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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주역들 '하트 드려요'(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주역들 '하트 드려요'(2021 KBS 연예대상)

    전현무,솔라,김병현,김문정,김숙,정호영,양치승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숙·김종민·박주호·문세윤·전현무, '2021 KBS 연예대상' 후보 5인

    김숙·김종민·박주호·문세윤·전현무, '2021 KBS 연예대상' 후보 5인

    ‘2021 KBS 연예대상’ 올해의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이번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숙. 김종민, 문세윤. 박주호 가족. 전현무가 대상 자리를 놓고 눈부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올해도 KBS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온 김숙이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노린다.김숙은 지난해에 이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 문제아들’, ‘비움과 채움 북유럽 (BOOK U LOVE)’ 등을 통해 종횡무진 맹활약한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전현무 역시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변함없이 예능을 접수해 작년에 이어 대상 후보로 발탁됐다.2017년에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전현무는 2018년부터 매년 KBS 연예대상에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명실상부 ‘KBS의 아들’로 불리는 전현무가 올해는 친정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 아빠들’로 대상을 받았던 박주호가 이번엔 ‘박주호 가족’으로 대상 후보에 함께한다.올 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 삼 남매와의 알콩달콩 육아라이프를 공개하며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의 사랑 한몸에 받았던 만큼, 가족 단체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던 문세윤은 올 한해 ‘1박 2일’에서 또 한 번 몸 사리지 않는 활약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뿐만 아니라 ‘갓파더’에서 부자(父子) 로맨스를 통해 신개념 ‘남남 케미’를 폭발시켜 ‘예능 치트키’의 자리를 공고히 한 문

  • [종합] 김숙, 연극성 인격장애 의심女 사연에 "이런 여배우 나도 안다" ('연참3')

    [종합] 김숙, 연극성 인격장애 의심女 사연에 "이런 여배우 나도 안다" ('연참3')

    방송인 김숙이 착각에 빠진 여자친구의 사연을 듣고 모 여배우의 만행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아르바이트 중 동갑내기 여친과 사귀게 된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고민남이 꿈꿔오던 이상형인 만큼 수많은 남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남자 동료들은 모두 한 번씩 여자친구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전적이 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여자친구 혼자만의 착각. 동료들은 여자친구에게 고백한 적이 없었다.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는 유부남과 마음이 통했다며 고민남을 차버렸다. 이것도 여자친구만의 오해였고, 여자친구는 유부남을 짝사랑한다는 소문과 "병이다"는 비난을 받게 됐다. 이에 여자친구는 고민남에게 연락해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 했다. 김숙은 사연을 듣고 "한 여자 배우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누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인기가 많아서 힘들겠다'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 그 배우가 언급한 남자 배우를 만났는데, 그 남자 배우는 여배우가 무섭다고 하더라"며 "자기는 고백을 한 적도 없는데 '그 분이 그러고 다닌다는데요'라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곽정은은 "오직 타인의 얄팍한 관심이 살아가는 동력이 됐다. 연극성 인격 장애라고 하는데, 가상의 세계에 살면서 항상 주목받아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여자친구를 만날지 고민이라는 고민남에게 "여자친구는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있다.

  • 김숙, '오징어게임' 한미녀 김주령과 닮은꼴 인증샷 [TEN★]

    김숙, '오징어게임' 한미녀 김주령과 닮은꼴 인증샷 [TEN★]

    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김주령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14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닯았나요???? #오징어게임 #한미녀 예전부터 드라마 잘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김주령님 이분이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이 김주령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큰 눈이 비슷한 모습이다.한편, 김주령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한혜진 "화났을 때? 소리 지르면서 한강 달린다" ('연참3')

    한혜진 "화났을 때? 소리 지르면서 한강 달린다" ('연참3')

    시한폭탄 같은 여친과의 버라이어티한 연애가 공개된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다.12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3' 93회에서는 5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찾아온다.무던하고 화를 잘 내지 못하는 고민남과 불의를 보면 절대 참지 못하는 여자친구,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에 이끌려 연인이 된다.그러나 여친은 늘 과격한 대응으로 일을 크게 키운다. 새치기한 사람과 몸싸움이 붙어 경찰서를 가거나, 운전하면서 세상에 있는 모든 욕을 다하는 것. 여친의 모습을 보며 고민남은 단순히 불의를 못 참는 게 아니라 그저 화가 많은 사람인 것을 알게 된다.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제대로 화내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혜진은 "나는 소리를 지르면서 한강을 달린다"고 밝히고, 곽정은은 "화를 꼭 내야 할 상황이 있다. 대신 화내는 모습이 녹화되어 모든 사람이 보게 된다고 하더라도 떳떳한 정도라면 괜찮게 화를 낸 것"이라고 팁을 전한다.그러던 어느 날, 고민남은 여친을 알고 있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어 고민남의 가족에게서는 걱정 섞인 연락을 받는다. 이에 한혜진과 김숙은 "어마어마한 일인가보다",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러냐"며 궁금해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연애의 참견 시즌3' 93회는 12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한혜진, 연인 대행 알바한 남친에 "돈·다른 가치, 어디에 무게 두는지 봐야" ('연애의 참견3') [종합]

    한혜진, 연인 대행 알바한 남친에 "돈·다른 가치, 어디에 무게 두는지 봐야" ('연애의 참견3') [종합]

    고소득 알바를 위해 유사 연애 중인 남친에게 '연애의 참견' MC들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92회에서는 25세 동갑내기 커플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친은 데이트 시간을 아껴가며 과외 알바에 올인했다. 서운해하는 고민녀를 위해 남친은 선물로 고민녀를 달랬는데, 선물에는 포장지가 없었다. 알고 보니 본품은 과외 학생에게 선물하고 증정품은 고민녀에게 선물했던 것. 이 사실이 드러나자 남친은 이게 기분 나쁠 일일지 생각 못했다며 자신이 센스 없었다고 사과했다.이후 남친과 과외 학생의 톡 대화 내용을 본 고민녀는 더욱 충격에 빠졌다. 과외 학생이 100점을 맞으면 손깍지를 해달라는 요구를 했고, 남친은 흔쾌히 응한 것은 물론 서로 사랑한다는 말도 주고받았기 때문. 이에 주우재는 "남친이 즐기고 있다"며 분노했다.   결국 고민녀는 이별을 통보했는데, 남친은 과외 학생에게 한 말은 진심이 아니며 모두 이유가 있다고 변명했다. 2배의 과외비를 받는 대신 과외 학생이 대학을 가고 싶게 만들어 달라는 학부모의 부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고소득 알바의 유혹을 떨쳐내지 못한 자신이 원망스럽다며 비는 남친을 용서해줘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고민녀에게 주우재는 "말이 좋아 학생이지 상대는 20살 성인이다. 남친은 다른 여자와 희희덕거린 것"이라고 팩트 폭격을 가했다.서장훈은 "학생이 빌런이 됐는데 사실 빌런일 이유가 없다. 여친이 있는 줄도 모르고 과외 선생님이 잘해주니까 좋아하는 거다. 나중에 대학을 갔는데 그 뒤로 남친이 연락을 끊으면 얼마나 큰 상처를 받겠나. 여러 사람에게

  • 종영 '비스', 박나래 끝내 눈물 "성장드라마"→김숙 "시즌2 가자" [종합]

    종영 '비스', 박나래 끝내 눈물 "성장드라마"→김숙 "시즌2 가자" [종합]

    '비디오스타'가 추억을 돌아보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마지막회로 종영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비스')는 '꼬옥 저장해 주면 돼 꼭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은 6년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추억을 곱씹어봤다.멤버들은 유재석, 이영자, 붐, 김구라 등으로부터 온 영상편지를 감상했다. 유재석은 "토크쇼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비디오스타'가 떠난다니 아쉽다. 꼭 돌아와달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비디오스타'가 이렇게 인사한다니 아쉽고 섭섭하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MC들을 격려했다. 최근 소집해제 한 빅스의 레오, 그리고 소녀시대 써니는 스튜디오에 직접 찾아주기도 해다.이어 MC들이 지목토크에 나섰다. 지목토크의 MC를 맡은 써니는 "녹화를 날로 먹은 사람은?"이라고 질문했다.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각각 2표를 얻었다. 김숙은 "언니가 시작은 좋은데 녹화 후반부로 갈수록 동공에 힘이 빠지고 눈 뜨고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다음 질문은 '이번 생에 결혼읕 틀린 사람은?'이었다. 결과는 박소현 2표, 김숙 2표였다. 박소현을 뽑은 김숙은 "소현 언니는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결혼을 못할 것 같은 이유가 언니의 이상형 때문이다. 언니 이상형은 재밌고 웃긴 사람인데 그 사람이 소현 언니를 좋아할 수 없다. 집에서 안 나오기 ?문이다. 집순이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다. 아이돌 컴백하면 그것만 본다"는 분석으로 웃음을 안겼다. 반대로 김숙을 지목한 박소현은 "본인이 간절하지 않다. 이상형인 7첩 반상 차려줄 남자를 바꿔라"

  • '늦둥이 아빠' 김구라, 박은지·김숙보다 부드러운 인상 [TEN★]

    '늦둥이 아빠' 김구라, 박은지·김숙보다 부드러운 인상 [TEN★]

    방송인 김숙, 김구라, 박은지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어플리케이션의 힘이었다.김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하하하하하 내 얼굴이 아닌데. 앗 구라 오빠. 은지야 이건 뭔 어플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녹화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숙, 김구라,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세 사람 모두 어플리케이션의 힘을 받아 한층 더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52세 나이에 둘째 아이를 품에 안은 김구라는 부드러워진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이가 아내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장훈, 자기 연민에 빠진 여친 사연에 황당…"혹시 중2야?" ('연참3')

    서장훈, 자기 연민에 빠진 여친 사연에 황당…"혹시 중2야?" ('연참3')

    방송인 서장훈이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여친의 사연에 황당해 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3' 89회에서는 공무원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다.  공무원으로 발령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고민남은 자신 대신 진상 민원을 처리해준 동료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귀고 난 뒤 여친의 반전 성격이 드러난다. 남들 앞에선 누구보다 환하게 웃던 천사 같은 여친이 남친 앞에선 세상 불평쟁이였던 것.   여친은 학창시절 자신보다 공부를 못했던 친구가 대기업에 취직했다는 소식에 친구가 부모님 빽으로 취직했다며 열폭하고, 자신은 능력 있지만 환경이 따라주지 않는다며 비관한다.  여기에 여친은 이런 우울한 감정을 SNS 상태메시지에 그대로 남긴다. 이런 여친의 모습을 보며 서장훈은 "혹시 여친이 중2인 거냐"라며 황당해 하고, 곽정은은 "사연을 듣는 것만으로도 감정쓰레기통 된 거 같다"라며 안타까워한다. 김숙은 "고구마 100개를 먹은 거 같다. 사연 들으면서 이렇게 기운 빠진 적이 있냐?라며 힘들어 한다.  늘 우울해하는 여친을 위해 고민남은 맛집을 찾거나 호캉스를 준비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여친은 그것으로 자신의 우울함이 풀리겠냐며 고민남의 정성을 무시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남도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고민녀의 행동에 주우재는 "남자친구가 아니다!"라며 경악했다는 후문.  ‘연애의 참견3' 89회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국민영수증' 송은이X김숙X박영진, 욜로→팬데믹…상황에 맞는 '회초리' 제공 [종합]

    '국민영수증' 송은이X김숙X박영진, 욜로→팬데믹…상황에 맞는 '회초리' 제공 [종합]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국민 영수증’을 통해 환상의 케미를 뽐낼 것을 예고했다. 9일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김미견PD,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KBS N 오효주 아나운서가 맡았다. ‘국민 영수증’은 ‘영수증을 보면 인생도 보인다’는 슬로건 아래 국민대표 참견러들의 날카로운 참견과 경제 자문위원의 1:1 맞춤형 솔루션이 곁들여지는 경제, 코미디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이날 김미견 PD는 ‘국민 영수증’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요즘 사람들은 제태크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야금야금 새는 푼돈에는 관심이 없다”며 “한달 뒤 카드 영수증을 받고 생각보다 큰 금액에 자책 하시는 분들에게 따끔한 충고와 반성, 위로와 희망까지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시간이 9시 10분이다. 출출해서 배달어플 켜기 시작할 시간”이라며 “쓸데없이 그 시간에 돈 낭비 하지 마시고 어플 대신 TV를 켜서 웃음 소비 해달라”고 강조했다. 송은이는 달라진 상황 만큼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했다며 새로운 ‘영수증’ 시리즈를 소개했다. 그는 “이전에는 ‘욜로’라는 키워드가 있었다. 내가 번 돈을 기왕이면 잘 쓰고 죽자는 분위기다. ‘아끼면서 잘 쓰자’가 화두였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팬데믹이 있었기에 더욱 아껴야 되는 상황이다”라며 “하지만 소비 덩치는 더 커졌음을 느꼈다. 이번엔 더 졸라 메야된다는 게 첫 번째 목표다”라고 말했다. 또한 &ldq

  • 최영재, 과거에 김숙 때렸다?…김숙, "진짜 이상한 사람" ('비스')

    최영재, 과거에 김숙 때렸다?…김숙, "진짜 이상한 사람" ('비스')

    ‘비디오스타’ 특수부대 대위 출신 훈남 경호원 최영재의 입담이 폭발한다. 9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 강철만큼 단단한 전우애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가 낳은 스타”라며 본인을 소개한 최영재는 “'비디오스타' 출연 덕에 다른 방송도 나올 수 있었다“며 금의환향한 심정을 밝혀 MC들을 뿌듯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재는 적재적소에서 각종 예능감을 뽐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이젠 정말 방송인이 다 됐다”, “예능꾼이 다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최영재는 “사실 ‘비디오스타’ 섭외 전화를 받고 걱정을 많이 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철부대 출연자들을 만나기 두려웠다”는 것이 그 이유. “각종 어려운 미션으로 당시 출연자들을 힘들게 할 수밖에 없던 위치였기 때문에 많은 우려가 쏟아질 것이 걱정”이라는 최영재와 달리 MC들은 꿀잼 폭로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한껏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김숙은 “최영재가 저번에 내 배를 때렸었다(?)”고 토로했다. 지난 출연 당시 최영재가 경호원으로서 김숙을 보호하는 상황극을 하던 과정에서 김숙을 때리게(?) 됐던 것. 실수를 만회하고자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김숙 보호 상황극을 한 번 더 진행했다. 최영재는 이날도 어김없이

  • 김숙, "장바구니 금액 1000만원…즉흥·충동구매 잦아" ('국민영수증')[일문일답]

    김숙, "장바구니 금액 1000만원…즉흥·충동구매 잦아" ('국민영수증')[일문일답]

    '국민 영수증'의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일문일답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을 받아 내역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급한 재테크로 눈물을 흘린 이들에게 돈을 아끼는 기본부터 알려주겠다는 각오로, 인생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국민 영수증'은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3MC로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국민 총무' 송은이, '소비 여왕' 김숙, '국민 대표 참견러' 박영진이 등장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했으며, 소비파와 절약파의 치열한 대립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수증 분석을 예감케 했다.  아래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과의 일문일답이다.  Q. '국민 영수증'의 MC로서 본인의 실제 소비 유형은 어떠신가요?  송은이: "수입의 대부분이 밥값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식비 이외에 개인적인 생활에 돈을 많이 쓰는 편인데, 특히 캠핑에 꽂혀서 다양한 캠핑 장비들을 사 모으는 중이랍니다."  김숙: "'복세편쇼(복잡한 세상 편하게 쇼핑하자)' 입니다. 수시로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는 '즉흥 소비', '충동 구매'가 잦은 편이죠. 쇼핑 파도타기를 하면서 장바구니에 일단 다 담아놓는 '슈퍼 울트라 맥시멈 쇼퍼'이고요.(웃음) 장바구니에 넣어둔 상품 금액이 총 1000만 원이 넘지만, '이거 없으면 나 죽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잠 못 자는 것 위주로 구매하고 있어요." &

  • [TEN 리뷰] '연참3' 한혜진 "마른 남자 한 번도 만난 적 없어"

    [TEN 리뷰] '연참3' 한혜진 "마른 남자 한 번도 만난 적 없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불편한 삼각관계에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다. 지난 24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3' 86회에서는 20대 초반의 고민녀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선배에 대한 마음을 접고 소개팅을 받기로 마음먹었다. 짝사랑하던 선배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던 날, 고민녀는 술기운에 소개팅남을 짝사랑 선배로 착각해 잘못 고백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후 소개팅남은 고민녀의 마음을 알면서도 지속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고민녀 역시 소개팅남에게 편안함을 느꼈다. 소개팅남과 세 번째 만남을 가진 날, 갑작스레 짝사랑하던 선배가 고백을 했다. 결국 많은 고민 끝에 고민녀는 짝사랑하던 선배와 사귀기로 했다. 하지만 사실 선배는 고민녀가 좋아하는 걸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고등학교 때 좋아하던 여자를 친구에게 뺏긴 적이 있었다고 했다. 둘이 있을 때보다 친구의 앞에서 더 다정하게 구는 선배의 모습을 보며 고민녀는 경쟁심에 자신을 이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진심을 믿지 못하게 됐다.  곽정은은 "남친은 구멍 뚫린 자존감을 메워줄 스펀지가 필요했고, 그 존재는 어떤 여자여도 괜찮았던 것"이라며 상황을 정리했고, 한혜진은 "썩은 동아줄을 왜 잡고 있냐. 선배와 소개팅남 두 사람의 오랜 치정 관계에 굳이 끼어들지 마라"고 조언했다. 김숙은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 제일 나쁘다. 소개팅남은 진심일 수 있지만 그래도 벗어나라. 세상에 좋은 남자는 많다"고 말했고, 서장훈 역시 "고민녀가 하고 있는 연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오랜만에 말한다. 자기 계발

  • 이대형, 김숙 향한 고백…'내 여자라니까' 열창→차가운 거절 ('비다오스타')

    이대형, 김숙 향한 고백…'내 여자라니까' 열창→차가운 거절 ('비다오스타')

    전 야구선수 이대형이 MC 김숙을 향한 고백송을 부른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봉중근,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이 출연하는 예능 늦둥이 특집 ‘던져라! 인생의 2막’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 야구선수 이대형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대형은 MC 김숙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비디오스타’에 나왔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알고 보니, 김숙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 재산을 주겠다’고 한 말을 듣고 나온 것. 이대형은 연하남 전용 고백 곡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지만, 김숙은 “이 것만으로는 전 재산을 주기 어렵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야구계 꽃미남으로 불릴 만큼 잘생긴 외모의 이대형은 함께 출연한 동료 선수들에게도 외모 칭찬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모델 활동을 했어도 대성했을 것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여기에는 이대형이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사투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말을 안 하는 직업을 해야 한다는 폭로가 담겼다. 이대형을 향한 웃음 유발 폭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대형은 2007년 아시안 야구 선수권 대회를 위한 예선전 당시 박찬호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두 팀으로 나누어 연습 경기를 하는 도중, 상대 팀이 된 박찬호가 초구를 던지자 이대형이 안타를 친 것. 이대형의 안타에 놀란 박찬호가 경기 후 다가와 “너는 현장 도우미 아니었어?”라고 물었다고. 이대형은 당시를 떠올리며 설움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 [공식] 송은이·김숙·박영진, 경제 예능으로 뭉쳤다…'국민 영수증' MC 확정

    [공식] 송은이·김숙·박영진, 경제 예능으로 뭉쳤다…'국민 영수증' MC 확정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의 3MC로 활약한다. KBS Joy 측은 12일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오는 9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신규 경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의 3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국민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식, 코인 등 조급한 재테크로 눈물을 흘린 이들에게 돈을 아끼는 기본부터 알려주겠다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경제 지식에 인생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3MC로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텀블러 요정'에서 '캠핑 요정'으로 진화한 '국민 송선배' 송은이와 즉흥적인 소비 습관을 가진 '국가대표 소비 요정' 김숙의 경제 관념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의뢰인의 입장을 대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반면 신랄한 독설로 '국민 꼰대'에 등극한 박영진은 의뢰인의 영수증 지출에 따끔하게 참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외에도 '국민 영수증'은 매회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그의 영수증을 먼저 살펴보고, 이후 의뢰인의 영수증을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처럼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3MC로 활약할 '국민 영수증'은 오는 9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