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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유체이탈자' 이틀째 1위…'연애 빠진 로맨스' 2위로 순위 상승

    [종합] '유체이탈자' 이틀째 1위…'연애 빠진 로맨스' 2위로 순위 상승

    영화 '유체이탈자'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4만3504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11만3696명의 관객을 모았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국가정보요원 강이안(윤계상 분)이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추적 액션극이다.'연애 빠진 로맨스'는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2만7268명을 모아 누적 6만7867명을 기록했다. 전종서, 손석구 주연의 '연애 빠진 로맨스'는 데이팅 어플읕 통해 만난 30대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일일 관객 수는 2만5082명, 누적 관객 수는 6만5628명을 기록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는 이야기다.'이터널스'는 전날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이날 하루 1만1323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291만6086명을 모았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등이 주연했다.'장르만 로맨스'는 5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1만738명, 누적 관객 수는 42만3117명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좌충우돌 사생활을

  • '장르만로맨스' 5일 연속 1위…'유체이탈자'·'연애 빠진 로맨스' 개봉

    '장르만로맨스' 5일 연속 1위…'유체이탈자'·'연애 빠진 로맨스' 개봉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3만893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39만6789명의 관객을 모았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주연했다.2위는 하루 동안 2만656명을 모은 '이터널스'가 차지했다. '이터널스'는 누적 관객 288만8988명을 기록했다.정식 개봉 전인 '태일이'는 시사회 등을 통해 1만8600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만8715명이다.'듄'은 4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하루 1만2253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136만8725명을 기록했다.'강릉'은 일일 관객 수 6499명, 누적 관객 수 29만4723명을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이어 '디어 에반 헨슨', '프렌치 디스패치',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 '너에게 가는 길',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10위 안에 들었다.24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이날 개봉한 '유체이탈자'가 22.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22.3%), 3위는 '연애 빠진 로맨스'(12.9%)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르만 로맨스' 1위…개봉 D-1, 윤계상 '유체이탈자' 예매율 1위

    '장르만 로맨스' 1위…개봉 D-1, 윤계상 '유체이탈자' 예매율 1위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22일 3만 425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5911명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출신 감독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고,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등이 열연했다.'이터널스'가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이날 2만 190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286만 8834명을 기록했다.오는 1일 개봉을 앞둔 '태일이'가 1만 4579명으로 3위, '듄'이 1만 1859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윤계상 주연 '유체이탈자'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오전 9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18.6%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3만 5433명. 뒤이어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6.3%로 2위에 올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장르만 로맨스', '이터널스' 제치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장르만 로맨스', '이터널스' 제치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쟁쟁한 외화 경쟁작들 속에서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류승룡을 필두로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그리고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이 신선한 웃음과 파격적인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완성한 '장르만 로맨스'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 스코어 23만308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만165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적 소재와 기발한 전개로 유쾌한 웃음은 물론 공감 메시지까지 담은 작품에 대한 호평 세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장르만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르만 로맨스' 1위 탈환…주말, 흥행 질주 시작

    '장르만 로맨스' 1위 탈환…주말, 흥행 질주 시작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주말을 앞두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돌입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19일 하루 5만 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4만 8582명.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유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영화", "로맨스의 고정관념을 깨는 영화" 등 독보적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베지밀 가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파격적인 관계를 신선하게 풀어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11월 새로운 흥행 강자로 등극했다. 또한, 오늘(20일)과 내일(21일)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들과 감독이 서울-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주말을 앞두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무비차트TEN] '이터널스' vs '장르만 로맨스' 엎치락뒤치락 1위 다툼 '팽팽'…주말 예매율은?

    [무비차트TEN] '이터널스' vs '장르만 로맨스' 엎치락뒤치락 1위 다툼 '팽팽'…주말 예매율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와 류승룡 주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고 재차 탈환하며 흥행 경쟁을 펼치고 있다. 주말 박스오피스의 승자는 누구일까.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11월 12일(금)부터 11월 18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66만 1319명을 동원해 1위에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62만 5918명이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의 '마블' 진출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지난 3일 개봉 이후, 예상 외로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꾸준하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2위는 '듄'이다. 일주일 동안 17만 983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5만 3269명을 기록했다.'듄'은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티모시 샬라메)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부터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국영화 '강릉'이 3위를 지켰다. 일주일 동안 17만 9054명을 동원 했다. 누적 관객수는 23만 8783명.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장혁과 유오성이 열연했다.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개봉한 '장르만 로맨스'가 첫 날 4만 2897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이터널스'를 밀어냈다. 그러

  • [종합] 류승룡 '장르만 로맨스', '이터널스' 제치고 개봉 첫날 1위

    [종합] 류승룡 '장르만 로맨스', '이터널스' 제치고 개봉 첫날 1위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개봉일인 지난 17일 일일 관객 수 4만2808명, 누적 관객 수 5만7079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9월 29일부터 블록버스터 외화들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가운데, 한국영화로는 8주 만에 1위에 등극한 것으로 그 의미가 값지다. 뿐만 아니라 위드 코로나 시대 250만 관객을 동원한 '이터널스'의 흥행 바톤을 이어 받아 11월 새로운 흥행 강자가 탄생했음을 입증, 앞으로의 흥행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장르만 로맨스'는 유쾌한 웃음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쟁쟁한 외화 경쟁 속에서도 당당히 한국영화의 자신감을 지켰다.마블의 '이터널스'는 한 계단 내려와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4만4035명을 모았으며,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58만586명이다.3위는 이날 개봉한 '디어 에반 핸슨'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6501명, 누적 관객 수는 1만9547명을 기록했다.'듄'은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해 4위를 기록했다. 하루 동안 1만261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123만8494명을 모았다.'강릉'은 세 계단 내려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9530명, 누적 관객 수는 22만9659명이다.18일 오전 7시께 예매율은 '장르만 로맨스'가 15.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이터널스'(14.2%), 3위는 '듄'(9.1%)다.김지원 텐아시아

  • '이터널스'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40만 돌파

    '이터널스'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40만 돌파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사랑과 함께 24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차에 들어서며 식지 않는 열기로 3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는 개봉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에 힘입어 누적 관객 246만5646명을 모았다.'이터널스'는 개봉 2주차 주말인 12일부터 14일까지 50만104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6만5646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외화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보다 빠른 수치로 296만 관객을 넘어서 2021년 최고 흥행 외화작 반열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류승룡 주연 '장르만 로맨스', 이틀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류승룡 주연 '장르만 로맨스', 이틀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주연의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이틀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망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1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이틀 연속 예매율 정상에 올랐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이터널스', SF 블록버스터 '듄', 같은 날 개봉하는 '디어 에반 핸슨' 등 쟁쟁한 외화 경쟁작들 속에서 이룬 쾌거로 '장르만 로맨스'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영화로서는 57일만에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이틀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어 11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는 류승룡부터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그리는 매력 넘치는 케미와 말맛 대사가 일품인 작품이다.'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터널스' 개봉 첫 주 161만 동원…올해 최단 속도

    '이터널스' 개봉 첫 주 161만 동원…올해 최단 속도

    영화 '이터널스'가 압도적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 161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단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개봉 첫 주 주말인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113만801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161만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 수치는 올해 외화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블랙 위도우'의 첫 주 누적 스코어인 136만5694명을 넘어설 뿐 아니라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6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또한 지난 6일 관객수만 49만2548명을 동원하며 '블랙 위도우'가 기록한 일일 최다 관객수까지 경신했다. 앞서 '이터널스'는 개봉 전부터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ㅐ우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등이 출연했다.'이터널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베놈2' 개봉 21일째 200만 관객 돌파

    [공식] '베놈2' 개봉 21일째 200만 관객 돌파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2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는 개봉 21일째인 2일 오전 6시 30분께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날 기준 2021년 개봉작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한 외화는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 '베놈2'까지 총 5편이다. '베놈2'의 200만 돌파 속도는 디즈니·픽사 '소울'의 54일보다 빠른 속도로 조만간 '소울'의 최종 관객수 204만8175명을 뛰어넘을 예정이다.북미에서는 '베놈2'가 '블랙 위도우'까지 뛰어넘으며 2021년 전체 흥행 2위로 올라섰다. 이번주 한국 및 북미에서 개봉하는 마블 '이터널스'와 함께 '베놈2'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는 11월, 극장가 흥행 쌍끌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베놈2'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무비차트TEN] '베놈2' 위력 없는 1위…44% 예매율 '이터널스' 박스오피스 판 뒤집을까

    [무비차트TEN] '베놈2' 위력 없는 1위…44% 예매율 '이터널스' 박스오피스 판 뒤집을까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는 극장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11월 3일 개봉하는 마블의 야심작 '이터널스'가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 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이하 '베놈2')는 10월 22일(금)부터 10월 28(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47만 454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178만을 돌파했지만, 전작에 비해 폭발적인 흥행력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와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의 맞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한 '베놈1'은 388만 관객을 모았다.2위는 '듄'이다. 일주일 동안 41만 178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1만 8991명을 기록했다.'듄'은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티모시 샬라메)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부터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 출연한다.지난달 29일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3위를 지켰다. 일주일 동안 3만 387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0만명을 돌파했다.'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담은 작품으로, 한달 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4위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다. 일주일 동안 3만 2081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만 4091명.'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14세기 프랑스 역사를 뒤흔든 마지막 결투 재판 실

  • '베놈2' 175만 돌파…'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넘었다

    '베놈2' 175만 돌파…'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넘었다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3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75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베놈2'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27일까지 누적 관객수 175만2687명을 돌파하고 마블 스튜디오의 흥행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기록 173만8822명을 뛰어넘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올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 이에 개봉 3주차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넘은 '베놈2'가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경신할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이 '베놈2'의 엔딩 크레딧에 삽입된 리틀 심즈의 곡 '베놈'을 파이널 미션곡으로 멋진 무대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베놈2'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3주차에도 뜨겁게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베놈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베놈2' 개봉 2주차, 164만 돌파…압도적 1위

    '베놈2' 개봉 2주차, 164만 돌파…압도적 1위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개봉 2주차 주말 흥행 1위를 지켰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24일 하루 12만 945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64만 9441명을 기록했다. '듄' 등 쟁쟁한 신작이 개봉 했는데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펙터클 액션과 티키타카 유머의 재미, 그리고 수많은 관객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쿠키 영상이 여전히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듄'은 10만 551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3173명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번 주 신작 '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1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주말 극장가 관객 추이에 이목이 쏠린다.'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며 신작 '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랐다. 97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 스펙터클 액션과 유쾌함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욱 뜨거워지며 흥행 역주행에 성공, 극장가를 더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이번 주말 150만 관객 돌파까지 확실시되고 있어 '듄'의 흥행 기록을 단 하루만에 탈환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흥행 돌풍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