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일상을 전했다.
강주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우리의 결혼기념 28주년을 맞이했네. 우리는 보통 선물없이 늘 한결같은 시간을 보내는데, 요번에는 남편이 본인이 출연할 영화 대본을 나에게 선물을 너무 놀랍게 전했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은 그 영화 크랭크인 현장에 잠깐 들리게 됐네. 역시, 오랜만에 남편에 일하는 첫날에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이 그 어느 때보다도 대단히 귀하게 느껴졌네. #강주은 #최민수 #happy 28th wedding anniversary #certainly an earned journey! #풍부한 노력의 여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다정한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주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강주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우리의 결혼기념 28주년을 맞이했네. 우리는 보통 선물없이 늘 한결같은 시간을 보내는데, 요번에는 남편이 본인이 출연할 영화 대본을 나에게 선물을 너무 놀랍게 전했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은 그 영화 크랭크인 현장에 잠깐 들리게 됐네. 역시, 오랜만에 남편에 일하는 첫날에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이 그 어느 때보다도 대단히 귀하게 느껴졌네. #강주은 #최민수 #happy 28th wedding anniversary #certainly an earned journey! #풍부한 노력의 여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다정한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주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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