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
남편 '집콕' 생일파티 현장 공개
함연지 "어머님 아들이 너무 좋아요"
남편 '집콕' 생일파티 현장 공개
함연지 "어머님 아들이 너무 좋아요"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고 함태호 전 회장의 손녀이자 현 대표이사인 함영준 회장의 딸이다. 대원외고 졸업 후 뉴욕대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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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의 남편 김재우 씨는 민족사관고 출신으로 두 사람은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7년 간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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