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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이하늬 '우아한 팔방미인'

    [TEN 포토] 이하늬 '우아한 팔방미인'

    배우 이하늬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등이 출연하고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하늬 '그림자 마저 이쁨'

    [TEN 포토] 이하늬 '그림자 마저 이쁨'

    배우 이하늬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등이 출연하고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배우 이하늬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등이 출연하고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하늬 "킬링 로맨스는 연기하는 맛이 있었다"

    [TEN 포토] 이하늬 "킬링 로맨스는 연기하는 맛이 있었다"

    배우 이하늬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등이 출연하고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남자사용설명서' 감독·'뷰티인사이드' 작가의 만남…세상에 없던 컬래버('킬링 로맨스')

    '남자사용설명서' 감독·'뷰티인사이드' 작가의 만남…세상에 없던 컬래버('킬링 로맨스')

    이원석 감독이 완성한 영화 '킬링 로맨스'는 흥미로운 세계관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전달한다.'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Chat GPT 런칭, GEN Z 세대의 등장 등 2023년을 맞아 새로운 기술과 세대의 등장은 세상의 큰 변화를 예고 중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는 현재 '킬링 로맨스'도 이러한 변화에 앞서 조금 먼저 갈망을 실현한 이원석 감독의 특별한 세계관으로 20·30세대 관객들의 구미를 당긴다.이원석 감독은 '킬링 로맨스' 기획 단계부터 사실적인 설정보다는 판타지에 가까운, 하지만 관객들이 이야기 자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킬링 로맨스'의 각본을 맡은 '뷰티 인사이드'의 박정예 작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의 전체 골격을 담당했으며, 초고를 보고 합류한 이원석 감독이 영화에 색채감을 더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작업했다.이원석 감독과 박정예 작가는 "세상에 없던 무언가를 만들어보자"는 기조 아래 작업을 시작했다. 여기에 제목이 '킬링 로맨스'인 만큼 로맨스 장르 영화들의 공식은 배제하고 안티 로맨스에 가까운 이야기를 완성했다.이러한 제작진의 기조는 영화의 배경에서도 드러난다. 공개된 스틸들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화려한 비주얼과 색채, 캐릭터 등 영화의 감각적인 미장센을 제대로 보여주며 버라이어티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콸라섬이라는 남태평양의 신비로운 섬부터 흡사 궁전을 연상시키는 조나단 나의

  • S대 고집하는 공명, 톱스타 이하늬 팬클럽 회원…숨길 수 없는 팬심('킬링 로맨스')

    S대 고집하는 공명, 톱스타 이하늬 팬클럽 회원…숨길 수 없는 팬심('킬링 로맨스')

    배우 공명이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에서 '톱스타' 이하늬 바라기 사수생으로 변신한다.2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킬링 로맨스'에서 순수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공명의 스틸을 공개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공명은 현재 군인 신분으로 지난해 '한산: 용의 출현'에서 출연한 데 이어 '킬링 로맨스'로 2023년 봄 극장가에 컴백한다. 군백기 없이 활발히 작품을 내놓으며 관객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공명. 그는 '킬링 로맨스'에서 범우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공명은 그만이 지닌 순수함이 묻어남과 동시에 자신의 최애 배우를 향한 순도 100%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공명이 연기한 범우는 S대를 고집하는 집안 가풍 때문에 고독하게 입시를 준비하는 사수생이다. 무미건조했던 그의 일상은 옆집에 자신의 최애 배우인 여래(이하늬 역)가 이사를 오면서 변화를 맞이한다. 사실 범우는 여래의 데뷔 초창기 여래바래 팬클럽 3기로 활발히 활동했던 것.여래는 이와 같이 자신의 모든 작품을 꿰고 있을 정도로 진심인 범우의 팬심에 용기를 얻게 되고, 스크린 컴백이라는 목표를 갖게 된다. '킬링 로맨스'에서 이원석 감독이 펼쳐 놓은 세상에 없는 캐릭터들의 향연 속에 순박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범우의 존재감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원석 감독은 "영화 시사회에서 공명을 처음 만났다. 해맑

  • "JOHN NA 죽여주는 작전"…자아 잃은 톱스타 이하늬·나르시시즘 이선균('킬링 로맨스')

    "JOHN NA 죽여주는 작전"…자아 잃은 톱스타 이하늬·나르시시즘 이선균('킬링 로맨스')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킬링 로맨스'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래(이하늬 역)와 초상화 배경으로 표현된 조나단 나(이선균 역)의 모습이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한 마리의 길 잃은 백조처럼 고고하게 앉아 있는 여래의 모습은 은퇴 후 점점 자아를 잃어가는 톱스타를 상징한다. 콸라섬의 재벌 조나단 나는 황금색 지구본을 무릎에 얹고 포즈를 취하며 글로벌한 사업가로서의 야망과 과장된 근육질의 몸을 과시하며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다.포스터에 직접 등장하지 않고도 너무나 큰 존재감을 드러내는 조나단 나의 초상화는 영화 속 조나단 나의 집 거실에 설치돼 있다. 그의 감당 안 되는 나르시시즘을 제대로 보여주며, 여래에 대한 소유욕을 짐작게 한다. 너무 큰 조나단 나와 너무 작은 여래의 이미지 대비는 두 사람의 무너진 관계를 상징하며 제목 그대로 로맨스 없는 '킬링 로맨스'의 남다른 재미를 표현했다. 여기에 "로맨스는 없다! JOHN NA 죽여주는 작전 개시!"라는 문구는 앞으로 여래가 펼칠 기상천외한 작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킬링 로맨스'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남태평양섬 재벌' 이선균, 아랍 왕자 충격 비주얼…이하늬에 청혼('킬링 로맨스')

    '남태평양섬 재벌' 이선균, 아랍 왕자 충격 비주얼…이하늬에 청혼('킬링 로맨스')

    배우 이선균이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를 통해 콸라섬 재벌로 변신한다.1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킬링 로맨스'에서 남다른 텐션의 조나단 나를 연기한 이선균의 스틸을 공개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이선균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추구하며 아우라를 발산한다. 이선균이 맡은 조나단 나(영문명: JOHN NA)는 남태평양 콸라섬에서 자수성가한 재벌로서 완벽한 사업수완과 남다른 비주얼이 매력적인 인물.높은 자존감과 자긍심으로 똘똘 뭉친 조나단 나는 은퇴를 결심한 톱스타 여래에게 첫눈에 반해 청혼한다. 행복할 것만 같았던 이들의 결혼생활은 조나단의 광기 어린 집착으로 인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고, 그는 여래의 변심에 대응하기 위해 남다른 작전을 짜게 된다.공개된 스틸에서는 2001년 데뷔 이래 가장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 이선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흡사 아랍 왕자를 떠오르게 만드는 조나단 나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는 '킬링 로맨스'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원석 감독은 "'나의 아저씨' 속 이선균 연기를 보면서 저 배우를 망가뜨리는 것을 상상해봤다. 이선균은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웃긴 사람 TOP 5 안에 들기 때문에 '킬링 로맨스'를 잘 소화할 수 있을 거라 믿었다"고 밝혔다.한편 '킬링 로맨스'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롱거리된 톱스타 이하늬, 결국 은퇴? 데스티니 이선균 광기에…('킬링 로맨스')

    조롱거리된 톱스타 이하늬, 결국 은퇴? 데스티니 이선균 광기에…('킬링 로맨스')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의 이하늬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1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킬링 로맨스'에서 첫 번째 텐션을 담당하는 이하늬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이하늬는 극 중 여래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죽여주는 변신을 예고했다. 여래는 대재앙 같은 발연기로 인해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한 톱스타. 그는 평단과 관객들의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은퇴를 결심, 돌연 남태평양 콸라섬으로 은둔을 시도한다.그곳에서 여래는 자수성가한 재벌 조나단 나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지만, 결혼 생활 내내 옥죄어 오는 조나단 나의 광기 어린 집착으로 인해 점점 변화하는 인물이다. 관객은 여래의 성장 과정을 통해 남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스틸에서는 이하늬가 도전한 여래 역할의 알싸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화 속 영화 캐릭터, 광고 이미지 등은 '킬링 로맨스'의 차원이 다른 재미를 예고했다.이원석 감독은 "'킬링 로맨스'의 여래 역할의 키워드는 '아름다움'이었다. 그 아름다움을 담당할 수 있는 배우로 이하늬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이하늬는 정극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라 '킬링 로맨스'의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표현할 거라 믿었다"고 밝혔다.한편 '킬링 로맨스'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킬링 로맨스', 4월 14일 개봉 확정…'발연기' 이하늬 은퇴 결심

    [공식] '킬링 로맨스', 4월 14일 개봉 확정…'발연기' 이하늬 은퇴 결심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4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킬링 로맨스'가 오는 4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킬링 로맨스'는 제목처럼 로맨스의 기운은 싹 걷어내고 웃음과 텐션이 넘치는 영화를 선보인다. 공개된 보도 스틸에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이하늬, 이선균, 공명의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이하늬가 맡은 여래 역은 톱스타로 인기를 구가하던 중 발연기로 인해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하면서 은퇴를 결심하는 인물. 이선균이 분한 조나단은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남태평양 콸라섬으로 입국한 여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재벌이다. 디즈니 공주를 방불케 하는 이하늬의 화려한 비주얼과 아랍 왕자 뺨도 너끈히 쳐버리는 이선균의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이 돋보인다.더불어 톱스타 여래의 3기 팬클럽 회원이자 S대만 고집하는 가풍에 못 이겨 고독한 입시 전쟁을 치르는 중인 사수생 범우 역은 공명이 맡았다. 특히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선후배로 호흡을 맞췄던 이하늬, 공명이 배우와 찐팬으로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균 역시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하늬와 호연했으며, 13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킬링 로맨스'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으로 버라이어티한 시공간 판타지와 신선하고

  • "또 액션?" 이하늬, 와이어 요정 변신…대단하다는 말 밖에

    "또 액션?" 이하늬, 와이어 요정 변신…대단하다는 말 밖에

    배우 이하늬가 와이어 요정으로 변신했다.이하늬는 지난 8일 "와이어 요정이 될래요. 드라마 #밤에피는꽃 와이어 테스트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액션 연습은 늘 기합과 훈련의 중간 그 어디쯤"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액션 스쿨을 찾아 촬영을 앞둔 드라마 액션 장면을 위해 와이어를 달고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이를 접한 이동휘는 "정말 대단한 하늬 누나"라고 댓글을 달았다. 류승룡은 "또 액션??? 대단하다"고, 이혜영은 "아이구야. 조심 또 조심"이라고 했다.이하늬는 올 하반기 목표로 제작 중인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한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역)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 역)의 담 넘고 선 넘는 복면 과부 이중생활을 그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하늬, 보석보다 화려한 미모...오프숄더로 우아하게

    이하늬, 보석보다 화려한 미모...오프숄더로 우아하게

    배우 이하늬가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이하늬는 6일 자신의 SNS에 "간만에 보석다운 보석을 본 느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하늬는 선택한 의상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 블랙 오프 숄더 드레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현빈·조진웅 탓? 부진의 늪 빠진 韓영화, 진짜 문제는 [TEN스타필드]

    현빈·조진웅 탓? 부진의 늪 빠진 韓영화, 진짜 문제는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한국 영화, 부진의 늪에 빠졌다. 미국 블록보스터에 치이나 싶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에도 맥을 못 춘다.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들이 완화되면서 오랜 시간 얼어붙었던 극장가에 조금씩 활기가 도는 듯 했다. 이에 따라 한국 영화 시장 역시 기지개를 켜면서 본격적으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2023년 새해 이후 스크린에 걸리는 한국 영화들이 하나같이 기를 못 쓰며 체면을 구기고 있다.1월 18일 나란히 개봉된 계묘년 첫 한국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누적 관객수 172만)과 '유령'(감독 이해영, 누적 관객수 66만)은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 미치는 스코어로 불명예 퇴장했다. '교섭'은 황정민과 현빈, '유령'은 이하늬와 박소담, 설경구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를 내세워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본전 구경도 못 한 채 스크린에서 내려와 IP TV로 향하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두 작품의 흥행 실패를 바라보는 업계의 분석은 다양하지만, 공통된 의견은 존재한다. 아프가니스탄으로 선교 활동을 간 샘물교회 피랍사건을 다룬 '교섭'은 당초 많은 관객이 공감하기 어려운 소재를 다뤘다는 한계가 있다. '유령'의 경우 밀실 추리극으로 예상됐던 영화 초반이 긴장감 없이 흘러간 탓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했다는 평가다.이후 2월 22일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개봉됐지만, 일일 박스오피스 톱5에도 들지 못하고 고전 중이다. 3월 1일 나란히 극장에 걸린 '대외비'(감독 이원태)와 '

  • [공식] 이하늬, 출산 후 첫 드라마 복귀…'밤에 피는 꽃' 주인공 확정

    [공식] 이하늬, 출산 후 첫 드라마 복귀…'밤에 피는 꽃' 주인공 확정

    배우 이하늬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복면과부 이중생활' 드라마다.이하늬는 두 얼굴의 십오 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는다. 조여화는 낮에는 조신한 열녀로 담장 밖 세상을 보지 못한 채 조용히 살아가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해가 지는 밤에는 담을 훌쩍 넘어 아무도 모르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보살피는 인물이다.스펙타클한 이중생활을 해오던 조여화는 우연히 박수호와 얽히고설키며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내일을 꿈꾸게 된다. 이하늬는 드라마 '원 더 우먼', '열혈사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영화 '유령', '극한직업'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밤에 피는 꽃'은 이하늬가 지난해 출산 후 첫 드라마 복귀작.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하늬는 흡입력 강한 다채로운 연기력은 물론 '이하늬'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밤에 피는 꽃'은 드라마 '하이에나', '별에선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의 신작이다. '밤에 피는 꽃'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애엄마' 이하늬, 출산 후에도 꾸준히 관리 중 "무엇을 뺄까 고민하는 요즘"

    '애엄마' 이하늬, 출산 후에도 꾸준히 관리 중 "무엇을 뺄까 고민하는 요즘"

    이하늬가 일상을 공유했다.이하늬는 20일 "바람은 아직 매서워도 햇살은 봄의 기운이 시작되었음을"이라며 "무겁고 묵은 것들 털고 가볍게 다시 시작합니다"라고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전했다. 또한 "무엇을 더할까보다 무엇을 뺄까를 더 고민하게 되는 요즘"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하늬는 자신이 마시는 음료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이하늬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유령'에 출연했다.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태어난 딸의 이름은 '아리'라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