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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323편·267만명 관객수 조작…69명 불구속 송치

    영화 323편·267만명 관객수 조작…69명 불구속 송치

    최근 5년간 국내 개봉 영화 가운데 최소 323편의 박스오피스가 부풀려진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개사와 배급사 24개 업체 관계자 6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박스오피스 순위를 끌어올리려고 특정 상영 회차가 전석 매진된 것처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발권 정보를 허위로 입력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뻥튀기한 관객수는 모두 267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박스오피스 집계는 멀티플렉스 등 영화사업자가 통합전산망에 영화별 관객수와 매출액 등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경찰은 멀티플렉스와 배급사 관계자들이 짜고 허위 데이터를 입력했다고 보고 있다.경찰은 영화 '비상선언', '뜨거운 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4편의 관객 수가 조작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6월13일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 3곳과 롯데엔터테인먼트·쇼박스·키다리스튜디오 등 배급사 3곳을 압수수색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7일 연속 1위…100만 돌파 눈앞[TEN무비차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7일 연속 1위…100만 돌파 눈앞[TEN무비차트]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7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23일 5만 401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6만 3868명을 기록했다.이로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17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00만 관객 돌파까지 3만 6314명이 남았다.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차지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3만 267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1만 8477명이다.'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3961명으로부터 선택받았다.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에는 3849명,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에는 3847명이 찾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가오갤3' 꺾었다…개봉 첫날 '1위'[TEN무비차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가오갤3' 꺾었다…개봉 첫날 '1위'[TEN무비차트]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13만 2520명을 동원했다.이로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한 단계 하락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4만 7338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91만 2422명을 기록했다.3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715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40만 3993명이다. 이어 4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6153명, 5위 '슬픔의 삼각형'은 5848명으로부터 선택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흥행 질주 '가오갤3', 2주 연속 주말 1위…300만 돌파 향해 순항[TEN무비차트]

    흥행 질주 '가오갤3', 2주 연속 주말 1위…300만 돌파 향해 순항[TEN무비차트]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2주 연속 주말 1위 자리를 지켰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지난 14일 25만 556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2만 5938명을 기록했다.이로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5월 3일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2주 연속 주말 1위 왕좌를 지켰다.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몫이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 6462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6만 2692명이다.3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가 차지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는 5만 1846명으로부터 선택받았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 6764명.한국 영화 '드림'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에는 1만 7996명이 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7만 1321명. 5위는 1만 6861명이 찾은 '스즈메의 문단속'이 랭크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평일에도 화력있네…'가오갤3', 7일 연속 1위+200만 돌파 눈앞[TEN무비차트]

    평일에도 화력있네…'가오갤3', 7일 연속 1위+200만 돌파 눈앞[TEN무비차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는 지난 9일 9만 410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3만 4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가오갤3'은 5월 3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0만 관객 돌파까지 16만 9957명이 남았다.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1만 4228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83만 5905명이다. 3위는 '드림'의 몫이었다. '드림'은 1만 3104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 수는 98만 4482명. '드림'은 100만 관객 돌파까지 1만 5518명이 남았다.'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에는 1만 911명, '존 윅 4'에는 9841명이 찾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도연·이병헌에 물었다…美에 치이고 日에 밀리는 韓 영화 어쩌죠? [TEN초점]

    전도연·이병헌에 물었다…美에 치이고 日에 밀리는 韓 영화 어쩌죠? [TEN초점]

    영화 '드림'이 어렵사리 버티고 있지만, 한국 영화의 부진이 끝 모르는 늪에 빠졌다. 어린이날 연휴이자 주말을 앞둔 4일 기준 박스오피스 톱5 중 한국 영화는 '드림'(3위) 뿐이다. 1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2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4위 '존 윅 4', 5위 '스즈메의 문단속'이다.막대한 자본이 투입된데다 거대 팬덤을 가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기세에 '드림'이 자신의 파이를 지킬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이 어려운 시국 속 감독, 배우, 관계자 등 영화계의 이야기를 짚어봤다. 어려운 시국 속 개봉된 '드림'의 이병헌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막중한 부담감과 어려움을 토로했다. "제 주변 감독들, 주위 관계자 분들 모두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고 있어요. 지금은 네 영화, 내 영화가 없다. 다들 한국 영화가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드림'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수 있을까 부담감이 있어요. 다만, 구원투수는 아닐지라도 중간계투로서 1이닝 정도는 막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여름에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니까 기대하고 있고요. 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뭐랄까... 많이 무섭습니다. 어떤 변화가 큰 폭으로 이뤄지고 있는 거 같아요. 이에 대해 부담감이 큽니다."배우 전도연은 장기적으로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OTT'와 '극장' 투 트랙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봤다. OTT를 통해 한국 영화의 글로벌 유통을 촉진함과 동시에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마케팅을 펼쳐 내수 시장을 챙겨야 한다는 의견이다. 전

  • '가오갤3', 개봉 첫날 1위 등극…어린이날 D-1 예매 관객만 31만명[TEN무비차트]

    '가오갤3', 개봉 첫날 1위 등극…어린이날 D-1 예매 관객만 31만명[TEN무비차트]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16만 3341명을 동원했다. 앞서 시사회 개최 등으로 누적 관객 수는 16만 4589명을 기록했다.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만 785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 8351명이었다.3위는 '드림'의 몫이었다. '드림'은 2만 7769명의 선택을 받았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 7514명. 이어 '존 윅 4'에는 1만 3497명, '스즈메의 문단속'에는 1만 1458명이 찾았다.오전 7시 45분 기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31만 9789명(예매율 39.6%)이 예매했다. 뒤를 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3만 1331명, 28.7%),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7만 4075명, 9.2%), '드림'(4만 8531명, 6%), '스즈메의 문단속'(3만 1586명, 3.9%) 순이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태섭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첫날 6만 봤다…2위 진입 [TEN박스]

    송태섭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첫날 6만 봤다…2위 진입 [TEN박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개봉 당일인 4일 6만2084명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 진입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이번 작품은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감독에 참여해 연재 이후 2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극장판. 주인공이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으로 관점을 확장시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전부터 호평받으며 마니아층의 기대를 모아왔는데, 개봉 당일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9만1,61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개봉 22일 만에 누적관객수 809만3547명이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같은날 개봉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좋은 출발이다. 개봉 첫날 4만9519명의 관객 동원하며 3위 진입했다.뒤이어 '영웅'(감독 윤제균)이 4만8337명 관객을 불러들였고, 누적관객수는 185만1682명이다.'스위치'(감독 마대윤)가 3만550명 동원하며 5위고, 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지난 21일 4만 418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9077명을 기록했다.이에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내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3일 만에 되찾았다.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동감'을 제치고 줄곧 동시기 경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 중이기도.한편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 첫날 18만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공식]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 첫날 18만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지난 9일 개봉했다.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개봉 첫날 18만 4058명을 동원했다. 또한 개봉 후에도 70%가 넘는 예매율을 유지 중이다.'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았다. 전편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루피타 뇽오 등이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류승룡→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 입소문 ing…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

    [공식] 류승룡→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 입소문 ing…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가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개봉 14일을 맞이한 가운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오펀: 천사의 탄생', '대무가', '티켓 투 파라다이스' 등 개봉작이 대거 쏟아진 날 이룬 성과.또한 전일 대비 관객 수가 오히려 소폭 상승(1.5%)해 지치지 않는 입소문의 힘을 실감케 했다. 개봉 3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상영작 예매율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 본격적인 흥행 역주행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그뿐만 아니라 '인생은 아름다워'는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 CGV 골든 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 관람객 평점 9점을 기록하고 있다. 류승룡과 염정아가 오는 12월 9일 개최 예정인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상 후보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됐다.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역)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역)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라미란→김무열·윤두준 '정직한 후보2', 개봉 첫날 '1위'

    [공식] 라미란→김무열·윤두준 '정직한 후보2', 개봉 첫날 '1위'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2'는 7만 2822명을 동원했다. 이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개봉 전부터 현재까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 중이다.'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역)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역)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진실의 주둥이'가 하나가 아닌 쌍으로 돌아와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웃음 그리고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새롭게 합류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이 함께 보여주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리얼 청불의 탄생…개봉 첫날 '1위'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리얼 청불의 탄생…개봉 첫날 '1위'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2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늑대사냥'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7만 8996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중 유일하게 10%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가을 극장가에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늑대사냥'의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라는 뜨거운 흥행세는 추석 극장가 폭발적인 흥행 추이를 보인 '공조2: 인터내셔날'과 흥행 배턴을 터치하며, 가을 극장가에도 한국 영화의 꾸준한 흥행 릴레이를 기대케 한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500만 향해 순항 중인 '한산: 용의 출현', 2주 연속 주말 1위

    500만 향해 순항 중인 '한산: 용의 출현', 2주 연속 주말 1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이 신작들의 공세를 뚫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459만 8529명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은 금주 내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한산: 용의 출현'의 선전은 이미 '명량' 이후 8년 만에 등장하는 후속작이라는 기대감에서 예견됐다. 하지만 김한민 감독이 전작보다 더 뛰어난 연출력으로 디테일하게 완성한 점, 젊은 배우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팀워크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점, 실제 한산대첩이 벌어진 여름을 배경으로 개봉 한 점, 더위와 코로나로 지쳐 있던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을 안긴 점 등 다양한 영화적 재미가 더해져 입소문 돌풍을 일으켰다.또한 가족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무더운 여름, 극장의 존재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무비차트TEN] '한산', 이번 주말 150만 돌파 예상→ '외계+인', 박스오피스 4위

    [무비차트TEN] '한산', 이번 주말 150만 돌파 예상→ '외계+인', 박스오피스 4위

    '한산: 용의 출현'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 빅스톤픽쳐스, 이하 ‘한산’)은 28일 23만 69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틀 간 누적관객은 63만명을 기록했다.현재 추세라면 주말 중 150만 관객을 넘어서는 게 확실시 된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일 전까지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천만 영화 '범죄도시2' 예매량을 뛰어 넘고, 6일 째 전체 예매율 1위, 멀티플렉스 3사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일주일 앞서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전날 관객수 3만9천여 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17만여 명에 그쳤다. 제작비 330억 원을 들인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700만 명을 넘는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미니언즈2'는 8만 6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계+인'과 비슷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16만 4569명이다.'탑건:매버릭'은 700만 관객을 정조준한다. 현재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675만명(박스오피스 3위 4만7336명)으로 700만 관객에 약 25만명만 남겨뒀다.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중엔 7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박찬욱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