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방송인 김구라의 현처 A씨에 대한 목격담을 알렸다.이진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김구라의 둘째 출산 소식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진호는 김구라의 태도 논란을 언급하며 "둘째 출산 소식이 알려진 당일, 이같은 태도 논란 이슈가 불거지면서 김구라가 상당히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늦게 낳은 둘째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남다른지를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가 김구라와 여자친구 A씨의 열애에 대해 처음으로 인지한 시기는 2019년 9월이었다. 바로 일산 식사동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는 제보 때문"이라며 "인근 동네에서 두 사람이 굉장히 다정하게 식사하는 모습이 현지 주민들에게 포착이 된 것이다. 실제로 두 사람이 함께 자주 가는 단골집까지 생겼을 정도"라고 설명했다.또한 "식사동은 김구라가 실제로 거주하는 지역이 아니냐. 그래서 두 사람이 2019년 9월 이전부터 동거를 했다는 말이 나왔다. 사실 김구라의 현처 A씨의 정체에 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얼굴이 외부에 노출된 적이 없어서 어떤 일을 했던 인물인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이진호는 "지난 2월 방영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 류이서 부부가 김구라 부부와 만난 적이 있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두 부부는 인근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이웃이다. 류이서는 김구라의 아내에 대해 '지적이고 예쁘고 성격도 좋다', '언니가 너무 세심하다'고 밝혔다"고 말했다.동료 연예인이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성유리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예쁜 작품들 보며 눈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한 전시회에 방문해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그는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편안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성유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데도 청순한 미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작품 옆에 작품이", "이 누난 여전히 곱네", "예쁜 거 많이 담고 와요", "전 예쁜 언니 보고 눈호강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수많은 축하를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노산의 고충을 토로했다.이정민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손발이 퉁퉁 부어서 주먹조차 쥐어지지 않은 아침"이라며 "씩씩하게 일어나서 스스로 학교 갈 준비를 하는 딸내미를 위해 억지로 사과를 깎아본다"고 밝혔다.또한 "그 모습이 아홉 살 아이 눈에도 힘겨워 보였는지 '엄마 나 아침에 과일 안 먹어도 돼' 하며 싱긋 웃는 아이의 말에 눈물이 핑 돌았다"며 "요 녀석은 이제 곧 누나가 된다는 사실이 너무 싫다고 말하면서도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며 어쩌면 가장 먼저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작 엄마는 아직도 준비가 안 됐는데, 두렵고 떨리고 막막한 건 왜 때문에 둘째가 더 심한 거냐. 노산이라 그런지 더욱더 자신이 없는데 딸래미가 옆에서 힘을 실어준다. 또 구호물자처럼 속속 보내주는 맛있는 음식들 먹으며 끝까지 힘내보겠다"고 알렸다.이어 "툭 하면 눈물이 나는 호르몬 폭발. 만삭 임산부"라며 "좋은 공기 청명한 바라무맑은 하늘에 또 한 번 울컥하며 하루 시작한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퉁퉁 부은 손이 담겨 있다. 그는 출산을 앞두고 딸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같이 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정민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2년 세 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출산을 앞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성유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파리같이 예쁜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바깥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특히 성유리는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게시물을 본 배우 조보아는 "우아! 언니 머리 잘랐다"라는, 방송인 박은지는 "진짜 파리 같아요.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이진 또한 "점점 어려지는구만"이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수많은 축하를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개그우먼 황신영이 만삭의 몸으로 휠체어를 탔다.30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 했었던 제가.. 이제는 10분?? 15분 정도 밖에...못 걸어 다니겠네유... 밥을 오늘 이것저것 많이 먹었더니 신물이 올라와서 좀 걸어 다니다가 결국엔 남편이 휠체어를 가지고 와서 끌어주고 있어요"라고 전했다.이어 "휠체어는 아빠가 집 앞에 냉큼 가져다 놓고 가셨네유. 여러모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 좀 미안하네유"라며 "흐어 이제는 100kg 거의 다 된 것 같아여.. 임신전 몸무게가 분명히 71kg 이였는데..다음주면 임신 32주차 되어 가네유~!!담주에 몸무게, 바디체크 해봐야겠어영"이라고 밝혔다.황신영은 추석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전하며 "잘 버텨보자"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만삭의 몸으로 휠체어에 타며 브이자 손 포즈를 하고 있다.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배우 이세은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이세은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둘째를 임신했다는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네 그렇다고 합니다. 모두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세은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뒤 태교에 전념 중이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앞서 이세은은 2015년 3살 연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2년에는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나미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보디가드',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지운수대통' 등과 영화 '분신사바', '그해 여름' 등에 나왔다. 최근에는 SBS FiL '아수라장'에 출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임신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율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율희님도 입덧 심하셨나요. 13주인데 아직도 입덧해요"라는 질문에 "재율이 때는 -6kg, 또둥이들 때는 -3kg, 둘 다 토덧이었다. 근데 재율이 때 너무 심해서 안 먹어도 위액 토해내던 시기"라고 밝혔다.이어 "사실 나는 애기 낳고 수술하고 이런 것보다 입덧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 둥이들 때는 입덧 약 먹으니 조금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선 넘은 조작 방송이 시청자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출연진의 사생활 논란에 이어, 감성을 유발하는 멘트 조작으로 신뢰성을 잃으면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배우 김용건이 최근 37세 여성 A씨와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렸다. 시작은 김용건이 13년간 만난 A씨가 올 초 임신한 소식을 접한 후 출산을 반대하면서 비롯됐다. 이에 A씨는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김용건도 조만간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김용건과 A씨의 첫 만남은 2008년으로,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 좋은 관계를 쌓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김용건의 나이는 63세, A씨의 나이는 24세다.이로 인해 김용건이 과거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거짓 방송 의혹이 제기됐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독거 생활 17년 차로 소개되며 출연하는 내내 싱글남 콘셉트를 유지했다.그런가 하면, 김용건은 지난해 9월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도 출연해 배우 황신혜와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하며 러브라인을 만들었다.배우 박연수가 전 축구선수이자 전 남편 송종국의 방송에 분노했다. 자녀들을 이용해 조작 멘트를 끌어냈기 때문인 것.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자연인으로 살고있는 태극전사 송종국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축구선수 은퇴 후 딸 바보 이미지로 인기몰이하던 송종국은 돌연 잠적해 산에 살게 됐다. 그 시작은 건 이혼 이후였다고 했다. 송종국은 2015년 박연수와 9년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당시 송종국은 "내가 여기 온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의 여성 A씨와 혼전임신 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폭언과 관련된 녹취록 및 문자의 유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여친 임신? 김용건 김현중 소름 돋는 평행이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김용건을 향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앞선 영상을 통해 두 가지를 말했다. 이른바 낙태 강요미수죄로 고소한 A씨가 김용건의 여자친구가 맞을지, 혹은 폭언 등의 녹취록이 실제로 존재할 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건이 혼전임신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이후 입장문을 냈다"며 김용건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용건은 상대방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자식들이 독립하고 난 후 빈 둥지가 된 집에 밝은 모습으로 가끔 들렀고, 혼자 있을 때면 김용건을 많이 챙겨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었다. 매일 연락을 주고받거나 얼굴 보는 사이는 아니었어도 만날 때마다 반갑고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로 지냈다.지난 4월 A씨로부터 임신 소식을 접한 김용건은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며 "내 나이와 양육 능력, 아들들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이 한꺼번에 몰려왔다"고 알렸다.이어 "그 누구와도 이 상황을 의논할 수 없었던 나는, 상대방에게 내가 처한 상황만을 호소하며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이에 이진호는 입장문에 관해 "상당히 길고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은 단 한 차례도 여자친구란 표현이 쓰이지 않았다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이지혜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잘 자라고 있는 둘째 귀요미"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촬영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청청패션으로 위아래를 깔 맞춘 채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이에 이지혜는 "임신 5개월. 17주 배가 벌써 불룩. 빨리 만나고 싶어. 작은 태리 동생"이라고 알렸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예뻐요", "건강 잘 챙겨요", "항상 조심하세요", "어렵고 소중하게 생긴 둘째. 건강하게 잘 커서 만나자", "목주름도 예쁜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에 대한 축하 세례에 고마움을 표했다.성유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의 지인들이 보낸 꽃과 편지, 선물 등이 담겨 있다. 이에 성유리는 "유리드 그린팀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동반자 인연 친구들 고마워", "육아 선배 고마워", "백과사전 두께 열심히 공부할게" 등의 멘트를 남기며 화답했다.한편 성유리는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직접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성유리는 핑클 내 가장 먼저 엄마가 됐다. 성유리는 "우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줬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쌍둥이가 찾아왔다"며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를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 존경한다"고 덧붙였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다"며 "그것도 하나가 아닌 쌍둥이가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그러면서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며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고 적었다. 성유리에 따르면 쌍둥의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다. 성유리는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성유리가 현재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소속사는 "성유리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약 4년 만에 전한 임신 소식이다. 핑클 멤버 중 가장 먼저 엄마가 될 예정이다. 소속된 그룹 핑클 중에서 이효리와 이진이 결혼했지만, 아직까지는 임신 소식이 없다. 이효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신할 것"이란 진담반 농담반 언급을 여러 번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옥주현은 아직 미혼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는 16일 "성유리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현재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소속사는 "성유리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하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이니셜 엔터테인먼트입니다.저희 소속 배우 성유리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성유리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현재 성유리씨는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성유리씨는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산부 요가를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요가 세번째 수업. 하체 힘 기르기~! 요즘 제 배가 너무 무거워서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 조차 너무 힘든데요, 스쿼트 동작 살짝 했더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짐볼을 이용해 임산부 요가를 하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24주차인 황신영은 남다른 D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둥이 얼마나 예쁠까요”, “무용하셔서 그런지 남다르네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황신영은 임신 23주차에 몸무게 90kg을 육박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7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우먼 신보라가 임신 7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신보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지인들을 만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 됐네요. 아쉬운 마음 없지 않지만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남은 주말 건강과 행복을 다 잡으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보라는 민낯에 수수한 복장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신보라는 "야식으로 뭐가 좋을까요?"라며 임신 7개월차 예비엄마의 남다른 먹성을 드러냈다.앞서 신보라는 지난 4일 "저,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네요. 뱃속에 생명이 존재하고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신비롭고, 감격스럽습니다. 지금 자기 얘기 하고 있는 줄 아는지 뱃속에서 엄청 움직여요. 축하&축복 받고싶은거니..?"라고 밝혔다.이어 신보라는 "그래서 저는 지금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어요. 있는동안 건강하게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려고요. 오랜만에 한국에서 피드 올리니 괜히 더 가까워진 느낌인 거 아세요? 보고싶었어요. 인사, 환영, 이 시기 조언, 꿀팁, 맛집추천,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욕설빼고) 무슨 얘기든 다 좋아요"라고 했다.신보라는 2010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미국 뉴저지에서 신혼 생활을 보냈으며,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