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가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개봉 첫날인 지난 15일 오프닝 4만7282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보이스'는 동시기 개봉작인 '기적'과 마블 영화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제치고 개봉 첫날 오프닝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관람객들은 '통쾌한 범죄추적액션의 새로운 대표작 탄생', '변요한의 리얼 액션이 대리만족된다' 등 통쾌한 범죄소탕 액션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영화 끝나고 나니까 부모님한테 전화하고 싶어지는 마법', '보이스피싱 소름! 엄마, 아빠 꼭 보여드려야겠다' 등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소중한 지인에게 영화를 추천하겠다는 반응도 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 영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개봉 첫날인 지난 15일 오프닝 4만7282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보이스'는 동시기 개봉작인 '기적'과 마블 영화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제치고 개봉 첫날 오프닝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관람객들은 '통쾌한 범죄추적액션의 새로운 대표작 탄생', '변요한의 리얼 액션이 대리만족된다' 등 통쾌한 범죄소탕 액션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영화 끝나고 나니까 부모님한테 전화하고 싶어지는 마법', '보이스피싱 소름! 엄마, 아빠 꼭 보여드려야겠다' 등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소중한 지인에게 영화를 추천하겠다는 반응도 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 영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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