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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놈2' 이틀 연속 1위, 누적 31만…'노희찬6411' 4위 진입

    '베놈2' 이틀 연속 1위, 누적 31만…'노희찬6411' 4위 진입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14일 하루동안 11만 439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1만 8522명이다.'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개봉 첫날 20만 3066명을 동원하며, 팬데믹 최고 외화 흥행작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기록을 넘어서는 저력을 보였다.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다. 이날 하루 910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08만 5115명을 기록했다.3위는 '보이스'가 지켰다. 506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131만 6981명을 나타냈다.이날 개봉한 '노회찬6411'는 4699명을 동원하며 4위로 진입했다. 5위는 3503명을 기록한 '기적'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개봉 첫날 20만↑ 동원·1위로 출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개봉 첫날 20만↑ 동원·1위로 출발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첫날 팬데믹 최고 외화 흥행작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3일 개봉 첫날 오프닝 20만3066명(누적 20만3940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팬데믹 시대 최고 외화 흥행 작품이자 296만 관객 동원작인 마블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스코어 19만6233명 및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13만9965명을 훌쩍 뛰어 넘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팬데믹 이후 평일에 개봉한 외화들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이자 올해 개봉한 영화들 중 공휴일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제외하곤 처음으로 개봉 첫 날 2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는 놀라운 신기록을 세웠다.이로써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북미에서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을 펼치고 있는 바, 국내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액션 블록버스터 흥행작 탄생을 예고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및 상영 제한 시간에도 불구,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2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해 올 가을 극장가를 살릴 뜨거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첫 주 누적 56만…17일 연속 예매율 1위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첫 주 누적 56만…17일 연속 예매율 1위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6만426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과 동시에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007' 시리즈의 새로운 흥행 피날레를 이끌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믿고 보는 오프닝 시퀀스!",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최고", "액션에 거품이 있네요. 언빌리버블!"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했던 '007'은 글로벌에서 화려한 흥행 포문을 열며 오는 8일 북미에서도  개봉한다.'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007 노 타임 투 다이' 이틀째 1위·누적 18만 동원

    '007 노 타임 투 다이' 이틀째 1위·누적 18만 동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7만6380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18만578명의 관객을 모았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강력한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보이스'는 2위를 유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1만813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02만9287명을 기록했다. 변요한, 김무열 주연의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전직 형사 서준(변요한 분)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로 쳐들어가 소탕하는 이야기다.'기적'은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8982명, 누적 관객 수는 48만7624명이다. 박정민, 임윤아, 이성민 주연의 '기적'은 교통 오지 마을의 천재 소년이 간이역 설립이라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다.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4위 자리를 지켰다. 하루 동안 3618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168만6432명을 기록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모가디슈'는 전날보다 두 계단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132명, 누적 관객 수는 357만4448명이다. '모가디슈'는 소말리아내전으로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영화다.이어 '수색자', '용과 주근깨 공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

  • '보이스' 8일 연속 1위, 누적 72만…추석 극장가 '위너'

    '보이스' 8일 연속 1위, 누적 72만…추석 극장가 '위너'

    영화 '보이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23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2일 12만 664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2만 1040명이다.2위는 '기적'이다. '기적'은 하루동안 5만 516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4만 9844명이다.3위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차지했다. 4만 758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59만 271명을 기록했다. 역주행 저력을 보인 '모가디슈'가 4위다. 2만 481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53만 2764명을 기록했다. 뒤 이어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가 2만 1957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3만 66명이다.추석 극장가 대전에서는 '보이스'가 '기적'을 제쳤다. '보이스'는 이번 주말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보이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3만808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0만1224명을 모았다. 이에 개봉 이튿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보이스'는 영화 개봉 이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 관객 시사회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추천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이후 멀티플렉스 예매 사이트 내에서도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기준 '보이스'는 CGV 골든에그 95%대를 기록하며 "배우들의 연기가 메소드급으로 몰입해 보게 되는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간만에 제대로 된 한국 범죄영화", "보이스피싱은 공감과 공포라는 대사가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스피디한 전개,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등 반응도 보였다.'보이스'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영화 '보이스'가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개봉 첫날인 지난 15일 오프닝 4만7282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보이스'는 동시기 개봉작인 '기적'과 마블 영화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제치고 개봉 첫날 오프닝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실관람객들은 '통쾌한 범죄추적액션의 새로운 대표작 탄생', '변요한의 리얼 액션이 대리만족된다' 등 통쾌한 범죄소탕 액션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영화 끝나고 나니까 부모님한테 전화하고 싶어지는 마법', '보이스피싱 소름! 엄마, 아빠 꼭 보여드려야겠다' 등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소중한 지인에게 영화를 추천하겠다는 반응도 있다.'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 영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샹치', '블랙위도우' 보다 빠른 흥행세…북미 1위, 수익 1억 달러 돌파

    [공식] '샹치', '블랙위도우' 보다 빠른 흥행세…북미 1위, 수익 1억 달러 돌파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북미 박스오피스 10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북미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 위도우'보다 빠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13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또한 지난 3일(현지 기준) 북미에서 개봉한 이후 10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놀라운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북미 개봉 5일만에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이는 올해 북미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 위도우'의 1억 달러 돌파 기록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또한 개봉 첫 주말 맞이한 노동절 연휴 4일동안 8,35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면서, 2007년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이 기록한 노동절 연휴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14년 만에 갈아치웠다.여기에 개봉 10일차인 12일에는 누적 흥행 수익 1억 4560만 달러를 돌파, 동시기 '블랙 위도우'가 달성한 1억 3160만 달러를 훌쩍 뛰어 넘으며 유의미한 기록를 쌓아 올렸다. 이처럼 국내외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13일 기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 팝콘 지수 98%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 관객들까지 모두가 인정한 최고의 작품으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최종적으로 '블랙 위도우'를 넘어 2021년 북미 최고 흥행작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122만, 12일 연속 1위…'인질' 150만 돌파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122만, 12일 연속 1위…'인질' 150만 돌파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주말 동안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2일 하루동안 12만 45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2만 650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특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올해 '분노의 질주9' '블랙 위도우'에 이어 최단 기간 100만을 돌파한 외화가 됐다. 개봉 2주차, 한국영화 기대작 '기적'과 '보이스' 등이 개봉해 흥행력이 떨어질 듯 하지만 추석연휴 동안에도 '샹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위는 '모가디슈'다 3만 2529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38만 1973명을 기록했다. '인질'이 3위를 지켰다. 하루동안 2만 740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2만 1482명을 기록했다. '인질'은 입소문과 좋은 평가에도 불구, 코로나19 확산 여파 탓에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4위는 '싱크홀'이다. 1만 543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17만 641명이 됐다.뒤이어 '너의 이름은.' '맨 인 더 다크2' '보이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날씨의 아이' '기적' 등이 10위권에 들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8일 연속 1위, 90만 육박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8일 연속 1위, 90만 육박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90만에 육박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4만 14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9만 1632명. 이번 주말 100만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이야기.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박스오피스 2위는 '인질'이다. 하루 동안 1만 3096명을 추가해 누적 144만 1298명을 기록했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모가디슈'는 3위를 지켰다. 하루 동안 1만 2307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28만 8714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이날 개봉한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4위로 진입했다. 개봉 첫 날 1만 124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만 2925명을 기록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이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한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카렌 길런, 레나 헤디, 안젤라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7일 연속 1위, 2주차 100만 눈앞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7일 연속 1위, 2주차 100만 눈앞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4만 34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5만 184명. 개봉 첫 주 보다 더딘 속도지만, 2주차에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이야기.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박스오피스 2위는 '인질'이다. 하루 동안 1만 5039명을 추가해 누적 142만 8202명을 기록했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모가디슈'는 3위를 지켰다. 하루 동안 1만 379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27만 6407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싱크홀'은 4위다. 하루 6107명, 누적 관객 수는 212만 4104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맨 인 더 다크2'는 다시 5위로 올라섰다. 이어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변요한, 김무열 주연 영화 '보이스'가 6위로 진입했다.이어 '코다', '최선의 삶', '여름날 우리', '프리가이' 등이 10

  • [공식] 황정민 주연 '인질', 130만 돌파…개봉 4주차에도 흥행 예고

    [공식] 황정민 주연 '인질', 130만 돌파…개봉 4주차에도 흥행 예고

    개봉 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이 오늘(4일)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 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영화사업부가 제공·배급을 맡은 '인질'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누적 관객 130만 명을 넘어섰다.이는 매운맛 스릴러에 매료된 실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으로 꾸준히 높은 좌석판매율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결과. 황정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이 3주 차에도 역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질'의 멈추지 않는 흥행질주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주목된다.'인질'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틀째 1위·누적 22만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틀째 1위·누적 22만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8만610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 관객까지 누적 22만570명을 모았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이야기.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인질'은 2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2만3612명을 추가해 누적 126만2479명을 기록했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모가디슈'는 전날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만654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14만4878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싱크홀'은 4위를 이어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1207명, 누적 관객 수는 204만4604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맨 인 더 다크 2'는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7300명, 누적 관객 수는 1만9068명이다.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눈 먼 노인 노먼에게 괴한들이 나타나면서 노인의 광기가 깨어나는 공포 스릴러다.이어 '코

  •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개봉 첫날 1위·13만 관객 동원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개봉 첫날 1위·13만 관객 동원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 첫날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개봉일인 지난 1일 하루 동안 13만8145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 관객까지 누적 13만9961명을 모았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이야기.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인질'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게 14일간 갖고 있던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왔다. 하루 동안 2만9345명을 추가해 누적 123만8866명을 기록했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모가디슈'도 전날보다 한 계단 내려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1만8640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12만8334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싱크홀'은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2413명, 누적 관객 수는 203만3399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이날 개봉한 '맨 인 더 다크 2'는 5위로 진입했다. 일일 관객 수는 9174명, 누적 관객 수는 1만1768명이다.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 황정민 '인질', 14일째 1위→올해 개봉 한국영화 최장…마블 '샹치' 개봉

    황정민 '인질', 14일째 1위→올해 개봉 한국영화 최장…마블 '샹치' 개봉

    황정민 주연 영화 '인질'이 박스오피스 14일 연속 1위에 등극,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가운데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31일 하루 동안 3만5256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인질'은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올해 한국영화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3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통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질'은 이날까지 누적 120만9524명의 관객을 모으며, 황정민의 흥행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올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2만609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10만9696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싱크홀'은 3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1만8767명, 누적 관객 수는 202만986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김강우 주연 공포물 '귀문'은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6100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8만1420명을 기록했다. '귀문'은 원인불명의 사건·사고가 잇따랐던 폐수련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이야기다.이날 개봉한 '코다'는 5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