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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얼마나 역변했길래…♥이혜원 "2002년엔 잘 생겼었었지" 심란 ('선넘은패밀리')

    안정환 얼마나 역변했길래…♥이혜원 "2002년엔 잘 생겼었었지" 심란 ('선넘은패밀리')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대과거’를 언급하며 객관화된 판단으로 남편을 디스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선 넘은 패밀리’ 6회에서는 남아공으로 선을 넘은 패밀리인 10년 차 주짓수 선수 티안과 아내 장윤정의 ‘자연 친화’ 케이프타운 라이프를 비롯해, 헝가리에서 한식 요리에 앞장서는 ‘헝가리 백종원’ 김성일-오르시 가족의 부다페스트 투어, 스페인에 사는 ‘한-프’ 핵인싸 패밀리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들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스튜디오에서는 남아공에서 한국으로 선 넘어온 지 11년 된 앤디와 한국살이 8년 차 스페인 대표인 라라 베니또가 패널로 함께한다. 이날 남아공 ‘선넘팸’인 티안, 윤정 부부는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 가봐야 할 곳’ 5위를 차지한 케이프타운의 랜드마크,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모닝 해변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이들은 12월에 남아공에 방문할 예정인 윤정의 어머니를 위해 티안의 ‘장모님 투어’를 기획해 본격적인 ‘현장 답사’에 나선다. 이때 윤정의 남편 티안은 “한국에 거주했던 2002년 당시 인생 첫 월드컵 경기로 ‘한국-이탈리아’ 8강전을 직관했었다”며 “특히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든골을 넣은 선수가 인상 깊었다”고 ‘축구 레전드’ MC 안정환을 언급한다. 윤정 또한 “나도 안정환의 팬이었다, 당시 긴 머리에 얼굴이 무척 잘 생겼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다. 화면을 보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다소 심란한 표정으로 “잘 생겼었었지”라고 그 시절을 떠올린다. 이혜원의 객관화된 멘트에 또 다른 MC 송진우는 “과거형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썼네”라고 탄식하고, 안정환은 “

  • 안정환♥이혜원 '겹겹경사', 딸 뉴욕대 진학·子 카네기홀 연주→부부 MC 예능 정규 확정 [TEN이슈]

    안정환♥이혜원 '겹겹경사', 딸 뉴욕대 진학·子 카네기홀 연주→부부 MC 예능 정규 확정 [TEN이슈]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첫 동반 MC로 출연한 채널A 에능 ‘선 넘은 패밀리’가 파일럿 방송 직후 ‘논스톱’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지난 9월 22일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선 넘은 패밀리’는 해외 각국에 사는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K-라이프'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동반 MC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4부작 파일럿으로 기획됐던 ‘선 넘은 패밀리’는 정규 편성을 확정지어 오는 27일 밤 9시 30분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안방을 찾아간다. 파일럿을 성공적으로 이끈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함께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계속 호흡을 이어간다. 한국으로 선 넘어 온 ‘대한 외국인’ 샘해밍턴(호주), 파비앙(프랑스), 가잘(이란)이 5회에 가세한다. 이들은 국제 부부의 단짠단짠한 ‘K-라이프’를 함께 관찰하고 공감하며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부분도 콕 찔러 소통하는 모습으로 알찬 정보와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헝가리 백종원’ 가족과 ‘한-프 패밀리’ 등 국제 가족들의 생생한 일상에 시청자들이 열띤 피드백을 보내주셨다. 방송 첫 회 만에 정규물로 확정됐을 만큼, 화제성과 시청률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앞으로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해외 살이에 관심 많은 한국 시청자부터, 전 세계에 거주 중인 많은 교포들과 ‘K-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인종과 문화, 언어를 초월한 국제 부부의 찐 사랑과 K-라이프를 통해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슬하 1남1녀를 뒀다. 장녀인 안리원은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 딸 뉴욕대 보낸 '안정환♥' 이혜원, "미국 집 구할 때 '이것' 제일 중요해" ('선넘은패밀리')

    딸 뉴욕대 보낸 '안정환♥' 이혜원, "미국 집 구할 때 '이것' 제일 중요해" ('선넘은패밀리')

    오늘(1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호주, 미국, 스페인으로 선 넘은 패밀리들을 만나본다. 먼저 호주로 선을 넘은 6년 차 국제 커플이 등장한다. 이들은 약 2000개 이상의 어종이 가득한 ‘낚시의 천국’ 호주에서 문어를 잡기 위해 해남, 해녀가 되어 K-물질을 시작한다. “문어를 잡을 때 까지 절대 물 밖으로 나오지 않겠다”는 각오와 함께 물속으로 들어간 호주 국제 커플이 과연 문어잡이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MIT 투어를 떠났던 미국 엘리트 국제 가족이 다시 한번 등장해 내 집 마련을 위한 ‘오픈하우스 투어’를 떠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보는 집마다 100평은 기본, 넓은 앞마당까지 있는 초호화 대저택의 자태에 스튜디오는 감탄을 금치 못하고, 집의 가격을 예상해 보면서 마치 당장이라도 호화로운 미국 집에서 거주하는 듯 꿈에 부푼다. 또한 한식을 사랑하는 스페인 국제 가족이 K-푸드를 향한 열정을 전한다. 온 가족이 모여 집에서 익숙한 듯 김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직 한식을 찾아 약 200km나 떨어진 마드리드로 ‘한식 원정’을 떠나는 스페인 국제 가족. 스페인에서는 보기 힘들 것 같은 한식 메뉴를 위해 마드리드까지 떠난 이들이 과연 원하는 목표를 달성했을지 주목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인생의 반을 한국에서 살아 한국어도 영어도 잘 안된다며 씁쓸해하는 ‘대한 호주인’ 샘해밍턴이 등장한다. 샘해밍턴은 계속되는 호주 관련 질문에 벌떡 일어나 “나도 잘 모른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냐. 이래서 호주 관련 섭외가 오면 힘들다”며 욱하는 모습을

  • [종합] 이혜원 " '뉴욕대' 딸 리원에 살빼라 잔소리…♥안정환 닮아 남 신경 전혀 안써" ('제2혜원')

    [종합] 이혜원 " '뉴욕대' 딸 리원에 살빼라 잔소리…♥안정환 닮아 남 신경 전혀 안써" ('제2혜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닮은 자녀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유튜브 제2혜원 채널에는 '화사한그녀 시사회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혜원이 영화 '화사한 그녀' 시사회에 가기 전, 샵에서 단장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헤어디자이너와 친한 듯 여러 이야기를 나눴고,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됐다. 헤어 스태프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혜원은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다니고 있는 딸 리원 양과의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혜원은 "원래 리원이한테 살 빼란 소리 잘 안하는데 최근에 '한번 살을 좀 빼면 어때?'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리원이가 '왜? 엄마 나한테 왜 그래?'라고 답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헤어 스태프는 "리원이는 확실히 생각하는게 MZ인 것 같다. '왜 굳이 내가 그걸 그렇게 해야 돼? 난 지금 행복한데'라는 마인드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이혜원은 이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그러고보니 리원이가 아빠와 성격이 많이 닮은 것 같다. 남들 눈 전혀 신경 안쓰고, 나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똑같다"고 긍정했다. 이어 이혜원은 "(안정환이) 초반에 살 쪘을 때 빼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 '어렸을 때는 없어서 못 먹고, 운동할 때는 관리하느라 못 먹고 이제와서 먹겠다는 데 왜 난리야' 했다"며 "울컥했다. 먹고 싶은 거 다 사줄게 했다"고 밝혔다. 아들 리환 군도 남을 신경 안 쓴다고. 이에 헤어디자이너는 "다 누나 안 닮았네"라고 했고, 이혜원은 남들을 신경 쓰는 타입임을 수긍하며 "난 관종이라 그래"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안정환이 '외모 역변'이라니…♥이혜원 "남편 바뀐 줄 알았다" 망언 ('선넘은패밀리') [TEN이슈]

    안정환이 '외모 역변'이라니…♥이혜원 "남편 바뀐 줄 알았다" 망언 ('선넘은패밀리') [TEN이슈]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외모 역변'을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축구선수 김민재의 팬이라는 국제 커플이 등장했다. 이에 자연스레 MC 안정환의 '리즈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예전에는 연예인보다 잘생겼었다는 과거가 언급된 것. 안정환은 한 화장품 광고에서 현빈과 같이 출연해 미모 경쟁을 하기도 했다. 안정환은 현재 자신의 모습에 "좀 변했죠?"라고 셀프 디스를 하다 아내 이혜원에게 "두 남자랑 사는 거다.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원은 "안 그래도 찬찬히 훑어보았다. 바뀐 거 아닌가 해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예전에 뜸을 뜨다가 생긴 상처가 있는데, 그게 아니었으면 의심했을 것"이라며 결혼 22년차 부부의 현실 반응을 보였다. 안정환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딸 리원은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 스포츠 매니지먼트학과에 재학 중이고, 아들 리환은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혜원♥' 안정환 "뉴욕대 딸 리원, 2시간 자며 공부…스포츠 매니지먼트과 재학" ('선넘은패밀리')

    [종합] '이혜원♥' 안정환 "뉴욕대 딸 리원, 2시간 자며 공부…스포츠 매니지먼트과 재학" ('선넘은패밀리')

    안정환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진학한 딸 리원을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세계 최고 공과대학인 MIT 출신의 미국 엘리트 국제 가족이 출연했다. 안정환과 이혜원의 딸 리원 역시 또 다른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진학했다. 뉴욕대는 이서진이 나온 대학교로도 유명하다. 이혜원은 "리원이가 열심히 준비해서 간 학교"라며 "스포츠 매니지먼트과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빠가 선수 활동하는 동안 좋은 선수와 팀의 매칭이 힘들다는 걸 알게 되면서"라며 "스포츠 관련 법을 공부하겠다더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아이가 힘들 것"이라며 "나도 몰랐는데 2~3시간 밖에 안 잔다고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숙사에서 남녀 커플이 동거를 할 수 있다는 독일의 독특한 대학 규칙이 소개됐다. 이에 이혜원은 "딸 리원이네 기숙사도 저렇게 되어 있다"며 "본인이 신청할 수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부모님의 동의가 있어야 하지 않나? 성인인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신청하면 허락할 거냐는 유세윤의 질문에 안정환은 "안 된다. 아직 학생인데. 성인이어도 문화 차이인 것 같다. 난 K-아빠다"라고 선을 그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 전성기 때와 너무 달라져" 폭로('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안정환, 전성기 때와 너무 달라져" 폭로('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전성기와 달라졌다고 폭로한다. 오늘(29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가 이번에는 미국, 헝가리, 독일로 선 넘은 패밀리들을 만난다. 먼저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MIT’ 출신의 미국 엘리트 국제 가족이 등장한다. 어릴 적부터 미국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 한국 S전자에 입사한 미국 남편의 등장과 함께, 엘리트 가족이 보여준 MIT 캠퍼스 투어 모습에 스튜디오는 매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미국 MIT의 캠퍼스의 모습은 어떨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주 솥뚜껑 삼겹살로 침샘을 자극한 헝가리 국제 가족이 한 번 더 등장한다. 헝가리 백종원은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솥뚜껑 삼겹살에 버금가는 또 다른 한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 한글로 빼곡하게 적힌 한식 레시피를 보유한 사랑하는 ‘헝가리 1호 수제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선 넘은 패밀리’ 최초 국제 커플도 등장한다. 독일로 선 넘은 국제 커플은 독일 최고 명문 구단 김민재 선수의 이적 후 첫 공식 경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민재 선수의 ‘찐’팬인 독일 여자친구는 과연 현장에서 김민재 선수를 직접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스튜디오에서 김민재 선수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라며 김민재 선수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선수 시절 당시 본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대방출해 듣는 이들을 모두 흥분시켰다. 안정환은 “신혼 시절 아내의 음식이 맛없어도 사랑의 맛으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도 질 수

  • 이혜원, ♥안정환과 방송 최초 동반 MC…23년차 부부 찐 케미('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안정환과 방송 최초 동반 MC…23년차 부부 찐 케미('선 넘은 패밀리')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 함께 방송 최초 부부 동반 MC로 나선다. 오는 22일 채널A 신규 예능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가 첫 방송된다. '선 넘은 패밀리'는 해외 각국에 사는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K-라이프를 함께 보며 토크를 나누는 예능. '선 넘은 패밀리'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안정환♥이혜원, 방송 최초 부부 동반 MC 출연 결혼 초반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로 선 넘어 살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안정환과 이혜원의 리얼 부부 케미가 '선 넘은 패밀리'에서 공개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결혼 23년 차 찐 부부만이 할 수 있는 선 넘은 토크를 예고했다. 선 넘어본 유세윤, 송진우, 이지훈의 케미 전 세계 방방곡곡 선 넘어 여행 다니는 트래블러 유세윤, 선 넘어온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송진우,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이지훈. "선을 넘었다"는 공통점 아래 모인 이들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 토크에서 유부남들만의 폭발적인 케미를 엿볼 수 있다. 국제 가족들이 직접 전하는 단짠단짠 K-라이프 '선 넘은 패밀리'는 해외에 거주 중인 국제 가족들이 셀프캠으로 직접 영상을 찍어 보냈다는 것에 기존 관찰 예능과 차별점을 둔다. 해외 곳곳에 살고 있는 국제 가족들의 해외 일상은 물론 그 속에 숨어있는 K-라이프까지. 그들의 시선에서 찍은 영상은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 기대감을 모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 "난 무서운 母, 현명하고픈 女…결혼 안했다면?"

    '안정환♥' 이혜원 "난 무서운 母, 현명하고픈 女…결혼 안했다면?"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훈육법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제 THE 열심히 할 뿐이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혜원은 "아내 이혜원은 어떤 사람?"이라는 질문에 "그 질문은 내가 대답하는 것보다 남편한테 묻는 게 더 정확하긴 할 거 같은데"라며 "현명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엄마 이혜원은 어떤 사람인 것 같냐"는 질문에 "엄마로서는 조금 무서운 엄마였던 것 같다. 친구 같으면서도 자유를 주고, 책임감을 물을 수 있는 큰 틀을 만들어줬던 엄마"라고 말했다. ‘여자 이혜원’은 어떤 사람인지 묻자 “크 어렵다. 글쎄”라며 “늘 노력했던 것 같다. 우선 미스코리아 출신이고, 여자로서 외모도 내면도 채우려고 했다. 또 누구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됐기 때문에 항상 노력했다. 가끔 아이들에게도 그런 대답을 듣고 싶었다”고 전했다. ‘안정환의 아내 리원이 엄마가 아니었다면?’이라는 질문에 “가끔 그런 상상도 해보긴 했었는데 결혼을 안 하고 있었으면 아마 나는 회사를 다니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연예계는 나의 본 직업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자식 농사 대박 난 '안정환♥' 이혜원, 子 손편지+명품 선물 자랑

    자식 농사 대박 난 '안정환♥' 이혜원, 子 손편지+명품 선물 자랑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자자! 오늘 자랑하는날 맞죠? 저도 슬쩍"이라며 아들 안리환 군으로부터 받은 카네이션과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카네이션! 친구랑 가서 화장품도 사오고 아들 고마워. 요 몇일 힘들어 보인 엄마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 너무 감동이야. 내년부턴 엄마가 받고 싶은 선물 기대할께! 선물 아니어도 되고 아들의 편지. 용돈도 부족하다며 늘. 근데 컬러도 너무 이쁜 걸 골랐잖아. 고마워 아들! 많이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핑크 카네이션과 명품 브랜드 화장품 쇼핑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슬하 1남1녀를 뒀다. 장녀인 안리원 씨는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합격했다. 안리환 군은 지난해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 닮아 스위트한 子에 받은 최고의 선물 "여친 생기면 더 잘해줄게"

    이혜원, ♥안정환 닮아 스위트한 子에 받은 최고의 선물 "여친 생기면 더 잘해줄게"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혜원은 "저 자랑하나 해도 되나요. 손주 자랑은 만원 올려두고 하라던데 #손주아니니그냥 저 아들한테 최고의 선물을 받았어요. 잠시 울어도 되나요. 최고의 생일선물!!! 감동 #감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제 성경책이 오래돼서 펜도 두 개는 안 들어가고 좀 손길이 많이 조금 많이 갔었는데 어느 날 저의 성경책을 몰래 가지고 가서 커스텀까지 해 준"이라고 덧붙였다.이혜원은 "마음 깊은 아이 저 자랑 한 번 합니다!!! (자랑 끝에 불나는 건 아닌지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은 아들아 사랑한다 ㅋㅋㅋ #여친생기면내가더잘해줄게"라고 했다.또한 "고마워...정말 #어떠한선물보다 #어떠한말보다 #정말감사 #내가젤듣고싶은말 #다시태어나도 #엄마아들딸남편으로...... 말줄임.... #제가더잘할게요 #여러분사랑합니다 #젤좋아하는탄컬러 #센스 #누굴닮은거니 #도망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안리환 #센스쟁이 #더열심히기도해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아들 리환에게 받은 깜짝 선물이 담겼다. 이어 이혜원은 거울 앞에서 리환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 자꾸만 잔소리 해…진행자 선배로서 고맙지만 줄여주길" ('스모킹건')

    이혜원 "♥안정환, 자꾸만 잔소리 해…진행자 선배로서 고맙지만 줄여주길" ('스모킹건')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잔소리를 폭로했다. 29일 KBS2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안현모, 이혜원, 법의학자 유성호가 참석했다.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은 범인이 남긴 흔적 속에서 증거를 찾고, 진실을 밝혀내는 과학 수사의 힘을 조명하는 범죄 토크 프로그램.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엄마로서 여성으로서 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시청자들 입장을 대변할 ‘심장’ 역할을 맡는다.남편 안정환 역시 유사한 프로그램인 '용감한 형사들'에 출연하는 바. 안정환의 반응을 묻자 이혜원은 "조언으로 시작해서 잔소리로 바뀌더라. 처음에는 생각보다 녹화하고 오면 2~3일 잔상이 있다고, 버틸 수 있겠냐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시작은 그랬다"며 "점점 말이 많아지고, 이런 단어는 쓰면 안 되고, 호응할 때 이런 단어는 쓰면 안 된다고 자꾸만 이야기 하더라. 너무 고마운데"라고 말끝을 흐렸다.유사 사건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묻자 유성호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모실 수 없는, 시도 조차 하지 않았던 과학적인 수사 기법과 객관적인 조사 방법을 전달한다. 이야기로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 흥미롭게 전달 하는 게 아니라, 과학이라는 도구로 해결하는 걸 보여준다. 범죄 예방,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게 뭐가 있는지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라 재미와 교양까지 전달할 수 있을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한 두줄의 설명으로 그칠 만한 과학 수사기법을 자세하게 다룬다"고 덧붙였다.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은 29일 오

  • 이혜원 "♥안정환이라는 존재, 심리 싸움의 연속…육아는 더해" ('스모킹건')

    이혜원 "♥안정환이라는 존재, 심리 싸움의 연속…육아는 더해" ('스모킹건')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 이어 수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29일 KBS2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안현모, 이혜원, 법의학자 유성호가 참석했다.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은 범인이 남긴 흔적 속에서 증거를 찾고, 진실을 밝혀내는 과학 수사의 힘을 조명하는 범죄 토크 프로그램.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엄마로서 여성으로서 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시청자들 입장을 대변할 ‘심장’ 역할을 맡는다. 남편 안정환 역시 유사한 프로그램인 '용감한 형사들'에 출연하는 바. 이혜원은 "남편과 비슷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됐다. 부부가 비슷한 프로그램을 같이 하는 게 말이 안되는 것도 있었다. 그런데 하고 나니 오히려 시너지가 나더라. 도움도 받이 많고 요청도 많이 하고, 단어 선택부터 SOS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상시에도 범죄, 수사 쪽 관심있어 했다. 남편한테 '용감한 형사들' 제의가 들어왔을 때도 내가 하라고 푸시했을 정도"라며 "나는 범죄도 그렇지만, 심리 쪽에 관심이 많다. 아이를 키우는 게 사실 심리 싸움의 연속이다. 남편이라는 존재도 심리 싸움의 연속인데, 아이는 더하다"고 덧붙였다.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은 2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 똑닮은 子 리환 자랑 "사탕 챙겨주는 츤데레"

    이혜원, ♥안정환 똑닮은 子 리환 자랑 "사탕 챙겨주는 츤데레"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을 자랑했다.이혜원은 29일 "주차장서 기다려주는 아들. 시간 철저한 거 누구 닮았나. 아구 피곤해. 5분 남았다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하루 종일 엄마 당 떨어질까 좀 안쓰러웠나 ㅋㅋ 사탕 챙겨주는 츤데레 (어서 마이 듣던 단어인데) 안 .....ㅈ.... 바쁘다 바빠. 어젠 온종일 리환엄마데이!!!"라고 덧붙였다.이혜원은 "#이소중한장면또찍겠다고 #흔하지않은장면#사춘기맘들아시죠??? #제시계만고장인가빨리가요 ㅜ#나이든거라던데 #안리환 #트럼펫 #이혜원 #엄마는슈퍼 아 몰라 그냥 슈퍼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늠름한 자태로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 찬스? 손흥민 사인 유니폼 득템 "자랑스럽다"

    이혜원, ♥안정환 찬스? 손흥민 사인 유니폼 득템 "자랑스럽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손흥민 사인 유니폼을 자랑했다.이혜원은 21일 "감사합니다 #자랑스럽당 #축구에진심 #토트넘유니폼사러영국가자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이 담겼다. 유니폼 위에는 손흥민의 사인이 담겨져 있다.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