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SNS 통해 근황 공개
故 함태호 회장 성묘 인증샷 게재
"한아름 껴안아 드리고 싶었어요"
故 함태호 회장 성묘 인증샷 게재
"한아름 껴안아 드리고 싶었어요"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할아버지인 고(故)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의 기일을 맞아 성묘를 방문했다.
함연지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할아버지 기일. 한아름 껴안아 드리고 싶었어요.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함태호 명예회장의 성묘를 찾은 모습이다. 그는 함태호 명예회장의 영정사진을 끌어안으며 방긋 웃었다. 특히 함연지는 함태호 명예회장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뚜기 창립자인 함태호 명예회장은 2016년 9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함태호 명예회장의 아들은 함영준 오뚜기 현 회장이며, 함연지는 함영준 회장의 딸이자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다.
한편 함연지는 동갑내기 남편과 2017년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함연지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할아버지 기일. 한아름 껴안아 드리고 싶었어요.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함태호 명예회장의 성묘를 찾은 모습이다. 그는 함태호 명예회장의 영정사진을 끌어안으며 방긋 웃었다. 특히 함연지는 함태호 명예회장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뚜기 창립자인 함태호 명예회장은 2016년 9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함태호 명예회장의 아들은 함영준 오뚜기 현 회장이며, 함연지는 함영준 회장의 딸이자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다.
한편 함연지는 동갑내기 남편과 2017년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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