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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정우 '남다른 분위기'

    [TEN 포토] 정우 '남다른 분위기'

    정우, 윤진서, 박지연, 박희순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우 감독의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우-윤진서-박지연-박희순, '모범가족' 기대해주세요

    [TEN 포토] 정우-윤진서-박지연-박희순, '모범가족' 기대해주세요

    정우, 윤진서, 박지연, 박희순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우 감독의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모범가족' 파이팅!

    [TEN 포토] '모범가족' 파이팅!

    김진우 감독, 정우, 윤진서, 박지연, 박희순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우 감독의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모범가족'의 주역들

    [TEN 포토] '모범가족'의 주역들

    김진우 감독, 정우, 윤진서, 박지연, 박희순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우 감독의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우, '영구 제명' 후 국대 출신 선수촌 코치로…'멘탈코치 제갈길' 9월 12일 첫방

    정우, '영구 제명' 후 국대 출신 선수촌 코치로…'멘탈코치 제갈길' 9월 12일 첫방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9월 12일 첫 방송되는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드라마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그래, 그런거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손정현 감독, 김반디 작가를 비롯해 정우(제갈길 역), 이유미(차가을 역), 권율(구태만 역), 박세영(박승하 역), 윤주상(제갈한량 역), 문성근(박승태 역), 길해연(심복자 역), 문유강(이무결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대본리딩에 앞서 손정현 감독은 "저희 드라마에 흔쾌히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촬영 끝날 때까지 단 한 분도 정신적, 육체적 상처없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반디 작가는 "이 순간이 뭉클하고 벅차다. 건강한 멘탈을 위해선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해야 한다고 한다. 즐겁고 편안한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우들은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동기화된 열연을 펼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정우는 영구 제명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촌 멘탈코치 제갈길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정우는 상황, 감정에 따른 리드미컬한 대사 처리로 캐릭터가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듯한 느낌을 선사,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을 예감케 했다.슬럼프를 극복하고 재기를 노리는 전 세계 쇼트트

  • NCT 정우 "첫 도쿄돔 단독 공연, 울컥…끝까지 해보는 자세 중요"[화보]

    NCT 정우 "첫 도쿄돔 단독 공연, 울컥…끝까지 해보는 자세 중요"[화보]

    그룹 NCT 정우가 첫 단독 커버 화보를 장식한 가운데, 2년 만에 대면 공연한 소감을 밝혔다.22일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는 커버를 장식한 정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까르띠에의 아이콘 컬렉션을 착용한 정우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으며 환상의 조합을 자랑했다.정우는 자신만의 몽환적인 무드로 까르띠에 주얼리를 소화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겸손한 애티튜드에 스태프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최근 도쿄 돔에서 공연한 NCT의 정우는 팬데믹 이후 2년 만의 공연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더욱이 NCT 도쿄돔 단독 공연은 처음이었다며 "SM타운 콘서트 외 NCT 도쿄돔 단독 공연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웠어요. 리허설 때는 못 느꼈는데 공연 시작하고 광경을 보는 순간 울컥했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공감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이제 정우에게 여유가 생겼을까. 그는 "데뷔한 직후에는 압박감 때문에 떨지 않고 잘할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어요. 경험이 부족하면 떠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떠느라 즐기지 못하는 내 모습이 영 별로였죠. 지금은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고 했다.그뿐만 아니라 정우는 지금까지 배우면서 깨달은 가치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것. 온 힘을 다해 끝까지 해보고 그런데도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끝까지 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소신을 전했다.인터뷰를 마친 정우는 "이 말은 꼭 넣어달라"며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로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꼭이요!"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우♥' 김유미, 밀착 레깅스 입고 늘씬함 과시했네[TEN★]

    '정우♥' 김유미, 밀착 레깅스 입고 늘씬함 과시했네[TEN★]

    배우 김유미가 명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유미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에 진심인 편. 먹기 위해 운동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딱붙는 레깅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모습. 특히 그의 쭉 뻗은 명품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이다.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정우 '정감이 넘치는 인사'

    [TEN 포토] 정우 '정감이 넘치는 인사'

    배우 정우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우 '건강한 구리빛 피부'

    [TEN 포토] 정우 '건강한 구리빛 피부'

    배우 정우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NCT 쟈니·도영·정우, '100만 유튜버' 곽윤기와 만난다…프로 아이돌 비법 전수

    NCT 쟈니·도영·정우, '100만 유튜버' 곽윤기와 만난다…프로 아이돌 비법 전수

    그룹 NCT 쟈니, 도영, 정우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다시 한번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쟈니, 도영, 정우는 이날 오후 9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 출연한다. 세 사람은 곽윤기 선수의 우승 세리머니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해 프로 아이돌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꽉잡아윤기'에서 쟈니, 도영, 정우는 곽윤기 선수에게 NCT 127의 히트곡 'Sticker'(스티커) 포인트 안무는 물론, 음악방송 엔딩 포즈 비결 등을 전수한다. 또한 함께 새로운 우승 세리머니를 만들 예정이다.앞서 쟈니, 도영, 정우와 곽윤기는 NCT 자체 예능 콘텐츠 '꽉잡아시티'를 통해 쇼트트랙 스승과 제자로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두 번째 만남으로 보여줄 찰떡 호흡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NCT는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THE NCT SHOW in THE NCT UNIVERSE'(더 엔시티 쇼 인 더 엔시티 유니버스)를 론칭, 다양한 멤버 조합과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우, '♥김유미' 향한 애틋한 마음 전달…"생각의 깊이 남달라" ('백반기행')

    [종합] 정우, '♥김유미' 향한 애틋한 마음 전달…"생각의 깊이 남달라" ('백반기행')

    배우 정우가 아내 김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부산의 맛 탐방을 나선 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허영만은 "아내가 배우라 좋은 점이 많겠다"라고 물었고 정우는 "영화 본 거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말도 잘 통해서 좋다"라며 "같은 직업이다 보니 이해를 많이 해주고 작품 나오면 조언도 많이 해준다"라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이어 정우는 "아이와 가정에 대해 생각하는 깊이가 남다르다"라며 "항상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그게 정우 씨 복이다"라고 흐뭇해했다.두사람은 정우의 대표작 영화 ‘바람’의 배경지인 노포를 찾았다. 39년이나 운영한 통닭집이다. 정우는 “아버지가 퇴근길에 통닭 한 마리씩 항상 사다 주셨다”며 추억에 잠겼다.허영만이 “아버지는 건강하시냐”고 묻자 정우는 “아버지는 저 고등학교 3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정우 씨가 잘 되는 걸 보기 전에 가셨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이후 '부산의 맛' 양곱창구이를 맛보던 중 허영만은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다. 한참을 생각하던 정우는 “그렇게 많이 있는 편은 아닌 것 같다”며 “저도 몰랐는데 낯을 좀 많이 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전화를 붙들고 살거나 자주 전화하는 편은 아니고 전화기도 자주 꺼놓는다”며 “어느 순간 그게 좀 편하더라.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고 털어놨다.허영만은 “인지도가 지금도 아주 높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롤모델이 있

  • [무비차트TEN] 정우 '뜨거운 피' 흥행, 산 넘어 산…마블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 출격 대기

    [무비차트TEN] 정우 '뜨거운 피' 흥행, 산 넘어 산…마블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 출격 대기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극장을 향한 관객들의 발길이 끊긴 지 오래다. 50만을 돌파하기도 힘겨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최민식에 이어 정우가 한국영화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신작 '뜨거운 피'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지만, 흥행을 장담할 순 없다. 마블의 첫 안티 히어로물 '모비우스'와 힘겨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17일(목)부터 3월 24일(목)까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문폴'이 13만 5305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6828명이다.'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다가오는 초유의 재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인류의 이야기로 '투모로우', '2012' 등 유명 재난 영화를 선보인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16일 개봉한 '문폴'은 개봉 첫 날 1위에 올라 3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3일 만에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게 1위 자리를 내줬고, 25일 현재 일일 박스오피스는 5위까지 내려 앉았다.2위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다. 일주일 동안 13만 72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1만 3421명을 기록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이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던 어느 날, 수학을 포기한 학생 한지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지난 9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작 '문폴'과 엎치락뒤치락 정상을 놓고 경쟁했다. 최민식, 박병은, 박해준 등 연기파 배우들과 김동휘, 조윤서 등 신인배우들의 케미가 관전 포인트다.'더 배트맨'이

  • 정우, 10년의 무명생활…"봉태규가 곁을 지켰다" ('벡반기행')

    정우, 10년의 무명생활…"봉태규가 곁을 지켰다" ('벡반기행')

    25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부산의 사나이, 배우 정우가 옛 추억의 향수를 일으키는 고향 밥상을 찾아 떠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는 그는 최근 천명관 감독의 데뷔작 영화 ‘뜨거운 피’로 돌아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우는 극 중 가상의 지역, 구암의 실세인 건달 역할을 맡아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등 다양한 배우들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그는 결코 쉽지 않았던 정통 누아르 연기 도전에 대해 “영화 촬영 내내 성장통을 겪었다”면서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이 정우는 다양한 배역에 도전정신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지만, 사실 오랜 무명생활을 거쳤다. 그는 “10년이 넘는 무명생활 동안 배우 봉태규가 곁을 지켰다”고 고백해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들은 과거 영화 ‘품행제로’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후 동거까지 하며 막역한 사이가 됐다. 무엇보다 당시 봉태규는 먼저 스타 반열에 올라 해당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던 정우를 여러 영화에 추천하며 의리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우는 “오랜 벗인 그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정우는 식객 허영만과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부산 범일동의 옛날 통닭집부터 배우 윤여정, 정해인 등 다수의 스타들이 방문한 양대창 모둠구이 집,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밀면집 등을 찾는다. 특히 정우의 ‘찐’ 맛집이기도 한 양대창 모둠구이 가게의 주인장은 정우가 부산에 갈 때마다 찾아 “안 질리냐&rdqu

  • [종합] 정우 '뜨거운 피' 이틀째 1위, 관객수 '↓'…'극장판 주술회전 0' 역주행

    [종합] 정우 '뜨거운 피' 이틀째 1위, 관객수 '↓'…'극장판 주술회전 0' 역주행

    정우 주연 영화 '뜨거운 피'(감독 박동훈)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0'이 역주행 하며 2위로 올라섰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뜨거운 피'는 지난 24일 하루 2만 47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만 1586명이다.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다.지난 23일 개봉 첫 날 3만 524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순위는 유지했지만 관객수는 떨어졌다.2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0'이다. 같은 날 1만 774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0만 7332명을 기록했다.최민식 주연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3위로 내려 앉았다. 일일 관객 5039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1만 3421명이다.뒤이어 '더 배트맨'이 3305명을 모아 4위, '문폴'이 2934명으로 5위에 올랐다.'스펜서' '뱅드림! 팝핀 드림!' '벨파스트' '킹 리차드' '해적: 도깨비 깃발'이 10위권에 들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정우 '뜨거운 피', 개봉 첫날 1위로 출발…'모비우스' 예매율 선두

    [종합] 정우 '뜨거운 피', 개봉 첫날 1위로 출발…'모비우스' 예매율 선두

    영화 '뜨거운 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뜨거운 피'는 개봉일인 지난 23일 하루 동안 3만525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총 누적 관객 수는 3만6888명이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2위로 전날보다 한 계단 내려갔다. 하루 동안 581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0만8389명을 기록했다.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문폴'도 한 계단 내려가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3809명, 누적 관객 수는 15만3892명이다. '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다.'더 배트맨'은 하루 동안 3616명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7873명이다. '더 배트맨'은 2년 동안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이 잔악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추리극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을 맡았다.5위는 '스펜서'였다. 일일 관객 수 2829명, 누적 관객 수는 5만3797명이다. '스펜서'는 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신작이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