 같고, 종국이는 힘으로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반면 다른 멤버들은 연이어 높이뛰기의 실패를 맛보았다. 지석진은 "배면뛰기를 안 해봤다"라며 허당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송지효는 엉망진창의 높이뛰기로 "몸개그를 어디에서 배워왔느냐", "송지효 재밌다"라며 멤버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다. 또한 '런닝맨 공식 겁쟁이' 유재석과 하하도 "너무 무섭다"라며 높이뛰기에 대한 두려움을 보였다.한편, '런닝맨'은 12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이성경 "음문석=골프 선생님"…소녀시대 수영이 이어준 인연 ('세리머니 클럽')

    [종합] 이성경 "음문석=골프 선생님"…소녀시대 수영이 이어준 인연 ('세리머니 클럽')

    배우 이성경과 음문석이 골프 메이트로서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다.지난 8일 방송된 '세리머니 클럽'에는 박세리의 1호 애제자에 등극한 이성경이 숨은 골프 실력자 음문석을 소개하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냈다.이날 이성경은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 이후 인기를 실감했다고 알렸다. 그는 "프로 지인들이 왔다. 레슨을 받으러 온 여자 회원들이 내가 어떻게 그렇게 잘 치냐고 묻는다더라"고 밝혔다.앞서 이성경은 깔끔한 스윙부터 어려운 우드까지 깔끔하게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양세찬은 "내 주변에서도 진짜 그 실력이 맞냐고 물었다"고 말했다.이성경은 함께 온 신입 회원에 관해 "그 당시에도 한 번 추천을 했었다. 이번에 꼭 와야겠다 싶었다"며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주변 지인들이 최고 실력자라고 했다"고 알렸다. 이에 이완보다 잘 치냐고 물었고, 이성경은 "맞먹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이성경이 데려온 최강 실력자는 바로 음문석이었다. 음문석은 이성경과 인연에 관해 "골프를 치면서 친해졌다"고 전했다. 시작은 소녀시대 수영의 소개로부터 비롯됐다고. 이성경은 "내가 연습할 때 혹은 레슨받을 때 지적당했던 걸 못하고 있었다. 그때 나타나 잘못을 잡아주는 선생님"이라고 설명했다. 음문석은 이성경의 첫인상에 관해 "보자마자 천사였다. 내가 처음으로 신인상을 받을 때 나를 시상해줬다. 그래서 나는 처음 라운드 가서 봤을 때 나한테 상을 준 분이니까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경은 "당

  • 전소미, 前 남자친구 실명 폭로→"개XX" 욕설 섞인 분노 ('황태와 양미리')[종합]

    전소미, 前 남자친구 실명 폭로→"개XX" 욕설 섞인 분노 ('황태와 양미리')[종합]

    가수 전소미가 전 남자친구의 실명을 폭로하며 분노했다.유튜브 채널 '황태와 양미리(빽사이코러스)'는 지난 26일 "노빠꾸(?) 전소미, 연애담 실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전소미는 황제성과 양세찬이 있는 포장마차에 등장했다. 이에 양세찬은 "죄송한데 학생은 안 된다"고 했고, 전소미는 주민등록증을 꺼내보였다. 그러자 양세찬은 주민등록증 속 사진을 보고 "딴 사람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황제성과 양세찬은 "미성년자 아니냐"며 "술을 먹어봤냐"고 물었다. 전소미는 "2001년생"이라며 "아빠와 맥주를 처음 먹어봤다. 그런데 소주를 못 먹는다. 소주 마시면 한병 반?"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제성은 "그게 못 마시는 거냐"며 "러시아 사람이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소미는 "다른 사람들은 몇 병씩 마시지 않냐"며 "맥주는 마시면 마시는데 안 취한다"고 털어놨다.아버지가 술을 좋아하냔 질문엔 "아빠가 숙취해소제를 달고 산다"면서도 "난 아직 필름이 끊겨본 적이 없다. 아이돌적인 답변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성인이 되면서 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질문에 전소미는 "엄마, 아빠가 너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서 그런 것에 환상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냐"는 물음에 당황한 전소미는 "내가 거짓말을 많이 하는데 잘하진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진하게 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연예인 중에는 김우빈을 꼽았다.이후에도 계속되는 연애 질문에 전소

  • 김종국♥송지효·양세찬♥전소민, '런닝맨' 두 커플 탄생?

    김종국♥송지효·양세찬♥전소민, '런닝맨' 두 커플 탄생?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송지효, 양세찬-전소민의 현실 커플을 방불케 하는 사내커플 상황극이 펼쳐진다.25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비공식 희극인 협회 회원으로 변신해 레이스를 진행된다.김종국과 송지효는 실제 개그맨들이 희극인실에서 연습하다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과 같은 사내커플 상황극을 펼쳐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들었다.유재석이 회비를 걷자 송지효는 "김종국과 합쳐서 같이 내겠다"며 연인 상황극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왜 같이 내냐! 사내커플 금지!"라며 역정을 냈다. 송지효는 "오빠 돈이 내 돈이고, 내 돈이 오빠 돈"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연인 모드를 발동시켰다. 미션 도중 둘만 아는 신호가 멤버들에게 발각되기도 했는데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나한테 신호 준거냐"며 눈빛을 보내 설렘을 유발했다.또한 전소민과 양세찬도 러브 모드를 재가동 시켰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너 나랑 사귀는 거 말한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비밀연애 상황극을 펼치고, 양세찬도 "소민아 귀엽다", "매력적이다" 등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심쿵 멘트를 서슴없이 날렸다.희극인들의 사내 커플 상황극을 소화한 '꾹지효'와 '막내커플'의 모습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 '런닝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오후 5시 30분 방송 예정이나 경기 결과에 따라 결방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첫 라운딩 엉망진창"…'세리머니 클럽' 박세리, 5년만 골프채 잡았다 [종합]

    "첫 라운딩 엉망진창"…'세리머니 클럽' 박세리, 5년만 골프채 잡았다 [종합]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5년 만에 필드로 돌아왔다. '세리머니 클럽' 골프 동호회를 만든 박세리는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신입회원으로 초대해 함께 라운딩을 돌며 친목을 도모하고, 미션 성공에 따른 기부금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선한 영?력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30일 오후 JTBC 새 예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성희성CP, 소수정PD가 참석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박세리가 운영하는 동호회 콘셉트로, 총무 김종국, 부회장 양세찬과 함께 매회 신입회원을 초대해 18홀 라운딩을 완수하는 골프 토크쇼. 스포츠 예능의 짜릿한 긴장감은 물론 신입 회원들의 인생스토리까지 담아낼 예정이다.성희성 CP는 "기획과 섭외를 시작한 건 올 초부터다. 근래 들어 골프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면서 골프 소재의 예능이 시기적으로 적절할 것 같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는 박세리 감독을 빼 놓고는 생각할 수가 없겠더라. 처음부터 중심 축에 박세리 감독을 염두해두고 만든 기획이었고, 섭외가 안되면 못할 기획이었다. 올 초부터 삼고초려해서 모셨다. 공을 많이 들였다"고 덧붙였다. 소수정 PD는 "박세리가 아마추어들과 골프를 치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고 싶었다. 비유를 하자면 메시가 조기축구회장이 된 느낌"이라며 "골프를 치며 살아온 이야기도 듣고, 미션을 통해 모은 금액은 좋은 곳에 기부한다"고 말했다.  다른 골프예능과의 차별점을 묻자 성 CP는 "골프라는 스포츠의 본질을 추구한다"며 "

  • 양세찬 "황정민=골프 고수, 양손 다 사용한다더라"('세리머니 클럽')

    양세찬 "황정민=골프 고수, 양손 다 사용한다더라"('세리머니 클럽')

    개그맨 양세찬이 배우 황정민을 게스트로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JTBC 새 예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세리머니 클럽’은 박세리가 운영하는 동호회 콘셉트로, 총무 김종국, 부회장 양세찬과 함께 매회 신입회원을 초대해 18홀 라운딩을 완수하는 골프 토크쇼. 스포츠 예능의 짜릿한 긴장감은 물론 신입 회원들의 인생스토리까지 담아낼 예정이다.이날 양세찬 "골프를 친지 5~6년 됐는데 너무 좋아한다. 쉬는 날은 무조건 골프를 친다. 박세리 감독이니 출연한다니 무조건 콜했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로 황정민을 꼽았다. 그는 "황정민 씨가 골프를 그렇게 잘 친다고 들었다. 왼손 잡이라 상황에 따라 손을 바꿔 쓴다더라. 여기 나와서 실력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 "그냥 와서 재밌게 골프를 치는 게 아니라 기부금에 대한 책임감을 단단히 가지고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라운딩 호흡을 묻자 양세찬은 "개인 샷들은 엉망진창이었고, 분위기는 나이스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저에게 기대를 많이 했을 거다. 나 역시 기본은 하겠지, 아무리 못해도 그정도는 아니겠지 했다. 그런데 첫 촬영 때 내가 제일 화를 많이 냈다"고 말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