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전현무-김숙 '블랙&화이트'

    [TEN 포토] 전현무-김숙 '블랙&화이트'

    전현무와 김숙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현무-김숙 '환상적인 케미'

    [TEN 포토] 전현무-김숙 '환상적인 케미'

    전현무와 김숙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탈리아에서 배 하나 지릅니다"…김숙, 로망 실현하려다 현실 자각 "통장 다 털려"('김숙TV')

    "이탈리아에서 배 하나 지릅니다"…김숙, 로망 실현하려다 현실 자각 "통장 다 털려"('김숙TV')

    김숙이 배 구입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12일 유튜브 채널 '김숙TV'에는 '캠핑에 미쳐 국경 넘을 뻔!? 유럽 출장 중 캠핑샵 다녀온 김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탈리아 밀라노로 해외촬영을 간 김에 김숙은 캠핑용품을 둘러 보기로 했다. 먼저 방문한 스포츠용품 멀티에서 실패한 김숙에게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또 다른 캠핑숍을 추천했다. 김숙은 "알베르토 말에 의하면 유서 깊다. 오래된 캠핑숍이라더라. 오늘 내가 다 살 거다"라며 가게로 들어갔다.이번 캠핑숍에는 캠핑용품들이 가득했다. 김숙은 전시된 텐트들을 보며 "예쁘다"면서 감탄했다. 김숙은 세 걸음 가다 멈출 정도로 캠핑용품 구경에 빠졌다. 김숙은 "여기는 캠핑숍 스케일이 여기는 텐트부터 루프탑 텐트까지 다 있다. 우리는 좀 따로 있지 않나. 여기는 다 들어가있다"고 말했다. 제품들은 세일가였지만 구매하기에는 비쌌다. 김숙은 미니 아이스박스를 기념으로 샀다.김숙은 "위에 내가 사고 싶어 하는 배가 있더라"며 위층으로 올라갔다. 김숙은 "저 오늘 이탈리아에서 배 하나 지른다"고 큰소리쳤다. 전시된 배를 둘러보던 김숙은 "400유로면 얼마냐. 55만 원? 큰 맘 먹으면 살 수 있을 정도다. 이러면 사고 싶어진다"며 눈독을 들였다. 이어 "미쳤다. 여기는 오면 안 되겠다. 통장 다 털리겠다"며 현실을 자각했다.노란색 카약을 구경하던 김숙은 "이건 가격이 세다"고 했지만 막상 계산을 해보니 "515유로. 70만 원? 살 만하다"라며 고민했다. 작은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마저 마음에 들어갔다. 캠핑숍을 나온 김숙은 "뭘 사냐. 여기까지 와서. 살

  • 김숙, 캠핑용품 사려다 국경 넘을 뻔 "4시간 15분 걸려" 어질('김숙TV')

    김숙, 캠핑용품 사려다 국경 넘을 뻔 "4시간 15분 걸려" 어질('김숙TV')

    김숙이 이탈리아에서 캠핑용품을 사려다 국경을 넘을 뻔했다.12일 유튜브 채널 '김숙TV'에는 '캠핑에 미쳐 국경 넘을 뻔!? 유럽 출장 중 캠핑샵 다녀온 김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탈리아 밀라노로 해외촬영을 간 김에 김숙은 캠핑용품을 둘러 보기로 했다. 김숙은 "캠핑숍이 있다 해서 와봤다"며 한 스포츠용품 멀티숍을 찾았다. 하지만 김숙이 원하는 물품들은 거의 없었다. 김숙은 "우리와 개념이 좀 다른 거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완전 실패다"며 가게에서 나왔다.이동하기 위해 차를 탄 김숙은 "캠핑숍은 거의 실패한 것 같아서 구글링을 했다. 아예 매장을 찍자! 여기까지 왔는데, 유럽인데"라며 한 캠핑숍을 검색해봤다. 김숙은 "188km만 가면 된다. 또 하나는 230km 가면 된다"며 웃었다. 이어 "여기서 4시간 15분이 걸린다"며 "여기가 어디냐면, 취리히. 스위스에 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첫 번째 찾았던 매장마저 "루체른? 루체른이면 스위스이지 않나"라며 "다 실패다"면서 얼굴을 부여잡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임영웅 라인' 이찬원, 정동원 ♥이상형 누나 절대 지켜 ('톡파원')

    [종합] '임영웅 라인' 이찬원, 정동원 ♥이상형 누나 절대 지켜 ('톡파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절친한 형인 가수 이찬원과 우정을 뽐냈다.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는 정동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전현무는 정동원에게 "팬들을 위서 여자친구를 아예 안 만들기로 했느냐"라며 "지금 만나는 분이 서운해 하겠다"고 마음을 떠봤다. 그러자 김숙은 정동원의 여자친구가 없다는 걸 확신했다. 이에 정동원은 "그게 아니라, 안 만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못 만나는 거였다"라며 "절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에이"라고 말하는 사이 정동원은 "진짜 없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숙은 출연자들에게 "고등학교 때 인기 많았던 사람 없냐?"고 정동원을 위해 인기 꿀팁을 조언해 줄 사람을 물색했다.그러자 알베르토는 "저 나쁘지 않았다"며 "저도 옛날에 인기 더 있으려고 긴 머리로도 길러보고 되게 어려운 철학책도 들고 다녔는데 안 먹히더라. 본인 모습 그대로 가는 게 제일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찬원은 정동원의 이상형 이야기를 하던 중 "정동원 군은 제가 알기로 이성을 보는 이상형이 학생 또래가 아니라 누나들에게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동원은 "누군지 얘기하면 안 된다. 그럼 절교할 것"이라고 이찬원을 막았다.전현무는 이찬원에게 "나한테만 얘기해줘"라며 종이를 내밀었고, 정동원은 다급히 "진짜 안 돼. 그러면 형 비밀 다 얘기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대응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당황한듯 "고맙다 동원아!"라며 정동원을 포옹하며 서로의 비밀을

  • [종합] 한혜진, "길에서 벨트 풀고 속옷 정리하는 남친?" 경악+질색('연애의참견')

    [종합] 한혜진, "길에서 벨트 풀고 속옷 정리하는 남친?" 경악+질색('연애의참견')

    모델 한혜진이 벨트를 풀고 속옷을 정리하는 남친의 사연에 질색했다.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한혜진은 "길에서 속옷 정리하는 남친 버릇을 고칠 방법은?"이란 사연을 공개했다.한혜진의 말에 주우재는 직접 시범을 보였고, 이를 본 한혜진은 "하지 마"라고 소리치며 진저리쳤다. 그러다 "이걸 왜 길에서"라고 말하는 주우재에게 "불편했겠지"라고 했고, "화장실 가면 되잖아"라는 말에 "화장실이 없었겠지"라고 남자친구를 옹호하는 듯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한혜진은 "이 정도면 이해해줘야 하나?라고 헷갈리는 듯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헌팅 포차 단골이 된 여친. 가지 못하게 막을 방법이 있을까?"라는 사연에서 "되게 웃긴 게 뭔지 알아? 나 예전에 남자친구가 '너! 나이트클럽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가지 마!'라고 그래서 내가 '오빠 나는 음악 들으러 가는 거야'라고 했다"고 고털어놨다. 서장훈은 "진짜 친구들이랑 놀러간다 하더라도 거기서 그 젊은 에너지들이 결합이 돼가지고 정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그래서 이거는 '헌팅포차야? 나야?'를 선택하게 해야 될 것 같다"라는 입장을 냈다.이밖에도 전 연인의 결혼식에 축의감 30만원을 한 남자친구, 낯선 남자친구에게 '번호를 따였다'며 자랑하는 여자친구 등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연들이 도착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숙, 34시간 '기내식 먹방'…"남기면 죄" 3.5kg 증량한 사연('김숙티비')

    [종합] 김숙, 34시간 '기내식 먹방'…"남기면 죄" 3.5kg 증량한 사연('김숙티비')

    방송인 김숙이 폭풍 '기내식 먹방'을 선보였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비행은 34시간 기내식 10끼 도전 (무수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3년 만의 해외출장으로 설레는 감정과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김숙은 인천에서 핀란드까지 13시간 30분을 이동, 2시간 30분 환승을 하고 핀란드에서 밀라노까지 3시간 30분을 비행기에 머물렀다.김숙이 갈아 탄 기종은 우리나라에 3번 밖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희귀한 기종이었다.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기종 내부를 구경하던 김숙은 "어휴 우리 집 보다 낫네"이라며 감탄했다.탑승 이후 피로에 지친 김숙은 잠을 청했다. 이후 도착한 기내식. 메뉴로는 트러플 크림 파스타와 닭가슴살 인삼 샐러드 그리고 훈제 송어 슈크림빵 등이 나왔다.김숙은 "파스타도 쫀득하니 식감이 좋다. 샐러드도 새콤하고 괜찮다. 입맛 없는데 음식 남기면 죄받으니 어쩔 수 없이 다 먹는다"라며 맛있게 음식을 먹어 치웠다.식사를 마친 김숙에게 디저트까지 배달됐다. 디저트로는 견과류와 홍차가 나왔다. 배부른 상태에서 또 다시 잠을 청한 김숙. 눈을 뜬 그에게 기내식이 전달됐다. 김숙은 빵과 키슈, 요거트 과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으며 "입맛 없지만 약을 먹어야 하니 먹는 거다", "내가 안 먹으면 버릴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환승을 한 김숙. 기내에서 또 다른 식사가 제공됐다. 벌써 3번 째 기내식. 식사로 나온 스크램블 에그, 크루아상, 과일과 커피 등에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음식을 먹었다.이탈리아에서 2박 4일 일정을 마친 김숙.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마찬가

  • 김숙, "멧돼지지?" 캠핑 중 만난 산짐승에 혼비백산…삽 들고 무장

    김숙, "멧돼지지?" 캠핑 중 만난 산짐승에 혼비백산…삽 들고 무장

    김숙이 캠핑 중 산짐승을 만난 줄 알고 혼비백산했다.7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캠핑 중 산짐승을 만난 김숙!! 맞짱 VS 먹튀 선택은?'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김숙은 "캠핑장 사장님이 초대한 단풍 명소인데 알록달록 정말 예쁘지? 감성 캠핑에 딱이야. 올가을 단풍 구경 못해 아쉬운 실땡이들에게 위안이 되길"이라며 설명을 달았다. 영상 속 김숙은 단풍 구경 겸 캠핑에 나섰다. 별 기대하지 않았던 김숙은 예상보다 훨씬 아름다운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식사를 마친 김숙은 잠시 감성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뒤편 어두운 곳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김숙은 황급히 개수대로 몸을 피했다. 김숙은 "멧돼지였냐"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제작진도 "짐승 소리였다"고 했다. 마음을 가다듬은 김숙은 캠핑장 사장님에게 가던 중 또 다시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캠핑장 한편에 놓인 삽을 챙겼다.김숙은 사장님에게 "네 발 달린 짐승이 저기서 뛰어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사장님은 "그거 고라니다. 고라니 귀엽다"고 알려줬다. 김숙은 삽을 돌려주며 "덩치가 있더라. 땅이 울렸다"면서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숙, 불멍→"내려놓으려고 캠핑한다"더니 금세 폭풍 먹방

    김숙, 불멍→"내려놓으려고 캠핑한다"더니 금세 폭풍 먹방

    김숙이 남은 음식으로 간편 캠핑 요리를 만들었다.7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캠핑 중 산짐승을 만난 김숙!! 맞짱 VS 먹튀 선택은?'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김숙은 단풍 구경 겸 캠핑에 나섰다. 별 기대하지 않았던 김숙은 예상보다 훨씬 아름다운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김숙은 텐트와 테이블을 세팅해놓고 인증샷을 찍었다. 김숙은 장작불을 피우며 "요즘 힘든 일도 많고 고민도 많으시지 않나. 잠시마나 힐링의 시간을 드리겠다"며 구독자들의 위한 불멍 영상을  담았다.김숙은 "나 오늘 불멍만 하다 간다. 내려놓으려고 캠핑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금세 "근데 내가 아직 점심도 안 먹었다. 어제 쌀국수를 먹었다. 거기에 남은 것들이 있다. 오늘 넘기면 안될 것 같아서 가져왔다"고 했다. 제작진이 "안 해도 된다"고 하자 김숙은 "해야 된다"며 재료와 조리 도구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남은 쌀국수 국물로 초간단 계란국을 요리하고, 남은 숙주, 양파, 레몬즙에 시판용 양파 절임 소스를 넣어 곁들임 반찬을 만들었다. 말린 시래기와 우거지국 블럭, 간편밥까지 더해 우거지 술밥을 완성했다. 김숙은 "외국에서 이거 먹으면 한국 생각 안 난다"며 흡족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우영우' 뒤늦게 시청 완료한 김숙 "평생 박은빈 팬으로 살 것"[TEN★]

    '우영우' 뒤늦게 시청 완료한 김숙 "평생 박은빈 팬으로 살 것"[TEN★]

    방송인 김숙이 배우 박은빈의 평생 팬으로 살겠다고 밝혔다.김숙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우영우 완료!!! 지금 당장 시즌2 필요!!! 평생 팬으로 살게요 ~~^^ 2002년 개콘->2016년 초코뱅크 -> 2022년 성덕완료!! #우영우 #박은빈 #원로코미디언김숙"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2002년의 김숙, 박은빈의 얼굴이 담겼다. 두 사람의 앳된 얼굴이 눈에 띈다.두 번째 사진은 드라마 '초코뱅크' 촬영 당시 찍은 것.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유교보이 끝판왕 사연에 김숙 "1937년생 父도 이정도는 아니다"('연애의참견3')

    [종합]유교보이 끝판왕 사연에 김숙 "1937년생 父도 이정도는 아니다"('연애의참견3')

    '연애의참견3' 김숙이 유교 보이 남친 사연에 황당함을 보였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 145회에서는 5세 연상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29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모델 정혁이 출연했다.이날 사연에서 고민녀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매너남'과 연애를 시작한다.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집이 반대편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데리러 오고 여자에게 얻어먹을 수 없다며 데이트 비용도 본인이 부담하는 등 고민녀를 공주 대접해준다.하지만 알고 보니 사실 남자친구는 보수적인 사람이었다고.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옷차림을 사사건건 지적하고 고민녀의 '말이 짧다'며 존댓말을 요구한다. 심지어 남자친구는 직장 상사의 불쾌한 농담을 차단한 고민녀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여자에게 소문은 치명적이니 조심하라고 주의를 준다.이에 한혜진은 "남자친구가 '어디 여자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며 분노하고, 김숙은 "1937년생인 우리 아버지도 이런 얘기 안 한다"며 남자친구의 보수적인 모습에 황당해했다. 정혁은 "선배들한테 혼나던 시절이 떠오른다"며 공감하고, 곽정은은 "평소엔 스윗하다가 갑자기 태세 전환하는 게 소름 돋는다"고 지적했다.이후 두 사람은 결혼 얘기를 하게 되는데, 이후 고민녀는 남자친구에게서 '고대 문서처럼 오래돼 보이는 종이'를 받고 당황했다.또 다른 사연으로는 2세 연상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28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고민녀는 독서동호회에서 만난 한 남자에게 반한다. 외모가 훌륭하지는 않지만 순박하고 책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 볼수록 새로운 면모를 보

  • [종합] 최강희, 뭐하나 봤더니…"3개월째 설거지+김숙 집 가사도우미, 시간당 만원"('위라클')

    [종합] 최강희, 뭐하나 봤더니…"3개월째 설거지+김숙 집 가사도우미, 시간당 만원"('위라클')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그녀가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 일을 하는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위는 최강희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질문했다. 최강희는 "아르바이트.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원"이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박위는 "진짜 믿어도 되는 정보냐?"라고 되묻기도. 최강희는 '주방에서 밖에 안 나오냐?'는 말에 "처음에는 연예인 병 걸려서 그랬다. 그런데 20대 애들이 날 모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강희는 아르바이트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뭘 하면서 기쁘고 잘하는 게 뭘까. 내가 집을 치우고 설거지하는 걸 좋아한다. 내가 한 번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말로 하는 척이 아니라. 시도라도 해보자 해서 해봤다"고 설명했다.박위는 "누나를 알면 알수록 계속 모르는 거 같기도 하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느낌"이라고 했다. 그러자 최강희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게 인생인 거 같아서 걱정하며 살 필요가 없는 거 같다"고 했다.또한 최강희는 우울증을 겪어봤다고 고백했다. 최강희는 "내 우울증이 남들과 똑같겠지? 이게 우울증이 맞는다면 출구가 안 보여. 내일이 영원히 올 것 같은 불안감"이라고 털어놨다.이어 "엄청 세상이 무서웠다. 공황장애랑 비슷하다. 심장이 뛰고, 말을 할 수 없다. 비극적이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많이 하는 말이 '내가 원하는 게 뭔

  • [종합] 김숙, 장윤정 때문에 뿔났다…뻔한 결과에 "두번 죽이는 것"('당나귀 귀')

    [종합] 김숙, 장윤정 때문에 뿔났다…뻔한 결과에 "두번 죽이는 것"('당나귀 귀')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6회 시청률이 6%(닐슨코리아, 수도권 및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특히, 김형래 부문장이 괌 맛집이라고 데려간 한식당에서 후배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삼겹살을 주문한 순간 8.6%(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어제 방송에서는 창단식에 참석하고 소속 선수들의 연습 경기를 참관한 구단주 허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행사를 앞두고 진행된 리허설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체크한 허재는 대기실에서도 쉬지 않고 창단 포부 발표 연습을 하며 열정적인 대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창단식이 시작되고 단상에 선 허재는 잔뜩 긴장해 실수를 연발했지만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선수단 소개는 특별한 포즈를 취하라는 허재의 지시를 충실히 따른 선수들 덕분에 팬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창단식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칠 후 허재는 소속팀이 대학 리그 우승 팀 고려대학교와 연습 경기를 하는 체육관을 찾았다. 그는 경기를 앞둔 선수들에게 “부담 갖지 말고 하던대로 해”라 했지만 소속팀이 경기 초반부터 밀리며 두 골을 내주자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본 문경은이 “저건 엄청난 건데”라며 심각성을 알려 이후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장윤정이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트롯 꼰대즈'의 멤버를 뽑기 위한 1대1 데스 매치도 시작되었다.장윤정으로부터 첫 지목권을 받은 곽범이 정호영을 선택하면서 한치의 양보없는 데스 매치의 서막이 올랐다. 금빛 반짝이 수트로 무장한 곽범은 진성

  • [종합] 서장훈 "예전 연인과 재회? 그대로 두는 게 좋아" ('연참3')

    [종합] 서장훈 "예전 연인과 재회? 그대로 두는 게 좋아" ('연참3')

    '연애의 참견3' 서장훈이 전 연인과의 재회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전 남자친구를 7년 만에 재회한 고민녀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혼자 캠핑을 떠난 고민녀는 우연히 옆자리 사람에게 라이터를 빌리려다 전 남자친구와 7년 만에 조우하게 됐다.7년 만의 만남에 어색하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의 근황을 묻는 가운데 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연락해도 되냐"고 물었고, 스튜디오에서는 이 말의 뜻을 해석했다.주우재는 "연락해도 되냐는 물음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마음을 전달할 수도 있는 말"이라고 이야기하고, 곽정은은 "지금 사귀는 사람 있냐고 간접적으로 물어본 걸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서장훈은 "전 남자친구가 다시 고민녀에게 반했을 가능성이 높다. 23세에 봤던 사람과 30세에 다시 봤는데 뭔가 더 매력적이고 세련되어 보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서장훈은 "운명은 없다"고 학을 떼다가 본인이 운명적으로 좋게 끝난 연인과 재회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옛날이 훨씬 낫네. 너도 나이 많이 먹었구나"라고 능청스럽게 연기해 여성 MC들의 야유를 자아냈다.이어 MC들은 헤어졌던 전 연인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혜진은 "여기에 누구와 왔나 궁금할 것 같다"고 말하고, 서장훈은 "여기서 운명을 믿고 의미를 부여하면 안 된다"며 주의를 줬다.그 후 고민녀와 전 남자친구는 가끔 연락을 하게됐다. 두 사람은 과거 유치하게 싸웠던 것을 반성하고 어느새 서로에게 다시 설렘을 느낀다.이후 고민녀는 전 남

  • 라포엠, '초대 왕' 김숙 위한 특별 무대…중세 시대로 차원 이동('홍김동전')

    라포엠, '초대 왕' 김숙 위한 특별 무대…중세 시대로 차원 이동('홍김동전')

    크로스오버그룹 라포엠이 '홍김동전'에 특별 출연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에서는 치열한 왕위 쟁탈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라포엠이 특별 출연해 김숙 초대왕 등극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홍김동전'은 주말 황금시간대를 꿰차며 야심차게 새 출발을 선언했다. 라포엠은 '팬텀싱어3'의 우승팀이자 불후의 명곡 '레전드 보이스 특집'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믿고 듣는 성악 어벤져스인 라포엠은 중세 시대로 차원 이동을 감행,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라포엠이 등장해 초대왕 김숙을 위한 헌정곡 '오 솔레미오'를 열창하자 우영은 "이런 누추한 곳에"라며 믿기 힘든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숙은 "환영하오"라며 고급 도자기와 금붙이를 안기며 대만족을 표시했다.제작진은 "'홍김동전' 동전 왕국의 포문을 라포엠이 고품격 음악으로 열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전 왕국에서는 배신과 반전이 난무하는 왕위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왕좌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