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김숙 "윤정수와 가상 커플 기간 중 연인 생기면 말하기로…철처히 의논"('연참3')

    [종합] 김숙 "윤정수와 가상 커플 기간 중 연인 생기면 말하기로…철처히 의논"('연참3')

    개그우먼 김숙이 윤정수와 가상 커플을 해봤지만 철저히 의논했다고 밝혔다.지난 3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3세 연상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26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고민녀의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와 사귀면서 커플 아이템 쇼핑몰을 운영했다. 헤어질 때쯤 쇼핑몰이 잘 되면서 사업을 정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민녀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비즈니스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연애를 시작했다.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커플링까지 전 여자친구와 함께 나누어 끼어야 했다고. 결국 고민녀는 데이트도 마음대로 하지 못했다.쇼핑몰에 투자자가 나타나면서 남자친구는 데이트 횟수를 더 줄이고 고민녀를 숨겼다. 고민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낼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이 사연을 접한 곽정은은 "남자친구의 일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착한 여자들이 저지르는 흔한 실수"라고 평가했다. 한혜진 역시 "생계가 직결된 문제라 치고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김숙은 전 여자친구와 사귀는 척하며 쇼핑몰을 운영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대해 "나도 가상 커플 해봤지 않았나. 당시에 우리는 실제 연인이 생기면 말을 하기로 약속했었다. 방송이어도 철저하게 이야기하고 시작했는데 남자친구는 대놓고 사기를 친 것"이라고 비난했다. 서장훈도 "당장 돈이 들어오니까 눈이 멀었다. 전 국민이 아는 건 아니니까 겁이 없어졌다"며 동의했다.남자친구는 3년 안에 돈을 바짝 벌어 사업을 정리하고 고민녀와 알콩달콩 살고 싶다며 그때까지만 이해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서장훈은 "일

  • 김숙, 술 NO 김용만X지석진X김수용과 수다 타임 "세상에서 젤 귀여운 오빠들"[TEN★]

    김숙, 술 NO 김용만X지석진X김수용과 수다 타임 "세상에서 젤 귀여운 오빠들"[TEN★]

    개그우먼 김숙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젤 귀여운 오빠들!!! 술 NO / 크로플&에이드&수다 Y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이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은 크로플, 에이드와 함께 수다 타임을 갖고 있다.한편 김숙은 '구해줘 홈즈!', '톡파원 25시', '연애의 참견3', '홍김동전'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양세찬 고소하겠다, 본인도 외제차 타면서 페이크 뉴스" ('톡파원25시')

    [종합] 전현무 "양세찬 고소하겠다, 본인도 외제차 타면서 페이크 뉴스" ('톡파원25시')

    전현무가 고급 외제차 소유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외제차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다.이날 타쿠야는 "한국에서 외국 브랜드 차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청담동에 독일보다 독일 브랜드의 차가 더 많다"고 꼬집었다. 신동헌은 "한국 자동차 산업이 크고 있는 이유가 청담동과 관련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욕심이 많다. 전쟁 이후 빨리 성장한 이유가 남보다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라며 "탐욕이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양세찬은 "대한민국 고급 외제차 소비에 크게 일조하신 분이 이 자리에 있다"면서 "장 비싼 차를 산 스타 5위, 소문에는 자차가 5대라는 소리가 있다"고 말하며 전현무를 쳐다봤다.전현무는 "근데 양세찬 고소하겠다. 페이크 뉴스다"고 분노했다. 신동헌은 "내가 2대를 같이 사러 갔었다"고 증언하면서 전현무가 두 손을 들었다. 전현무는 "그게아니고 누적된 게 다섯대지, 한 번에 다섯대를 보유한 적이 없다. 지금은 2대"라고 해명했다.신동헌은 "전현무 씨가 차 욕심이 많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고급차를 탈 때 자꾸 가격으로만 판단하면 안된다. 차를 타고 지낸 삶과 경험들이 현무 씨의 지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전현무는 "병 주고 약 주는 거야 뭐야"라며 웃었다. 김숙은 "양세찬이 지금 이렇게 말을 하면 안된다. 고급차를 탄다는 말이 있다. 왜 샀느냐"고 지적했다.양세찬은 "왜 샀냐니요. 저도 나이가 37이다"라면서 "차를 6년간 안 타고 있다가 골프를 치면서 사게 됐다"고 했다. 주변의 추

  • [종합] 김숙, 생일 맞이 '선물 언박싱'…이영자, '상품권 플렉스'에 만족 ('김숙티비')

    [종합] 김숙, 생일 맞이 '선물 언박싱'…이영자, '상품권 플렉스'에 만족 ('김숙티비')

    코미디언 김숙이 생일 선물 언박싱을 했다.김숙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생일선물 언박싱할 생각에 심장이 뛰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산더미처럼 쌓인 생일 선물을 보며 "일단 하나씩 풀어보자"라고 운을 띄웠다. 앞에 바구니를 가리키며 "이게 눈에 띄지 않냐? 이건 영자 언니가 너네 집이랑 너무 잘 어울리겠다고 피크닉 다니니까. 여기 안에 보면 영자 언니가 애정하는 그릇이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이거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이영자가 보낸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김숙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한다. 이영자라고. 근데 이 봉투 안에 영자 언니가 상품권도 넣어주셨다"고 이야기했다.봉투 안에 상품권을 본 김숙은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김숙은 "봉투가 묵직하다"라며 만족해 했다. 그는 이어 "아 여기 있었네"라며 "나랑 27년 된 언니가 있다. 작가 언니인데 나랑 방송국을 같이 들어왔다. 내가 노트북 가방 필요하다고 했는데. 정말 딱 좋다. 신난다"고 했다.이어 꺼내본 상자는 '소식좌' 박소현의 선물이었다. 김숙은 "아 이거 소현 언니가 보낸거다. 그 언니는 매번 이렇게 보내준다. 돈 쓸 곳이 없는 것 같다. 와 이거 뭐 이렇게 럭셔리하냐? 아 차량용 방향제구나. 향이 정말 좋다. 이걸 차에다 어떻게 두냐? 집에 나둬야지"라고 언급했다.다음은 개그맨 박영진의 옷 선물. 김숙은 "어머. 이거 되게 비싼 거 아니냐? 얘 미친 것 같다. '국민 영수증' 끝나니까 애가 돈을 막 쓴다. 나 지금 입은 거랑 되게 비슷하지 않냐? 이거

  • [종합] 산다라박, 37kg 된 근황…김숙 "귀싸대기 마려워" 답답함 토로 ('흥마늘 스튜디오')

    [종합] 산다라박, 37kg 된 근황…김숙 "귀싸대기 마려워" 답답함 토로 ('흥마늘 스튜디오')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살이 더 빠졌다고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밥 맛 없는 언니들' 2화 '우리집에서 우동 안먹는 신개념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개그우먼 김숙이 박소현, 산다라박과 함께했다. 김숙은 "프로그램 하는 거 일단 너무 축하한다. 솔직히 이 공은 나한테 좀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소식좌'라는 이름으로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김숙.박소현은 "소식좌를 처음으로 쓴 게 김숙이다. 한 번도 없었다"라며 인정했다. 산다라박 역시 "요즘 내가 길거리를 지나 다니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소식좌로 내가 떠가지고"라며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박소현은 이내 소식, 중식, 대식용 밥그릇을 보여줬다. 이를 보던 김숙은 "아냐 대식용 밥그릇이 너무 작다"라고 일침했고, 산다라박은 "아니 이게 어떻게 작냐?"라며 반문했다. 김숙은 "너 그러다 귀싸대기 맞는다"라며 의아한 표정을 드러냈다.산다라박은 또 "숙언니 못 만나니까 내가 살이 빠져가지고"라고 했다. 박소현이 이에 동의하며 "나도 나도"라고 언급했다. 김숙은 "뭐 어떻게 된거냐?"라며 산다라박에게 "너 37kg으로 갔지? 아휴 내가 3년을 공을 들여가지고 애를 40kg 중반대로 놔뒀는데"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산다라박은 "비디오스타 했을 때 한참 내가 뒤뚱거릴 때 47kg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박소현은 "난 여름에는 또 조금 빠진다. 여름에는 그래도 음식이 가벼우니까 아무래도"라며 살이 빠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김숙은 "무슨 소리냐. 여

  • [종합] "방송국 놈들, '구개념' 강박 벗었다"…김숙X홍진경 바깥에 세운 '홍김동전'

    [종합] "방송국 놈들, '구개념' 강박 벗었다"…김숙X홍진경 바깥에 세운 '홍김동전'

    '방송국 놈들'이 강박을 벗어던졌다. '구 개념'을 신 개념'으로 포장하려는 '홍길동' 신세에서 벗어나기로 한 것. 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인석, 이명섭 PD를 비롯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홍김동전’은 홍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박인석 PD는 모두가 트랜디한 예능을 기획하는 중 홀로 ‘구 개념’ 버라이어티를 기획한 배경을 소개했다. 그는 “프로그램 제목이 ‘홍김동전’이고 ‘홍길동전’이란 고전문학의 제목을 오마주했다”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듯, 대한민국 방송국 놈들에겐 구 개념을 구 개념이라 못 말하고 신개념으로 포장하는 강박감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시청자분들이 구 개념 버라이어티라는 이름을 올드하다기보다 그 자체를 재밌고 신개념으로 받아들여 주시지 않나 하는 생각에 과감하게 수식어로 붙였다”라며 “옛날 형식과 포맷을 표방한 버라이어티는 맞지만, 트랜디하고 세련되게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홍진경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 싶은 정도로 모든 일을 동전을 던져 결정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정체성이기도 한 ‘동전’이란

  • 김숙X홍진경, "'언니쓰' 아직 안 끝났다…시즌3 가야지" ('홍김동전')

    김숙X홍진경, "'언니쓰' 아직 안 끝났다…시즌3 가야지" ('홍김동전')

    김숙, 홍진경이 '언니쓰' 다음 시즌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인석, 이명섭 PD를 비롯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홍김동전’은 홍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호흡했던 김숙과 홍진경이 재회했다. 이날 김숙은 "항상 박인석 PD님이 한다고 하면 제가 먼저 전화했던 것 같다. 뭐 안 하냐고"라며 "'언니쓰 3 가야지' 라는 얘기도 매년 전화해서 물어본다. 홍진경과도 만나면 그 얘기 한다. 그 핑계로 항상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자 홍진경은 "저희는 누가 기다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니쓰'가 아직 안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홍김동전’는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지상렬 "김숙과 소개팅 했다, 호감有…반쪽 생기면 송도 아파트 줄 것" ('옥문아들')

    [종합] 지상렬 "김숙과 소개팅 했다, 호감有…반쪽 생기면 송도 아파트 줄 것" ('옥문아들')

    53세 노총각 지상렬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김숙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 지상렬, 가수 KC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지상렬은 “본의 아니게 국민 썸남이 됐다”라며 신봉선, 송은이, 김숙 등을 언급했다. 과거 지상렬은 ‘무한도전’에서 김제동, 김영철과 함께 김숙, 신봉선, 송은이와 3대 3 소개팅을 한 바 있다. 당시 지상렬은 ‘내가 얘네랑 결혼할 바에 차라리 콩밥을 먹겠다. 내 이름 대신 수형 번호로 불리겠다’고 깊은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그러나 송은이가 "이후에 마음에 들면 남으라고 했는데 지상렬이 혼자 남지않았냐"고 의심하고, 김숙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냐"고 캐묻자 지상렬은 "그게 바로 너"라고 말했다.셋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김숙을 꼽은 지상렬은 “결혼하면 강남 아파트를 준다고 해도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는 정형돈에 말에 “시간이 흘렀다. 오늘 쓱 보니 괜찮다. 얼굴이 진화했다. 예뻐졌다”라고 직진했다. 이에 김숙이 "오늘 나 때문에 나온거냐"며 장난스레 묻자 "네가 반 이상은 차지한다"고 하기도.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묻자 지상렬은 “가물가물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반쪽이 생기면 해주고 싶은 것으로 아파트를 꼽으며 “송도에 조그마한 집 하나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반쪽이 생기면 이만큼 살아온 걸 그분에게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김숙과 소개팅 분위기를 몰아가자 김숙은 “아파트 받으려고 내가 너무 속 보이지 않나, 그럼 양아치지”

  • 강수정 "'옥문아', 편해서 놀다 온 느낌…♥남편 모니터 못하게 해야하나"[TEN★]

    강수정 "'옥문아', 편해서 놀다 온 느낌…♥남편 모니터 못하게 해야하나"[TEN★]

    방송인 강수정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강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황수경 선배님과 저 나와요!♥ 다 친한 사람들과 방송하니 정말 편해서 놀다 온 느낌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런데뭔가남편은모니터못하게해야하나싶은 #아들도나한테뭐라할거같다 #웃음이라도주면다행인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 '아!나프리해'에 같이 출연 중인 황수경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미소를 짓는 이들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신영 "헤어질 결심, 출연…흡연 잘 한다고 칭찬받아"('비보TV')

    [종합] 김신영 "헤어질 결심, 출연…흡연 잘 한다고 칭찬받아"('비보TV')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소감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TV'에는 '박찬욱의 그녀..요..? 김신영, 영화 '헤어질 결심' 비하인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김숙과 송은이가 출연했다. 먼저 송은이는 "박찬욱 감독에게 칸 영화제 감독상의 영예를 안겨준 영화 '헤어질 결심' 공개가 됐다. 우리 '셀럽 파이브'의 김신영 씨가 혜성처럼 등장한다"며 운을 띄웠다.송은이는 "처음에 영화 캐스팅을 받고, 까메오 촬영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생각보다 비중있는 역할을 줬더라. 상영회에 나왔던 반응들이 있다. '박해일, 탕웨이 나올 때도 소리 안 질렀는데 김신영 보고 소리 지름', '까메오인 줄 알았는데 주조연급으로 나와서 소름. 연기도 잘해서 또 소름'"이라며 반응을 소개했다.이어 "김신영의 작중 직업은 형사다. 여기서 박해일 씨가 형사 역할이다. 박해일 씨의 후배 형사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난 시나리오를 읽어봤다. 대표님이 읽어보라고 주더라. 대본이 정말 재밌어서 금방 읽었다"며 영화에 대한 첫 인상을 고백했다.송은이는 "나는 영화에 대해 잘 모른다. 그래서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더라"라며 김신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를 보던 김숙은 안타까워하면서 "내 핸드폰으로 해보겠다"며 재차 전화를 걸었다. 곧바로 전화를 받은 김신영. 김신영은 "반갑다. 가장 중요한 결심은 '헤어질 결심'이다. (출연에 앞서) 긴장을 많이 했다. 전날에 배우 한예리 씨가 괜찮다고 해주더라. 촬영장에서 박찬욱 감독님이랑 박해일 선배

  • 김숙, '소식좌' 박소현 밥그릇 사이즈 공개…이쯤 되면 기미 상궁[TEN★]

    김숙, '소식좌' 박소현 밥그릇 사이즈 공개…이쯤 되면 기미 상궁[TEN★]

    개그우먼 김숙이 '소식좌' 박소현의 밥그릇과 자신의 밥그릇을 비교했다.김숙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현 언니 밥그릇 그리고 내 밥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소식좌'로 불리는 박소현과 조나단과 함께 식사하러 간 모습. 세 사람은 밥을 먹기 전 인증샷을 찍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가장 눈길을 끄는 건 김숙의 밥그릇과 박소현의 밥그릇 크기 차이. 두 사람의 밥그릇 차이가 엄청나 시선을 끈다.한편 김숙은 예능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돈 빌려 달란 전화多" 조나단, M사 광고 모델 '시급 8천원→만 배 증가'

    [종합] "돈 빌려 달란 전화多" 조나단, M사 광고 모델 '시급 8천원→만 배 증가'

    조나단이 최근 자신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조나단과 김숙이 식당을 찾아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조나단은 과거 아르바이트를 했던 M사의 광고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광고 찍기 전날 펑펑 울었다. 동생도 같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최저 시급이었다. 8천 얼마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숙은 "만 배를 받은 거냐"며 자랑스러워했다. 조나단은 "오늘 입금 됐다. 누나가 항상 뭐 사주고 하니까 오늘은 제가 사겠다"고 말했다.조나단, 김숙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조나단은 식사를 하던 중에도 계속 전화 받았다. 조나단은 "여기저기서 전화가 많이 온다"고 밝혔다. 김숙은 "똥파리다. 너 광고 찍고 나서 연락 많이 오지 않냐. 돈 빌려달라는 사람 없냐"고 걱정했다. 조나단은 "있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23살밖에 안 된 너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냐"며 "그래서 전화번호를 바꾸는 거다. 진짜 알아야 될 게, 지금 번 돈은 네 돈 아니다. 내년에 50%는 세금으로 내야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숙은 "나도 몰라서 빌려서 냈다. 세금을 제하지 않고 돈을 받은 거다. 50%는 세금 낸다고 생각해라"고 걱정했다.김숙은 "처음 돈 벌고 회사에서 세금을 내주겠다고 약속해서 세금을 내주는 줄 알았다. 2년 지났는데 집에 경매 딱지가 날아오더라. 우리 집이 경매에 넘어간다는 예고 통지가 날아온 거다. 봤더니 회사에서 세금을 하나도 안 냈더라. 중과까지 돼서 훨씬 더 많은 세금을 냈다. 회사는 도망갔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

  • 조나단, "광고 찍은 후 돈 빌려달란 사람 많아" 고민 토로 ('갓파더')

    조나단, "광고 찍은 후 돈 빌려달란 사람 많아" 고민 토로 ('갓파더')

    조나단이 사기꾼들에게 휩싸일 위기에 처했다. 오늘(1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조나단이 김숙에게 자신의 주변에 수상한 사람들이 있다고 밝힌다.  조나단은 김숙에게 광고를 찍은 뒤 연락 오는 곳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김숙은 "돈 빌려달라는 사람은 없어?"라며 물어본다고. 조나단은 "많이 생겼다"고 답변해 김숙을 당황하게 만든다. 김숙은 "똥파리 같은 사기꾼이다. 지금 조나단 위험하다"고 그를 걱정한다. 이후 김숙은 조나단을 위해 특단의 조치에 나선다는 후문이다. 김숙의 말을 듣고 조나단은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한 뒤 표정이 굳는다. 또한 그는 "큰일 났다 싶었다"라며 후회한다는 귀띔. 김숙이 조나단에게 어떤 조언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숙, ♥이대형과 9월 결혼? 교제 허락→장윤정 축가·전현무 사회 예약 ('당나귀귀')

    김숙, ♥이대형과 9월 결혼? 교제 허락→장윤정 축가·전현무 사회 예약 ('당나귀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6회 시청률이 6.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3주 연속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장윤정이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 후배들과 회식하는 자리에 신인 가수 영광과 지현이 합류한 순간 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병현이 후배 이대형, 유희관과 함께 이대형의 본가를 찾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대형 부모님의 저녁 식사 초대를 받고 이대형, 유희관과 함께 고향 광주를 찾은 김병현은 광주의 한 시장에 있는 학창 시절 단골 통닭 맛집을 찾았다. 그는 그곳에서 추억의 맛을 음미하고 과거를 회상하며 언더핸드 투구법의 개발 비화도 밝혔다.이후 깁병현 일행은 선물을 준비해 이대형 선수의 본가를 찾았고, 이대형의 부모님은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아버지는 이대형이 받은 상과 사진 및 기사 스크랩 등 각종 기록을 보여주며 흐뭇해했다.그 사이 어머니가 차린 ‘전라도 21첩 반상’이 김병현 일행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출연진도 감탄사를 연발했다. 어머님은 김병현에게 “우리 이대형 선수 좀 예뻐해 주세요”라며 아들을 잘 봐 달라 부탁했고, 김병현은 “그럼요, 그럼요”라 화답했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유쾌한 분위기 속 식사를 하던 중 김병현이 이대형의 이상형을 언급하며 “(그에 맞는 사람이) 딱 한 명이 있어요”라 하자 어머님은 그 사람이 김숙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에 김병현이 “어머님 숙이 누님 괜찮죠?”라 물었고, 어머니가 “좋아요”라 하자 이를 영상

  • [종합]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9월 결혼? "인사드리러 가겠다"('당나귀 귀')

    [종합]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9월 결혼? "인사드리러 가겠다"('당나귀 귀')

    '8살 차이'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 라인이 성사될까.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 유희관이 이대형의 고향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저희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밀고 있는 러브 라인이다. 김숙 씨와 이대형 씨의 만남"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나는 그냥 화면 보고 사람 괜찮구나"라고 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그때 저는 방송으로 봤는데 설레더라. 언니 표정이 무언가 있다"고 말했다.전현무는 "밀당 하는 건가? 버거집을 한 번도 안 가냐?"라고 질문했다. 김병현은 "우리 대형이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고 힘을 보탰다. 장윤정은 "슬쩍 이상형이라도 물어봐라"고 했다. 김병현은 "대형이의 이상형은 자기를 리드해줄 수 있는 여자다. 그리고 연상의 여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걔는 짓궂다. 걔는 대놓고 나를 이야기하냐"며 웃었다.전현무는 "벌써 걔가 됐어?"라며 "오늘 김병현 사장님 영상이 중요한 게 대형 씨의 부모님이 나온다"고 했다. 그러자 김숙은 "나 한복 좀 갈아입고 올게. 오늘 옷이 너무 세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병현은 유희관, 이대형과 함께 광주 시장을 방문했다. 김병현은 "오늘 저녁에 이대형 선수 어머님께서 저희를 초대해주셨다. 그래서 가기 전에 대형, 희관이와 함께 광주를 돌아보고 추억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김숙은 "초대를 왜 해요?"라고 물었다. 김병현은 "대형이가 저희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면서 주위 반응이 좋다며 어머님이 좋아하시더라. 제가 중, 고등학교 선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