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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이혜원, 수입 얼마길래…해외에서 초호화 생일파티 눈길

    '안정환♥' 이혜원, 수입 얼마길래…해외에서 초호화 생일파티 눈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해외여행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8일 이혜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acias!!!! #리원베이비 ㅋㅋ #서프라이즈 #탔음 ㅋ#칸쿤 #탔쿤 #24년생일 #너모신나는사진은개인용저장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멕시코 칸쿤에 놀러간 이혜원은 파란 케이크와 샴페인으로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케이크에는 'Happy HYEWONDAY'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1979년생 4월 24일생인 이혜원이 생일을 앞당겨 기념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대 모습 그대로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아름답다", "칸쿤 여행 나도 가고 싶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1999년 미스코리아 FILA로 인지도를 높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과 2008년생 아들을 뒀다.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를 운영하며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 결혼 24년차에도 플러팅하는 유부남 "불이 우리 사랑 같아"

    '이혜원♥' 안정환, 결혼 24년차에도 플러팅하는 유부남 "불이 우리 사랑 같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 4천 년 동안 불타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산을 지켜보다 이혜원에게 '기습 플러팅'을 감행한다.5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8회에서는 세계 3대 카니발인 '리우 카니발' 체험에 나선 '브라질 선넘팸' 최명화-쥬에너, 테헤란 속 '한국 찾기 여행'을 개시한 '이란 선넘팸' 양성민-러헬레, 우리에게 아직 낯선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으로 향해 예비 처가 식구와 만난 주승현-누리에바 토파의 3개국 해외살이 현장이 공개된다.이중 경기도 파주에서 첫 등장한 주승현-누리에바 토파는 "5년 전 대구 도서관에서 만나 현재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들은 토파의 식구들을 위한 청첩장을 제작한 뒤 토파의 고향인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난다. 무려 18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아제르바이잔의 공항에서 주승현은 토파의 어머니인 예비 장모님을 만나 인사를 올린다. 이어 "장모님이 1975년생"이라는 소개가 나오자, 유세윤은 "우리 와이프랑 동갑"이라며 웃음을 빵 터뜨린다. 이혜원 또한 "남편(안정환)과 장모님의 나이가 같다"는 TMI를 방출해 친근감(?)을 더한다.잠시 후, 이들은 아제르바이잔 시내 구경에 나선다. '산유국'답게 도로 옆 곳곳에는 '시추기'가 즐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승현은 "창문 밖에서 기름 냄새가 난다"며 생생하게 증언한다. 얼마 후 이들은 땅속에 매장된 천연가스로 인해 4000년 동안 불타고 있는 산인 '야나르 다그'에 도착해 신기한 절경을 눈에 담는다.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불이) 우리의 사랑 같네&quo

  • [종합] 이혜원, ♥안정환과 이혼 선언…"女 패딩지퍼 올려주면, 마독 올라 고생" ('선넘은패밀리')

    [종합] 이혜원, ♥안정환과 이혼 선언…"女 패딩지퍼 올려주면, 마독 올라 고생" ('선넘은패밀리')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현역 축구선수 부부인 박정빈, 박세실리에의 현실적인 고충에 관해 “내 얘기 같다”며 몰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선 넘은 패밀리’ 27회에서는 몽골-이탈리아-프랑스 ‘선넘팸’들이 각국의 다채로운 지역을 소개하는 일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몽골 출신 이수,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함께하며 모국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곁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혜원은 축구선수 아내로서 해외살이 중인 박세실리에의 모습을 지켜보다 “나 또한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해외를 자꾸 돌다 보니 나만의 살림살이가 아예 없었다.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어딘가 뿌리내리고 싶은 욕구가 강했지만, 돌아보니 그것조차도 감사한 일”이라며 진한 공감대를 형성해 여운을 자아내기도 했다.가장 먼저 ‘몽골 선넘팸’ 이대열, 지아가 진짜 몽골을 소개한다는 ‘지아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몽골 전통 식당으로 향해 초이완(몽골식 볶음 국수)과 소갈비찜을 먹었는데, 어마어마한 고기의 양에 몽골 출신 게스트 이수는 “포크질을 했는데 고기가 없으면 몽골 음식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소갈비를 뼈째 뜯는 먹방을 펼친 뒤 이들은 몽골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를지 국립 공원에 도착했다. ‘랜드마크’인 거북바위와 아리야발 사원을 감상한 뒤에는 독수리를 손에 얹고, 몽골 말을 타고 외승에 나서는 등 몽골 전통 체험을 즐겼다.이후 두 사람은 숙소인 몽골 전통 가옥 ‘게르’에 도착했는데, 현대식으로 완벽하게 개조된 게르

  • 안정환♥이혜원, 임영웅 때문에 싸움날 듯…"눈물나"('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혜원, 임영웅 때문에 싸움날 듯…"눈물나"('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혜원이 오스트리아에 사는 차서율-후강원 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던 중, 임영웅 이야기가 나오자 돌연 신경전을 가동한다.22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6회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브라질 국제 커플 최명화-쥬에너, 포루투갈 제2의 도시인 포르투에 거주 중인 성효정-마리오 커플, 그리고 오스트리아 새 '선넘팸'인 차서율-후강원 부부의 해외살이 모습이 공개된다.이중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살고 있는 결혼 8년 차 차서율-후강원 부부는 현지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인 일상을 보여준다. '중국계 오스트리아인' 후강원은 장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임영웅에게 스며들어, 임영웅의 각종 히트곡은 물론 앨범 판매량, 인생사까지 꿰뚫는 면모로 팬클럽 '영웅시대'의 일원임을 셀프 인증한다.후강원은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한국 가수 '임영웅'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싶다"며 잘츠부르크의 길거리에서 임영웅의 노래로 '버스킹'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제 나만 믿어요'가 첫 번째 버스킹곡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혜원은 "서바이벌 방송에서 임영웅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이 났었다"며 숨겨온 '팬심'을 드러낸다. 이혜원의 이야기에 안정환은 바로 "참나...나나 그렇게 생각해 줘라!"며 발끈한다. 이혜원은 다시 "내가 눈물을 흘릴 당시에도 남편이 '무슨 일이야?'라고 물은 뒤, 비슷한 반응을 보이며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고 폭로한다.수세에 몰린 안정환은 "난 임영웅보다 모차르트가 좋아"라고

  • 이혜원, 국제적 망신 시킬 뻔…"브라질서 나도 모르게 욕하고 다녀"('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국제적 망신 시킬 뻔…"브라질서 나도 모르게 욕하고 다녀"('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브라질 여행 도중, 나라별로 다른 손가락 제스처로 인해 겪은 '민망한 일'에 대해 언급해 폭소를 자아낸다.오는 22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6회에서는 브라질-포르투갈-오스트리아에 사는 '선넘팸'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진다. 먼저 유럽에서 '디지털 노마드' 생활 중인 최명화-쥬에너 커플은 쥬에너의 고향인 브라질 상파울루를 찾아, 쥬에너 어머니와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포루투갈의 새 '선넘팸'인 성효정-마리오 커플은 포루투갈 제2의 도시 포루투에서 '세상에서 가장'이라는 키워드의 '원데이 투어'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에 거주 중인 차서율-허강원 부부는 '영웅시대(임영웅 팬클럽)' 소속인 중국계 오스트리아인 남편 허강원이 잘츠부르크 현지에서 임영웅을 적극 영업하는 과정을 공개한다.최명화-쥬에너 커플은 "5개월 전 헝가리에서 처음 만나 현재 유럽 각국을 돌며 일과 여행을 병행 중"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이들은 '디지털 노마드'의 새로운 목적지인 브라질 상파울루에 도착한다. 쥬에너의 고향인 상파울루에서 이들은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이비라푸에라 공원과 아기자기한 빌라마달레나 벽화 마을을 돌아본 뒤, 상파울루 중앙 시장으로 향해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고른다.영상을 지켜보던 이혜원은 "이곳에 가본 적이 있다"며 "시장을 돌던 중 민망했던 일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이혜원은 "시장에서 으레 그렇듯 상인 분들과 흥정하며 쇼핑을 진행했는데, 상인들에게 'OK'라고 표현한 손 제스처가 욕이라

  • [종합] 안정환, ♥이혜원과 롱디에 돈 많이 썼네 "국제전화 200만 원"

    [종합] 안정환, ♥이혜원과 롱디에 돈 많이 썼네 "국제전화 200만 원"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X이혜원이 “한국-이탈리아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 당시, 국제전화비로 ‘상한선’인 200만 원을 썼다”며 뜨거웠던 연애 시절을 회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15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5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몽골-독일에 사는 3개국 선넘팸들이 각국의 문화가 잘 드러나는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몽골 출신 이수, 독일 출신 플로리안,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함께해 각 나라에 관한 정확한 설명을 곁들였다. 특히 이수는 “몽골 사람들이 시력이 좋다”는 MC 송진우의 말에 “몽골에 대한 편견이 여기서 시작됐다”고 반박한 뒤, “몽골 하면 말에서 활을 쏘고, 푸른 초원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엔 한국 브랜드가 대거 진출해 ‘몽탄(몽골+동탄) 신도시’로 불린다”고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가장 먼저 ‘발리 선넘팸’ 이지연X나낭 부부가 출연, 어느덧 두 돌이 된 ‘최연소 서퍼’ 딸 모아나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생일파티용 ‘한식’으로 미역국과 김치전을 준비하기로 했고, 나낭은 유튜브에서 배운 조리법으로 미역국을 능숙하게 끓인 후 김치전 뒤집기에 성공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케이크까지 직접 만들어 음식 준비를 완료한 가족은 함께 스쿠터를 타고 나들이에 나섰는데, “아이랑 스쿠터를 타는 게 위험하지 않느냐”는 우려에 이지연은 “발리의 경우 부모와 자녀의 스쿠터 동승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발리 전통의상인 ‘크바야’ 가게에 들러 모아나의 생일용 크바야를 맞춘 이들

  • 이혜원, ♥안정환 얼굴 아닌 '이것' 보고 연애…"못생겼는데"

    이혜원, ♥안정환 얼굴 아닌 '이것' 보고 연애…"못생겼는데"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게 반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이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 ‘요즘 봄 맞이 찐 사용템 좀 보여주세요 (자주 사용하는 패션 아이템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원은 "저는 사람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게 손이다. 그리고 신발을 많이 본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을 처음 봤을 떄 신발이 너무 깔끔해서 좋았다. 손도 남자다워서 되게 좋았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안정환의 반응은 어땠을까. 이혜원은 "나 손 되게 못생겼는데? 하면서 핸드크림 되게 열심히 바르더라. 역시 사람은 칭찬을 해줘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다"며 웃었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혜원 부모님 만나려고" 안정환, 장발 고수하다 자른 이유 ('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부모님 만나려고" 안정환, 장발 고수하다 자른 이유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과거 ‘장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다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 이유를 밝힌다. 오는 15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5회에서는 한국-몽골 국제 커플인 이대열X지아가 ‘예비 처가 식구’들을 처음 만나는 현장, 인도네시아 발리에 살고 있는 이지연X나낭 부부가 딸 모아나의 두 돌 생일파티를 ‘발리식’으로 열어주는 모습, 2001년생 동갑내기 부부인 ‘독일 뉴 선넘팸’ 이항표-에밀리 부부가 선보이는 ‘한-독 조기축구 국가대항전’이 펼쳐진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몽골 출신 이수, 독일 출신 플로리안을 비롯해 ‘동남아 해설 전문’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출연해 각 나라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과 참견을 더한다.이중 몽골인 여자친구 지아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로 3시간 반을 날아가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이대열은 곧바로 지아의 식구들이 사는 울란바토르의 외곽으로 향한다. 입장 전 마지막까지 준비해온 몽골어를 ‘맹연습’한 이대열은 예비 처가 식구들과 어색한 첫인사를 나눈 후 식사를 한다. 특히 이날은 몽골의 설날인 ‘차강사르’ 전날이라 다양한 명절 음식이 상에 올랐는데, 이대열은 몽골 전통 만두인 보쯔를 비롯해 햄 샐러드 자코크 등을 맛보며 감탄한다.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와, 잘 먹네”라고 놀라워한 뒤, “나는 (처가 식구들과) 처음 만났을 때 긴장해서 잘 못 먹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음식이 잘 안 들어갔다”고 떠올린다. 이어 안정환은 “당시에는 장발 스타일을 고수 중이었는데, (이혜원의) 부모님을 만나 뵙기 전에 아무리 생각해도 어르신

  • ♥이혜원 얼마나 사랑하면…안정환 "장발 머리카락 잘라, 처가댁 위해" ('선넘은패밀리')

    ♥이혜원 얼마나 사랑하면…안정환 "장발 머리카락 잘라, 처가댁 위해" ('선넘은패밀리')

    안정환이 과거 ‘장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다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 이유를 밝힌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선 넘은 패밀리’ 25회에서는 한국, 몽골 국제 커플인 이대열, 지아가 ‘예비 처가 식구’들을 처음 만나는 현장, 인도네시아 발리에 살고 있는 이지연, 나낭 부부가 딸 모아나의 두 돌 생일파티를 ‘발리식’으로 열어주는 모습, 2001년생 동갑내기 부부인 ‘독일 뉴 선넘팸’ 이항표, 에밀리 부부가 선보이는 ‘한-독 조기축구 국가대항전’이 펼쳐진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몽골 출신 이수, 독일 출신 플로리안을 비롯해 ‘동남아 해설 전문’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출연해 각 나라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과 참견을 더한다.이중 몽골인 여자친구 지아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로 3시간 반을 날아가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이대열은 곧바로 지아의 식구들이 사는 울란바토르의 외곽으로 향한다. 입장 전 마지막까지 준비해온 몽골어를 ‘맹연습’한 이대열은 예비 처가 식구들과 어색한 첫인사를 나눈 후 식사를 한다. 특히 이날은 몽골의 설날인 ‘차강사르’ 전날이라 다양한 명절 음식이 상에 올랐는데, 이대열은 몽골 전통 만두인 보쯔를 비롯해 햄 샐러드 자코크 등을 맛보며 감탄한다.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와, 잘 먹네”라고 놀라워한 뒤 “나는 (처가 식구들과) 처음 만났을 때 긴장해서 잘 못 먹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음식이 잘 안 들어갔다”고 떠올린다. 이어 안정환은 “당시에는 장발 스타일을 고수 중이었는데, (이혜원의) 부모님을 만나 뵙기 전에 아무리 생각해도 어르신들이

  • "나 뭐 잘못했나" 이혜원, '♥안정환' 깜짝 꽃 선물에 당황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하자"

    "나 뭐 잘못했나" 이혜원, '♥안정환' 깜짝 꽃 선물에 당황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하자"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달콤한 선물에 당황해했다.지난 12일 이혜원은 "집에 있는데 갑자기 띵동, 오전에 촬영간 남편이 보낸 꽃이라는데 왜? 잘못 보냈나 이름부터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오늘 무슨 날이지 싶었다. 뭐 놓쳤나. 생일도 결혼기념일도 아닌데 뭐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념일은 아닌데, 연락도 안 되고 등에 땀이 났다"고 덧붙였다.이혜원이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꽃다발과 안정환이 쓴 쪽지가 담겨있다. 쪽지에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 하자'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에 이혜원은 "나 뭐 잘못했나...세 시간 후 촬영중 연락옴"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팬들은 "3월 14일 화이트 데임 기념 아닐까. 로맨틱하다", "사랑꾼 안정환 멋있다"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 "아이들 성교육, 3학년부터 시작…내용 적나라"('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 이혜원 "아이들 성교육, 3학년부터 시작…내용 적나라"('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해외살이 도중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느낀 '문화 충격'에 관해 이야기한다.8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4회에서는 덴마크-베트남-미국 시카고에 살고 있는 3개국 선넘팸들이 각 나라의 생생한 '문화 체험'에 나서는 일상이 공개된다.이들 중 덴마크에 살고 있는 손지희-마크 부부는 주말을 맞아 여유를 즐기는 북유럽의 '휘게 문화'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먼저 이들은 가족 모두가 자전거를 타고 딸의 유치원으로 향해 유치원에서 키우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돌봄 당번' 역할을 수행한다. 이때 울타리에 있던 닭을 본 손지희는 "덴마크 유치원에서는 교육 과정의 일부로, 키우던 닭을 직접 잡아서 음식을 만드는 전 과정을 아이들이 지켜본다"고 밝혀 스튜디오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다소 급진적인 '치킨 수업'에 대해 "아이들에게 굳이 알려줘야 할까? 문화 차이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온다. 유세윤이 "혹시 찬성하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질문하자 모두가 침묵한다. 그러다 이혜원은 "아이들이 외국 학교에 다니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성교육을 3학년 때부터 시작했다는 것"이라며 "학부모 입장에서 먼저 영상을 확인해 봤는데, 내용이 적나라해서 성교육 시기를 2년 뒤로 늦췄다"고 떠올린다. 이어 "대체적으로 아시아 부모들은 보수적이라 시기를 늦추고, 서양권 부모들은 빠르게 받아들이는 편"이라고 설명한다.이혜원의 이야기에 멕시코 출신 게스트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도 4학년 때 성교육을 시작하는데, 내부적으로 찬반

  • [종합] 안정환, 뉴욕대 보낸 딸 "상견례 머지 않았다"…'반지 키스'도 결심한 아빠 마음('선넘패')

    [종합] 안정환, 뉴욕대 보낸 딸 "상견례 머지 않았다"…'반지 키스'도 결심한 아빠 마음('선넘패')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한국-멕시코 가족의 예식 준비를 지켜보던 중 부모님의 입장에 빙의해, "딸 리원이가 원한다면 신부 입장을 할 때 '반지 키스' 퍼포먼스도 가능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23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3회에서는 미국 시애틀-아일랜드-미국 괌에 사는 3개국 '선넘팸'들이 현지에서의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 미국 출신 크리스, 영국 출신 피터가 함께해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토크를 펼쳤다. '외국인 사위'를 대표하는 게스트 3인방은 한국과 멕시코 출신의 가족들이 모여 '상견례'를 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이들은 "각 가족의 언어를 통역할 때는 듣고 싶은 이야기만 전달하고, 통역이 어려울 땐 술을 권하며 상황을 빠져나오라"는 '꿀팁'을 귀띔해 네 MC의 '물개박수'를 자아냈다.이날의 첫 '선넘팸'으로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 살고 있는 이해리-미겔 부부가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미국으로 날아온 이해리의 친정부모님과 1년 반 만에 만났고, 다음 날 아침 이해리의 엄마가 차려준 집밥으로 따뜻한 식사를 했다. 혼인신고를 한 지 3년 만인 올 여름,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이해리-미겔 부부는 식사 도중 "우리 집에서 곧 미겔 식구들과 상견례를 할 예정인데 어떤 음식을 만들어야 하나"라며 고민에 빠졌다. 여러 논의 후, 이들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이자 '시애틀의 주방'이라 불리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로 향해 잔뜩 장을 봤으며, 한국식 오징어볶음과 콩나물국, 떡볶이를 만들었다.드

  • '병역 특례자' 안정환, 4주 다녀온 군대 자랑…그 와중에 1박 2일 외출('선 넘은 패밀리')

    '병역 특례자' 안정환, 4주 다녀온 군대 자랑…그 와중에 1박 2일 외출('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안정환의 ‘흑역사’를 소환하며 ‘최강 스나이퍼’에 등극한다.23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2회에서는 미국 시애틀-아일랜드-미국 괌에 거주 중인 선넘팸들의 각 나라별 특징이 드러난 일상이 공개된다. 이중 괌에 살고 있는 장수진-알프레드 부부는 미국 대표 휴양지인 괌의 드넓은 가정집과 깜짝 놀랄 집값을 공개하는 데 이어, 남편의 직업이 ‘군인’이라고 소개한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패널’ 샘 해밍턴은 “남편분의 용모만 봐도 군인임을 알 수 있다. 오직 콧수염만 허용되는 게 미군만의 규율”이라고 찰떡 설명에 나선다. 그러자 미국인 출신 크리스는 “저도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라 당시에 턱수염이 없었다”라고 부연한다. 유세윤과 송진우 또한 “난 포병 출신 조종사였다”, “나는 육군 공병 화기 사수였다”라면서 각종 ‘군대 에피소드’를 소환한다.‘2002 월드컵 16강 진출 병역 특례자’인 안정환은 “군대 이야기가 제일 재미없다”라고 투덜댄다. 이에 송진우는 “(군대를) 갔다 와봤어야 알지~”라고 거들먹거린다. 안정환은 “나도 4주는 다녀왔다”고 받아친다. 그러자 유세윤은 “휴대폰에 안정환의 이름을 ‘4주 형’으로 바꿔놔야겠다”며 능욕(?)에 합세해 웃음을 안긴다.두 남자의 찰진 공격에 안정환이 ‘사면초가’에 빠진 가운데, 이혜원은 “그 와중에 1박 2일로 외출도 나왔다”고 추가 폭로한다. 당황한 안정환은 “당시 한국 국가대표팀이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었는데, 대

  • '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딸 뒷바라지…"소포장한 된장찌개 보내"('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딸 뒷바라지…"소포장한 된장찌개 보내"('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처음으로 한식당을 오픈한 ‘프랑스 선넘팸’의 영상을 보던 중, 한식당이 없어 직접 ‘생존 요리’를 해야 했던 ‘해외살이’ 시절을 추억한다.1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1회에서는 이탈리아 파도바에 살고 있는 최병민-안나 부부가 한국에서 날아온 최병민의 엄마와 애틋한 추억을 쌓는 모습, 프랑스의 새 패밀리인 온수지-스테펜이 노르망디 지역에서 한식당을 오픈하는 과정, 남아공 패밀리인 장윤정-티안 부부가 장윤정의 엄마, 남동생과 함께 기상천외한 ‘익스트림 투어’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이중 ‘프랑스 거주 3년 차’인 온수진-스테펜은 “파리에 살던 중, 노르망디에 한식당이 없다는 정보를 듣고 노르망디행을 결심했다”며 “1년 전부터 노르망디 캉(Caen)의 메인 식당 골목인 ‘르보그’에서 한식당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들은 오래된 식당을 인수해 인테리어 ‘대공사’를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둘은 찜닭-김밥-로제 떡볶이 등 프랑스인들의 입맛에 맞는 한식 메뉴 개발에 에너지를 쏟는다. 두 사람의 치열한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은 “진짜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안정환은 “우리가 이탈리아에 거주할 때도 주변에 한식당이 없어서 한식을 먹으려면 로마까지 가야 했다”며 과몰입한다. 그러면서 “한식이 먹고 싶을 때는 중식당에서 볶음밥을 먹으며 향수병을 달랬다”고 20년 전 해외살이 추억을 떠올린다. 이혜원 또한 “그때는 한국에서

  • 이혜원 "딸 미스코리아 출전 고려해 '일자다리' 위한 노력"('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딸 미스코리아 출전 고려해 '일자다리' 위한 노력"('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열정 넘쳤던 초보 엄마 시절의 추억을 소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1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1회에서는 이탈리아-프랑스-남아공 선넘팸의 각양각색 일상이 펼쳐진다. 이탈리아의 최병민-안나 부부는 생후 2개월 된 손녀를 처음 만나기 위해 한국에서 이탈리아로 선 넘은 최병민의 엄마와의 '이탈리아 라이프'를 공개한다. 프랑스의 온수지-스테펜 부부는 한식당이 없는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식당을 오픈하는 전 과정을 보여준다. 장윤정-티안 부부는 함께 살고 있는 처남 장영광을 비롯해, 남아공을 찾아온 장윤정의 엄마와 함께 익스트림한 '장모님 투어'를 함께한다.이날 네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이탈리아의 새 '선넘팸' 최병민-안나 부부는 "이탈리아 북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파도바에 거주 중"이라며, 태어난 지 갓 2개월 된 딸 하루를 공개해 스튜디오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어 이들은 공항으로 향해 손녀를 보기 위해 한국에서 이탈리아로 넘어온 최병민의 어머니를 반갑게 맞는다. 화면으로만 본 손녀딸을 처음 안아보며 감격하는 최병민 어머니의 모습에 안정환-이혜원은 "손주는 신이 준 마지막 선물이라는데, 내 아기가 낳은 아기는 얼마나 예쁠까…"라며 뭉클해 한다.그날 저녁, 최병민의 어머니는 손녀를 위해 한국에서 바리바리 싸 온 육아용품을 '대방출'한다. 이중 'K-육아템'인 '포대기'의 등장에 안정환-유세윤-송진우는 "아빠들은 절대로 혼자서 포대기를 쓰지 못하는데, 엄마들은 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