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위해 “침대에 장미 (꽃잎) 많이 뿌려줬었다”라고 달달했던 침실 이벤트를 소환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6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함께, 한국으로 선 넘은 ‘23년 차’ 샘 해밍턴, ‘17년 차’ 파비앙, ‘7년 차’ 플로리안이 스튜디오에 자리해 프랑스, 독일, 대만으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현지 소식을 지켜보면서 다양한 정보와 유쾌한 입담을 더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새롭게 합류한 ‘프랑스 패밀리’ 최은실X지미는 “파리에서 살고 있는 2년 차 커플”이라고 밝힌 뒤,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후 최은실은 “2년 전 프랑스 바스크 지역으로 서핑 수업을 받으러 갔다가 강사인 지미와 첫 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며 “프랑스가 디저트로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고, 디저트 콘텐츠를 만들 생각이어서 디저트 맛집 투어를 하려고 한다”고 알렸다.잠시 후, 두 사람은 프랑스의 대표 간식인 마카롱을 파는 디저트 가게로 향했다. 화려한 꽃으로 꾸며진 실내에는 이미 손님들이 가득 차 있었는데, 럭셔리한 분위기에 놀란 안정환과 송진우는 “와! 명품 매장 같다”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혜원은 안정환에게 “우리 같이 갔었는데?”라고 콕 짚었고, 안정환은 “언제?”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혜원은 “나랑 한 거는 다 지우고 싶나?”라며 급발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곳에서 딸기 마카롱과 커피를 맛있게 먹은 최은실X지미는 다음으로 ‘프랑스 정통 크레이프 맛집’으로 갔다. 각종 베리가 수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5인 5색 '슈퍼맘 토크'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남편과 가족, 그리고 본인의 매력 어필까지 제대로 한 이들은 시청자를 매료시켰고 MC 김국진이 현웃까지 터질 정도로 큰 웃음을 안겼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졌다.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가구 기준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혜원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이영표가 남편 안정환 디스 토크를 펼친 것에 대해 "머리를 만지면서 누가 왔는지 체크한다. 상대편 선수가 어떤 움직임을 하는지 이 사람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약간 체크하는 거다. 이 사람은 계획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남편 지킴이로 활약을 펼쳤다. 이에 '라스'의 시청률은 6.1%(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남편 안정환의 반대를 무릅쓰고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이혜원은 말 그대로 입담도 미스코리아급이었다. 안정환이 그동안 출연에 반대한 이유가 이혜원의 솔직한 입담 때문이었는데, MC들은 '안정환이 그런 스타일'이라며 이혜원을 북돋아 이날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할 수 있게 했다.이혜원은 안정환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는 험난한 과정까지 다 공개했다. 자신의 번호를 얻기 위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던 안정환을 언급하면서는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용기를 낸 것"이라며 '남편 잘 알'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자신과 교제 후 아버지의 승낙을 얻기 위해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출연 반대에도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다. 그는 묵혀뒀던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하며 입담이 폭발할 예정. ‘테리우스’ 시절의 남편 안정환의 머리카락을 자르게 만든 사연까지 탈탈 털 것이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미스코리아 출신의 이혜원은 모델로 활동하다 축구 선수 안정환과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인기 절정의 축구 선수 안정환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축구장을 누벼 ‘테리우스’로 불렸고, 2002년 FIFA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돼 국민적 영웅이 됐던 상황. 이에 이혜원 역시 동반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이 자신의 '라디오스타' 출연을 강하게 반대한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이혜원은 ‘종이와 펜만 있다면 부부 사이는 끄떡없다’는 말을 한 것과 관련해 “저희는 뭔가 잘못을 하면 최종 마무리는 반성문을 쓴다”고 말해 호기심을 높인다. 아이들 역시 이에 해당해 모든 가족의 ‘작문 실력’이 올라갔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이혜원은 아이들의 뛰어난 작문 실력 덕분에 에세이(자기소개서) 학원을 따로 보낸 적이 없다고 밝힌다. 그는 “큰 애가 스스로 (에세이를) 써서 대학에 갔다”며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딸 안리원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분야로 뉴욕대에 진학했고, 아들 안리환은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올랐다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그런가 하면 아이들의
이혜원이 2002년 한일월드컵을 뜨겁게 달군 안정환의 ‘반지 키스 세리머니’ 속 ‘그 반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안정환이 자신의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테리우스 장발’을 포기한 사연까지 ‘사랑꾼’ 안정환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입담을 제대로 터트린다.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방송에 앞서 ‘이혜원,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안정환이 선택한 방법은? (feat. 2002년 월드컵 반지키스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에서 이혜원이 안정환과 결혼 전 “(부모님의) 반대 아닌 반대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안정환이란 사람 때문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운동선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은퇴 후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아버지가 걱정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통금이 있었는데, 안정환이 9시만 되면 집에 보내려고 했다”며 이혜원의 아버지 마음을 얻기 위한 안정환의 노력을 전하기도.이혜원은 자신의 부모님께 첫인사를 하러 온 안정환에 대한 에피소드도 언급, “머리를 자르고 왔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테리우스’로 불리며 트레이드마크 장발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안정환. 심지어 구단과도 머리를 자르지 않기로 약속을 한 상황임에도 사랑을 위해 그가 결단을 내렸던 것. 이혜원은 “안정환이 걸어오는데 눈물이 났다”며 긴장해 땀을 흘리는 모습에 만감이 교차했다고 당시의 마음을 밝혔다.이혜원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왕성한 식욕을 폭로했다.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5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한국으로 선 넘은 지 ‘19년 차’ 크리스티나, ‘17년 차’ 피터 빈트, '17년 차' 파비앙이 함께 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지 이야기에 신선한 웃음과 알찬 정보를 더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오프닝에서 안정환은 “‘선 넘은 패밀리’가 만 1주년이 넘었다. 지난 1년간 ‘선 넘은 패밀리’에 소개된 나라만 총 45개국, 약 80팀의 가족들이 나왔다. 그분들을 위해 박수 한 번 쳐드리자”며 방송 1주년을 다 함께 자축했다. 이에 유세윤은 “아직 소개되지 않은 나라가 150여 개국”이라며 ‘선 넘은 패밀리’의 장수를 염원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첫 주인공으로 ‘영국 패밀리’ 유니X샘이 새롭게 합류해 인사를 나눴다. 유니는 “우리는 연애 3년 차 커플이다. 처음 만났을 때 샘이 너무 잘생겼는데 부끄러워 말도 못하는 반전 매력에 반했다. 지금 영국에서 같이 살고 있다”고 밝힌 뒤,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유니는 “저희 집은 굉장히 특별하다. 1880년대, 한국으로 치면 고종 때 지어진 집이다. 빅토리아 시대 때 지어진 집이란 의미로 ‘빅토리안 하우스’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거실, 침대, 정원 등을 소개하는 한편, 샘은 “정원에서 호박, 방울토마토, 오이, 깻잎을 키우고 있다. 깻잎으로는 참치김밥을 만들기도 했다”며 직접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 ‘고기파’ 이혜원에게 텍사스 여행을 급 제안한다.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4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한국으로 선 넘은 지 23년 차 샘 해밍턴, 15년 차 크리스, 7년 차 플로리안이 패널로 함께해 ‘미국 패밀리’ 이해리X미겔의 텍사스 투어를 함께 지켜보며 열띤 리액션과 알찬 정보를 더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미국 패밀리’ 이해리X미겔은 “최근 결혼식을 올리느라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모두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직후 이해리는 “한국에서 1차 신혼여행을 즐기고, 미국 텍사스로 2차 신혼여행을 오게 됐다”며 텍사스 투어 현장을 공개한다. 가장 먼저 텍사스 포트워스 안에 있는 ‘스톡야즈’를 방문한 이해리는 “이곳은 1800년대 후반 카우보이들이 소, 말들을 이동시킬 때 꼭 들렀던 ‘카우보이들의 수도’로 유명하다”고 설명한 뒤, “카우보이 문화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서 근처 상점에서 카우보이 모자를 구입한다.그런 뒤, 카우보이가 소떼를 모는 장면을 재연한 ‘캐틀 드라이브 쇼’와 스릴 넘치는 로데오 경기를 관람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장난 아니다. 너무 재밌겠다”라고 감탄한 반면, 유세윤은 “난 살면서 오락실 로데오만 봤지~”라고, 이혜원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만 가봤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긴다. 로데오 경기 관람 후에는 “텍사스스러운 것을 먹으러 왔다”며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멕시코 올 인클루시브 호텔 경험담을 깜짝 공개하며 꿀팁을 방출한다. 4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3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캐나다 패밀리’ 김예원X맥스 부부가 멕시코의 휴양지로 유명한 푸에르토 바야르타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예원X맥스 부부는 두 아들 루이, 휴고와 모처럼 등장해 스튜디오 출연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김예원은 “남편이 몬트리올 1등 클레도어(최고의 호텔 컨시어지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선정돼 올해 처음으로 ‘클레도어 미팅’에 초대받았다. ‘클레도어 미팅’은 2년마다 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데 올해는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열린다”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는다. 직후, 이들 가족은 멕시코로 떠나, 푸에르토 바야르타 내에 있는 특급 호텔에 짐을 푼다. 무엇보다 ‘올 인클루시브’인 이곳은 무려 7개의 레스토랑과 5개의 바, 그리고 화려하고 다양한 전용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때 이혜원은 “최근에 저도 딸(리원)과 ‘올 인클루시브 호텔’을 다녀왔는데 만 18세 이상과 이하가 갈 수 있는 곳이 나뉘어져 있더라. 저는 성인만 갈 수 있는 전용 시설에 갔는데, 아주 좋더라”고 멕시코 여행 경험담을 공개한다. 유세윤은 곧장 고개를 끄덕이더니, “아무래도 성인 전용 수영장은 오래 (운영을) 하고, 여성들의 수영복도…”라며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천재 조각가 로댕의 불륜 스토리에 “아, 너무 열 받네”라며 대리 분노를 터뜨린다.4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3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X스티브가 출연해 나폴레옹부터 밀레까지 프랑스 대표 유명인들의 흔적을 엿보는 발자취 투어를 선보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김다선X스티브는 두 자녀 로한, 레나와 함께 모처럼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어 “파리 근교에서 프랑스 유명인들의 흔척을 찾아보려 한다”며 ‘프랑스 유명인 발자취 투어’를 시작한다. 직후, 나폴레옹이 가장 사랑한 도시 ‘퐁텐블로’를 방문한 김다선 가족은 ‘퐁텐블로 궁전’의 침실, 무도회장 등 곳곳을 소개한다. 그러면서 “퐁텐블로 궁전은 나폴레옹이 ‘왕들의 진정한 집’이라고 했을 만큼 좋아한 곳이다. 방학 기간에는 궁전 내부를 구경할 때 귀부인 옷과 머스킷병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가이드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집중시킨다.또한, 이들은 프랑스 대표 천재 조각가 로댕과 연관 있는 마을 ‘노장쉬르센’을 방문하는데, 김다선은 “노장쉬르센에는 로댕이 사랑한 여인 카미유 클로델의 박물관이 있다. 클로델은 두 남녀가 사랑하는 순간을 포착해 만든 ‘사쿤탈라’라는 작품을 만들었는데, 이를 보고 영감을 받은 로댕이 ‘영원한 우상’이란 작품을 1년 뒤 발표해 표절 시비가 붙자 제자였던 클로델이 작품을 출품하지 못하게 했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몽골 패밀리’의 정통 상견례 현장을 지켜보던 중, 예비 신부가 ‘양가슴살’을 먹는 모습과 그 의미를 알게 되자 이혜원에게 ‘양가슴살’ 요리를 ‘급’ 권유해 폭소를 안긴다. 4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3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몽골, 프랑스, 캐나다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지 이야기가 펼쳐져 안방에 유쾌한 재미와 알찬 정보를 전달한다. 이날 ‘몽골 패밀리’ 김대열X이지아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깜짝 발표해 스튜디오 MC들의 축하 박수를 받는다. 이어 김대열은 “아직 저희 부모님께 지아를 소개하지 않았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설명한다. 안정환은 깜짝 놀라더니, “보통은 (부모님에게) 인사드린 다음에, ‘사정상 결혼식은 나중에 할 테니 혼인신고부터 먼저 하겠다’고 하지 않나?”라고 걱정스럽게 묻는다. 유세윤 역시, “(부모님께서) 조금 서운해 하실 것 같다”고 염려한다. 다행히 김대열은 “부모님과 친형 가족을 몽골로 초대했다”며, 양가 가족을 모시고 ‘몽골 전통식 상견례’를 치르는 현장을 공개해 모두를 안심시킨다. 특히 몽골의 전통 상견례는 어마무시한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고,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결혼식 정도로 준비하네. 너무 색다르고 신기하다”며 연신 감탄한다. 이날의 ‘몽골 대표’ 패널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나문 역시, “몽골에선 상견례 때, 신부에게 양가슴살을 쪄서 준다. 그걸 먹으면
이혜원이 “남편이 과거 역대급 애정 표현을 한 적이 있다”며 립스틱으로 거울에 메시지를 남겼던 일화를 공개한다.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2회에서는 4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에 함께한 가운데, 방송인 샘 해밍턴, 율리아, 크리스가 패널로 나서, 미국, 핀란드, 인도네시아로 선 넘은 패밀리들의 이야기에 다양한 꿀팁을 더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우선 미국으로 선 넘은 ‘결혼 18년 차’ 김로은X로버츠 부부가 첫 출연해 무려 다섯 명의 아들, 그리고 친정어머니와 함께 사는 여덟 식구의 ‘대저택 라이프’를 공개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이들은 럭셔리한 수영장부터 쾌적한 야외 바비큐장, 그리고 침실 크기의 화장실 등을 갖춘 역대급 스케일의 대저택을 소개했다. 이를 지켜본 유세윤은 “지금까지 나왔던 집 중에 최고 아니냐!”며 감탄했다. 특히 김로은은 화장실 거울에 붙어있는 많은 포스트잇을 보여준 뒤, “남편이 아침마다 써서 붙여놓은 러브레터”라고 자랑했는데, 이에 질세라 이혜원은 “우리 남편도 예전에 역대급 애정 표현을 한 적이 있다”며 “립스틱으로 (거울에) 메시지를 쓰고 나갔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민망한 듯 웃더니, “내가 영화 보고 따라했었나?”라고 중얼거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랜선 집들이’를 마친 김로은X로버츠 가족은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그랜드 캐니언 투어를 떠났다. 이후, 장엄한 협곡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었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호강을 안겼다. 안정환은 “압도적이고 경이롭다. 너무나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MC 송진우가 이혜원에게 “사우나를 엄청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가 안정환의 구박을 받아 웃음을 안긴다. 27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2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핀란드 패밀리’ 장선미X엘메리 부부가 신박한 현지의 사우나를 소개하는 현장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날 장선미X엘메리 부부는 아들 헨리와 함께 등장해, “오늘은 스페셜한 사우나를 예약했다. 핀란드하면 사우나의 나라인데, 공공 사우나 개수가 약 300만개에 달할 정도로 많다”고 설명한 뒤, ‘사우나 투어’에 나선다. 직후 이들은 헬싱키의 랜드마크인 스카이휠 대관람차를 방문하는데, “30개의 곤돌라 중 한 칸이 사우나로 운영되고 있다”고 ‘대관람차 속 사우나’를 보여줘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안정환은 “대관람차 사우나는 아이디어가 진짜 대박인 것 같다”며 연신 감탄하고, 송진우도 “(이)혜원 씨도 사우나를 엄청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관심을 보인다. 그러자, 안정환은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라고 급발진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송진우는 억울해하더니, “(안정환) 형님이 말해줬잖아요”라고 해명하고, 이혜원은 “역시 우리 남편, 센스있다”면서, “시간만 있으면 사우나에 가는 편”이라고 사우나 ‘찐 러버’임을 인증한다. 유쾌한 티키타카 속, ‘핀란드 패밀리’는 대관람차 사우나에 이어 핀란드 전통 사우나도 소개한다. 헬싱키에서 북서쪽으로 4시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임신 6개월이면 먹덧이 찾아온다“며 과거 두 자녀를 임신했을 때의 경험담을 공개한다.13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0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한국으로 선 넘은 지 15년 차인 크리스와 17년 차 카를로스, 20년 차 피터 빈트가 패널로 함께해 ‘영국 패밀리’ 박규리X차비 부부의 생생한 현지 일상에 다양한 정보와 참견을 더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유세윤의 절친’ 뮤지가 나선다..이날 ‘영국 패밀리’ 박규리X차비 부부는 딸 벨라와 반갑게 인사를 건넨 후, “차비의 본가와 가족들을 소개하고 싶어 헝가리에 왔다”고 밝힌다. 이어 차비는 “올해 새로운 행운이 찾아왔다. 우리에게 둘째가 생겨, 현재 임신 26주 차”라고 발표해 스튜디오 MC들의 축하를 받는다. 잠시 후, 차비의 어머니가 헝가리식 감자 그라탕으로 맛깔스런 식사를 준비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박규리는 그야말로 폭풍 먹방에 돌입한다. 이를 보던 안정환은 “진짜 잘 드시네~”라며 흐뭇하게 웃는다. 이혜원도 “입덧이 끝나셨나 보다. 6개월쯤이면 ‘먹덧’이 찾아온다. 나 역시 딸일 때에는 그렇게 과일만 먹게 되더니, 아들일 때는 고기만 먹었다”라고 공감한다. 그러자, 송진우는 “전 아내가 임신했을 때,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사다줬는데 장난으로 ‘한 입만~’ 하고는 엄청 크게 먹었다. 그랬더니 아내가 지금도 굉장히 안 좋은 기억으로 얘기한다”라고 자폭(?)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이후, 박규리X차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버킷리스트를 척척 맞히며 ‘사랑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6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9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한국으로 선 넘은 지 ‘19년 차’ 크리스티나, ‘17년 차’ 카를로스 그리고 ‘12년 차’ 안드레아스가 패널로 함께 해 ‘이탈리아 패밀리’ 권성덕X줄리아 부부, 딸 조이아가 기획한 ‘이혜원 투어’를 함께 지켜보며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안정환은 ‘선 넘은 패밀리’의 자칭(?) 공식 가이드인 권성덕의 등장에 “기대가 크다”며 반가워한다. 권성덕은 “오늘은 특별히 ‘선 넘은 이혜원 투어’를 준비했다”고 선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이혜원은 “앞서 권성덕X줄리아 부부가 남편(안정환)을 위한 여행 코스를 짜주지 않았냐. 그래서 저를 위한 코스도 짜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면서 이미 권성덕에게 4가지 버킷리스트를 따로 전달했음을 알린다.이혜원의 특명을 받은 권성덕X줄리아 부부는 잠시 후, ‘선 넘은 이혜원 투어’로 이혜원의 버킷리스트를 대리 실천하는 현장을 공개한다. 토스카나주의 유명한 도시 피사를 방문해 ‘피사의 사탑’을 직관하는 것은 물론, ‘이탈리아의 보물’이라 불리는 지역 친퀘 테레를 방문해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를 만끽하는 것. 또한 친퀘 테레 가장 북쪽 마을의 특산품인 레몬도 소개하는데, 이를 본 이혜원은 “레몬, 라임이 집에서 단 하루도 떨어진 적이 없다”며 남다른 레몬 사랑을 고백한다. 반면 안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사이판에서의 ‘히든 스폿’ 투어 현장을 지켜보던 중, “축구 선수로 활동 당시, 사이판 공항에 1시간 억류당했다”는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30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8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한국으로 선 넘은 ‘14년 차’ 로빈, ‘17년 차’ 피터, ‘23년 차’ 샘 해밍턴이 함께 해 사이판, 남아공, 프랑스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현지 이야기에 깨알 정보를 더하면서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먼저 사이판으로 선 넘은 김채현X스캇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눴다. “사이판에서 프리다이빙 강사 겸 투어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는 부부는 ‘선 넘은 패밀리, Forever’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물속에서 선보이는 이색 프리다이빙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MC군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채현은 “사이판에 오시면 무조건 들려야 하는 ‘히든 스폿 투어’를 시작하겠다. 이 곳들은 힙한 MZ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푸른 바다색 때문에 ‘신의 랜턴’이라 불리는 그로토 동굴을 소개했다. 또한, 용의 꼬리를 닮은 협곡 ‘드래곤 테일 비치’, 사유지라 사람들이 쉽게 찾지 못하는 ‘이스트 베이’ 등을 탐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안정환은 “2,3팀 가족끼리 함께 놀러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김채현X스캇 부부가 MZ 손님 픽업 차 공항을 찾자, “예전에 (사이판 공항에서) 한 시간을 잡혀 있었다”고 아찔했던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미모를 자랑했다.23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이날 화사한 의상을 입은 이혜원에게 "꽃이 피었다"는 칭찬이 쏟아지자 남편 안정환은 "제가 꽃이랑 살고 있습니다"라며 아내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아들 리환 군과 단둘이 모자여행을 다녀온 이혜원은 "아들과 둘이서 오붓하게 여행을 다녀왔다. 어색하고 좋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혜원은 "아들 뒤통수를 보는데 아빠랑 똑같다"고 놀라워했다. 반대로 안정환에게 '생애 최고의 휴가'를 보냈는지 묻자 그는 "큰 게 하나 남았더라. 딸이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왔다"고 토로해 배꼽을 쥐게 했다.가장 먼저 김다선-스티브-로한-레나 가족의 프랑스 소도시 여행기가 공개됐다. '바캉스의 나라'로 잘 알려진 프랑스는 세계 최초 유급 휴가가 시작된 곳이라고. 이들은 바캉스는 여행과 다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식을 뜻한다고 전했다.가족은 파리에서 7시간 거리의 엑상프로방스에 방문했다. '작은 베르사유'로 불리는 아름다운 소도시. 김다선 씨는 "프랑스 소도시 협회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마을 리스트를 살펴보면 소도시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노하우를 전수했다."프랑스에서는 디저트를 꼭 먹냐"는 질문에 로빈은 "남자도 먹는다. 배가 불러도 먹는다. 디저트 주문 안 하면 이상하게 볼 거"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디저트 배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따로 있지"라며 의문을 드러냈다.가족끼리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