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속 강주은은 잔디밭에 앉자 토마토를 먹고 있다. 이 모습을 남편 최민수가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두 사람의 옆은 반려견이 지키고 있다. 강주은은 "오늘 가벼운 산책하러나가면서 토마토를 딱! 두개만 가져나갔네"라며 "결국 너무 천천히 먹는 나를 끝까지 구경하는 이 집안 하이에나 둘이 내가 먹고있는 모습을 지켜보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사진에서는 나만 먹는거같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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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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