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3만808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0만1224명을 모았다. 이에 개봉 이튿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보이스'는 영화 개봉 이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 관객 시사회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추천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이후 멀티플렉스 예매 사이트 내에서도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기준 '보이스'는 CGV 골든에그 95%대를 기록하며 "배우들의 연기가 메소드급으로 몰입해 보게 되는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간만에 제대로 된 한국 범죄영화", "보이스피싱은 공감과 공포라는 대사가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스피디한 전개,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등 반응도 보였다.
'보이스'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3만808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0만1224명을 모았다. 이에 개봉 이튿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보이스'는 영화 개봉 이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 관객 시사회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추천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이후 멀티플렉스 예매 사이트 내에서도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기준 '보이스'는 CGV 골든에그 95%대를 기록하며 "배우들의 연기가 메소드급으로 몰입해 보게 되는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간만에 제대로 된 한국 범죄영화", "보이스피싱은 공감과 공포라는 대사가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스피디한 전개,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등 반응도 보였다.
'보이스'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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