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빛나는 화보 티저가 공개돼 설렘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의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Teaser” 영상이 공개됐다.
뷔의 이름 ‘V’와 ‘Veautiful days’가 쓰인 흑백 필터 영상은 거친 노이즈 효과가 입혀져 한 편의 옛날 필름 영상을 보는 듯 고전적인 분위기가 배가됐다.
뷔의 화보 촬영은 고풍스런 건물이 있는 승마클럽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영상에는 꽃, 찻잔 쌍안경, 화이트 라이딩 부츠 등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션오브제로 활용됐다.
흑백 필터 속에서 뷔는 고전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미남의 아우라로 빛났다. 민낯에 안경을 쓴 모습은 지적인 무드가,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장면에서는 뷔의 예민하면서도 섬세한 모습이 돋보였다.
영상에서 뷔는 안경을 쓰고 살짝 헝클어진 머리, 편안한 티셔츠 차림을 하고 등장했다. 뷔가 무엇인가를 보면서 고민에 잠긴 듯한 모습이 지나가자 꽃과 티폿이 놓인 테이블에서 찻잔을 젓는 뷔의 아름다운 손가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촬영 현장에서 뷔는 재킷과 셔츠를 착용, 클래식 느낌을 더해주는 체크무늬의 스카프를 타이처럼 연출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댄디하고 귀족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고성을 연상시키는 건물 내부의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가는 전체 샷에서는 뷔의 큰 키와 뛰어난 피지컬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이트 슈트를 입고 앤티크한 쌍안경에 손을 올리고 있는 장면에서는 쌍안경을 만지고 있었다. 얼굴이 보이지않아도 손가락의 움직임으로도 승마장에서의 여유로운 한 때가 느껴지는 뷔의 디테일한 연출은 감탄을 불러왔다.
뷔가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클래식은 다시 또 클래식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과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의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공개되는 사진마다 반항미, 청순, 퇴폐미, 와일드, 섹시미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뷔는 의도한 모든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으며 찬사를 받아왔다.
영리한 화보천재의 다음 선택이 이 모든 것을 거쳐 시대를 초월하며 지속적인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이란 점에서 ‘역시 뷔’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클래식은 영원하지” “승마복 입은 태형이 로맨스 판타지물 그 자체잖아” “영국 시대극 영화에 나오는 배우 같아서 설렌다” “태형이 승마하는 모습 오랜만에 본다 너무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의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Teaser” 영상이 공개됐다.
뷔의 이름 ‘V’와 ‘Veautiful days’가 쓰인 흑백 필터 영상은 거친 노이즈 효과가 입혀져 한 편의 옛날 필름 영상을 보는 듯 고전적인 분위기가 배가됐다.
뷔의 화보 촬영은 고풍스런 건물이 있는 승마클럽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영상에는 꽃, 찻잔 쌍안경, 화이트 라이딩 부츠 등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션오브제로 활용됐다.
흑백 필터 속에서 뷔는 고전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미남의 아우라로 빛났다. 민낯에 안경을 쓴 모습은 지적인 무드가,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장면에서는 뷔의 예민하면서도 섬세한 모습이 돋보였다.
영상에서 뷔는 안경을 쓰고 살짝 헝클어진 머리, 편안한 티셔츠 차림을 하고 등장했다. 뷔가 무엇인가를 보면서 고민에 잠긴 듯한 모습이 지나가자 꽃과 티폿이 놓인 테이블에서 찻잔을 젓는 뷔의 아름다운 손가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촬영 현장에서 뷔는 재킷과 셔츠를 착용, 클래식 느낌을 더해주는 체크무늬의 스카프를 타이처럼 연출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댄디하고 귀족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고성을 연상시키는 건물 내부의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가는 전체 샷에서는 뷔의 큰 키와 뛰어난 피지컬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이트 슈트를 입고 앤티크한 쌍안경에 손을 올리고 있는 장면에서는 쌍안경을 만지고 있었다. 얼굴이 보이지않아도 손가락의 움직임으로도 승마장에서의 여유로운 한 때가 느껴지는 뷔의 디테일한 연출은 감탄을 불러왔다.
뷔가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클래식은 다시 또 클래식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과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의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공개되는 사진마다 반항미, 청순, 퇴폐미, 와일드, 섹시미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뷔는 의도한 모든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으며 찬사를 받아왔다.
영리한 화보천재의 다음 선택이 이 모든 것을 거쳐 시대를 초월하며 지속적인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이란 점에서 ‘역시 뷔’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클래식은 영원하지” “승마복 입은 태형이 로맨스 판타지물 그 자체잖아” “영국 시대극 영화에 나오는 배우 같아서 설렌다” “태형이 승마하는 모습 오랜만에 본다 너무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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