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공유했다.강주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최고의 점검과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있는 목동의 'J Works'도 다녀오고, 너무 아끼는 가족공원에서 사랑하는 우리 산책팀과 잠시 시간을 멈추기도 했었고, 너무 귀한 동생하고 예술의 전당까지 가서 유효기간이 끝난 피카소 전시 티켓도 이미 입장을 위한 긴 시간을 줄을 서서 기다린 다음에 발견하기도 했고 (미안해! ), 그렇게 하루를 바쁜 코미디로 스케치 했네. 그래도 즐거운 요리는 항상 기분을 넉넉하게 해주네. 나눌수록 행복한 삶. 검정쌀와 Kamut이라는 멋진 건강쌀도 처음 밥을 함께 먹게 되요. 지난 일주일이…또 대박의 일주일이였네요. 꽉찬 고마운 일주일. #강주은 #최민수 #CJ 쇼호스트 모희현 #인생이 어떻게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역시 다양한 선택속에서 인생은 더욱 풍부한 우리를 만든다"고 글을 적었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주은 자동차 정비·수리숍에 들러 차량 점검을 받은 모습. 10년 넘게 탄 자신의 포르쉐에 걸터앉아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과 영상에는 남편,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증샷을 찍기도 하고 산책 중 만난 고양이들의 모습을 담아보기도 한다. 쇼호스트 모희현과 피카소 전시회를 찾은 모습도 보인다. 패턴이 들어간 우아한 롱원피스에 명품브랜드 P사의 버킷백을 들었다. 일주일을 알차게 보낸 강주은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최민수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강주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도 더워도 이런 식으로 더운건 오히려 우리부부에겐 통통 튀는 매력을 주는 날씨의 고마움이랄까!! 무더위 속이어 "그런데 아무래도 우리 잭이 힘든가 보네 매일 하루두번의 산책이 이런 온도는 무리였나보네 ㅎㅎ", "#뭐가됐던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모두 힘차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현재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사진=강주은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일상을 전했다.강주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우리의 결혼기념 28주년을 맞이했네. 우리는 보통 선물없이 늘 한결같은 시간을 보내는데, 요번에는 남편이 본인이 출연할 영화 대본을 나에게 선물을 너무 놀랍게 전했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오늘은 그 영화 크랭크인 현장에 잠깐 들리게 됐네. 역시, 오랜만에 남편에 일하는 첫날에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이 그 어느 때보다도 대단히 귀하게 느껴졌네. #강주은 #최민수 #happy 28th wedding anniversary #certainly an earned journey! #풍부한 노력의 여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다정한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사진=강주은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강주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맛있는 단 토마토 토망고를 ?요즘 즐기고있네?"라며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사진속 강주은은 잔디밭에 앉자 토마토를 먹고 있다. 이 모습을 남편 최민수가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두 사람의 옆은 반려견이 지키고 있다. 강주은은 "오늘 가벼운 산책하러나가면서 토마토를 딱! 두개만 가져나갔네"라며 "결국 너무 천천히 먹는 나를 끝까지 구경하는 이 집안 하이에나 둘이 내가 먹고있는 모습을 지켜보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사진에서는 나만 먹는거같죠?"라고 덧붙였다. 사진과 영상에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신록이 우거진 공원에 나와 한적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주은은 "이 더위에 모두 시원하게 지내시길"이라며 대화를 마무리 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지난 1994년 만난지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둘 뒀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라디오스타’에 강주은이 20여 년 전 3억 5천만 원을 주식 투자했다가 물거품으로 만든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최근 신곡 ‘땡큐’로 활동 중인 유노윤호가 출격했다. 이날 강주은은 터프가이 남편 최민수를 꼼...
방송인 강주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최민수가 2년간 산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당시 거액 제안에 흔들렸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또 강주은은 3억 5천만원이 물거품이 된 사건은 이혼 사유 축에도 못 낀다(?)며 23살 미스코리아를 매운맛 센 언니로 만든 '미녀와 야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27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의 매운맛 언니들 강주은, 김소...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아들 최유성이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을 통해 입대를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프로레슬러 김종왕, 김민호 선수는 한국 프로레슬링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강호동의 밥심’에는 강주은, 최유성 모자와 프로레슬러 김종왕, 김민호가 출연했다. 이들의 진솔한 모습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주은은 입대를 앞둔 아들 최유성과 함께 ...
'강호동의 밥심' 강주은이 아들 최유성의 군 입대를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1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아들 최유성 군이 출연했다. 강주은은 아들 최유성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에 스물 세 살에 왔다. 그 당시 내가 한국말을 너무 못하고, 남편은 결혼 1년 후 '모래시계' 촬영으로 너무나 바빴다. 그러다가 유성이를 가...
'강호동의 밥심'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아들 최유성 군이 출연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 대해 "연기할 때는 대본을 보지만 인생에는 대본이 없지 않나.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의 인생 대본이다"라며 "내가 항상 말하는게, '나만 바라...
'강호동의 밥심' 강주은이 아들 최유성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아들 최유성 군이 출연했다. 강주은은 마카로니 치즈 요리를 선보였고 "한국에서 외국 식재료를 찾을 수 없었는데, 그 때도 요리를 해냈다. 비싼 마카로니 치즈 요리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의 아들 최유성 군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최민수와 똑 닮은 최유성 군의 ...
'강호동의 밥심'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입대를 앞둔 아들 최유성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남편 최민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강주은과 최유성은 1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알고 보면 귀여운 최민수의 면모와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한다. 강주은은 연예계 대표 상남자 최민수를 휘어잡은 카리스마를 '강호동의 밥심'에서도 선보인다. 그녀는 "나는 최민수의 인생 대본이다. ...
방송인 강주은이 21일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 초대석에 출연해 거침없는 사이다 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청취자들이 “최민수 씨가 나라를 몇백 개 구했나봐요”라고 하자 강주은은 “최민수 씨가 나라를 구했다면 저는 몇백 개를 팔아 먹었나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터프한 최민수를 길들인 방법을 묻자 강주은은 “사람끼리 어떻게 길들이나, 모든 것을 일...
자유로운 영혼으로 불리는 배우 최민수가 13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나는 배우다' 코너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허리케인 라디오'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평소 애청자임을 자처했던 최민수가 방송에 직접 출연하여 팬심을 입증한 것! 최민수는 방송 시작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3년가량을 열심히 듣고 있다. 거의 매일 연중무휴로 듣는다"고 말해 DJ 최일구...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강주은이 "2년 동안 아내를 그만뒀었다"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를 통해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마이웨이'에는 강주은이 출연한다. 캐나다 출신인 강주은은 한국 생활에서 주변에 마음 하나 툭 터놓을 친구 하나 없어 슬펐던 날을 떠올렸다. 잘나가는 남편은 문제에 휘말릴 때가 많았다. 그녀는 화...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TV조선의 대표 인물 다큐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서다. 보다 풍성한 이야기로 새롭게 단장한 '인생다큐 마이웨이'의 첫 주인공은 '대한민국 대표 터프남' 배우 최민수를 사로잡은 방송인 강주은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에 선발돼 본선을 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