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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케이티, 둘째 임신에 또 겹경사 맞았다

    송중기♥케이티, 둘째 임신에 또 겹경사 맞았다

    배우 송중기가 부일영화상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송중기는 지난 3일 개최된 제33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화란'의 치건 역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송중기는 "먼저 영화 '화란'을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마음 깊숙히 감사드립니다. 함께 촬영한 김종수 선배님께 직접 상을 받으니 기분이 더 좋고 감개무량합니다. '화란'은 그저 그런 건달 얘기만은 아닙니다. 치건과 연규라는 가정 학대를 받고 자란 두 소년의 상처에 대해 얘기하는 작품인데요, 좋은 극본과 연출을 해주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제가 삶에 지루해져 있을 무렵에 묵직한 대본을 제안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장을 이끌어가 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과 함께 고생한 홍사빈 배우, 김형서 배우에게 고맙습니다. 너무 겸손해지는 순간이 오는 것 같은데요, 이 상 감사한 마음으로 간직하고 아직도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배우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가족분들게 감사드립니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화란'은 송중기의 데뷔 첫 느와르 도전작.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송중기는 성공적인 변신으로 충격을 안겨주었다. 무엇보다 송중기가 만들어낸 '치건'은 가히 매력적이었다. '치건'이란 인물을 통해 '화란' 속 희망과 절망의 간극을 그만의 온도와 호흡으로 그려낸 것. 여기에 완벽하게 소화한 조직의 중간 보스인 캐릭터의 거친 외모는 물론 나긋한 말투 안에서 느껴지는 송중기만의 묵직한 카리스마는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은 이야기에 설득력을 부여

  • [종합] 슬리피, 딸 탄생 170일 만에 최초 고백…"비밀인데 둘째 생겼다" ('관종언니')

    [종합] 슬리피, 딸 탄생 170일 만에 최초 고백…"비밀인데 둘째 생겼다" ('관종언니')

    가수 슬리피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존박' 결혼스토리부터 '슬리피' 개인사까지 모든게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생후 170일 된 자신의 딸 우아와 함께 등장한 슬리피는 "이렇게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거를 애엄마가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가 이지혜와 유튜브를 좋아해서 나오는 것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지혜가 슬리피의 결혼에 대해 놀랐다고 말하자, 슬리피는 비밀연애를 3~4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그러자 이지혜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물었다. 슬리피는 "(아내가) 너무 많은 꼴을 봤다. 소송, 생활고, 단전·단수"라고 설명했다. 슬리피는 지난 소속사로부터 "9년 동안 정산 100원도 못 받았다"라고 말하기도.이어 슬리피는 "형사 고소를 했다. 어젯밤에 끝났다. 1심 이기고, 2심 이겼다. 거기서 3심을 가자고 대법원에 냈는데 기각됐다"라며 6년째 이어진 소송이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힘들 때 아내의 강인함을 봤다"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둘째 계획이 있다는 슬리피는 "근데 비밀인데 애기(둘째)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비실하게 생겼는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슬리피는 "아내가 둘째도 아들이 아니면 또 낳겠다더라"라며 토로했다. 아내가 아들과 딸 모두 원한다는 의미다. 그러자 이지혜가 "젊으니까 계속 낳아"라고 반응했고 슬리피가 "돈 없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 말을 들은 이지혜는 "애 낳으면

  • [종합] "둘째 임신 소식에 표정 안 좋아"…윤진이, ♥김태근에 서운함 터졌다('동상이몽2')

    [종합] "둘째 임신 소식에 표정 안 좋아"…윤진이, ♥김태근에 서운함 터졌다('동상이몽2')

    배우 윤진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남편 김태근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놨다.3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윤진이는 그간 홀로 산부인과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병원에 방문을 앞둔 윤진이는 김태근에게 "오늘 병원 가는 거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김태근은 "알고 있었다. 병원 가는 거 알고 옷을 입었다"고 답했다. 윤진이가 "어떻게 안 거냐"고 되묻자 김태근은 "맨날 병원 혼자 간다. 나한테 알려주지도 않고. 서운할 때도 있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김태근은 윤진이가 둘째를 임신한 후 병원에 함께 가본 적이 없다고. 김태근은 "병원도 아빠가 같이 가야 하는데. 병원 갈 때가 됐는데 왜 가자고 안 하지 했다. 보면 띡 카드 명세서 와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카드 알림 보고) 전화를 하면 '바쁜데 굳이 왜 병원까지 오냐'고 했다"고 덧붙였다. 윤진이는 첫째 임신 때도 종종 병원에 혼자 갔다. 왜 안 알리고 혼자 가냐는 김숙의 말에 윤진이는 "혼자 가는 게 편하고 훨씬 좋다"고 전했다.이를 들은 문희준은 "아니다. 남편이 먼저 가자고 하는 게 맞다.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 연락처도 남편이 알고 있는 게 맞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너 오은영 씨랑 방송하냐. 많이 바뀌었다"며 놀라워했다.윤진이는 김태근에게 "내가 왜 그러는 줄 아냐. 첫째 때는 너무 기대한 게 많았던 것 같다. 둘째 임신을 하고 나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나 혼자서 독립적으로 잘 지내야겠다. 내가 너무 기대하니까 그만큼 실망이 너무 큰 것 같다"면서 "둘째 임신했을 때

  • 아유미, 출산 세 달 만에 무슨 일…"산후 족저근막염 진단"

    아유미, 출산 세 달 만에 무슨 일…"산후 족저근막염 진단"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산후 족저근막염을 진단받은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달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고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애기 안고 왔다갔다 무리한게 원인일 수 있다더라"라며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다.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 무리하지말고 몸 아껴야한다"며 당부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2살 연상의 사업가와 2022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품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이용식, 손주 만나야 하는데…실명→심근경색 "죽음 공포 느껴"('퍼펙트 라이프')

    [종합] 이용식, 손주 만나야 하는데…실명→심근경색 "죽음 공포 느껴"('퍼펙트 라이프')

    개그맨 이용식이 딸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용식과 사위인 가수 원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용식은 "수민이를 8년 반 만에 낳았다"면서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을 했다. 난 정말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그는 "갑자기 딸이 할 말이 있다고 일찍 들어오라더라. 집에 갔더니 한 상자가 있었다. 한번 보라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용식은 "봉투가 있더라.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하세요. 팔복이에요. 내년 5월에 만나요'란 말이 있었다. '내년 5월'이란 말에 펑펑 울었다. 세상에 태어나 가장 감동을 주는 말을 본 것"이라고 고백했다.손주를 만나게 될 이용식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 고혈압, 고혈압성 망막병증으로 인한 오른쪽 눈 실명, 급성 심근경색으로 3번의 스텐트 시술, 뇌혈관 협착증, 뇌경색을 앓고 있었다.그는 "젊었을 때부터 이미 고혈압이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있었다.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왔다.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통증이었다"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가 왔다.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수술을 했다. 의사 선생님이 5분만 늦었어도 우리는 못 만났다고 했다"고 털어놨다.이용식은 건강한 상태로 손주를 만나기 위해 1년 동안 15kg을 감량했다. 원혁은 이용식이 감량한 체중을 6개월에서 1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장윤주, 난임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임신한 제자보고 혼란('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난임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임신한 제자보고 혼란('최소한의 선의')

    배우 장윤주가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변신했다.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 출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섬세한 감정 열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영화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 분)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 분)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장윤주는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상황 속에서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는 고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 희연으로 분한다. 자신이 처한 복잡하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유미의 입장을 이해하고 좁혀가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낸다.특히 장윤주는 어른으로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를 고민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정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학생을 보호해야 할 선생님이자 어른으로서 지켜야 할 ‘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장윤주는 오는 9월 13일(금) 개봉을 앞둔 영화 ‘베테랑2’에서 불의를 참지 않는 봉형사로 유쾌한 컴백을 알렸다. 9년 전과 변함없이 형사가 천직인 봉형사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또 한 번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렇게 다채로운 장르로 연기 스펙트럼을 채우고 있는 장윤주가 출연하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는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윤지, 시험관 실패·계류유산→3차 시험관 성공에 눈물 펑펑('ns윤지')

    [종합] 김윤지, 시험관 실패·계류유산→3차 시험관 성공에 눈물 펑펑('ns윤지')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난임으로 마음고생하던 당시를 회상했다.29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난임일기 PART 4- 3차 시험관 드디어 두줄을 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윤지는 '2번의 시험관실패 그리고 계류유산 후 3차 시험관에 성공하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영상 속 김윤지는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아기도 잘 생긴다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좀 내려놔야 한다고. 때가 되면 다 올 거라고"라며 "시험관을 하면서 이런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누군 그걸 모르나. 누군 안 그러고 싶나.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쉬우면 진작에 아기가 생겼겠지. 마음처럼 되는 게 없으니 심술이 잔뜩 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그는 "1, 2차 시험관 때는 인터넷을 싹 다 뒤져서 착상에 좋다는 음식은 다 찾아 먹고, 혹시나 몸에 무리가 갈까 봐 이식 당일과 다음날은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누워만 있어 봤다. 착상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던 것 같다. 하지만 두 번 다 피검사 수치는 착상조차 되지 않을 0점대였다"고 말했다.이어 "3차 시험관을 시작하면서 굳게 마음먹은 게 하나 있었다. 내 삶을 시험관 과정에 끼워 맞추지 말자. 시험관은 한 부분일 뿐 전부로 만들지 말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아가가 올 거면 분명히 와줄 거다"라고 심경 변화가 있었음을 밝혔다.김윤지는 "내 모든 일상생활을 똑같이 유지하며 며칠을 보냈다. 5일 배양 2개의 배아를 이식하고 열흘이 흘렀다. 병원에 첫 번째 피검사를 하러 가는 날 아침에야 처음으로 임테기를 해 보았다. 많은 실망과 절망을 줬던 임테기라 이번엔 많은 기대도 없는 느낌. 마음이 신기하게도 덤덤했다"고

  • [종합] 풍자, 무당집 차리려나…"지인 임신한 것 같으면 다 써놔, 나중에 보면 맞더라"('라스')

    [종합] 풍자, 무당집 차리려나…"지인 임신한 것 같으면 다 써놔, 나중에 보면 맞더라"('라스')

    방송인 풍자가 무속신앙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했다.이날 풍자는 "제가 사실 무속신앙을 좋아한다. 자주 보러 다닌다. 지금 제 본명도 의뢰한 이름이다. 되게 유명한 분이라고 했다. 이 분이 이름을 지으면 그 사람이 언젠가는 성공한다고 하더라. 그분이 너무 특이한 게, 술을 마셔야 이름이 나온다고 하더라. 실제로 호프집에서 이름을 지었다. 저한테 '윤보미'라는 이름을 지어주면서 "너 언젠가는 이 이름 때문에 돈 엄청 벌 거다"고 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름을 바꿔도 거의 10년을 너무 조용하게 지냈다. 그냥 나한테 술 얻어먹으려고 그랬나 했는데 진짜 잘됐다. 신빙성 있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점을 못 보시는 분들은 진짜 못 본다. 저한테 "너 자궁이 너무 안 좋다"고 하더라. 자궁이 없다고 하니까 "거 봐, 너 안 좋아서 뺐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풍자는 측근들에게 임신 예측과 관련해 용하다고 소문났다고. 풍자는 "어느 날 꿈에서 랄랄이 와서 옛날에 준 헬멧을 달라고 하더니 그걸 갑자기 배에 막 넣더라. 아무리 친해도 임신했냐고 물어보는 게 무례한 거 같아서 계속 고민하다가 혹시 결혼하냐고 물어봤다. 계속 아니라고 하더라.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또 꿈을 꿨다. 랄랄이 막 울더라. 자기가 은퇴를 해야 하고 집을 보러 가야 한다더라. 너무 서럽게 울어서 일어나서도 생생했다. 연락해보니 실제로 그날 신혼집을 보러 갔다더라. 임신 같은 건 잘 맞히는 거 같다"고 밝혔다.이어 '랄랄 외에 또 사례가 있냐'는

  • 박수홍, 얼마나 힘들었길래…"30kg 빠져, 남자로서 역할 못 했다"('슈돌')

    박수홍, 얼마나 힘들었길래…"30kg 빠져, 남자로서 역할 못 했다"('슈돌')

    방송인 박수홍이 2세 계획 당시를 회상했다.오는 18일 방송되는 '슈돌' 537회는 '전복이 아빠의 첫 인사'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제이쓴, 딘딘 그리고 새로운 슈퍼맨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중 박수홍이 50대의 나이에 유부남 대열에 합류, 시험관으로 소중하게 얻은 임신 28주 차 딸 전복이를 기다리며 아빠가 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에 최지우가 깊은 공감을 표현하며 45살에 첫 딸 루아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며 겪었던 일화를 허심탄회하게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박수홍은 2세를 계획하던 때를 떠올리며 "당시 상황이 힘들어서 30kg가 빠졌다. 남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못했다. 정자 활동성이 떨어져서 시험관 시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면서 전복이를 만나기까지 간절했던 아빠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또한 박수홍은 오랜 기다림과 노력 끝에 찾아온 소중한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손가락이 5개야! 세상에 이럴 수가! 코가 오뚝해!"라며 사소한 것 하나에도 감격하는 예비 슈퍼맨의 모습으로 뭉클한 웃음을 선사한다.최지우는 박수홍이 밝힌 시험관 시술 과정에 대해 "많이 힘들죠. 저도 (시험관 시술) 실패를 많이 했다"라며 누구보다 큰 공감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지우는 "실패 인줄 알고 비행기를 탔는데, 이륙하려는 순간 성공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해외에서 모기에 물릴까 봐 걱정돼 긴팔, 긴바지, 이불로 무장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한국에 왔다"라며 간절하게 마음을 졸였던 엄마의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이에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칭하며 자신처럼 늦은 나이에 임

  • 송은이, 김기리와 비밀 열애 "임신 계획 20대부터 있었는데"('지인의 지인')

    송은이, 김기리와 비밀 열애 "임신 계획 20대부터 있었는데"('지인의 지인')

    ‘지인의 지인’에 송은이가 출연해 노후 계획을 최초로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문지인과 김기리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절친인 송은이가 출연해 캠핑 노하우와 꿀팁을 전수해서 눈길을 끌었다. ‘지인의 지인’에는 차박 게스트로 송은이가 출연했다. 평소 혼캠을 즐기고, 캠핑장에서 장박할 정도로 캠핑에 진심인 송은이는 예쁜 캠핑장으로 문지인과 김기리 커플을 초대해 캠핑의 진수를 보여줬다. 평소 문지인의 차박 콘텐츠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던 송은이는 “지난번에 한선화 씨 나온 편을 봤는데 너무 더워 보여서 집에 있던 천막부터 챙겼다.”며 만반의 준비를 해왔음을 밝혔다. 이어 “‘지인의 지인’ 차박은 허술함이 매력인 건 알지만, 필요한 게 많아 보인다”며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산 캠핑용 컵, 테이블, 의자, 캠핑 박스 등을 아낌없이 선물하며 ‘송산타’의 면모를 뽐냈다.캠핑 고수 송은이의 주도하에 모든 세팅을 마친 후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한 세 사람은 캠핑의 하이라이트인 ‘먹방’으로 구독자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바삭 토스트와 달콤 주스로 환상의 먹조합을 선보이는가 하면, 남다른 고기 먹방으로 구독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어 “나 김기리랑 사귀었어”, “임신 계획은 20대부터 있었어” 등 데뷔 31년 차 관록에서 나오는 송은이의 매운맛 폭탄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tvN 드라마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 JTBC ‘놀아주는 여자’

  • [종합] '성민♥' 김사은 "10년 만 임신 비법은 시험관, 44kg→49.8kg"('샨토끼')

    [종합] '성민♥' 김사은 "10년 만 임신 비법은 시험관, 44kg→49.8kg"('샨토끼')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임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유튜브 채널 '샨토끼'에는 '곧 마흔의 임산부 비법 공유(임신 비결? 시험관vs자연임신/붓기관리/챙겨 먹은 영양제/제왕vs자분/만삭화보옷정보/ 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5일 올라왔다.영상 촬영 당시 29주 6일 차를 맞이한 김사은은 배의 상태를 전했다. 그는 "옆에서 보면 꽤 나왔다. 많이 나왔죠. 저번 영상보다 한참 나왔다"라며 옆모습을 보여줬다.이어 "가장 많았던 질문이다. 10년 만에 임신 성공한 비법. 저는 시험관 시술을 했고, 두 번 만에 성공했다. 저희 둘 다 검사를 해봐도 '너무 건강하다,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하더라. 원인이 있다면 그걸 보강하려 노력해 볼 텐데 그게 없으니까 더 답답했다"고 말했다.그는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을 실패했을 때 병원의 간호사분들도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했다. '산모도 배아도 상태가 너무 좋았는데 왜 안 됐을까요' 하셨다. 이런 경우 원인을 찾기가 어려워서 그게 많이 힘들었다. 마냥 기다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김사은은 '어떻게 배만 쏙 나왔냐'는 질문에 "그렇지만은 않다. 팔도 많이 쪘다"며 "제가 처음에 시험관 시작할 때 44kg였다. 지금 49.8kg다. 5.8kg 쪘다"고 밝혔다. 이어 "몸매 관리 비법은 걷기다. 집 안에서도 움직이는 식"이라고 말했다. "임신 중에는 단 게 많이 당긴다. 그걸 좀 많이 자제했던 것 같다"며 "가짜입맛이 돌 때가 있다. 야식은 먹지 않았다. 딱 시간을 정해 두고 특정 시간 이후에는 자제했다"고 덧붙였다.김사은은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과 2014년

  • '다섯째 임신中' 정주리, 세부로 럭셔리 태교 여행

    '다섯째 임신中' 정주리, 세부로 럭셔리 태교 여행

    개그우먼 정주리가 해외로 떠났다.5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저 세부 가요옹. 잘 다녀오겠습니다. 나 코에도 살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세부행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다섯째 임신 중인 정주리는 귀여운 볼살을 자랑했다.한편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15억 투수' 차우찬 아내 "연봉 보고 꼬셨다, 결혼은 임신해서"('가보자고')

    '115억 투수' 차우찬 아내 "연봉 보고 꼬셨다, 결혼은 임신해서"('가보자고')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 출연한 전 야구선수 차우찬 부부가 직구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공개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선공개 영상에는 전 야구선수 차우찬 부부가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차우찬 부부와 식사를 하던 안정환과 홍현희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질문했다. 친한 형과의 약속 장소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힌 차우찬은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수줍은 미소를 지은 반면 아내는 지인이 자신에게 차우찬의 연봉을 검색해 보여주며 "근데 너처럼 아담한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하자 "그래? 내가 꼬시면 어떡할래?"라고 답했다며 전투력 넘쳤던 그날의 자신을 회상했다. 특히 아내는 "지인에게 그 얘기를 하고 차우찬의 무릎 위에 앉았다"라며 자신만의 '무릎 플러팅'을 고백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홍현희는 "아내분이 스킬이 있다. 그때 기분이 어땠나? 심쿵 했나?"라고 차우찬에게 질문하자, 차우찬은 바로 "안아줬다"고 답하며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고백했다. 차우찬 부부의 솔직 털털한 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안정환과 홍현희가 두 사람에게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관해 묻자 차우찬의 아내는 "임신을 해서"라고 단칼에 답하며 차우찬까지 당황하게 만들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MBN '가보가GO' 시즌2는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드디어 임신' 심형탁♥사야, 진귀한 레어 배지 획득…얼마나 좋을까 [TEN★]

    '드디어 임신' 심형탁♥사야, 진귀한 레어 배지 획득…얼마나 좋을까 [TEN★]

    배우 심형탁과 그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심형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건강하게 만나자 심주니어. 이제 가족이라는 퍼즐을 맞추러 가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심형탁과 사야 부부는 차 안에 앉아 임산부 수첩과 임산부 배지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듯한 캐릭터의 얼굴이 담겨있었다.사야 역시 비슷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안녕 우리 베이비"라고 뱃속 아기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야는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와 줬다"며 "지금 4개월간 엄마 배 속에서 귀엽고 건강하고 착하게 뒹굴뒹굴하고 있다. 내년 초에 만날 예정이고 심아빠와 함께 우리 베이비가 많은 행복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다"며 임신 소감을 밝혔다. 또 사야는 "우리는 좋은 아빠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아기를 위해서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방송(채널A 예늘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방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심 아빠와 함께 재밌게 행복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미 축하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한편 심형탁은 지난해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시험관 시술' 손담비, 얼마나 간절했으면 태명까지 지었다 "따봉아 빨리 와"('담비손')

    [종합] '시험관 시술' 손담비, 얼마나 간절했으면 태명까지 지었다 "따봉아 빨리 와"('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를 향한 간절함을 내비쳤다.1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요즘 성수동을 자주 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손담비는 성수동에 발걸음했다. 그는 "오늘은 금요일이고 일부러 오전 10시 50분에 도착했다. 왜냐하면 여기가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하다"며 "성수동이 비싸질 수밖에 없다. 되게 오래된 것 같은데 현대식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성수동이 참 좋다"고 전했다.옷 가게를 방문한 손담비는 아기 옷 코너를 찾았다. 그는 "너무 귀엽다. 이것 좀 봐라. 어쩜 이렇게 귀엽냐. 인형 옷 아니냐. 너무 이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손담비는 "요즘 들어 아가 옷들이 부쩍 눈에 들어온다. 빨리 아가 옷 쇼핑하는 날이 오길"이라며 임신을 소망했다.이어 아기 신발 진열대 앞으로 이동한 손담비는 지인에게 "나 아기 낳으면 사 줄 거냐"며 신발을 어루만졌다. 지인이 "지금 하나 사줄까?"라고 묻자 손담비는 "아니다. 지금 아기가 없지 않냐"고 답했다. 지인은 "아기 신발 사면 아기 빨리 생긴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다. 오늘 하나 사주겠다. 빨리 오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아기야 나에게 빨리 오거라"라며 간절한 마음을 나타냈다.신발을 선물 받은 손담비는 "꼭 예쁜 아기를 낳아서 첫돌에 이 신발을 신기도록 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벌써 태명을 지은 듯 "따봉아 이모에게 박수를"이라고 덧붙였다.손담비는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1차 도전에 실패하고 2차 도전에 나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