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은 "캠핑장 사장님이 초대한 단풍 명소인데 알록달록 정말 예쁘지? 감성 캠핑에 딱이야. 올가을 단풍 구경 못해 아쉬운 실땡이들에게 위안이 되길"이라며 설명을 달았다. 영상 속 김숙은 단풍 구경 겸 캠핑에 나섰다. 별 기대하지 않았던 김숙은 예상보다 훨씬 아름다운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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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사장님에게 "네 발 달린 짐승이 저기서 뛰어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사장님은 "그거 고라니다. 고라니 귀엽다"고 알려줬다. 김숙은 삽을 돌려주며 "덩치가 있더라. 땅이 울렸다"면서 웃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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