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여행을 많이 다닌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4일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임신 준비 실전편-여행'을 업로드했다. 이날 박시은은 "우리가 임신 준비할 때 진짜 여행을 소소하게 많이 다녔다. 1박 2일로도 다녔다"라며 "임신 준비에 너무 집중하는 것도 사실은 마음이 좀 힘들다. 그래서 그냥 좋은 풍경 보고 좋은 곳 여행하면서 즐겁게 지내자는 마음이 컸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태현은 "맞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게 결혼 생활하면서 되게 좋은 거 같다. 여행이 힐링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는다"며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 조급해지지 않는다. 그게 진짜 좋다"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그게 여행이 주는 힘인 거 같다.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해도 좋은 거 같다"며 "우리가 마라톤 때문에 이번에 괌으로 여행을 오게 됐다. 근데 사실은 괌이 임신하신 분들이 태교 여행으로 많이 온다고 한다. 패키지 상품도 많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근데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있다. 너무 섭섭하다. 이십몇 년 전에 어떤 남자랑 괌에 왔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임신을 위한 식단을 추천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13일 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은 인스턴트의 마법사다"라며 박시은의 인스턴트 사랑을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이를 인정하며 "제가 떡볶이랑 치킨을 정말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밀가루가 안 받는 몸이다. 결혼하기 전에도 한의원에서 트러블이 나니까 밀가루를 끊는 게 좋겠다더라"고 말했다. "밀가루를 끊으니까 먹을 게 없더라"는 박시은은 "그래도 임신을 준비하다 보니 몸을 좀 리프레시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 좋은 걸 끊을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며 "떡볶이를 먹어도 쌀떡만 먹고, 치킨도 구운 치킨을 먹으려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진태현은 부부는 맵고 짠 음식과 외식, 배달음식 등을 끊을 수는 없더라도 줄인다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박시은은 또 바나나와 계란을 섞은 밀가루 없는 디저트를 소개했다. 그는 "바나나 한 개에 계란을 섞어서 후라이팬에 부치면 팬케이크처럼 되는데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그는 임신을 준비할 당시 샤브샤브를 많이 먹었다며 "저는 고기를 좋아하고 샐러드를 안 좋아하는데 야채를 먹기 위해 샤브샤브를 먹었다"며 "하얀 국물로 된 걸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비할 때 야채와 단백질, 탄수화물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 샤브샤브가 좋다"고 덧붙였다. 또, 임신을 준비하는 추천 식단에 대해 "가장 쉬운 건 된장
배우 진태현이 딸을 임신하게 위해 야채를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박시은과 진태현은 13일 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시은은 임신을 준비할 당시 샤브샤브를 많이 먹었다며 "저는 고기를 좋아하고 샐러드를 안 좋아하는데 야채를 먹기 위해 샤브샤브를 먹었다"며 "하얀 국물로 된 걸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비할 때 야채와 단백질, 탄수화물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 샤브샤브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진태현은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데 지인이 '딸 낳으려면 야채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야채를 진짜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고기를 좋아하는데 다 저에게 양보하고 야채만 먹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부부는 "그래서 저희에게 예쁜 딸이 왔었나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진태현은 "박시은은 인스턴트의 마법사다"라며 박시은의 인스턴트 사랑을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이를 인정하며 "제가 떡볶이랑 치킨을 정말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밀가루가 안 받는 몸이다. 결혼하기 전에도 한의원에서 트러블이 나니까 밀가루를 끊는 게 좋겠다더라"고 말했다. "밀가루를 끊으니까 먹을 게 없더라"는 박시은은 "그래도 임신을 준비하다 보니 몸을 좀 리프레시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 좋은 걸 끊을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며 "떡볶이를 먹어도 쌀떡만 먹고, 치킨도 구운 치킨을 먹으려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
배우 박시은이 임신 준비를 위한 팁을 공유했다.박시은과 진태현은 13일 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은 인스턴트의 마법사다"라며 박시은의 인스턴트 사랑을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이를 인정하며 "제가 떡볶이랑 치킨을 정말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밀가루가 안 받는 몸이다. 결혼하기 전에도 한의원에서 트러블이 나니까 밀가루를 끊는 게 좋겠다더라"고 말했다. "밀가루를 끊으니까 먹을 게 없더라"는 박시은은 "그래도 임신을 준비하다 보니 몸을 좀 리프레시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 좋은 걸 끊을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며 "떡볶이를 먹어도 쌀떡만 먹고, 치킨도 구운 치킨을 먹으려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비하는 식단에 대해 "가장 쉬운 건 된장찌개다"라며 "단백질인 두부도 들어있고, 그렇게 드시면 건강에 좋다"고 추천했다. 한편,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지난해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이들 부부는 다시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최희가 막달에도 육아에 힘썼다.최근 최희는 "몸은 너무 무겁지만, 우리 딸과 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서오늘 복이 친척 언니랑 봄꽃 놀이 다녀왔어요?????? 저희 가족은 벚꽃 피면 매년 용산 가족 공원에 가는데요. 여기 이맘때쯤 너무 좋아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출산이 얼마 안남았음에도 첫째 딸과 놀아주는 모습. 만삭 배 위에 첫째 서후 양을 올려놓은 모양새.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36주이며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이지혜가 셋째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이지혜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관종 가족 괌으로 떠납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꿀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이지혜는 새로 산 수영복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수영복 진짜 오랜만에 산 거 아니냐"고 했고 이지혜는 "한 7년 된 거 같다"고 이를 인정했다.남편 문재완은 “임신할 때 산 거 아니야? 그거 어디 있어?”라고 물었다.이지혜는 “어딘가에 있겠지. 이제 임신 안 할건데”라며 “소위 공장문 닫았다고 말하는데 어머님들 말에 의하면. 휴업, 아니 폐업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안영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루기루신기루 #기여워 #기절이야 #라디오스타 #본방사수해줄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기루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최희가 머리 염색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최근 최희는 "뿌염 하고 싶당...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둘째 임신으로 인해 제대로 헤어 관리를 못한 모습. 9개월차 임산부의 현실 고증이 그대로 보였다.최희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최희가 첫째딸과 데이트에 나섰다.최근 최희는 "복이랑 데이트 ?????? 집에 있으면.. 더 힘드니까 .. ㅋㅋ 주말이면 어디든 나가는.. 우리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 옷 입고 나가서 뭔가 기분전환돼 남편이 사진 많이 찍어줬는데 복이 코디는 스스로 한거여요 ㅋㅋㅋㅋ 절대 포기못하는 저 강렬한 빨간구두도 ?????????????????? 오늘은 복이 인생 처음으로 까투리 뮤지컬 보았어요. 뽀로로 친구들에 이어 콩순이 친구들에 이어 저 이제 까투리 4형제 이름 다 알아요. 다음은… 시크릿 쥬쥬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임신 8개월차임에도 불구하고 육아에 열심인 모습. 첫째를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함께 뮤지컬,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양새.최희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공현주가 근황을 전했다.공현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의 오다 주웠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얼마 전 남편이 지인분들께서 주신 선물을 잔뜩 가져왔어요, 예쁜 아가 옷이랑 태교 책, 특히 현재 아들딸로 추정 되는데 어떻게 아시고 너무 귀여운 케이크를 선물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D라인 몸매를 드러낸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최희가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최근 최희는 "유투브에 새 영상 올라갔어요!?????? 이번 영상은 평상시 즐겨보는 조효진님 영상에서 추천된 제품들, 저 담당해주시는 메이크업 원장님들이 사용하시는 제품들 대거 포함돼 있어요. 코덕이 집에서 뚝딱거리며 해본 봄맞이 셀프 메이크업!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최희는 집에서 스스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 임신중임에도 붓기 하나 없는 청순미를 자랑한다.최희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있다.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연아와 고우림이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분 가량의 영상에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2월 11일자로 이혼을 했으며, 국내 유력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고 주장했다.또 영상엔 임신 중인 김연아를 두고 고우림이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 담겼다.그러나 이는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였다. 해당 채널에서 이혼설을 근거로 내세운 한 언론 매체의 보도는 존재하지 않는다.해당 영상은 조회수 수천 회를 기록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정작 댓글창 기능은 제한했다. 최근 백종원, 박근형, 혜은이 역시 난데없이 '사망설'에 휘말렸다. 계속되는 가짜 뉴스 속에 또 다른 스타가 피해를 입었다. 유튜브를 통해 불거진 근거 없는 사실에 피해를 입은 건 당사자들이었다. 해외 촬영 중이었던 백종원은 뜬금없이 사망설에 연루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백종원은 본사 가맹점주들에게 직접 해명했다. 혜은이 역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사망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안소영은 "아는 사람이 전화로 '혜은이 언니가 죽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안문숙도 "혜은이 언니가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병원에 실려 갔다더라"고 힘을 보탰다. 혜은이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박근형은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출연해, 가짜 뉴스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털어놨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유튜버 헤이지니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헤이지니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지니가 특별한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지니와 충충이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답니다. 진정한 키즈 크리에이터가 된 지니"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벌써 임신 14주차예요!”라며 “여러분들에게 누구보다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안정기가 될 때까지 섣부른 공개가 조심스러웠어요. 드디어 오늘 여러분들에게 전하게 되어 너무 행복한 지니랍니다"라고 전했다.또 "임신을 알게 된 날 기쁨도 잠시 너무너무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난 정말 엄마 준비가 되었나?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못하지는 않을까?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언제 다 준비하고 알아보지? 등 그러던 중 평소 댓글을 남겨주시던 부모님들이 생각나면서 ‘다 물어봐야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임신 준비부터 지금까지 지니의 일상을 틈틈이 찍어왔었는데요. 오늘 유튜브 채널에서 임신 준비부터 임밍아웃까지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봤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저녁 만나요"라고 덧붙였다.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헤이지니는 351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이하늬가 출산과 관련해 아픈 기억을 되짚었다.지난 8일 CBS 공식 채널 '새롭게 하소서'에는 'Hey, 모두들 안녕! 이하늬가 새롭게하소서에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하늬는 "(드라마) '원더우먼'을 찍을 때 남편과 롱디 커플이였다. 2021년 12월에 서약식으로 결혼식을 대신 하려다가 작품 끝나고 11월에 양가에 인사를 드리면서 시험관 아기를 계획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출장을 가있어서 잠깐 만났다. 근데 나중에 보니 임신을 했더라"라며 "임신한 걸 모르고 촬영했다. 남편이 혹시 모르니 테스트를 해보라고 하더라. 내가 무슨 마리아도 아니고 황당했다. 매니저한테 시키기도 그래서 꽁꽁 싸매고 약국에 가 사서 했더니 두 줄이었다. 믿을 수 없어 세 번을 했다"라며 혼전 임신이었음을 알렸다.그는 "저희 아이는 원래 건강했다가 임신 18주에 병원에서 유전자 추적 검사를 권유받았다. 노산이다 보니까 원래 해야 하는 것보다 유전자 검사를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또 "선생님이 제가 양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면서 양수 검사 해주고, 낙태 수술도 준비해달라고 말하시는데 완전히 무너졌다"며 "1월 1일부터 특별 새벽기도를 했다. 계속 눈물이 났다.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이하늬는 "중간에 음성이고, 아이가 안전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연락을 받고 감사한 마음보다는 양성 판정을 받았었을 다른 엄마와 아이들, 아픈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6월
가수 별이 셋째 임식 소식에 오열했다고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하다 하다 별 얘기를 다 하네… 결혼 10주년, 데뷔 20년 만에 돌아온 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평소 '미선임파서블'에 나오고 싶었다며 "요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사랑한다"라고 언급했다.또 박미선에게 자신의 새 앨범 CD를 건네주기도. CD 안에는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울 미선 언니 말해 뭐해요. 그냥 언니는 존재 자체로 감동. 감사 그 잡채에요. 영원히 충성'이라며 쪽지를 담아놨다.셋째 임신 소식에 울었다는 별. 그는 "둘째 낳고 사실은 셋째는 생각을 안 했다. 그래서 앨범도 냈고, 첫번째 공연에 이어 앵콜 공연을 앞두고 있었는데 셋째가 생겼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우리 송이가 너무 서운하겠지만, 임신한 거 알았을 때는 울었다"라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박미선은 "내가 이제 활동을 시작하려고 그러는데 그렇게 되면은 속상하기 보다는 난감한 거다"라며 공감했다.마지막으로 "하하는 셋째를 안 낳았으면 어떡했을까 싶다. 딸이라서 예쁜 게 아니라 막내라서 예쁜 거다"라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