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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애마', 이하늬·방효린·진선규·조현철 캐스팅 확정[공식]

    넷플릭스 '애마', 이하늬·방효린·진선규·조현철 캐스팅 확정[공식]

    넷플릭스(Netflix)가 '애마'(감독 이해영)의 제작과 함께 배우 이하늬,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의 캐스팅을 공개했다.'애마'는 1980년대 초반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애마부인’ 탄생의 과정 속 희란과 주애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1980년대 충무로를 배경으로 한 픽션 코미디로, 화려한 영광 뒤 배우들의 치열한 삶을 담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당대 최고의 탑배우이지만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새 영화 ‘애마부인’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정희란 역은 이하늬가 맡는다. 영화 '킬링 로맨스', '극한직업', 드라마 '원 더 우먼', '열혈사제' 등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뽐낸 이하늬는 까칠하지만 옳고 그름은 확실히 따질 줄 아는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 희란으로 변신한다.‘애마부인’의 주연으로 선택된 신인 배우 신주애 역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단편 영화계에서 두각을 드러낸 방효린이 맡는다. 주애는 나이트클럽 댄서로 생계를 유지하던 배우 지망생 신분에서 단숨에 충무로 최고의 화제작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인물. 신예 방효린은 신선한 마스크,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당돌함으로 무장한 주애로 분한다.제작자 구중호 역은 '카운트', 공조 2: 인터내셔날', '승리호', '범죄도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몸값' 등에서 선악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준 진선규가 맡는다. 충무로 영화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제작자 중호는 통제 불능의 희란을 견제하기 위해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신인 배우에게

  • 이하늬, 제22회 '뉴욕 아시안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이하늬, 제22회 '뉴욕 아시안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배우 이하늬가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와 ‘유령’(감독 이해영)을 통해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30일(현지시각)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가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 'NYAFF')' 최우수 연기상(Best of the East)을 수상했다"고 전했다.매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다. 올해 22회를 맞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영화 ‘킬링 로맨스’가 개막작으로 선정되고, ‘유령’ 역시 상영됐다.이하늬는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는 독보적으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하늬는 상을 받게 된 소감을 밝히며 “정말 감사하다. 이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이다”라고 밝힌 뒤 “'킬링 로맨스'와 '유령'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맞서는 동안 어렵고 치열한 과정을 함께 거치며 만들어진 영화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전례 없는 대유행에 직면하며 너무나 약하고 무력한 존재임을 느꼈지만, 그 시간을 거치며 우리는 예술의 거대한 힘을 깨닫게 됐다”라고 설명했다.또한 같이 함께 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는 배우 혼자서 만들 수 없다. 배우, 감독, 제작자, 제작진으로 구성된 모든 팀원의 노력이 뭉쳐져서 영화라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그렇기에 제가 작업했던 팀원 중 대표로 이 상을 받는다고 생각하겠다”라고 말했다.영화 ‘킬링 로맨스’는 대재앙 같은 발연기로 국

  • '워킹맘' 이하늬, 동양화는 또 언제?…딸 위해 완성한 호랑이 그림[TEN이슈]

    '워킹맘' 이하늬, 동양화는 또 언제?…딸 위해 완성한 호랑이 그림[TEN이슈]

    이하늬가 동양화 실력을 뽐냈다.이하늬는 24일 자신의 온라인 계정에 "'그림으로 만든 시간' 전시. 그림으로 만든 시간들이 이제 그림으로 남아, 소중한 이들과 나눌수 있게 되었네요. 그림을 그리는 그 시간만큼은 현실을 벗어나 다른 세계에 다녀 올 수 있는, 근사한 여행을 다녀오는 것 같았어요"라며 전시회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그림 선생님과 전시장 관계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공개한 사진 속 이하늬는 화실 회원전을 찾은 모습. 한 그림 앞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이하늬는 호랑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인증했다. 꽃을 물어오는 새를 바라보고 있는 호랑이 그림이 익살스럽다. 이하늬는 "태교로 그린 호랑이그림은 잘 완성해서 아가가 잘 볼수잇는 곳에 걸어주었어요. (완성본을 못 올렸더니 궁금해들 하셨어서)"라고 설명을 달았다.그림에도 뛰어난 소질을 보이는 이하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국악을 전공한 이하늬는 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와 전통무용에 뛰어나다. 다재다능한 면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본업인 연기로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예술적 감각을 드러낸 모습이 놀라움을 선사한다.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이하늬·이선균·공명 '킬링 로맨스', 오늘(18일)부터 안방 1열行

    [공식] 이하늬·이선균·공명 '킬링 로맨스', 오늘(18일)부터 안방 1열行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킬링 로맨스'는 이날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킬링 로맨스'가 전하는 남다른 재미는 IPTV를 비롯해 디지털 케이블 TV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이나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드림' 마지막 무대인사 시작

    [TEN 포토] 영화 '드림' 마지막 무대인사 시작

    배우 박서준,아이유,정승길,양현민,홍완표,허준석,이하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드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드림' 팬을 위한 특급서비스

    [TEN 포토] 영화 '드림' 팬을 위한 특급서비스

    배우 박서준,아이유,정승길,양현민,홍완표,허준석,이하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드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하늬, '피식대학'·'뉴스룸' 가릴 것 없이 홍보한 효과 있네

    이하늬, '피식대학'·'뉴스룸' 가릴 것 없이 홍보한 효과 있네

    배우 이하늬가 깨진 에그 지수도 봉합시킨 ‘킬링 로맨스’의 팬덤을 위해 홍보 요정으로 출격한다.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이하늬는 은퇴한 톱스타 여래 역을 맡아 넘사벽 비주얼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적인 연기까지 해내며 ‘역시 이하늬’임을 입증했다.‘킬링 로맨스’는 독특하고 신선한 스토리로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팬덤을 형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개봉 첫 주, 영화 실관람객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CGV 골든에그지수에서 70% 이하인 61%를 기록해 안타깝게 ‘깨진 달걀’이 되기도 했지만, 불과 개봉 며칠 만에 독특하고 신선한 스토리에 매료된 이들의 호평 속에 골든에그지수 70%를 넘기며 깨진 달걀을 봉합시켜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독특함을 무기로 팬덤까지 형성한 ‘킬링 로맨스’를 위해 이하늬가 다시 한번 홍보 활동에 나선다.이하늬는 영화 팬들을 위해 오는 5월 1일 진행하는 단체 GV에 참석, 팬들과 다시 한번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뜨거운 사랑을 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진행하게 된 GV인 만큼, 시간을 쪼개 내어서라도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고 한다.앞서 이하늬는 ‘킬링 로맨스’ 홍보를 위해 극 중에서 자신을 대표하는 곡인 비 ‘레이니즘’의 패러디 곡 ‘여래이즘’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며 역대급 홍보 열정을 불태워 화제를 불러 모았다. 주연 배우 이선균과 함께

  • 이하늬도 깜짝…역주행 '킬링 로맨스', 에그지수 61%→75%로 껑충[TEN이슈]

    이하늬도 깜짝…역주행 '킬링 로맨스', 에그지수 61%→75%로 껑충[TEN이슈]

    배우 이하늬도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평점 역주행에 깜짝 놀랐다.이하늬는 23일 "#킬링로맨스 사랑하는 이들과 감사한 무대인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에그가 후라이가 됐다 다시 에그가 되는 희한한 경험 ㅎ 일주일 사이 평점이 2점이나 올랐네요. 관객분들 덕분입니다! 여래바래들 다들 킬로(킬링 로맨스) 보러 오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를 비롯해 이원석 감독, 이선균, 배유람, 오정세의 모습이 담겼다. '킬링 로맨스' 팀은 지난 주말 무대 인사를 통해 직접 관객과 만났다. 특히 '킬링 로맨스'에 특별 출연한 오정세도 함께해 시선을 끈다.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킬링 로맨스'가 관객 지표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멀티플렉스 CGV 골든에그지수를 역주행하고 있다. '킬링 로맨스'는 4월 14일 개봉하자마자 영화의 정체에 조금 놀랐던 관객들에게 낮은 점수를 받으며 CGV골든에그지수 61%로 출발했다. 24일 오전 기준 '킬링 로맨스'의 에그지수는 75%를 기록 중이다.한편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워커 홀릭 딸맘' 이하늬 "시집이나 가라"는 말에도 포기 하지 않은 이유[TEN피플]

    '워커 홀릭 딸맘' 이하늬 "시집이나 가라"는 말에도 포기 하지 않은 이유[TEN피플]

    배우 이하늬가 "배우 안 된다", "너는 여기까지", "시집이나 가라"는 폭언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일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던 그는 출산 후 6개월 만에 배우로 복귀하는 등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이하늬는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이선균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4월 16일 개봉한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홍보차 '뉴스룸'을 방문했다.'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래는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한다.이하늬는 극과 극의 매력을 지닌 '킬링 로맨스'로 도전을 선택했다. 그는 "진짜 새로운 장르"라면서 "완전히 새로운 신선한 그 무엇을 상상하셔도 그 이상일 거라 아마 대중도 관객도 아마 그 새로움에 굉장히 놀라시면서도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하늬가 연기한 여래는 자기 삶을 살고 있지만,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은 캐릭터다. 하지만 이하늬는 자존감이 넘치는 배우였다. 물론 그에게도 깊은 쉼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하늬가 힘을 얻는 노래는 이진아가 부른 '이 시간 너의 마음속에'다. 해당 버전을 들으면 (모든 면에서) 무장해제가 되기 때문이라고.이하늬는 "여래라는 캐릭터가 진짜 나를 사랑해 주는, 나를 믿어주는 어떤 한 사람 때문에 도전이 시작된다. 사실 저한테도 배우 생활하면서 은인 같은 분들이 있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는 배우를 할 그게 안 된다', '너는 여기까지야. 더 할 생각도 하지 마', '시집

  • '킬링 로맨스' 이하늬·이선균, 이게 된다고? 불붙은 X맛의 매력[TEN피플]

    '킬링 로맨스' 이하늬·이선균, 이게 된다고? 불붙은 X맛의 매력[TEN피플]

    천만 배우 이하늬와 이선균이 만난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의 입소문이 시작됐다. 일명 X맛(욕설+맛의 합성어) 같은 매력이 영화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는 평가다.4월 14일 베일을 벗은 '킬링 로맨스'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이원석 감독의 코드와 잘 맞거나 혹은 안 맞거나. 10년 전 '남자사용설명서'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킬링 로맨스' 호, 보지 않았거나 맞지 않았다면 불호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누적 관객 수가 이를 증명했다. 21일 기준 '킬링 로맨스'는 겨우 10만 명을 넘어섰다.'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래는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한다.'킬링 로맨스'는 개봉 당일 CGV 골든에그지수 61%를 기록했다. 골든에그지수란 CGV에서 운영 중인 영화 평점 서비스다. 영화를 실제로 관람한 관객이 '좋아요' 혹은 '싫어요' 중 선택해 관람평을 남기는 것을 뜻한다. 70% 미만이면 골든에그지수가 깨졌다고 표현한다. 개봉 첫날부터 골든에그지수가 깨졌던 '킬링 로맨스'다.개봉 2주차에 접어들자 '킬링 로맨스'에 대한 반응이 달라졌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하늬와 이선균, 공명의 짤(사진)이 돌아다니면서 입소문이 시작됐다. 그 결과 개봉 6일째 '킬링 로맨스'의 골든에그지수는 무려 9%나 오른 70%를 기록했다. CGV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도 역주행 중이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

  • '여래이즘'·'행복' 덕? 이하늬·이선균 '킬링 로맨스', 깨진 에그 붙었다…평점 역주행

    '여래이즘'·'행복' 덕? 이하늬·이선균 '킬링 로맨스', 깨진 에그 붙었다…평점 역주행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의 관객 평점도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킬링 로맨스'가 관객 지표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멀티플렉스 CGV 골든에그지수를 역주행하고 있다.'킬링 로맨스'는 지난 14일 개봉하자마자 영화의 정체에 조금 놀랐던 관객들에게 낮은 점수를 받으며 CGV골든에그지수 61%로 출발했다. 하지만 개봉 6일째에 마침내 70%를 기록, 무려 9%를 거슬러 오르는 관객 평점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CGV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도 역주행을 기록 중이라 고무적이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영화 관람 당시 낮은 점수를 남겼던 관객들이 시간이 흐른 후, 뇌리에 맴도는 OST '행복'과 '여래이즘'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수를 수정했다는 고백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현재 '킬링 로맨스' 팀은 다가오는 주말 관객 무대인사를 준비 중이다. 특히 CGV 무대인사 극장에서는 골든에그가 더 이상 깨지지 않기를 기원하며 관객 추첨을 통해 단단한 맥반석 계란도 선물할 예정이다.한편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극장서 놓치면 아까워" 황정민·마동석→공효진, 과즙 듬뿍 추천사('킬링 로맨스')

    "극장서 놓치면 아까워" 황정민·마동석→공효진, 과즙 듬뿍 추천사('킬링 로맨스')

    배우 황정민, 마동석, 공효진, 강형철 감독, 김지운 감독 등이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를 추천했다.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킬링 로맨스'를 향한 배우, 감독 등의 애정 어린 추천사를 공개했다.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와 이선균과 함께 영화 '끝까지 간다'를 작업한 김성훈 감독은 "이 똘끼 충만한 영화는 올해의 발견이었다", '화차'의 변영주 감독은 "우울한 시기의 과즙 듬뿍 탄산음료 같은 영화", '써니'의 강형철 감독은 "만드는 자와 동시에 관객으로서 '어디 이런 영화 없을까?' 상상만 하던 영화가 덜컥 나와버렸다. 개성과 상상력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이원석 감독이 쏘는 랄라텐. 극장이라는 놀이동산에서 '킬링 로맨스'라는 롤러코스터에 몸을 맡기면 어느덧 당신은 여래바래!", '드림',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은 "다양성을 잃어가는 한국 영화계에 꼭 필요한, 너무나 진귀한 영화. 미장센 안에 모든 것이 유니크하지만, 코미디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리듬감만큼은 보수적이라 느껴질 만큼 완벽하게 조율해낸다. 단 한순간도 자신의 호흡을 놓치지 않는 힙스터 영화 장인 이원석 감독이 부럽다"라고 호평을 남겼다.황정민은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낸 이원석 감독과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유쾌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만나 폭발하는 재기 발랄한 시너지, 극장에서 느껴보시길", 공효진은 "여태까지 본 적 없는 상업영화의 탄생에 이선균, 이하늬 배우의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새로움을 넘어 웃다가 눈물 난다", 마동석은 "이원석의 천재적인 감각

  • 이하늬 "BTS 노래로 태교, 4시간 내내 들어" ('피식대학')

    이하늬 "BTS 노래로 태교, 4시간 내내 들어" ('피식대학')

    이하늬가 태교 노래를 공개했다.16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이하늬, 이선균에게 파스타 맛집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배우 이하늬,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하늬는 BTS의 노래 '다이너마이트'로 태교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흥이 좀 많다"며 "임신했을 때 배가 드럼처럼 보였다. 되게 치고 싶게 생겼더라. 임신 40주 때, 만삭일 때 아이가 아래로 내려가야 했는데, 안 가서 밀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이어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춤을 진짜 열심히 췄다. 그리고 약 4시간 이후에 우리 딸이 나왔다. 4시간 동안 '다이너마이트' 들으면서 춤을 췄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하늬와 이선균은 14일에 개봉한 영화 '킬링 로맨스'에 출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하늬, 워킹맘의 한계 없는 도전 "'킬링 로맨스', 韓 역사 남을 영화"[TEN인터뷰]

    이하늬, 워킹맘의 한계 없는 도전 "'킬링 로맨스', 韓 역사 남을 영화"[TEN인터뷰]

    배우는 배우에 맞는 일을 해야 배우라고 불릴 수 있다는 게 이하늬의 생각이다. 그가 출산 후 6개월 만에 액션 스쿨에 나간 이유도 이와 맞닿아 있다. 임신도, 출산도 처음인 워킹맘이지만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배우로서 최대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쉴 새 없이 열일 중이다. 출산 6개월 만에 액션 스쿨에 나간 그다. 그만큼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이하늬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선택했다.이하늬는 "아기한테는 미안하지만, 일하는 리듬을 가지고 가고 싶었다. 육아할 때는 몸이 부서져라 하고, 일할 때는 일을 한다. 배우라는 단어는 배우 일을 해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구장창 아기와 있는 게 좋을까 싶었다. 배우의 일이라는 게 워라밸을 조절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저는 출산 후 6개월 됐을 때부터 일을 시작, 액션 스쿨에 나왔다. 7개월부터는 와이어를 탔다. 배우로서 리듬을 잃지 않고 싶다. 아이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저라는 인간, 여성의 성장도 중요하다. 임신도 출산도 처음이다. 그래서 워킹맘이 어디까지 죄의식 없이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도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이하늬는 올해 상반기에만 영화 '유령'과 '킬링 로맨스'를 선보이게 됐다.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이하늬는 "이 영

  • [TEN 포토] 이하늬 '주말 뉴스시간에 만나요'

    [TEN 포토] 이하늬 '주말 뉴스시간에 만나요'

    배우 이하늬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