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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은, 53년 만에 부모님과 첫 김장 '울컥'…♥최민수는 감동 파괴('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 53년 만에 부모님과 첫 김장 '울컥'…♥최민수는 감동 파괴('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이 아빠와 친엄마의 재회를 제안한 가운데, 그 배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주은은 '버킷 리스트'였던 부모님과의 첫 김장 중에 날벼락을 맞으며 ‘감동 파괴’ 현장을 연출했다.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14일 3회 예고편을 통해 두 엄마를 둔 이승연의 고민, 그리고 '강주은♡' 최민수의 상상초월 '투머치 효도'를 예고했다.앞서 아버지와 ‘두 명의 엄마’가 있다는 가정사를 공개한 이승연은 “아빠가 저를 너무 예뻐하고 좋아하시는데, 거기에는 친엄마의 모습이 남아있는 것 같다. 지금 엄마를 위해서라도 한번 만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 역시 “만나야만 털어낼 수 있는 관계도 있다”라고 동감했다.이승연이 "친엄마 만나보고 싶냐"라고 묻자 아버지는 "싫지는 않다. 생각지도 못한 미련이 있다"라며 전처와의 만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승연은 '길러준 엄마'에게도 아빠와 친엄마가 재회해도 될지 허락을 구했다. 이에 그녀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과연 이승연의 '속 깊은' 제안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30년 만에 부모님과 6개월 조건부 합가를 시작한 강주은은 "가족끼리 김치를 만든다는 게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라며 '김장 로망' 실현에 나섰다. 강주은은 캐나다에서 오신 '유니콘 대디'에서 '김장 머신'으로 변신한 아버지와 함께 시장 보기부터 재료 손질까지 함께 하며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뒤늦게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솜씨로 김장을 완성, "집에서 만든 김치가 있으니까 눈물이 날 것 같

  • [종합] "X친놈" 강주은, 결국 터졌다…♥최민수에 "있는 욕 다 하고 싶어" 분노 ('아빠하고 나하고')

    [종합] "X친놈" 강주은, 결국 터졌다…♥최민수에 "있는 욕 다 하고 싶어" 분노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행동에 분노가 폭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30년만에 친정부모와 합가를 시작한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강주은은 최민수가 예전같지 않다며 "요즘은 굉장히 가정적인 남자다. 자기가 오히려 '지금 모습으로 30년 전으로 돌아가서 저한테 프로포즈 했더라면'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코로나 때 나라들끼리 이동할 수 없는 시기가 있었다. 딱 그때 엄마가 응급하게 병원에 들어가야 할 일이 생겼다. 한 달 후에는 아빠가 급한 상황이 생겼다. 같이 있는 공간에서 제가 바로 옆에서 빨리 부모님을 끌어안을수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이후 강주은은 부모님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고, 집에 도착한 최민수는 장인, 장모가 좋아하는 빵을 꺼냈다. 강주은은 "열지 마라. 밥 안보이냐. 잡채하고 갈비찜도 있다"고 말렸지만, 최민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빵을 뜯어 장인, 장모에게 건넸다. 강주은은 "제가 하고싶은 실제 편집 안된 얘기들이 많다. 남편한테"라고 털어놨고 "있는 욕이 다 있다. 미친X 아니야? 지금 정신 나가지 않았냐. 미친X 아니냐. 부모님이 우리가 사이 안좋아지면 자기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니까 계속 누르는것"이라고 털어놨다. 최민수는 "마미 대디는 30년 살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부담이나 어떤 부탁도 한 적 없다. 그냥 너희 행복을 위해 산다. 너희가 잘되길 빈다. 그렇게 희생을 많이 하시는 어른들을 본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내 꿈이 대디같이 사는거였다"

  • 최민수 장가 잘갔네…강주은 "남편 교통사고로 대수술,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눈물 ('아빠하고 나하고')

    최민수 장가 잘갔네…강주은 "남편 교통사고로 대수술,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눈물 ('아빠하고 나하고')

    장인·장모님과의 합가를 결정한 최민수가 강주은 부모님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강주은은 2년 전 남편 최민수의 오토바이 사고 당시 아찔했던 심경을 고백했다.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강주은, 최민수와 강주은 부모님의 6개월 조건부 합가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날은 최민수가 장인·장모와의 합가를 그토록 간절하게 원했던 이유와 속깊은 이야기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민수는 "장인·장모님은 공항에서부터 나를 안으면서 '아들아'라고 부르셨다"며 이들과의 첫 만남부터 사위가 아닌 아들로 진짜 가족이 되었음을 알렸다. 그리고 강주은의 어머니가 직접 전한 속마음에 최민수는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그런 어른들을 본 적이 없다"라며 펑펑 눈물을 쏟았다. 최민수를 울린 '강주은 마미'의 결정적인 한 마디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목이 쏠린다. 영상을 시청하던 백일섭은 "민수가 장가를 잘갔다. (장인·장모를) 아버지, 어머니처럼 생각하고 모신 것 같다"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최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쳤던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2021년 최민수는 자동차와의 충돌 사고로 갈비뼈 골절, 폐 부분 절단 등 대수술 소식을 전하며 온 국민을 놀라게 했다. 이에 강주은은 최민수가 처한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장난 가득한 셀카와 밝은 모습으로 캐나다에서 마음 졸이고 있을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사실을 고백했다.'30년 결혼생활' 유지 중인 강주은, 최민수와 '합가'로 함께하는 중인 강주은 부

  • '최민수♥' 강주은 "남편과 관계 가졌던 여자들과 친해"…이승연 '당황' ('아빠하고 나하고')

    '최민수♥' 강주은 "남편과 관계 가졌던 여자들과 친해"…이승연 '당황'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이 드라마 속에서 최민수를 '짝사랑'했던 이승연에 관한 이야기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오는 6일 첫 방송 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11월 중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이승연 씨가 최민수 씨 짝사랑하는 연기를 하셨었죠?"라고 물었고, 이승연은 "항상 공교롭게 민수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저는 민수 오빠를 바라보는 짝사랑 역할을 두 번이나 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드라마 본 적 있으시냐, 불편하진 않았냐"라고 묻자, 강주은은 "사실 승연 씨나 황신혜 씨같이 저희 남편하고 관계를 가졌던(?)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대답, 살짝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승연은 강주은의 발언을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고. TV CHOSUN 신규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강주은♥최민수, 결혼 후 첫 합가 "30년만의 좋은 기회, 운명이라 생각" ('아빠하고 나하고')[일문일답]

    강주은♥최민수, 결혼 후 첫 합가 "30년만의 좋은 기회, 운명이라 생각" ('아빠하고 나하고')[일문일답]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세상에 없는 '유니콘 아빠'를 공개한다. 84세 장인어른 모시고 살게 된 최민수는 "내 꿈이 대디같이 사는 것"이라며 장인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다룬다. 강주은은 84세 아버지와 함께 출연, 30년만의 합가 라이프를 공개한다. 강주은의 아버지 강형수는 "수정같이 맑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강주은의 아버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내와 알콩달콩 댄스부터 달달 듀엣곡까지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집안 살림도 척척 해내는 등 '스윗 대디'의 모습을 대방출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결혼 후 첫 합가 생활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하 강주은과의 일문일답.Q.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출연 소감 부탁드린다. 모처럼 아버지가 서울에 오셨기도 하고, 우리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함께 출연하게 되어 너무 뜻깊다. 이렇게 함께 한국에 계실 때 이런 프로그램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은 대단한 운명과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Q. 딸로서 아빠와의 관계는 어떤가? 나의 아버지는 내게 늘 함께 해준 친구 같은 분이다. 내가 아는 모든 운동, 자동차 운전도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셨다. 또 인내심, 부지런함, 도전 정신, 용기, 겸손, 배려심 등 나의 인품에도 아버지께서 좋은 영향을 많이 주셨다. Q.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부모님께 뭔가를 할 수

  • [종합] 안무가 배윤정, '스우파2' 제안 온다면? "죽어도 안 한다. 감정싸움 싫어한다" ('짠당포')

    [종합] 안무가 배윤정, '스우파2' 제안 온다면? "죽어도 안 한다. 감정싸움 싫어한다" ('짠당포')

    안무가 배윤정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는 방송인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부부 사이의 스킨십에 관해 배윤정과 신기루에게 조언했다. 강주은은 "둘은 아직 결혼 5년 차잖아. 부부 사이에 손잡는 게 어색해지면 안 돼. 평소에 손을 잡아야 한다. 뽀뽀도 해야 해. 껴안기도 해야 하고. 부부 사이에 스킨십을 습관처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배윤정은 "우리 부부는 스킨십을 거의 매일 한다"라고 답했다.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배윤정은 "키스가 아니고. 아이 앞에서 스킨십을 일부러 하는 걸 좋아한다. 엄마, 아빠가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 거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배윤정은 "저희가 꼭 껴안고 있으면 아들이 달려와서 저희 둘을 안는다. 애가 너무 좋아해서 스킨십을 매일매일 한다. 보여주기식인데도 그렇게 하다 보니까 처음엔 가짜였던 게 어느 순간 진짜가 됐다. 그래서 노력하고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출산 직후, 산후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배윤정은 "애가 예뻐 보인 적이 없었다. 짐으로만 보이고 울음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다. 집에서 아이만 보니까 우울감이 굉장히 크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때 '스우파 1'이 시작됐다. 난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된 것 같더라. 25kg가 쪘다. 연습하려고 거울을 봤는데 내 꼴이 거지 같으니까 춤도 추기 싫고 안무도 하기 싫었다"라며 당시를 설명했다. 아이가 크고 어린이집에 가면서 산후우울증에 차도가 생겼다는 배윤정. 그는 "가장 큰 도움이 된 건 다이어트다. 급격

  • [종합] 강주은 "♥최민수 신혼 초 40억 빚…지옥이더라, 담배 피우는 척 하기도" 고백 ('짠당포')

    [종합] 강주은 "♥최민수 신혼 초 40억 빚…지옥이더라, 담배 피우는 척 하기도" 고백 ('짠당포')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10월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처음에는 결혼이 당연히 지옥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에는 너무 힘들었다. 결혼 초창기에는 서로 문화 차이부터 분명했고, 소통이 안됐다. 그래서 오해가 많았다"고 전했다. 강주은은 "최민수 씨가 독특하지 않나. 저를 완전히 버리고 그 남자가 되려고 노력했다. 너무 힘들었다. 15년 동안은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바쁘게 살아오다가 15년쯤 터닝 포인트가 생겼다. 이렇게 계속 살아가는 건가? 내 인생은? 왜 가족과 남편을 위해서 고생해야 하나 싶더라. 술도 마시고 반항적으로 담배 피우는 척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저를 많이 응원해줬다. 늦게 집에 들어와도 괜찮다고. 2년 동안 기다려줬다. 너무 저를 응원해주니까 어느 날 막 울음이 나오더라. 그때부터 지금 15년을 더 살아왔는데 최근 15년 동안은 하나가 됐다는 게 느껴진다. 한 몸이 돼버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이혼 생각은 없었냐"고 물었고, 강주은은 "초반에는 매일 있었다. 결혼식장에서도 '결혼 안 한다고 하면 늦었겠지?' 싶더라. 캐나다로 돌아가는 항공권을 늘 품에 갖고 언젠가 급하게 떠나야 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홍진경은 "결혼식 날짜 받아 놓으면 동네 세탁소 아저씨도 멋있어 보인다. 남자들도 똑같을 거다"며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최민수 씨가 결혼 초기에 40억의 빚을 졌다던데?"라고 물었고, 강주은은 "보기와 달리 여리고 정이 많아서 주변에 어려운 지인을 보면 도와준다. 남편 입장이 되겠

  • 1시간에 200억 매출 올린 강주은 "♥최민수와 결혼? 당연히 지옥"('짠당포')

    1시간에 200억 매출 올린 강주은 "♥최민수와 결혼? 당연히 지옥"('짠당포')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결혼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10일 방송하는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출연해 각자의 솔직 담백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결혼 30년 차 강주은은 '결혼은 천국이냐 지옥이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지옥"이라고 솔직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결혼 초창기에 너무 힘들어 고향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항상 들고 언제든 떠날 준비를 했다"라고 밝히는 한편, 현재는 최민수 없이는 못 사는 사랑꾼의 면모를 뽐내기도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1시간에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는 강주은은 최대치의 건강보험료를 낸다는 소식을 전하며 홈쇼핑 여왕다운 최고의 전성기를 입증한다.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배윤정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무서웠다고 밝혀 흥미를 더한다. 제일 힘들었던 점으로는 심사평을 꼽아 "분량을 뽑아야 하는데 다 잘해서 해줄 말이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댄서들은 많지만, 센스랑 아이디어는 한국 댄서를 못 따라간다"라는 생생한 후기를 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날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느끼는 세대 차이부터, MZ 연하남 남편의 독특한 싸움 스킬 때문에 부부싸움이 종료됐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신기루는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선물 받은 특별 제작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섰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유니폼을 제작하러 갔다가 취조당한 에피소드와 시구 당일 바지 지퍼가 열린 채로 시구를 선보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신기루는 "시구가 끝날 때까지 나도

  • 최민수♥강주은, 반려견 논란 사과…"현충원 입장 안돼, 실수였다" [TEN이슈]

    최민수♥강주은, 반려견 논란 사과…"현충원 입장 안돼, 실수였다" [TEN이슈]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것에 사과했다. 국립현충원이 반려견 출입금지 구역이라는 비판에서다. 지난 9일 강주은은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보게됐네요”라며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네요!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 여러분들은 가보셨겠지만, 우리와 같이 가보지 못한 분들도 있으시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같은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국립현충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현충원은 국립묘지로 반려견 동반이 금지되어 있다”고 알리며 잘못된 행동을 지적했다. 이에 10일 강주은은 “여러분 국립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됩니다!! 우리부부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며 한글과 영어로 사과했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욕 올라와" 강주은이 밝힌 ♥최민수 생방송 난입 사건 전말 ('동상이몽2')

    [종합] "욕 올라와" 강주은이 밝힌 ♥최민수 생방송 난입 사건 전말 ('동상이몽2')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가 홈쇼핑 생방송에 난입했던 것을 회상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강주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달라졌다며 "처음 결혼했을 때는 인간이 인간하고 사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 사건 사고도 너무 많았다. 30년이 되다 보니까 너무 편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주은은 홈쇼핑 생방송 중 최민수가 난입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강주은은 "남편은 제가 한국말이 서투니까 특별하게 걱정을 많이 하고, 모니터링한다"라며 최민수가 생방송 중인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생방송인데 자꾸만 가까이 왔다. 옆자리까지 왔다"라며 소름이 끼칠만큼 놀랐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생방송 현장에 최민수가 난입했고, 강주은은 "왜 그런 사람을 입장시킨 건지. 머릿속에서 욕이 올라왔다. 그런 스트레스가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또 강주은은 "남편 만나기 전에 내가 너무 고생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나. 하늘나라에 갈 자격이 없었다. 이제서야 나도 하늘나라에 자리가 생기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경제적인 문제에 신경 쓴 적이 없다며 "은행도 갈 줄 모른다, 내가 다 대신 봐준다"라고 고백했다. 또 최민수가 아무것도 묻지 않고 강주은이 서명하라는 대로 서명을 한다며 "사기당하기 좋은 사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최민수♥' 강주은 "키아누 리브스, 나 좋아한 것 같아…연락처도 물어봐" ('라스')

    [종합] '최민수♥' 강주은 "키아누 리브스, 나 좋아한 것 같아…연락처도 물어봐" ('라스')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에게 플러팅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키아누 리브스 인터뷰를 하기 위해 LA에 갔다. 인터뷰 대기하면서 보니 키아누 리브스가 기분이 별로 안 좋아 보이더라. 그런데 내가 들어가자마자 일어나서 인사를 하더라. 이후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사실 나는 너무 어색했다. 그동안 전문 인터뷰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만의 자유로운 영어 대화에 편하게 인터뷰했다. 키아누 리브스도 재밌게 접근을 하더라"며 "그러다가 한국에서 방송될 인터뷰 장면이니까 내 남편은 한국의 유명 배우라고 했더니 갑자기 인터뷰의 분위기가 확 가라앉았다. 제작진들도 키아누 리브스가 나를 좋아한거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강주은은 "8년 후에 전화로 항공 티켓팅을 하는데 응대 직원이 본인의 지인이 키아누 리브스 인터뷰를 봤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 당시 키아누 리브스가 제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하더라. 그 사실을 바로 남편에게 말했더니 남편이 화는 안내고 오히려 자랑스러워했다"고 밝혔다. 이후 강주은은 한국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운명적인 재회를 했다고. 강주은은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홍보차 내한했다. 지인이 키아누 리브스가 일행과 식사하고 있는 장소를 알려줬다. 지인이 '네가 와서 인사하면 키아누 리브스가 너를 기억하지 않을까?'라고 하더라. 남편도 기억할것 같다고 하더라"며 키아누 리브스를 만나러 그가 있는 식사 장소로 향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아누 리브스는 강주은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강주은은 "내가 갑

  • 강주은 "공식석상서 드러누운 ♥최민수, 나도 같이 눕겠다"('라스')

    강주은 "공식석상서 드러누운 ♥최민수, 나도 같이 눕겠다"('라스')

    '라디오스타'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의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기행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동물원 데이트를 하던 당시 최민수의 기행 때문에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측은 ‘강주은, 그래서 나는 기인과 결혼했다’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라스’ 출연진은 최근 드라마 ‘넘버스’ 제작발표회 당시, 포토타임에 갑자기 누워 동료 배우들을 당황케 한 최민수의 기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주은은 “놀라지 않았고 남편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무대에 올라갈 때 어색함을 느끼고 아이처럼 쑥스러워 그런 행동을 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때 ‘라스’ MC들은 5년 전 드라마 ‘무법 변호사’ 제작발표회 때에도 똑같은 기행을 저질렀던 최민수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MC들은 “제작발표회 때 최민수와 같이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물었다. 강주은은 “저도 같이 눕겠다. 괜찮다”라고 답했다. 손미나는 “훌륭한 응원군이다”라고 칭찬했다. 김구라는 “최민수에 푹 빠졌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이상한 행동들을 폭로함과 동시에 첫 기행을 마주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자신을 본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한 최민수와 캐나다에서 동물원 데이트를 했고, 호랑이를 구경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갑자기 어흥 소리를 내며 호랑이를 불렀다. 너무 깜짝 놀랐다”라고 전하며 당시 최민수의 행동을 실감나게 묘사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강주은은 민망함을 느낀 나머지 함께 호랑이를 구경하던 초등학교 단체 관람

  • 할리우드 배우와 재회했는데…'50대' 강주은, ♥최민수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라스')

    할리우드 배우와 재회했는데…'50대' 강주은, ♥최민수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라스')

    방송인 강주은이 최민수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해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주은은 연예계 대표 터프가이 남편 최민수를 우아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휘어잡는 최민수 컨트롤러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순수한 매력과 조곤조곤한 팩폭 입담을 뽐내며 맹활약했다. 강주은은 최근 경기도 가평에서 초특급 인사와의 뜻밖의 만남이 가졌던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주은이 만난 인사의 정체를 들은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강주은은 예전과 달라진 최민수의 모습에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면서 최민수 때문에 기뻤던 일화들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얼마 전 생일 때 최민수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출연 중인 드라마 '넘버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넘버스' 제작진을 향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와 연애할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동물원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최민수 때문에 낯 뜨거웠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국 생활 30년 차에 접어든 강주은은 과거 대 충격받았던 문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여기에 아직도 적응하지 못한 한국 음식이 있다고 덧붙인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그는 한국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운명적인 재회를 했

  • 강주은, ♥최민수와 달달 데이트…여전히 '잉꼬부부' 모먼트

    강주은, ♥최민수와 달달 데이트…여전히 '잉꼬부부' 모먼트

    강주은, 최민수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강주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부부가 함께 즐길수있는 공연은 몇개 안되지만, 지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denissungho) 연주를 관람하는건 그중의 대표하는 하나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세상 이렇게 품위있고 귀한 음악을통해 우리마음의 가장 순수한 자극을 끌어낼수있는건, 예술을 관람하는 순간 다시 느끼게됐네요. 아직 못 느끼신분들은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또 "어제 공연중, 너무 감동도 받으면서, 작년 연말의 우리부부가함께 저녁식사하면서 저의남편과 드니성호가 서로 한참 저녁식사를 계산하겠다는 장면이 뜬금없이 떠올리길래, 행복한 순간이 다시 느껴집니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세상을 자기만의 언어로 사는 사람들의 아이같은 모습들이 우리의 인생을 재미있게 색칠해 줍니다"라고 했다.한편,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 최민수 난입사건 전말…"이혜영과 이러면 안 된다고" ('돌싱포맨')

    [종합]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 최민수 난입사건 전말…"이혜영과 이러면 안 된다고" ('돌싱포맨')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가 난입했던 이상민의 이혼 기자회견의 진실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강주은, 강수정,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이상민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항상 살고 있다"라고 인사해 관심을 모았다. 2006년 이상민의 이혼 발표 기자회견 당시 강주은의 남편인 배우 최민수가 뜬금 없이 동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강주은은 "남편은 기자회견이 있는지 몰랐다고 하더라. 오토바이를 타고 우연히 지나가는데 기자들이 아는 척하면서 들어오라고 해서 얼떨결에 입장했다고 했다"며 "안내받고 들어간 거다. 기자들이 길을 계속 만들어줬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기자의 안내에 따라 기자회견장에 얼떨결에 입장한 최민수는 심지어 주인공인 이상민보다 먼저 도착해 앉아있었다고. 이상민은 "난 너무 진지한 상황인데 형님을 보자마자 머리가 하얘졌다"고 회상했다. 심지어 최민수는 기자회견이 끝나고 홀로 인터뷰도 진행했다고. 이상민은 "(최민수가) '너희 둘(이상민, 이혜영)이 이러면 안 되는 거야, 이러지 마!'라고 인터뷰를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주은은 "선글라스에 두건 쓰고, 완전 바이커 차림이었다, 내가 늘 미안하다"라고 다시 사과했다. 때마침 이상민에게 최민수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최민수는 이상민에게 "어쩌다 마주치지도 않냐, 나 피해 다니냐?"라며 당시 기자회견 언급에 호탕하게 웃었다. 강주은은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했던 최민수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강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