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유미♥' 정우 "'평균적 삶' 위해 노력…바라는 건 가족들의 건강"('모범가족')[인터뷰③]

    '김유미♥' 정우 "'평균적 삶' 위해 노력…바라는 건 가족들의 건강"('모범가족')[인터뷰③]

    배우 정우가 '평범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17일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에 출연한 정우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정우는 아들의 수술비를 허망하게 날리고 절망에 빠졌다가 우연히 마약 조직과 얽히게 되는 평범한 가장 박동하 역을 맡았다.정우는 남편이자 아빠로서 모범적인 가족 구성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바가 있냐는 물음에 "모범적이라는 단어가 쉽게 말할 수 있지만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자체가 쉽지 않다는 걸 살아가면서 느낀다. 기준 이상 살게 되면 잘 살고 있고 모범적이라고 할 테고, 기준 이하로 내려가면 조금 잘못 살고 아쉽다고 생각하지 않겠나. 그 기준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평균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라는 게 있다면 가족들의 건강"이라며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 지금 이 인터뷰를 보고 계신 분들, 이 작품을 본 시청자들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시국이 시국이지 않나. 마스크를 쓰고 여름을 보내는 게 이젠 어색하지 않아졌다는 현실이 씁쓸하고 안타깝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박동하(정우 분)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 지난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모범가족' 정우 "5kg 감량…전력질주 후 땅바닥에 大자로 누워"[인터뷰②]

    '모범가족' 정우 "5kg 감량…전력질주 후 땅바닥에 大자로 누워"[인터뷰②]

    배우 정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촬영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17일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에 출연한 정우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정우는 아들의 수술비를 허망하게 날리고 절망에 빠졌다가 우연히 마약 조직과 얽히게 되는 평범한 가장 박동하 역을 맡았다.정우는 "대본이 워낙 촘촘하고 탄탄해서 대본에 충실하게 준비했다"며 "조금은 왜소해보이고 평범해보이고 싶어서 체중을 4~5kg 정도 감량했다. 의상도 무채색, 톤다운해서 준비했고 화려하지 않고 튀지 않는 외형적인 모습을 만들려고 신경 썼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70~71kg 정도 나가는데 촬영 시작하고는 66~67kg 정도 나갔다. 4~5kg 감량했다"고 전했다.정우는 "초반에 동하가 사람들에게 쫓기게 되는 장면이 있지 않나. 대본의 지문에는 '땅을 판다. 파묻힌다' 정도의 한두 줄로 돼있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 줄의 지문을 막상 영상으로 표현할 때는 쉽지 않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낮신을 촬영하고 실제 상가 단지에서 영업 시간 이후 새벽에 촬영해야 했다. 낮 촬영을 한 이후라서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었다. 전력질주 해서 뛰기도 쉽지 않았다. 너무 힘들어서 땅바닥에 대자로 누워서 숨쉬었던 기억이 난다. 촬영 초반이어서 '앞길이 구만리인데 이거 쉽지 않겠다' 생각했다. 내가 건달, 깡패 역할도 아니고 슈퍼히어로 캐릭터도 아니니까 좀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다. 모범적으로 살아온 평범한 시민이 해봤자 얼마나 역동적일까 싶어서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첫 촬영하고 호되게 혼났다"며 웃었다.'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 '모범가족' 정우 "다른 작품 촬영 대기 시간에 넘겨본 대본, 탄탄+촘촘"[인터뷰①]

    '모범가족' 정우 "다른 작품 촬영 대기 시간에 넘겨본 대본, 탄탄+촘촘"[인터뷰①]

    배우 정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17일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에 출연한 정우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정우는 아들의 수술비를 허망하게 날리고 절망에 빠졌다가 우연히 마약 조직과 얽히게 되는 평범한 가장 박동하 역을 맡았다.정우는 "이 작품 받았을 땐 '이 구역의 미친 X'를 촬영할 때였다. 영화 '뜨거운 피' 촬영 이후 심적으로  쉽지 않았다. 너무 그 작품에 빠져 있었다. 조금은 유쾌하고 밝은 작품을 하는 게 저한테 좋을 것 같았고, 회사 추천으로 '이 구역의 미친X'를 촬영하고 있었다. 즐겁고 유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촬영 중반부, 막바지 쯤 이 대본을 접하게 됐다. 회사 추천으로 이 대본을 보게 됐다. 촬영 중간에 대기하는 시간 동안 틈이 나서 어떤 내용일까 대본을 넘겼다. 너무 재밌더라. 대본이 탄탄하고 촘촘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동하라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여러 캐릭터들이 눈에 보였다"며 "모든 캐릭터들이 이유와 명분이 있었다. 이 작품 안에서 각자 맡은 바가 있었다. 매력이 있어서 계속 대본을 읽었다"고 전했다.'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박동하(정우 분)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 지난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66kg까지 감량"…'체지방 뺀' 정우·'노메이크업' 윤진서, 비극적이지만 웃픈 '모범가족'

    [종합] "66kg까지 감량"…'체지방 뺀' 정우·'노메이크업' 윤진서, 비극적이지만 웃픈 '모범가족'

    가진 건 가족밖에 없는 남자와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 각각 가족과 돈을 지켜야만 하는 정우, 박희순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범가족'으로 처음 만나 연기 시너지를 쏟아낸다. 9일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범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과 김진우 감독이 참석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박동하(정우 분)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드라마 '굿 닥터', '힐러', '슈츠'의 김진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김 감독은 제목에 대해 "모범적이라는 단어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지 않나. 외부에서 주어지는 표현인데, 과연 내부적으로 들여다봤을 때도 모범적인지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소재가 넷플릭스 '오자크'와 유사하다는 평에 대해 김 감독은 "대본을 본 분들이 촬영 들어가기 전에 '오자크'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소재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오자크'를 볼까도 생각했는데 보게 되면 영향을 받을 수 있겠다는 걱정에 프롤로그만 보고 일부로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우가 분한 박동하는 아들의 수술비를 허망하게 날리고 절망에 빠졌다가 우연히 마약 조직과 얽히게 되는 평범한 가장이다. 정우는 "'이 구역의 미친X' 촬영 막바지에 대본을 처음 보게 됐다. 1편만 보려고 했는데 계속 보게 되더라. 대본이 구체적이라 장면이나 이야기들이 잘 그려졌고, 한 번도

  • 박희순 "정우, 분장팀에게 계속 사과해…저런 사람 처음 봤다" ('모범가족')

    박희순 "정우, 분장팀에게 계속 사과해…저런 사람 처음 봤다" ('모범가족')

    배우 박희순이 정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9일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범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과 김진우 감독이 참석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박동하(정우 분)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드라마 '굿 닥터', '힐러', '슈츠'의 김진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박희순은 동하를 마약 배달원으로 이용하는 조직의 2인자 마광철로 분한다. 박희순은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이고, 비극적이면서도 웃픈 상황이 이어지는 전개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전작 '마이 네임'에서 섹시한 악역으로 호평받은 박희순. 김 감독은 "'마이네임'과는 다른 섹시함이 있다. '마이네임'에서는 외부적인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 악인이라면, '모범가족'에서는 내부적인 요인에 기인한 악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으른 섹시'를 기대해도 좋을지 묻자 박희순은 "으른은 보일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희순은 정우에 대해 '연습벌레'라며 "어느날 분장을 받고 있는데, 정우가 분장팀한테 계속 '미안해'라고 사과를 하더라. 큰일이 일어난 것 같아서 슬쩍 봤는데 대사 연습을 하고 있던 거였다. 그렇게 크게 연습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 보통 분장할 때는 대사를 읊조리는데"라며 웃었다. '모범가족'은 오는 8월 12일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

  • 정우 "66kg까지 감량, 오장육부가 타들어가는 느낌" ('모범가족')

    정우 "66kg까지 감량, 오장육부가 타들어가는 느낌" ('모범가족')

    배우 정우가 캐릭터를 위해 체지방을 4kg 감량했다고 밝혔다. 9일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범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과 김진우 감독이 참석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박동하(정우 분)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드라마 '굿 닥터', '힐러', '슈츠'의 김진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정우가 분한 박동하는 아들의 수술비를 허망하게 날리고 절망에 빠졌다가 우연히 마약 조직과 얽히게 되는 평범한 가장이다. 정우는 "'이 구역의 미친X' 촬영 막바지에 대본을 처음 보게 됐다. 1편만 보려고 했는데 계속 보게 되더라. 대본이 구체적이라 장면이나 이야기들이 잘 그려졌고,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캐릭터였다. 평범했던 인물이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서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출연 겸실 이유를 밝혔다. 정우는 마름 체격의 캐릭터를 위해 4kg 감량했다. 그는 "원래 살집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자기 관리를 위해 평상시 운동을 즐겨했다"며 "동하의 직업이 대학교 시간 강사인데, 감독님이 학생들을 제압하는 듯한 느낌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작아보였으면 좋겠다고, 평범해보였으면 좋겠다고 해서 66kg까지 4kg 감량했다. 체지방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감량하다보니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우는 체중 감량으로 체력 저하가 왔지만, 타들어가는 고통을 참으며 전력 질주하고, 손바닥이 까지도록

  • [TEN 포토] 정우 '4kg 감량 멋진 수트핏'

    [TEN 포토] 정우 '4kg 감량 멋진 수트핏'

    배우 정우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우 감독의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우 '남다른 분위기'

    [TEN 포토] 정우 '남다른 분위기'

    정우, 윤진서, 박지연, 박희순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우 감독의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우-윤진서-박지연-박희순, '모범가족' 기대해주세요

    [TEN 포토] 정우-윤진서-박지연-박희순, '모범가족' 기대해주세요

    정우, 윤진서, 박지연, 박희순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우 감독의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모범가족' 파이팅!

    [TEN 포토] '모범가족' 파이팅!

    김진우 감독, 정우, 윤진서, 박지연, 박희순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우 감독의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모범가족'의 주역들

    [TEN 포토] '모범가족'의 주역들

    김진우 감독, 정우, 윤진서, 박지연, 박희순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우 감독의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우, '영구 제명' 후 국대 출신 선수촌 코치로…'멘탈코치 제갈길' 9월 12일 첫방

    정우, '영구 제명' 후 국대 출신 선수촌 코치로…'멘탈코치 제갈길' 9월 12일 첫방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9월 12일 첫 방송되는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드라마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그래, 그런거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손정현 감독, 김반디 작가를 비롯해 정우(제갈길 역), 이유미(차가을 역), 권율(구태만 역), 박세영(박승하 역), 윤주상(제갈한량 역), 문성근(박승태 역), 길해연(심복자 역), 문유강(이무결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대본리딩에 앞서 손정현 감독은 "저희 드라마에 흔쾌히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촬영 끝날 때까지 단 한 분도 정신적, 육체적 상처없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반디 작가는 "이 순간이 뭉클하고 벅차다. 건강한 멘탈을 위해선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해야 한다고 한다. 즐겁고 편안한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우들은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동기화된 열연을 펼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정우는 영구 제명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촌 멘탈코치 제갈길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정우는 상황, 감정에 따른 리드미컬한 대사 처리로 캐릭터가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듯한 느낌을 선사,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을 예감케 했다.슬럼프를 극복하고 재기를 노리는 전 세계 쇼트트

  • NCT 정우 "첫 도쿄돔 단독 공연, 울컥…끝까지 해보는 자세 중요"[화보]

    NCT 정우 "첫 도쿄돔 단독 공연, 울컥…끝까지 해보는 자세 중요"[화보]

    그룹 NCT 정우가 첫 단독 커버 화보를 장식한 가운데, 2년 만에 대면 공연한 소감을 밝혔다.22일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는 커버를 장식한 정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까르띠에의 아이콘 컬렉션을 착용한 정우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으며 환상의 조합을 자랑했다.정우는 자신만의 몽환적인 무드로 까르띠에 주얼리를 소화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겸손한 애티튜드에 스태프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최근 도쿄 돔에서 공연한 NCT의 정우는 팬데믹 이후 2년 만의 공연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더욱이 NCT 도쿄돔 단독 공연은 처음이었다며 "SM타운 콘서트 외 NCT 도쿄돔 단독 공연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웠어요. 리허설 때는 못 느꼈는데 공연 시작하고 광경을 보는 순간 울컥했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공감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이제 정우에게 여유가 생겼을까. 그는 "데뷔한 직후에는 압박감 때문에 떨지 않고 잘할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어요. 경험이 부족하면 떠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떠느라 즐기지 못하는 내 모습이 영 별로였죠. 지금은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고 했다.그뿐만 아니라 정우는 지금까지 배우면서 깨달은 가치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것. 온 힘을 다해 끝까지 해보고 그런데도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끝까지 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소신을 전했다.인터뷰를 마친 정우는 "이 말은 꼭 넣어달라"며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로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꼭이요!"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우♥' 김유미, 밀착 레깅스 입고 늘씬함 과시했네[TEN★]

    '정우♥' 김유미, 밀착 레깅스 입고 늘씬함 과시했네[TEN★]

    배우 김유미가 명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유미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에 진심인 편. 먹기 위해 운동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딱붙는 레깅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모습. 특히 그의 쭉 뻗은 명품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이다.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정우 '정감이 넘치는 인사'

    [TEN 포토] 정우 '정감이 넘치는 인사'

    배우 정우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