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디즈니 겨울왕국의 안나로 변신했다.
함연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디즈니 노래 요청 많이 주셨는데요💐🥰🥰 아마존에 안나 옷을 띡 파는 거예요!!! 입고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불러봤어요😛😂
”이라는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공주옷을 입고 인어공주 풍선 옆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안나로 완벽하게 변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