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올해 '분노의 질주9' '블랙 위도우'에 이어 최단 기간 100만을 돌파한 외화가 됐다. 개봉 2주차, 한국영화 기대작 '기적'과 '보이스' 등이 개봉해 흥행력이 떨어질 듯 하지만 추석연휴 동안에도 '샹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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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이 3위를 지켰다. 하루동안 2만 740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2만 1482명을 기록했다. '인질'은 입소문과 좋은 평가에도 불구, 코로나19 확산 여파 탓에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4위는 '싱크홀'이다. 1만 543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17만 64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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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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