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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묘' 여전히 1위지만…최민식·손석구 가고 '판다' 온다[TEN이슈]

    '파묘' 여전히 1위지만…최민식·손석구 가고 '판다' 온다[TEN이슈]

    영화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4만 295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일일 관객 수는 4만 명대까지 내려갔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108만 4693명을 기록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 2만 9061명, 누적 관객 수 64만 509명을 모았다. '댓글부대'의 손익분기점은 약 195만 명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개봉 2주차에 평일 관객이 2만 명대로 떨어져 손익분기점 돌파가 요원하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3위는 이날 개봉한 '비키퍼'였다. 개봉 첫날 1만 78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전 시사회 등을 통해 불러들인 관객까지 누적 2만 909명을 기록했다. '비키퍼'는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다.이어 4위는 '오멘: 저주의 시작', 5위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였다.2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가 17.3%로 1위다. 2위는 '파묘'(10.9%), 3위는 '댓글부대'(9.9%)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

  • 천만 넘겨도 여전히 1위…'파묘' 1100만 돌파[TEN이슈]

    천만 넘겨도 여전히 1위…'파묘' 1100만 돌파[TEN이슈]

    영화 '파묘'가 4월 첫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4만 603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100만 3344명을 기록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 3만 9333명, 누적 관객 수 58만 387명을 모았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3위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였다. 일일 관객 수는 1만 5627명, 누적 관객 수는 33만 6608명이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어 4위는 '듄: 파트2', 5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였다.2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가 10.7%로 1위다. 2위는 '댓글부대'(10.3%), 3위는 '파묘'(9.5%)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민식, 손석구 공세에서 끄덕없는 할부지…'파묘'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TEN이슈]

    최민식, 손석구 공세에서 끄덕없는 할부지…'파묘'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TEN이슈]

    영화 '파묘'가 3월 마지막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14만 65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095만 7304명이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2만 3027명, 누적 관객 수 54만 1059명을 모았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개봉일인 지난달 27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이후 '파묘'에 밀려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3위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였다. 일일 관객 수는 8만 8047명, 누적 관객 수는 32만 982명이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어 4위는 '듄: 파트2', 5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였다.1일 오전 10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가 10.6%로 1위다. 2위는 '댓글부대'(10.4%), 3위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10.4%)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파묘', 천만까지 30만 남았다…이번 주말도 할꾸ing[TEN이슈]

    '파묘', 천만까지 30만 남았다…이번 주말도 할꾸ing[TEN이슈]

    영화 '파묘'가 3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천만 관객까지는 약 30만 명 남았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10만 889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969만 9897명으로, 천만영화 등극이 유력해 보인다. 이번 주말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등 주연을 비롯해 조연들도 다수 함께하는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 숨어있는 '항일 코드'와 기존의 틀을 깬 'MZ 무속인' 캐릭터 등이 젊은층에게 호평을 얻는 요인으로 꼽힌다.23일 오후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김병오, 김지안, 김태준, 정윤하, 김선영이 참석하는 '천만 고고씽'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일명 '할꾸'(할아버지 꾸미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민식의 열정적인 무대인사도 화제가 됐다. 관객들이 선물한 캐릭터 머리띠, 과자가방 등을 착용하며 팬서비스하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는 것. 이번 무대인사에서도 관객들이 기대하는 대목이다.24일에는 '용기천만' 상영회가 개최된다. 영화 속 '험한 것'의 존재 등 긴장감을 더하는 요소들로 '파묘'를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을 위한 상영회다. 30일에는 '굿어롱' 상영회를 연다. '굿어롱' 상영회는 음악 영화, 뮤지컬, 콘서트 등에서 주로 진행됐던 '싱어롱'에서 착안한 행사로 굿과 경문도 따라 부르며 즐길

  • '파묘' 천만까지 40만, 최민식도 막판 스퍼트…관건은 이번 주말[TEN이슈]

    '파묘' 천만까지 40만, 최민식도 막판 스퍼트…관건은 이번 주말[TEN이슈]

    영화 '파묘'가 2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천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6만 82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959만 1010명으로, 천만영화 등극까지는 약 40만 명 남았다. 이번 주말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등 주연을 비롯해 조연들도 다수 함께하는 무대인사가 예정된 만큼, 주말이 천만 돌파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 숨어있는 '항일 코드'와 기존의 틀을 깬 'MZ 무속인' 캐릭터 등이 젊은층에게 호평을 얻는 요인으로 꼽힌다.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는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 5830명, 누적 관객 수 165만 4708명을 모았다. 이로써 전편 '듄' 최종 관객수인 164만 4733명을 넘겼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전날보다 순위가 하나 내려간 3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스파이, 암살자, 초능력자 조합의 위장 가족이 세계 운명을 건 극비 임무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이어 4위는 '탐정 말로', 5위는 '가여운 것들'이었다.22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파묘'가 29.4%로 1

  • '파묘', 천만까지 55만명 남았다…예매율도 한달째 1위[TEN이슈]

    '파묘', 천만까지 55만명 남았다…예매율도 한달째 1위[TEN이슈]

    영화 '파묘'가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 관객 945만 명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7만 198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945만 2891명이다. 숨어있는 '항일 코드'와 기존의 틀을 깬 'MZ 무속인' 캐릭터 등이 젊은층에게 호평을 얻는 요인으로 꼽힌다. '천만영화' 등극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는 2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 1만 9988명, 누적 관객 수 162만 1197명을 모았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나이트 스윔'은 3위에 진입했다. 개봉 전 시사회 등을 통해 일 관객 4128명, 누적 관객 4254명을 기록했다. '나이트 스윔'은 수영장에 혼자 남겨진 순간 시작되는 숨 막히게 조여오는 공포를 다룬 작품이다.이어 4위는 '가여운 것들', 5위는 '밥 말리: 원 러브'였다.20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파묘'가 25.7%로 1위 자리를 지켰다다. 2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16.4%), 3위는 '듄: 파트2'(15.8%), 4위는 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8.3%), 5위는 공연실황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4.3%)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

  • 25일 연속 1위 '파묘', 930만 육박…천만 카운트다운[TEN이슈]

    25일 연속 1위 '파묘', 930만 육박…천만 카운트다운[TEN이슈]

    영화 '파묘'가 2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 관객 93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28만 529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929만 8520명이다. 숨어있는 '항일 코드'와 기존의 틀을 깬 'MZ 무속인' 캐릭터 등이 젊은층에게 호평을 얻는 요인으로 꼽힌다. '천만영화' 등극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는 2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 6만 8958명, 누적 관객 수 158만 1221명을 모았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또 다른 영화 '웡카'는 3위를 유지했다. 이날 하루 2만 158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는 346만 6601명을 기록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어드벤처다.이어 4위는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5위는 '가여운 것들'이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민식 '할꾸', 계속되나…천만 조짐 '파묘', 19일째 1위 독주[TEN이슈]

    최민식 '할꾸', 계속되나…천만 조짐 '파묘', 19일째 1위 독주[TEN이슈]

    영화 '파묘'가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13만 526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817만 7233명이다. 숨어있는 '항일 코드'와 기존의 틀을 깬 'MZ 무속인' 캐릭터 등이 젊은층에게 호평을 얻는 요인으로 꼽힌다. '천만영화'의 고지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최민식의 열의 넘치는 무대인사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무대인사에서 팬들이 건넨 키티, 쿠로미 머리띠, 판다 머리띠, 감귤 모자 등을 착용하고 선물 받은 과자 가방을 메고 즐거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최민식의 '귀여운 짤'과 함께 '최민식 할아버지 꾸미기', 일명 '할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는 2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 3만 1244명, 누적 관객 수 131만 3922명을 모았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가여운 것들'은 두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6890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는 7만 2311명을 기록했다. 엠마 스톤 주연의 '가여운 것들'은 천재 과학자의 손에서 새롭게 되살아난 세상 하나뿐인 존재 벨라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4위는 '패스트 라이브즈', 5위는 '웡카'였다.5일 오전

  • '파묘' 15일 연속 1위·700만 눈앞…흥행 비결은 항일코드+MZ무속인[TEN이슈]

    '파묘' 15일 연속 1위·700만 눈앞…흥행 비결은 항일코드+MZ무속인[TEN이슈]

    영화 '파묘'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16만 3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676만 6761명이다. 숨어있는 '항일 코드'와 기존의 틀을 깬 'MZ 무속인' 캐릭터 등이 젊은층에게 호평을 얻는 요인으로 꼽힌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만큼 '천만영화'까지 갈 수 있을지 이번 주말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한국 영화계에서 오컬트 장르 개척자로 불리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3만 9528명, 누적 관객 수 99만 575명을 모았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3위에는 '가여운 것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하루 7911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는 2만 6886명을 기록했다. 엠마 스톤 주연의 '가여운 것들'은 천재 과학자의 손에서 새롭게 되살아난 세상 하나뿐인 존재 벨라의 아름답고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6일 국내 개봉했다.4위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5위는 유태오 주연 '패스트 라이브즈'였다.5일 오전 8시 45분께 예매율은 '파묘'가 49.3%라는 높은 수치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예매율 2위는 '듄: 파트2'(32.8%), 3위는 '웡카'(2.7%)이다.김지원 텐아시

  • 최민식, 61세에 키티 머리띠 쓸 만한 흥행…'파묘' 624만 돌파[TEN이슈]

    최민식, 61세에 키티 머리띠 쓸 만한 흥행…'파묘' 624만 돌파[TEN이슈]

    영화 '파묘'가 624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4일 20만 80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평일에도 20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624만 1197명이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한국 영화계에서 오컬트 장르 개척자로 불리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파묘' 팀은 개봉 3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민식, 유해진,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김태준, 정윤하, 장재현 감독이 함께한다. '파묘' 팀은 지난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부터 특별한 관객 서비스까지 선보인 바 있다. 61살, 데뷔 35년차인 최민식은 팬들이 건넨 키티 머리띠, 쿠로미 머리띠, 감귤 모자 등을 착용해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화제가 됐다. 인기 판다 푸바오의 머리띠를 쓰면서 '식바오(최민식+푸바오)'라는 별명도 얻었다.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와 '웡카'로 나란히 2위, 3위를 가져갔다.2위인 '듄: 파트2'는 일일 관객 수 4만 4201명, 누적 관객 수 86만 4997명을 기록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3위인 '웡카'는 이날 하루 8828명을 모으면서, 일일 관객 수가 1만 아래로 내려왔다. 누적 관객 수는 330만 6791명이다. '웡카' 역시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 최민식, 韓영화 자존심 회복…'파묘' 올해 최단 기간 200만 돌파[TEN이슈]

    최민식, 韓영화 자존심 회복…'파묘' 올해 최단 기간 200만 돌파[TEN이슈]

    올해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가 개봉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일부터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일일 관객 수는 81만 8140명, 개봉 주말인 23일부터 25일까지 196만 3554명을 모았다. 이에 누적 관객 229만 9716명을 동원했다.여타 상업 영화들이 통상 수요일에 개봉한 반면, '파묘'는 목요일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개봉주 주말 스코어 149만 4226명,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87만 7123명을 뛰어넘는 스코어로 K-오컬트의 위력을 입증했다. '파묘'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후 최단 기간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24일에는 77만 925명, 25일에는 81만 8130명을 동원하며 2024년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파묘'가 '서울의 봄'을 이어 한국 영화의 흥행을 이끌 전망된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주연이며, 장재현 감독 작품이다. '파묘'는 현재 CGV 골든 에그지수 95%를 유지하고 있다.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계속해서 2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 11만 364명, 누적 관객 수 297만 347명을 기록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어드벤처다.'건국전쟁'은 3위로 이례적 흥행을 이어갔다. 하룯 동안 43만 128명을 추가했다. 누적 관객 96만 6283명으

  • [공식] '파묘'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공식] '파묘'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개봉 후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파묘'가 개봉 3일째인 24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오전 '파묘'는 누적 관객 100만 891명을 동원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기록이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베테랑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파묘'는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파묘'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기기도 했다.'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민식·김고은, '자존심' 지켰다…'파묘' 첫날 33만 '1위 등극'[TEN이슈]

    최민식·김고은, '자존심' 지켰다…'파묘' 첫날 33만 '1위 등극'[TEN이슈]

    영화 '파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단숨에 차지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2일 개봉 1일차에 33만 189명을 동원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모은 관객까지 총 33만 6200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한동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한국 상업영화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던 바. '파묘'가 한국 상업영화의 자존심을 지킨 셈이 됐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오컬트 장르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한국에서 지평을 열어낸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으로 최민식은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했다.줄곧 정상 자리를 지켰던 '웡카'는 2위로 내려왔다. 이날 일일 관객 수 4만 4328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9만 1215명이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어드벤처다.'건국전쟁'도 전날보다 한 계단 내려가 3위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려 이례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하루 2만 686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 3661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극장가에서 좀처럼 주목받기 어려운 다큐멘터리 영화지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23일 오전 9시께 '파묘'는 예매율에서도 52.9%라는 높은 수치로 1

  • 韓상업영화 굴욕, 최상위권 자리 다 뺐겼다…'웡카' 1위·'귀칼' 2위[TEN이슈]

    韓상업영화 굴욕, 최상위권 자리 다 뺐겼다…'웡카' 1위·'귀칼' 2위[TEN이슈]

    국내 상업영화가 박스오피스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웡카'는 지난 15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은 7만 8009명, 누적 관객은 196만 4760명을 기록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이야기. 티모시 샬라메가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 역을 맡았다.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개봉 첫날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개봉일에 6만 6197명이 이 영화를 봤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을 포함하면 누적 관객 수는 8만 1453명이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3위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다. '건국전쟁'은 일일 관객 수 5만 2158명, 누적 관객수는 43만 4310명을 동원했다.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극장가에서 좀처럼 주목받기 어려운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점에서 이례적 성적을 거두고 있다.4위는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였다. '시민덕희'는 이날 1만 8381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152만 9883명을 모았다.5위는 '소풍'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 28명, 누적 관객 수 19만 7397명을 기록했다. 나문희, 김영옥 주연의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인 두 친구가

  • 라미란 '시민덕희', 개봉 첫날 1위

    라미란 '시민덕희', 개봉 첫날 1위

    영화 '시민덕희'가 1월 24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가 개봉 1일차에 6만 1107명(누적 관객수 9만 124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던 '시민덕희'는 2022년 8월 입소문으로 여름 극장가 깜짝 흥행작에 등극했던 '육사오(6/45)' 오프닝 스코어 5만 9736명(누적 관객수 198만 1014명)을 뛰어 넘었다.'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상영 중이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