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연지는 영상에서 "저는 여기 미국 시장에 한국 음식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며 "일하는 것도 즐겁고 이런 루틴 있는 생활도 너무 잘 맞아서 굉장히 의미 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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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말에도 좀 쉬고 카메라 없이 나들이도 가 보고, 또 진정한 자기 사랑을 실천해 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겠다"며 "요일을 기다려서 영상을 보시고 해피 충전을 하신다는 분들이 많았다. 이제는 영상이 안 올라와도 하루하루 여러 군데서 해피 충전 잘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다"고 알렸다.
일각에서는 함연지가 경영 일선에 뛰어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그는 오뚜기 지분 1.07%를 가진 주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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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창업주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장손녀인 함연지는 미국 뉴욕대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국내에서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유튜버로 구독자 47만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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