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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영, '득녀' 이하늬에 축하 선물…"건강하고 행복하렴"[TEN★]

    이혜영, '득녀' 이하늬에 축하 선물…"건강하고 행복하렴"[TEN★]

    방송인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이혜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늬의 새가족을 축하하며. Joy~야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엄마가 된 이하늬에게 그림을 선물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하늬는 지난 6월 득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없는 가족 사진…출산 전 이하늬→김우빈 어떤 사이?[TEN★]

    류준열, ♥혜리 없는 가족 사진…출산 전 이하늬→김우빈 어떤 사이?[TEN★]

    배우 류준열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류준열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이 가족이 어떤 가족인지 궁금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영화 '외계+인'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한편 류준열은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출산 장면 공개·섹시 만삭 화보…통념 깬 이하늬·최정원·사유리[TEN스타필드]

    출산 장면 공개·섹시 만삭 화보…통념 깬 이하늬·최정원·사유리[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연예인들의 임신과 출산 과정이 하나의 필모그래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만삭 화보를 찍거나 육아 예능 혹은 자녀들과 방송에 출연하는 게 아니라 아무나 할 수 없는 '유일한 것'으로 색다른 모습을 드러내는 것. 이런 색다른 모습은 틀에 박힌 생각들을 깬다. 임산부나 출산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수고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에 다시 생각하게끔 만든다. 이하늬는 지난 20일 출산 전 파격적인 화보로 인상적인 커리어를 남겼다. 임신한 여성 대부분이 부른 배를 감싸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찍는 화보와는 차원이 다른 화보. 이하늬는 크롭티와 로우라이즈(골반에 걸쳐 입는 하의)를 입었다. 인자하거나 설레는 미소 대신 당당한 눈빛과 섹시한 표정으로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동시에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을 원했다. 어떤 역할에 대한 고정적인 시선을 거두는 것부터 시작했다.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는 것처럼"이라고 말했다.또 임신 이후 임부복을 한 번도 입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임신하고) 바지가 갑자기 안 잠기는 게 당황스럽고 웃겨 SNS에 올리기도 했다"며 "그래도 지금까지 임부복을 입지는 않았다. 예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임산부 한정으로 특정한 옷은 선뜻 내키지 않더라"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2000년 SBS 밀레니엄 신년특집 '생명의 기적'

  • 이혜영 "이하늬 결혼 중매 내가 했다, 아기 출산 기뻐"

    이혜영 "이하늬 결혼 중매 내가 했다, 아기 출산 기뻐"

    이혜영이 이하늬와 그의 남편을 연결시켜 준 장본인이라고 밝혔다.  23일 '돌싱글즈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박선혜 PD와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참석했다. '돌싱글즈3'는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린 연애 시리즈물.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규칙 아래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연애 전쟁을 시작한다. 이혜영은 "내가 중매로 세 커플을 성사시켰다. 아는 지인 한 커플과 윤남기, 이다은 커플, 그리고 이하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하늬 소개팅을 내가 해줬다. 매칭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누군가를 계속 매칭 시키고 싶더라. 결국 이하늬가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아서 마음 속에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즌2 윤남기에 이어 시즌3 '원픽' 출연자를 묻자 유세윤은 "2회까지 본 상태라 완벽하게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눈 여겨 보는 출연자가 있다.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다가 본인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니까 묵직하게 움직이더라. 윤남기보다 조금 더 무거운 느낌인데 강력하다. 팔근육이 너무 섹시하다"고 감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딸 출산' 이하늬, 노출 불사한 만삭화보→친구 같은 엄마 꿈꾸는 호랑이띠맘

    [TEN피플] '딸 출산' 이하늬, 노출 불사한 만삭화보→친구 같은 엄마 꿈꾸는 호랑이띠맘

    배우 이하늬가 호랑이띠 엄마가 됐다. 딸을 출산한 것. '친구 같은 엄마'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주목된다.2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하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사업가과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12월 21일 결혼했다. 화려한 예식을 올리는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서약식을 가졌다. 결혼 당시에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 다음달인 1월, 이하늬 소속사는 6월에 이하늬가 출산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 이하늬는 '힙한' 만삭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의 화보가 아닌 트렌디하고 당돌한 분위기의 화보를 선보인 것. 브라톱, 크롭 티셔츠에 골반까지 내려입는 로우라이즈 스커트와 팬츠로 D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땋은 머리로 포인트를 준 생머리, 양갈래로 묶은 머리 등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임신 중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배만 나온 건강한 몸매'도 감탄을 자아냈다.이하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만삭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생각보다 배가 크게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아주 글램하게 찍으려고 배를 막 밀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크한 분위기로 꾸민 이하늬는 "배가 귀엽지 않냐"며 해맑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배 위에 '조이(JOY)'라는 태명을 적어 넣어 아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촬영을 마친 이하늬는 "

  • [공식] '호랑이띠 맘' 이하늬, 어제(20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 '호랑이띠 맘' 이하늬, 어제(20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이하늬가 기쁜 출산 소식을 전했다. 21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하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배우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린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사업가과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12월 21일 결혼했다. 화려한 예식을 올리는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서약식을 가졌다. 결혼 당시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 다음달인 1월, 이하늬 소속사는 6월에 이하늬가 출산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배우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출산 앞둔 이하늬, 눈물이 날 것 같았던 육아 선물은?...박노해 시인의 편지[TEN★]

    출산 앞둔 이하늬, 눈물이 날 것 같았던 육아 선물은?...박노해 시인의 편지[TEN★]

    배우 이하늬가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이하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가 지인들에게 받은 각종 육아 선물이 담겨 있다.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사진=이하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최동훈 감독이 그린 스펙터클한 韓 도술+SF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최동훈 감독이 그린 스펙터클한 韓 도술+SF

    최동훈 감독이 신작 '외계+인' 1부를 통해 독창적인 연출 세계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최동훈 감독은 2004년 '범죄의 재구성'을 시작으로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준 '타짜', '전우치', 쌍천만 흥행 신화를 이룬 '도둑들', '암살'까지 흡입력 있는 전개, 독창적인 연출 세계로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해왔다. 그런 그가 '외계+인' 1부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끈 영화 '외계+인' 1부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까지 화제성과 신뢰도를 모두 겸비한 역대급 라인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특히 세대를 초월한 배우들의 시너지는 인물에 숨결을 불어 넣는 최동훈 감독의 캐릭터 작법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최동훈 감독은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을 통해 고려와 현대,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외계+인' 1부만의 기상천외한 설정을 한층 입체적으로 구현,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그뿐만 아니라 '외계+인' 1부로 첫 시리즈물을 연출하는 최동훈 감독은 1부와 2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극적 묘미를 안길 예정. 최동훈 감독은 "제가 좋아하는 한국적인 도술의 세계와 SF적인 세계가 결합했을 때 오는 새로운 재미를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한

  • [종합] 이하늬, '만삭 화보' 비하인드 공개…"임산부의 특권" ('하늬모하늬')

    [종합] 이하늬, '만삭 화보' 비하인드 공개…"임산부의 특권" ('하늬모하늬')

    배우 이하늬가 만삭 화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언니는 프로잖니 JOY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하늬는 "안녕하세요. 갑자기 깜짝 놀라지는 않았냐? 난 오늘 화보 촬영 중이다. '만삭 화보'를 찍고 있다. 지금 생각보다 배가 크게 나오지 않아가지고. 하지만 오늘 아주 글램하게 찍으려고 배를 막 밀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시크한 느낌의 세 번째 착장을 입은 이하늬. 그는 "배가 귀엽지 않냐?"라며 해맑에 웃었다. 또한 촬여 스태프에게 "만삭 화보라고 해서 특별히 신경 쓴게 있냐?"고 물어봤다. 스태프는 "아무래도 남는 거니까 작업이라 생각하지만,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하늬는 촬영 도중 맛있게 빵 먹방도 보여줬다. 그는 빵 속에 있는 카스타드를 보여주며 "너무 맛있다. 이거"라며 "이곳은 살 찌우기 전문이구만. 보이냐? 임산부의 특권. 누려라 여러분. 일단 내가 대신 맛 보겠다"며 빵을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다.또한 과감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이하늬는 촬영 스태프들에게 "완전 꿀벌 더듬이네"라며 "요즘 벌들이 안 온데. 이번에 우리 집 앞에 능수벚꽃이 있는데, 벌들이 하나도 안 보이더라"라며 일상을 공유했다.이후 예정된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한 이하늬. 그는 "아 오늘 만삭 화보를 다 찍었다. 원래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내가 임신을 했을 때 에너지가 너무 좋더라. 생명이 주는 에너지가 정말 좋았고, 벅차고 행복해서 이거를 좀 같이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만삭 화보를 찍게 된 배

  • [공식]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1부, 7월 20일 개봉 확정

    [공식]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1부, 7월 20일 개봉 확정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가 7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13일 배급사 CJ ENM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가 오는 7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특히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까지 신선한 역대급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격적으로 외계인의 세계관을 다루는 영화 '외계+인'은 독창적이고 새로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우주선과 로봇이 등장하는 스펙터클한 액션을 갖춘 작품.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파괴된 서울 도심 속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주선을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김우빈 분),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이어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김의성 분),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민개인(이하늬 분), 무륵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우왕(신정근 분)과 좌왕(이시훈 분)은 남다른 존재감으로 영화 속에서 보여줄 활

  • [종합] 이하늬, 만삭 화보 소감…"女배우들, 임신 숨겨…행복한 순간인데"

    [종합] 이하늬, 만삭 화보 소감…"女배우들, 임신 숨겨…행복한 순간인데"

    배우 이하늬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이하늬는 지난 8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하늬가 만삭 화보를 찍은 이유는? 그날의 촬영 현장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공개된 영상 속 이하늬는 "좀 힙한? 임산부 화보라기에는 그냥 배가 나온? 특히나 여배우분들은 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임신 기간에도 숨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좀 안타깝더라. 임신 기간이 정말 행복하고 좋은 에너지가 나온다. 그걸 대중과 좀 나누고 싶었다"고 운을 띄웠다.더불어 "미우미우로 만삭 컷 찍은 사람은 아마 저밖에 없을 거다. 원래 이만한 상표가 배 밑에 있는데 배가 하도 커서 이렇게 늘어난 상태다. 경계 없이 과감하게 넘나들면서 재밌게 자연스럽게 매칭해보니 재밌었다"며 만족해했다.그는 "내가 행복한 게 태교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태교를 따로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좋아하는 자연이나 요가나 매일 운동도 하고 좋아하는 것들로 태교를 채우니 스스로 만족스럽더라"고 이야기했다.이하늬는 또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그는 "'뭘 해라, 뭘 하지 마라' 그런 이야기를 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큰 범위 안에서는 그 친구가 좋아하는 걸 도와주고 친구같이 인격적으로 재미있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차기작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하늬는 "사실 진짜 엄마가 되는 거니까 '엄마 역할'을 해보고 싶다. 몸이 근질근질해서 액션도 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게 말하다 보니까 되게 많다"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이하늬는 엄마로서 행복한 순간도 고백했다. 그는 "조이(태명)가 뱃속에서 움직이면

  • [TEN피플] 혼전 임신→'호랑이띠맘' 박신혜·이하늬, 2세 얼굴도 '월클 비주얼 예약'

    [TEN피플] 혼전 임신→'호랑이띠맘' 박신혜·이하늬, 2세 얼굴도 '월클 비주얼 예약'

    지난해 말과 올초 결혼에 혼전 임신까지 깜짝 소식을 전했던 박신혜와 이하늬가 호랑이띠맘이 된다. 박신혜는 지난 5월 31일 아들을 건강히 출산했고, 이하늬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의 아름다운 외모만큼 2세의 비주얼은 어떨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린다.지난 31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8년 3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17년 5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두 사람은 절친한 동료이자 학교 동문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이 실제로 교제하게 된 것은 열애설이 난 이후인 2017년 말이라고 한다. 두 사람이 사귀는 동안 최태준의 군 복무 등 여러 이슈가 있었으나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박신혜, 최태준은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을 발표했다. 박신혜는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돼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태준 역시 “저에게는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고 전했다.선남선녀 커플에서 이젠 선남선녀 부부가 된 두 사람. 연기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은 두 사람이 배우로도 사랑 받는 이유다. 이에 두 사람 아들의 비주얼에 궁금증이 쏠리는 일도 자연스러운 것. 특히 두 사람은 아역으로 활동할 때부터 빼어난 비주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출산 앞둔 이하늬, 만삭의 몸 이끌고 투표소로…"오늘은 투표날" [TEN★]

    출산 앞둔 이하늬, 만삭의 몸 이끌고 투표소로…"오늘은 투표날" [TEN★]

    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투표소로 향했다. 이하늬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투표날"이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투표소를 방문해 의미 없는 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장려하는 모범을 보였다. 최근 이하늬는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함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만삭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배를 드러낸 이하늬는 "36주 조이와 함께. 곧 그녀가 태어날 6월"이라는 글과 함께 태어날 아기에게 미리 인사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하늬는 6월 출산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6월 출산' 이하늬, '파격' 만삭 화보 탄생 순간…"이젠 행복한 추억"[TEN★]

    '6월 출산' 이하늬, '파격' 만삭 화보 탄생 순간…"이젠 행복한 추억"[TEN★]

    배우 이하늬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이하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한지도 모르게 찍었던 화보^^(보니 중간중간 많이 웃고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유가 아닌 패션 화보를 마음과 재미를 다해? 함께해준 크루들 많이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최근 공개된 만삭 화보 촬영장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하늬는 "이젠 행복한 추억으로~^^ 날씨 정말 너무 좋네요! 다들 굿주말 보내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이하늬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6월 출산' 이하늬, 육아용품 선물이 와르르...고마워요[TEN★]

    '6월 출산' 이하늬, 육아용품 선물이 와르르...고마워요[TEN★]

    출산을 앞둔 배우 이하늬가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하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신 중인 이하늬에게 온 다양한 육아 용품들이 담겨있다.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이하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