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질'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게 14일간 갖고 있던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왔다. 하루 동안 2만9345명을 추가해 누적 123만8866명을 기록했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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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은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2413명, 누적 관객 수는 203만3399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
이날 개봉한 '맨 인 더 다크 2'는 5위로 진입했다. 일일 관객 수는 9174명, 누적 관객 수는 1만1768명이다.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눈 먼 노인 노먼에게 괴한들이 나타나면서 노인의 광기가 깨어나는 공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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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51.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인질'(13.0%), 3위는 '리스펙트'(5.4%)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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