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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 3세 함연지, 오뚜기家 경영 뛰어드나…47만 유튜브 '햄연지' 중단[TEN이슈]

    재벌 3세 함연지, 오뚜기家 경영 뛰어드나…47만 유튜브 '햄연지' 중단[TEN이슈]

    오뚜기家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4년간 이어왔던 유튜버 활동을 중단한다.함연지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올린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앞으로 업로드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함연지는 영상에서 "저는 여기 미국 시장에 한국 음식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며 "일하는 것도 즐겁고 이런 루틴 있는 생활도 너무 잘 맞아서 굉장히 의미 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4년간 여러분과 제 하루하루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면서 달려왔는데 앞으로는 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좀 조용하게 하루를 느끼고 즐기면서 그런 것의 의미를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이어 "주말에도 좀 쉬고 카메라 없이 나들이도 가 보고, 또 진정한 자기 사랑을 실천해 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겠다"며 "요일을 기다려서 영상을 보시고 해피 충전을 하신다는 분들이 많았다. 이제는 영상이 안 올라와도 하루하루 여러 군데서 해피 충전 잘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다"고 알렸다.일각에서는 함연지가 경영 일선에 뛰어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그는 오뚜기 지분 1.07%를 가진 주주이기도 하다.오뚜기는 지난달 함연지의 시아버지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영입해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선임하기도 했다. 오뚜기는 이에 대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오뚜기 창업주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장손녀인 함연지는 미국 뉴욕대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 [종합] '오뚜기 3세' 함연지, ♥햄편과 눈물의 생이별 "왠지 슬프다"

    [종합] '오뚜기 3세' 함연지, ♥햄편과 눈물의 생이별 "왠지 슬프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오랜 만에 귀국한 남편과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남편이 다시 떠났어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외식을 위해 외출했다. 함연지는 "영하 20도"라며 "갑자기 놀러 나왔다"며 웃었다. 이들 부부가 향한 곳은 맛집으로 소문난 베트남 쌀국수 집이었으나, 식당 문이 닫혀 있었다. 함연지는 "쌀국수 먹으려 했는데 못 먹었다"며 "다음에 먹자"고 돌아섰다. 함연지는 남편의 머리 정리를 위해 헤어샵 근처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음료를 마시며 행복해 했다. 함연지는 "눈 오는 배경 앞에 잘 생긴 남자 예술이다"라고 했고, 남편이 뒤를 돌아보자 "여보 여보가"라며 애교를 부렸다. 남편의 머리 정리 이후 부부는 사진전을 보러 갔다. 이동 중 남편은 정부 청사 앞에서 "여기서 일했었는데"라며 "여기서 먹고 잤다"고 말했다. 함연지는 "여기서 보초 섰지?"라며 "여보가 어디 서있었지?"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그는 "내가 와서 아는 척 하면 안 돼서 서 있고, 여보는 눈동자만 항상 움직였다"며 연애 시절을 언급했다.사진전에서 함연지는 사진 속 한 소년을 보고 "우리 아빠 같다"며 "머리도 이렇고 옷도 이런식으로 입었는데"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남편의 코트를 보면서 "옷이 상당히 멋있네? 누가 사줬냐"고 묻자 남편은 "장모님이"라고 했다. "장모님이 스타일리스트야?"라는 말에 남편은 미소로 화답했다. 남편의 출국날이 다가왔고, 함연지는 남편이 좋아하는 막국수와 닭백숙 등을 시켰다. 남편

  • '오뚜기 家' 함연지, ♥햄편에 "잘 생긴 남자가 아주 예술" 닭살 애정

    '오뚜기 家' 함연지, ♥햄편에 "잘 생긴 남자가 아주 예술" 닭살 애정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오랜 만에 귀국한 남편에 닭살 애정을 폭발시켰다.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남편이 다시 떠났어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외식을 위해 외출했다. 함연지는 "영하 20도"라며 "갑자기 놀러 나왔다"며 웃었다. 이들 부부가 향한 곳은 맛집으로 소문난 베트남 쌀국수 집이었으나, 식당 문이 닫혀 있었다. 함연지는 "쌀국수 먹으려 했는데 못 먹었다"며 "다음에 먹자"고 돌아섰다. 함연지는 남편의 머리 정리를 위해 헤어샵 근처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음료를 마시며 행복해 했다. 함연지는 "눈 오는 배경 앞에 잘 생긴 남자 예술이다"라고 했고, 남편이 뒤를 돌아보자 "여보 여보가"라며 애교를 부렸다. 남편의 머리 정리 이후 부부는 사진전을 보러 갔다. 이동 중 남편은 정부 청사 앞에서 "여기서 일했었는데"라며 "여기서 먹고 잤다"고 말했다. 함연지는 "여기서 보초 섰지?"라며 "여보가 어디 서있었지?"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그는 "내가 와서 아는 척 하면 안 돼서 서 있고, 여보는 눈동자만 항상 움직였다"며 연애 시절을 언급했다.사진전에서 함연지는 사진 속 한 소년을 보고 "우리 아빠 같다"며 "머리도 이렇고 옷도 이런식으로 입었는데"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남편의 코트를 보면서 "옷이 상당히 멋있네? 누가 사줬냐"고 묻자 남편은 "장모님이"라고 했다. "장모님이 스타일리스트야?"라는 말에 남편은 미소로 화답했다. 남편의 출국날이 다가왔고, 함연지는 남편이 좋아하는 막국수와 닭백숙 등을 시켰다. 남

  • '오뚜기 장녀' 함연지 "우울한 일 有, 햄편과 잘 상의…혼자 잘 해결할 것"

    '오뚜기 장녀' 함연지 "우울한 일 有, 햄편과 잘 상의…혼자 잘 해결할 것"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오랜 만에 귀국한 남편과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남편이 다시 떠났어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남편을 배웅하고 돌아온 함연지는 울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제가 최근에 좀 우울한 일들이 있었는데 햄편이 와서 잘 상의하고 여러 가지 생각하고 그랬다"며 "이제 저 혼자서 잘 해결하면 된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어 그는 "저녁 약속이 있다. 그거 잡아놓기 잘했다"며 "저번엔 괜찮았는데 이번엔 왠지 슬프네"라고 훌쩍였다. 함연지는 끝까지 남편을 향해 "너무 고마워"라고 전하며 애정을 표현했다.한편, 남편의 출국날이 다가왔고, 함연지는 남편이 좋아하는 막국수와 닭백숙 등을 시켰다. 남편은 닭백수를 손으로 뜯어줬고, 함연지는 "여보가면 먹으면 돼?"라며 "왠지 울면서 먹을 듯"이라고 했다. 남편은 출국 가방에 함연지를 닮은 쿼카 인형을 가득 채우며 애틋함을 표현했다. 간단한 식료품을 사러 나가던 중 함연지는 "우리 남편 너무 사랑해. 나 여보가 필요해 인생에서 우리가 말 물을 마셔야 살듯이"라며 애틋한 고백을 했다. "금방 오면 되지"라는 남편은 "내가 침대 옆에다 화상 통화 설치하고 가려고"라며 자주 연락할 것을 말했다. 남편의 출국 시간이 다가왔고, 택시가 도착했다. 함연지는 남편을 배웅하며 "잘 다녀와야돼. 내가 진짜 너무 사랑해 여보가 너무 훌륭해"라며 "사랑해"라고 연신 고백했다. 남편은 "안녕, 잘 있어야 돼"라고 했고, 함연지는 "아 나 무서워"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최지예 텐

  • '방탄소년단 진, 오뚜기 ‘진’ 라면이 보내는 응원 선물

    '방탄소년단 진, 오뚜기 ‘진’ 라면이 보내는 응원 선물

    방탄소년단(BTS) 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오뚜기 진라면 촬영 스탭들이 인스타를 통해 전한 마음이 알려져 팬들의 따뜻한 호응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진라면 광고모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진은 지난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군백기'에 들어섰다.광고 촬영을 함께한 진라면 스태프들은 진이 입대하기 전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꽃바구니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겨줬다.꽃바구니를 제작한 플로리스트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사진에는 보랏빛 꽃과 보라색 리본 장식으로 꾸며진 꽃바구니가 담겨 눈길을 모았다.리본 장식에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 라면 스탭일동' 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진에 대한 진라면의 진심 어린 애정과 응원이 가득함을 보여줬다.진이 진라면 광고 모델로 화제를 모으면서 오뚜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진라면 광고는 공개 직후 급상승 인기 동영상 9위, 1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또 최근엔 진의 진라면 먹방을 담은 추가 영상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완벽한 비주얼로 음악적 실력까지 갖춘 진은 광고모델로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막강한 개인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진은 최근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가 공개한 11월 CF모델 랭킹 결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오르며 차세대 CF킹으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입대 전 팬들을 위한 활발한 개인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없이 뽐내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과 함께 슈퍼스타의 영향력 또한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종합] 함연지, 시아버지 등장…도토리묵·비빔면 레시피 공개, 감탄 연발('햄연지')

    [종합] 함연지, 시아버지 등장…도토리묵·비빔면 레시피 공개, 감탄 연발('햄연지')

    오뚜기 3세 함연지의 시아버지가 손주를 위해 집 놀이동산을 계획하고 있다.함연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함연지는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햄동들이랑 여행을 왔다. 시댁 식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희 아버님이 요리를 엄청 잘 하신다. 어머님은 계량도 안 하시고 손맛을 잘 보여 주신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아버님이 도토리묵을 굉장히 잘 쑤신다는 소문을 들었다. 오늘은 도토리묵 쑤는 방법을 배워보려고 한다. 그리고 여름이라 비빔면이 땡기지 않냐? 아버님의 비빔면 레시피가 따로 있다. 그 비법도 함께 배워 보겠다"라며 시아버지를 소개했다.밝은 손인사로 화답하는 시아버지. 함연지는 "오늘 도토리묵을 만드는데 자주 만드시게 된 이유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시아버지는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독일에 있었다. 다 셧다운 되서 어디 나갈 수가 없었다. 뭘 먹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집에 도토리 가루가 있더라. 그래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첫 단계는 도토리 가루 한 컵을 넣고, 물 비율을 맞춰야 한다. 5:5가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도토리묵을 먹다보면 약간 심심하다. 소금 반 티스푼 정도를 넣어야 한다. 젓는 것 대충 저어도 된다. 연지가 계량 한다니까 우로 5번 좌로 5번 해야할 것 같다"고 멋쩍게 웃음 지었다.도토리묵이 끓고 갑자기 죽처럼 변했다. 시아버지는 "이제 이 정도 걸쭉해지면"이라며 주걱으을 꽂아 걸쭉해진 농도를 확인했다. 이후 도토리묵을 틀에 담아 냉장고에서 2시간 동안 식혀야 한다고 이

  • [종합]'오뚜기 3세' 함연지, ♥남편과 '하와이 여행'…와이키키 비치·파티 즐겨('햄연지')

    [종합]'오뚜기 3세' 함연지, ♥남편과 '하와이 여행'…와이키키 비치·파티 즐겨('햄연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함연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하와이 2편 재밌었던 거 맛있었던 거 바다거북이랑 수영, 와이키키 해변, 쉐라톤 수영장, 통돼지 구이 디너 훌라쇼, 패션프루트 빙수, 새우 트럭'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참연지는 "오늘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다. 일출을 보려고 등산을 가고 있는데 밖이 밝다. 사람들이 멋있다. 함연지 약간 외국인 취향인 것 같다. 하와이 남자들이 멋있다. 난 우락부락하고 돌 같은 남자를 좋아한다. 하와이에 그런 사람들이 많다"라며 웃음 지었다.일출을 본 햄연지 부부. 이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햄연지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오물렛과 팬케이크를 시켰다. 햄연지는 "내가 팬케이크를 많이 먹어봤다. 정말 좋아해서"라며 "팬케이크는 무조건 햄이나 베이컨이랑 같이 먹어야 한다. 무조건 햄류랑 같이 먹어야 완성된다"고 설명했다.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햄연지 부부가 찾은 곳은 와이키키 비치. 햄연지는 "(해변을 따라) 걸어서 시내 쪽으로 나가서 구경하려고 한다. 모래 밞히는 느낌이 정말 행복하다"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햄연지 부부는 '돼지고기 파티'에도 갔다. 햄연지는 "우리는 지금 '루아우'라고 하와이의 돼지고기 파티에 왔다. 파티 입구에 들어서자 '마이 타이 칵테일'을 건네받은 햄연지그는 "오 엄청나게 세다. 알코올 향이 강하다. 파인애플주스랑 오렌지 주스랑 럼주를 섞을 것"이라고 말했다. 맛있는 음식과 음악, 춤을 즐긴 햄연지는 다음날을 맞이했다.햄연지는 "바다에서 스

  • '오뚜기3세' 함연지, 어떻게 타일 왕국에?…의상까지 찰떡이네 [TEN★]

    '오뚜기3세' 함연지, 어떻게 타일 왕국에?…의상까지 찰떡이네 [TEN★]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명절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함연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일 왕국에 간 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함연지는 타일이 가득한 장소에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타일 배경과 찰떡 같이 어울리는 무늬의 가디건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오뚜기 3세' 함연지, 백신 2차 접종 후 몸보신? 브런치 먹으며 '힐링' [TEN★]

    '오뚜기 3세' 함연지, 백신 2차 접종 후 몸보신? 브런치 먹으며 '힐링' [TEN★]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근황을 알렸다.함연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차 백신 접종 후 아침 식사만 근처에서 하고 하루종일 자고 있어요! 막 아프지는 않고 그냥 머리만 지끈한 느낌? 걱정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려요"라고 알렸다.공개된 사진 소 함연지는 방긋 웃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그는 백신 접종 후 몸보신으로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해당 브런치에는 팬케이크와 오믈렛, 베이컨 등이 담겨 있다.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알려져 있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을 운영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오뚜기 3세' 함연지 "2차 접종 맞으러 가는 중" [TEN★]

    '오뚜기 3세' 함연지 "2차 접종 맞으러 가는 중" [TEN★]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에 나선다.함연지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는 지금 2차 접종 맞으러 가는 중.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커다란 머리핀을 가리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함연지는 굴욕 없는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알려져 있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을 운영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오뚜기3세' 함연지, 故 함태호 회장 성묘 방문 "보고 싶어요" [TEN★]

    '오뚜기3세' 함연지, 故 함태호 회장 성묘 방문 "보고 싶어요" [TEN★]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할아버지인 고(故)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의 기일을 맞아 성묘를 방문했다.함연지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할아버지 기일. 한아름 껴안아 드리고 싶었어요.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함태호 명예회장의 성묘를 찾은 모습이다. 그는 함태호 명예회장의 영정사진을 끌어안으며 방긋 웃었다. 특히 함연지는 함태호 명예회장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오뚜기 창립자인 함태호 명예회장은 2016년 9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함태호 명예회장의 아들은 함영준 오뚜기 현 회장이며, 함연지는 함영준 회장의 딸이자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다.한편 함연지는 동갑내기 남편과 2017년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오뚜기3세' 함연지, 파자마차림으로 남편과 침대위에서 발이 어딜 향하는거야?[TEN★]

    '오뚜기3세' 함연지, 파자마차림으로 남편과 침대위에서 발이 어딜 향하는거야?[TEN★]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침대에 누워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에서 부부는 흰티에 파자마를 입은채 우스꽝 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함연지는 "낄낄낄?재밌는 커플 사진 찍는 유튜브 영상 올렸어요??? 찍으면서 정말 많이 웃고 집에서 좋은 데이트 시간 보냈답니다~~~~! 여러분도 심심할 때 한번 해보세요~! 아이들이랑도 찍으시면 너무 예쁠거 같아요?? 찍구 나서 저 태그 꼭 해주세요~~~볼 수 있게!!!! ?"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2017년 결혼했으며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오뚜기 3세' 함연지, 겨울왕국 안나로 변신 "엘사는 어디에?"[TEN★]

    '오뚜기 3세' 함연지, 겨울왕국 안나로 변신 "엘사는 어디에?"[TEN★]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디즈니 겨울왕국의 안나로 변신했다. 함연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디즈니 노래 요청 많이 주셨는데요??? 아마존에 안나 옷을 ? 파는 거예요!!! 입고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불러봤어요??”이라는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공주옷을 입고 인어공주 풍선 옆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안나로 완벽하게 변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오뚜기 3세' 함연지, 故 함태오 회장 향한 그리움 '뚝뚝' [전문]

    '오뚜기 3세' 함연지, 故 함태오 회장 향한 그리움 '뚝뚝' [전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고(故) 함태오 회장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함연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할아버지 보고 싶다"며 입을 뗐다.그러면서 "나는 우리 집안 전체 막내라, 할아버지가 나를 엄청 귀여워했다"며 "나랑 장난도 많이 치고, 은근히 내 고민 얘기도 많이 들어줬다. 내가 배를 쓰다듬으면 좋아하던 할아버지가 그리운 저녁"이라고 털어놓았다.공개된 사진에는 함 회장과 손녀인 함연지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담겨 있다. 함연지는 할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애틋함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화제를 모았다.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음은 함연지 인스타그램 전문이다.하라버지보고시퍼용 저는 저희 집안 전체 막내라, 할아버지가 저를 엄청 귀여워하셨어요 저랑 장난도 많이 치시고, 은근히 제 고민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제가 배를 쓰다듬으면 좋아하시던 할아버지가 그리운 저녁이네요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오뚜기 딸 함연지, 재벌가 생일파티 실체는…

    오뚜기 딸 함연지, 재벌가 생일파티 실체는…

    오뚜기 3세 함연지가 남편을 위한 '집콕'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만의 집콕 생일파티, 어머님 30년 전 이 날 세상에 '햄편'(남편)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전 어머님 아들이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생일 파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츠 마이 버스데이'(It's My Birth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